임병욱/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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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임병욱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1. 2014 시즌
3.2. 2015 시즌
3.4. 2017 시즌
3.6. 2019 시즌
3.7. 2020 시즌
3.9. 2022 시즌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야수 임병욱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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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
4월 1일 신일고전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고, 3루타를 포함한 3안타 1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팀은 4-2 승리를 거뒀다.#
6월 10일 서울고전 선제 솔로 결승포를 날렸다.#
17일 청원고전 1회말 선취 1타점 적시타를 쳤다.#
24일 중앙고전 2회 3루타를 쳤다.#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 경북고전 2타점 2루타를 쳤다. 서울권 A조 전승 팀이었던 덕수고는 상대 B조 전승 경북고를 4-0으로 승리했다.#
8강 대전고전 1회 2사 2·3루서 결승타인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포함한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이 6-0으로 이기는데 큰 기여를 했다.#

제67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16강 동산고전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팀은 15-8 콜드게임 승리.#
결승전 신일고전 2번 타자로 출장했는데, 3회 상대 선발 이윤학의 4구 째를 받아치며 1타점 중전 안타로 연결했고 결승타가 되어 덕수고등학교가 11년만의 청룡기에서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제4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16강전 8회초 우월 투런포를 쳤다.#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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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주말리그
3월 16일 중앙고전 1회초 우측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을 쳤고, 4회 초에는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쳤다.#
23일 청원고전 3회말 2타점 2루타를 쳤다.#
31일 휘문고전 5회초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쳤다.#
4월 14일 선린인터넷고전 2타점을 올리며 타선을 주도했다. 팀은 5:2로 승리했다.#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전 4회에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16강 광주일고전 투수 폭투에 의한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한 후 도루 2개로 3루를 훔쳤다. 5타수 2안타 2득점 2도루.#
8강 북일고전 8회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팀은 2:0 승리.#
결승전 마산고전 4회 몸에 맞는 볼과 도루로 2루까지 진출, 후속타자의 번트와 희생플라이로 득점하였다.# 그리고 덕수고는 9년만에 황금사자기에서 우승하였다.#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유격수로 11경기에 출전해 40타수 13안타 1홈런 16타점 11득점 7도루 타율 0.325를 기록, 타점상과 도루상을 수상하며 덕수고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1차 지명 발표 당시 기사 #

제68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당시 사진
유신고전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16강전 효천고전 4회 초구를 공략하여 1타점 적시타를 쳤다.#
8강전 서울고전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여 1회 초부터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로 선제 결승타를 쳤고, 7회에는 희생플라이로 총 2타점을 기록했다.#
4강전 청주고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펜스 직격 2루타를 쳤다.#
결승전 야탑고전에서는 1회말 볼넷으로 출루하여 도루를 성공했고, 후속 타자 타석에서 공이 빠지자 3루에서 재치있게 홈으로 쇄도해 동점을 만들었다.# 4타수 1안타 2득점. 덕수고는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였다.청룡기 결승전 영상

"올해 초에 타격감이 좋지 않았는데 지명받고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방망이도 손쉽게 나간 것 같다. 발이 좀 빠른 편이고 타이밍이 좋아서 홈에 들어올 수 있었다" "제 무기는 성실함이다. 다른 이들보다 많은 연습을 한다. 제2의 누구 라는 수식어 보다는 임병욱 하면 '아 잘하는 선수'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청룡기 5경기에서 19타수 9안타(타율 0.474), 5타점 OPS 1.108을 기록했다. 도루는 세 차례 성공했고 실책도 하나 있었다.#

제26회 IBAF U-18 대회
7월 15일 발표된 대표팀 명단에 승선하였다.#
B조 조별리그 1차 쿠바전에서 4번 타자로 출장하여 우익수 키를 넘는 동점 적시 3루타를 쳤다.#
2차전 콜롬비아전에서는 내야 땅볼로 1타점을 기록했다.#
3차전 미국전에서 6회 2사 후 좌전 안타를 쳤다.#
4차전 호주전에서 4회에 도루 성공 , 6회에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추가 진루를 시도하다 2루에서 아웃되었다.#
이탈리아전에서 3번 타자로 출장해 1회 실책으로 출루해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하여 희생플라이로 득점했고, 2회 적시 1타점 2루타를 치고 3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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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전에서 3회초 1사 2루에서 투런 홈런 을 쳤다. 한국 팀의 대회 첫 홈런이었다. 그리고 4회초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 를 쳤다. 6회초 1사 상황에서도 안타를 쳐내며 3번 타자로 출장한 임병욱은 이 날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인터뷰
대만전 1회 2사 3루에서 우전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5•6위 결정전인 베네수엘라전에서 1회 2사 1루에서 1타점 선취 적시타를 쳤다.#

33타수 11안타(1홈런) 8타점을 기록했고, 대회 올스타 1루수로 선정되었다.#





2013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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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교야구를 평정한 덕수고등학교의 주전 유격수. 1~2학년 때는 팀 사정에 따라 1루수외야수로도 많이 나왔으나 3학년이 되어서는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9월 열린 제26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로 출장한 바 있다. #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등번호는 7번이다.

덕수고는 매년 최강의 멤버를 자랑해서 초반에는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해[1] 같은 포지션의 심우준, 박계범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3학년에 이르러서는 고교 최고 유격수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프로필상 신장은 182이나 실제 신장은 180후반에 가까울정도 장신이며 그 외 운동 능력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2] 4~5월 타격과 수비에서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애당초 1차 지명을 야수 쪽으로 정한 넥센 히어로즈의 1차 지명 후보로도 거론되지 않았으나, 6월 들어 급격한 성적 향상과 운동 능력을 선보이며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초 배병옥이 유력했던 상황에서 임병욱이라는 이름이 불리자 많은 팬들이 의아해 했으나 그전부터 임병욱이 더 낫다는 평이 현장의 대세였던 것이 알려지자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중3 때 매송중에서 배명중으로 전학했기에 원래대로라면 1차지명 대상자가 아니었지만 전면 드래프트 시행 당시의 전학이었기에 소급 적용을 받지 않았다.

2013년 7월 1일 1차 지명이 된 이후 청룡기를 비롯한 고교무대에서 한 단계 발전된 타격 솜씨를 보여주며 스카우터의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냈으며 대표팀이 졸전을 거듭한 제26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베스트9(1루수)에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2013년 7월 17일 홍희정 기자의 베이스볼 다이어리 인터뷰를 했다.

2013년 8월 26일 인터뷰를 했다. 운동 시작 계기, 본인의 장단점, 목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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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학년 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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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팅 리포트
스카우트들이 말하는 ‘1차 지명 선수, 이래서 뽑았다’ (배지헌 칼럼)에 따르면 뽑은 이유는 키가 185cm에 80kg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유격수감이다. 키가 큰데도 움직임이 민첩하고, 주루 센스와 도루 능력이 뛰어나다. 황금사자기 대회에서도 6도루로 대회 도루상을 수상했다. 팀이 어려울 때 스스로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도 돋보인다. 황사기에서도 팀 공격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어김없이 출루해서 연속 도루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더라. 게다가 올해 14안타를 칠 동안 타점은 17점을 기록했다. 찬스에 강한 해결사의 면모가 있단 얘기다. 스윙도 간결하고 부드럽고, 공을 때리는 순간의 임팩트가 좋아 장거리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유격수 수비는 좀 더 다듬어야 하는 면이 있는 건 사실이다. 포구 동작이나 송구 자세에서 아직 자기가 가진 재능을 100%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팀내의 내야수 육성 시스템이 뛰어나서 수비에서 부족한 점은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염경엽 감독과 김성갑 2군 감독 모두 내야수 출신에 내야 수비 지도에 빼어난 노하우를 갖춘 분들이다. 원체 순발력과 강한 어깨를 갖춘 선수인 만큼, 지금은 좀 부족하더라도 유격수로 대성할 수 있는 선수다. 라고 한다. #

드래프트 당시 이장석의 평에 의하면 "구단 확인결과 현 고3 야수 중에서 임병욱 선수의 운동능력이 최상급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맨발 키 182cm에 적절한 바디 밸런스를 보유하고 100미터를 11초 후반대에 주파하며 어깨와 악력이 최상급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유연성이 태릉 선수촌 기준 남자 체조단을 제외하고는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운동 능력이 워낙 좋은 선수라 포지션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한다.출처



신인 선수 소개 인터뷰


3. 넥센-키움 히어로즈[편집]



3.1. 2014 시즌[편집]





2013년 7월 1일, 5년 만에 다시 부활한 1차 지명에서 넥센 히어로즈 역대 두 번째 1차 지명 되었다. (첫번째는 강윤구). 2014 드래프트 서울권에서 첫 번째 지명 순위를 가지고 있었던 LG 트윈스임지섭에 이어 두 번째로 지명된 선수이다. 다른 7개 구단은 다 투수를 지명했고, 1차 지명 된 유일한 야수이다. 또 히어로즈 구단 최초로 1순위 지명 된 야수이다.

8월 22일 계약금 2억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한 뒤 8월 26일 신인 2차 지명회의에 참석했다.

9월 2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4 신인 선수 환영식에 참가했다.

10월 30일 넥센의 2013 시즌 종료 후 일본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고 착실히 훈련을 소화했다. 룸메이트는 유재신이라고 한다. 밝고 파이팅 있게 훈련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첫 목표는 다치지 않고 계단을 밟는다고 생각한다고 스스로 파이팅 메세지를 전했다. 넥센 히어로즈1군 내야진 주전이 워낙 확고한 탓에 당장 내년부터 1군에서 활약을 기대하기는 이르다.

12월 13일 홍희정 기자의 베이스볼 다이어리 인터뷰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임동휘와 함께 출연했다.

2014년 1월 15일부터 시작하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에 승선했다. 룸메이트 김민성한테 방망이를 선물 받았다고 한다.

3월 11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 경기 중 8회 말 이성열의 대주자로 나와서 2루, 3루 도루에 성공하자 이장석이 거금을 주고 데려왔는데 무리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3]

3월 14일 목동 야구장 SK 와이번스와의 시범 경기 중 9번 타자 허도환의 대타로 나와 4회 1사 1,3루에서 윤희상 상대 역전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수비는 2루수로 들어갔다. SK가 재역전하지 못하면서 경기의 결승타 주인공이 되었다. 이장석이 저거 누가 뽑은 줄 아느냐며 환호했다.이장석 반응 쓰리런 홈런 장면 영상

화성히어로즈 유니폼 촬영 영상강지광,조덕길과 함께 나왔다.

그러나 3월 19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 경기 중 7회초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베이스에 발목이 꺾여 비골 골절을 당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뼈가 부러진 건 아니고 금이 갔다는 듯. 이장석 구단주는 격노해 담당직원들에게 엄청 화냈다고.

이후 후반기 들어서 부상이 나았는지 덕아웃에서 1군 동행을 하고 있다. 2014 시즌 내내 1군, 2군 모두 경기 출전 기록은 없다.

인천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 기간 동안 열린 9월 27, 28일 자체 홍백전에서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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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왼쪽부터 [[서건창|서건창]], [[김지수(야구)|김지수]], 임병욱.[4]}}}


3.2. 20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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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아픈만큼 성숙해졌다는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지난해 처음 1차 지명으로 들어와 뭔가 보여주려고 한 게 강했는데 그것 때문에 힘들었다. 쉬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선배들에게 이야기도 많이 들으면서 이제 마음이 편해지고 제가 부족한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1차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그리고 2차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인터뷰에서 "작년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기회가 왔으니까 잡아야겠다', '보여줄 건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습경기에서는 주로 1루수로 출전하였다.

3월 8일 목동 KT 위즈전 시범 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하여 2루, 3루 연속 도루를 했다.

3월 17일 대전 한화 시범 경기에서 투수 최우석으로부터 투런포를 기록했다.(움짤)

19일 목동 LG 트윈스 시범 경기에서 7회초 대수비로 투입되어 8회말 2사 1루 봉중근으로부터 투런포를 쏘아올렸다.(움짤)

3월 20일 목동 LG 트윈스 시범 경기에서 1회말 1사 1,2루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쳤다.

4월 4일 목동 SK 와이번스 2차전에서 10:4로 지고있던 9회 말 2사에서 대타로 나와 프로 데뷔 첫 타석을 가졌다. 그 전에는 개막전이었던 3월 28일, 4월 3일에 대주자로 출전하였었다. 상대 투수는 윤길현이었고 삼진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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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로 다음 날 4월 5일 목동 SK 3차전에서 DH 5번타자 이택근의 교체선수로 나와 박병호에 이어 연속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렸다. 투수는 박종훈. 1군 두 번째 타석에서 데뷔 첫 안타, 첫 타점을 대타 초구 백투백 홈런으로 기록하였다. 영상

4월 11일 2번 지명 타자로 데뷔 첫 선발 출장을 하게 되었다. #

이후로는 주로 경기 후반 대주자로 나오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평은 썩 좋지 못하다.

주루 센스가 상당히 나쁜 편이고 투수와의 수싸움에서 완전히 밀려서 나왔다 하면 견제사를 적립했고, 그게 벌써 다섯 번이다. 2014시즌 까임 1순위였던 유재신을 그리워할 정도로 있는 욕 없는 욕을 다 얻어먹는 중이라, 본인에게도 적잖이 심적 부담이 될 듯하다. 염경엽 감독 말로는 1군 맛을 보여준 뒤 2군에 내려보내려고 했는데 마침 유재신이 부상 중이라 못 내리는 거라고 밝혔다. 유재신이 낫는 대로 자리가 바뀔 듯.

이쪽도 불운했던 게 14년 초만 해도 강정호의 해외 진출 공백을 메울 넥센 차기 유격수로 점쳐진 건 임병욱이었다. 3라운드에서 뽑힌 김하성은 야탑고 시절 1년 후배 박효준[5]에게 밀려 2루수를 주로 봤기에 2루수 백업으로 점쳐졌다. 이 둘에 2라운더 3루수 임동휘까지 더해진 게 넥센의 차세대 야수진 구상이었다. 그러나 14시즌 시범 경기에서 주루 플레이로 인한 장기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김하성이 타격은 물론 유격 수비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차기 유격수로 낙점 받았고 임병욱은 대주자 신세가 되었다. 더불어 190cm[6]이 넘는 장신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키는데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 포지션 전환을 하자고 해도 외야는 포화상태고[7] 그렇다고 1루로 보낼 수도 없으니 답답한 노릇.

결국 5월 12일자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리고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2군을 폭격하고 있다!! 6월에는 3연타석 홈런을 기록했고, 7월 8일 현재 16경기 .364 .426 .855 1.281 8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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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타석당 1홈런으로 중부 리그 홈런 5위인데 타석당 홈런으로 치면 단연 압도적이다.

7월 퓨처스 리그 8경기에서 타율 0.484 3홈런 4타점을 기록한 후 7월 21일 잠실 LG 1차전에 콜업되어 선발 우익수로 출장, 1호수비 1안타를 남기고 8회에 박헌도로 교체되었다. 6회에 내야 안타로 출루하였는데 서건창의 희생번트, 그리고 이어서 박병호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앤디 밴 헤켄|밴헤켄]]을 함박 웃게 한 다이빙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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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하고 덕아웃에 들어와 잡담하는 모습

7월 31일 마산 NC 1차전에서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출장, 1회에 펜스 상단을 맞추는 2루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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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자세를 보고 이종범 해설위원은 이병규가 생각난다며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 날 3회에 주루 도중 유한준안타성 타구에 맞아 횡사하는 운 없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불운에도 불구하고 팀은 7:4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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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1974)|이병규]]의 타격폼


임병욱의 타격폼
타격 자세의 변천 과정을 보면 점차 레그킥과 스트라이드가 커지고 있다.

8월 20일 화성 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출장하여 3루타 없는 사이클링 히트, 4타수 4안타 5출루를 기록하였다. 1회 말 안타를 쳤고, 3회 말 2루타를 쳤으며 4회 말 3점 홈런을 기록하였다.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2루타를 기록 한 후 7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몸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아쉽게 3루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후 9월 1일 확장 엔트리 시행을 맞아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9월 3일 한화 이글스전 대타로 출전하여 송창식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9월 6일은 7회 안타를 친 후 도루에 성공하여 이택근의 적시타로 득점하였다. 9월 23일은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하여 안타는 없었지만 볼넷을 세 개 얻어내며 테이블 세터로써의 몫을 해냈다.

시즌 종료 후 2015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시즌 후 마무리 캠프에서는 빠졌다. 기사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에 출전하였다. 사진

2015년 1군에서의 성적은 40경기 43타수 8안타 1 2루타 1 3루타 1 홈런 3타점 2도루, 그리고 2군(화성 히어로즈)에서의 최종 성적은 32경기 132타석 113타수 42안타 12 2루타 10홈런 23타점 35득점 5도루 19사사구 30삼진, 타출장OPS .372-.462-.743-1.205 11타석당 1홈런을 갈겨대며 2군을 폭격했다.기록


3.3. 20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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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병욱/선수 경력/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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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2017 전지훈련에 참가하였다.

2월 23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 구장에서 진행된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연습경기,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코차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연습경기에서 각각 1번타자 3번타자 교체로 출전하여 안타를 기록하였다.

3월 17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8회초 마무리투수 정우람 상대로 좌중간 3루타를 쳤다.

3월 19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을 입었다. 기사 송구중에 소리가 났다고. 이 부상으로 개막전 합류가 불발되었고, 다행히 수술은 하지 않고 재활 후 복귀한다고 한다.

하지만 5월이 다 지나가도록 합류 소식이 없었고 28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장정석 감독이 "임병욱이 현재 치고, 뛰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공을 던지는 것은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넥센의 1군 외야수들인 고종욱, 이택근, 박정음 등의 발암수비가 나올 때마다 임병욱의 복귀를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6월 8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지명타자로 등장, 3루타를 쳤다! 이게 1, 2군 통틀어 올시즌 첫 공식 경기 출장이 되었다.



6월 12일 퓨처스리그 경기[8]에서는 1번 타자 및 중견수로 등장해 1회와 4회에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수비가 가능할 정도로 컨디션이 회복되었음을 알렸다. 소속팀 히어로즈가 장타력 부족과 외야수들의 질 낮은 수비로 시즌 내내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지난 시즌 뛰어난 수비와 장타 잠재력을 보여준 그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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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시즌 첫 1군 등록이 되었다, 허정협 대신 선발 외야수로 경기에 나서게 된 것까지는 좋았는데, 첫 타석을 병살타로 시작하여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8회초 2사 1,3루 상대 박석민의 타구를 점프캐치로 잡아내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16일에는 대주자로 출전하였고, 17일은 8회에 대타로 나와서 볼넷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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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일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5회 대주자로 나와 서건창과 함께 도루를 성공했으며 7회에 2타점 우익수 앞 적시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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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화 이글스 전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3타수 무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9회 1사 상황에서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 4개의 볼을 골라내며 출루했다. 앞선 3타석에서 중견수 뜬공, 2루 땅볼, 루킹 삼진을 당한 임병욱이었지만 마지막 타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박동원 타석에서 초구에 2루를 훔쳤다. 시즌 두 번째 도루. 계속된 공격에서 박동원이 송창식의 6구째를 밀어쳐 우전 안타로 연결했고, 임병욱이 2루에서 3루를 지나 홈까지 전력 질주하여 안타 없이 결승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22일에도 선발 출장을 했으나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0.071까지 떨어졌다.
23일에 8회 허정협의 대타로 나와 1타점 2루타를 쳤다.
6월 23일 기준, 7게임 출장에 타율 0.133으로 컨택이 좋지 않아 다른 툴을 살릴 기회조차 잘 잡지 못하고 있다. 아직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니 차차 나아지기만을 바랄 뿐.

24일은 9번 타자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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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9차전에서 6월 25일 대주자로 출전해 고종욱의 적시타로 역전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 발이 빠른 임병욱은 고종욱의 2루타에 1루에서 홈까지 달려 결승 득점을 성공시켰다.

7월 2일 kt전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이 올라오나 싶었지만 바로 다음 경기인 7월 4일 1사만루에서 동점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으나 같은 경기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엄지손가락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말았다. 결국 이틀 뒤인 6일 경기 직전에 말소되었고 또 다시 재활이라는 긴 터널에 진입하게 됐다. 재활 기간은 약 6주 정도로 예정되어 있고 3주간은 깁스를 해야 한다고.

그리고 9월 1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되었다. 말소된 뒤 73일 만이다. 9월 17일 선발 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타점, 21일에는 대주자로 나와 3-3 동점이던 6회초 무사 1,3루에서 이정후의 희생플라이에 역전을 성공했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9월 29일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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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인 9월 30일은 장영석의 대타로 출전하여 9회초 1사 1루에서 초구를 노려 투수 이재학 상대 투런 홈런을 날렸다. 영상 시즌 1호.

2017 시즌 1군 21경기 42타수 10안타 7타점 3 2루타 1홈런 2도루, 퓨처스에서는 6경기 23타수 4안타 4타점 1 3루타 2홈런 을 기록하였다.

외야 수비력만으로도 확실한 주전급이기 때문에 꾸준한 출장기회가 보장된 셈이라 이를 통해 타격 쪽 경험을 더 쌓아주면 좋겠지만, 정작 중요한 기회 때마다 부상을 입으니 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도 답답할 노릇.

시즌 후 김웅빈과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지원했지만 1차만 합격하고 체력측정-신체검사 과정에서 불합격했다.


3.5.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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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병욱/선수 경력/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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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에서 전무후무한 무홈런 삼진왕을 기록하던 시즌. [9]

청주중 야구부를 대상으로 한 야구특강 행사에 참가했다. #

1월 5일 인터뷰를 했다. 기사 영상

11일 출국하여 시즌 전 미국에서 덕 레타 코치에게 따로 타격 훈련을 받았다. #

2019시즌 연봉 1억원에 계약하며 데뷔 후 첫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다.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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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부터 3월 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다. 훈련 기사 귀국 기사

2월 27일 인터뷰를 했다. #

27일 애리조나주 투손 베테랑 메모리얼파크에서 열린 NC와 연습경기에서 3회 좌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3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에서 선두타자인 2회 말에서 2루타를 치고 출루했고 이지영의 적시타로 득점했다. 3회 말에는 볼넷을 얻었다.

15일 롯데전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하여 2루 도루에 성공하였다.

16일 두산전 6회말 2사 2루에서 초구로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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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두산전 8회말 2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쳤다.

20일 기아전에서는 2회말에 볼넷으로 출루하였다.

23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5타수 2출루 1안타 1타점.

올 시즌도 똑같이 주전 중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9경기를 출전하면서 30타수 5안타로 부진했고 설상가상 4월 2일 NC전에서 삼진을 당한 뒤 분을 못 참고 배트를 내리쳤다가 쪼개진 배트에 손가락이 베이면서 결국 다음날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4월 25일 1군에 복귀했고,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있었던 KIA와의 시리즈에서 시리즈 타율 0.394라는 괴물같은 기록을 내며 기나쌩을 재확인했다. 4월 30일 SK전에서는 침묵. 5월 4일 3타수 1안타로 시동을 걸더니 5월 5일에는 4타수 3안타로 시즌 타율을 2할 3푼까지 끌어 올렸다. 5월 7일부터 9일까지 있었던 LG와의 시리즈에서는 11타수 6안타로 날아다녔다.

그러나 이후에는 영 별로인 타격감을 보여주는 중. 미국에서의 타격 훈련은 그냥 헛수고로 드러났다.[11] 7월 6일까지의 성적은 굉장히 좋지 못하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경기에서는 그나마 전반기보단 나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할 2푼대에서 놀던 타율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렸고 8월 9일 SK전과 10일 두산전 연속해서 타점을 기록했다. 그 와중에도 삼진은 꼬박꼬박 적립하면서 8월 10일 경기 이후 기준 91삼진으로 리그 삼진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중이다.

8월 들어서는 어쨌든 가져다 맞추는 능력 하나는 괜찮아졌다. 타율도 8월 16일 경기 종료 기준으로 .254로 한참 헤매던 전반기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느낌. 그러나 여전히 극악의 볼삼비와 어쩌다 한 번 터지는 수준의 장타 생산 능력때문에 OPS는 .644로 처참한 모습.

8월 21일 kt전에서 대타로 출전했으나 여기서도 삼진을 기록하면서 결국 2번째로 0홈런 100삼진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12] 삼진 단독 1위는 덤이다. 2위 김재환이 3게임 덜 치러서 순위는 역전될 수도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

9월 11일 SK전이 끝난 시점에서는 22볼넷 108삼진을 기록중이며 OPS가 0.613이라는 형편없는 수치이다. 주전으로 뛴 시즌 중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을 게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끝내기 밀어내기
9월 12일 LG전에서는 9회말 2:2 1사 만루 상황에서 송은범의 떨공의 유혹을 이겨내고 볼넷을 얻어 끝내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개인 통산 첫 끝내기이다. 이 때 초구의 떨공에는 어이없는 헛스윙을 했지만 그 이후 볼넷을 얻어내는것을 성공했다. 인터뷰 때 자신을 믿어준 감독님께 고맙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찡하게 했다. 임병욱은 이어 "첫 끝내기인데 기분이 생각한 것과는 달랐다. 쳐서 끝냈으면 좋았겠지만 이렇게라도 팀이 이겨서 다행이다. 다음에는 끝내기 적시타를 치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후 9월 16일 두산전에서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되었다. 그러고 계속 나오지 않다 26일에 말소됐는데 28일에 오른쪽 무릎 연골판이 종으로 파열돼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이로서 포스트시즌도 나오지 못하는 완벽한 시즌 아웃.

시즌 성적은 117경기, 타율 0.243, 출루율 0.305, 장타율 0.314, 0홈런, 41타점, 39득점, 110삼진, 23볼넷, sWAR* 0.57을 기록했다. 100경기 이상 출장을 기준로 하면 완벽한 커리어 로우. 무릎 부상 탓에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수술때문에 군 입대 문제도 불투명해졌는데 시즌 후 인터뷰에서 2020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히며 안 가는게 확정되었다. 후배 외야수 예진원이 입대하였고 임병욱은 남았다.

3.7.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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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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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인터뷰를 했다. 지난 해에 대한 반성과 함께 각오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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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에도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부상 공백 사이에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2020 시즌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

2월 23일 대만 가오슝 등청후 야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몽키스(대만)와 연습경기에서 2루타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였다.

25일에 열린 중신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는 9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하였다.

29일 퉁이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에도 8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하였다. 총 6경기 10타수 5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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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4회초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

개막전부터 중견수 선발 출장. KIA와의 개막전에서 5회초 6대 0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기록은 5타수 1안타 2타점.

5월 6일 KIA전에서는 3회 초 중견수 앞 1루타를 치고 나가 박준태의 1루타에 3루까지 진루. 서건창의 희생플라이로 1대 1 동점 득점을 만들었다. 기록은 4타수 1안타 1득점.

5월 7일 KIA전에서는 1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좌익수 앞 1루타로 2루 주자 박동원을 불러들였다.

9회에도 안타를 치며기록은 4타수 2안타 1타점.

5월 8일 한화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

5월 9일 한화전에서 3회말 상대 투수 김이환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며 팀의 첫 출루를 만들었고, 5회에는 우익수 앞 1루타를 치고 나가며 김이환의 노히터를 깼다. 3회와 5회 둘 다 2루 도루를 성공시키며 득점권 찬스를 만든 건 덤. 결국 5회에는 김하성의 타구로 홈까지 들어오며 1득점을 올렸다. 6회에 다시 볼넷을 골라 나가 김범수의 폭투에 이은 최재훈의 악송구 상황에서 홈까지 들어왔다.


장타 코스를 끊어내는 좋은 수비
9회초에는 오선진의 타구를 1루타로 막아내며 좋은 수비도 보였다. 기록은 2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이 날 경기 활약상 하이라이트 영상

현재까지 지금까지의 약점이었던 선구안을 꽤 개선시킨 듯한 모습을 보이며 타격감도 좋은 상황이다.

5월 10일 처음으로 5번 타자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7회말 팀이 한 점차로 역전한 가운데 박병호고의사구로 출루한 뒤 우익수 오른쪽 2루타 2타점을 기록하여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5월 둘째주 주중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리즈에서의 안타.

12일 8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삼성이 임병욱을 자동 고의볼넷으로 거르고 부진하던 테일러 모터를 상대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5월 16일 LG 트윈스 DH 1차전 경기에서의 안타. 3회초 1사에 2루타를 쳤다.[13]

5월 16일 LG 트윈스와의 DH 2차전에서 2회초 번트 안타로 출루하였지만, 출루 과정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이 올라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대주자로 교체되었다. 기사

이후 진단에서 햄스트링이 찢어진 것으로 판명. 경기 후 손혁 감독의 코멘트에 의하면 회복까지 6-8주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 포함 올시즌 전 경기(11경기) 주전 출장, 차갑게 식어버린 팀 타선에도 불구하고 0.278의 시즌 타율에 2루타 네 개, 3도루로 적절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던 터라 더욱 아쉬움을 샀다. 결국 매번 그랬던 것처럼 유리몸이라는 약점이 또 한 번 발목을 잡는 분위기다. 이 부상으로 3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암울한 외야 상황에 히어로즈 팬들은 임병욱이 돌아온다는 7월만 바라봤었다. 당초 7월 초 1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팀에선 서두르지 않겠다며 복귀 시기를 7월 중순으로 미뤘다.

7월 17일, 드디어 2군에 등록되어 고양 경기를 뛰었지만 단 한 타석, 병살타 후 교체로 의문을 자아냈다. # 팬들은 당연히 또 깨진 것은 아닌가 걱정 중. 그리고 21일, 염증이 있어 복귀가 미뤄진다는 소식이 떴다. 기대할 만 하면 부상인 악순환에 폰병욱, 사이버 타자 등의 별명을 얻었다.

복귀가 너무 늦어져서 거의 확장 엔트리 즈음에나 제대로 합류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의 마지막 경기가 5월 16일이었으니,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리다시피한 셈.

8월 12일 강화 SK전에서 다시 퓨처스 출장에 나섰다. 임병욱은 5번타자 중견수로 나서 2회 좌익수 뜬공, 4회 중견수 뜬공을 기록한 뒤 0-0으로 맞선 6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안타를 쳤다. 임병욱은 3루까지 진루한 뒤 문찬종의 3타점 2루타 때 득점했다. 수비도 총 6이닝을 소화하였다.

확대 엔트리 시행 첫 날인 18일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였던 내야수 박병호, 포수 박동원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당일 창원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7번 타자 중견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1번타자 이명기의 타구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2루타를 내주었고 주자는 나중에 그대로 홈에 들어오며 선취점을 내주게 되었다. 타석에서는 삼진을 먹고, 바로 허정협과 교체되었다. 부상 당했던 그 햄스트링에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

8월 20일, 햄스트링 부상 8주 진단을 받고 1군 명단에서 말소되었다.# 우측 햄스트링이 찢어졌으며, 피가 고여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14]

따라서 2020 정규시즌에서 임병욱을 만나기는 힘들어보였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도 역시 제외되었다. 이후 소속 팀이 와일드카드전에서 일찌감치 패퇴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

2020 시즌 기록은 12경기 41타석 10안타 6타점 3도루. 타출장 .270 .342 .378 OPS .720을 찍었다. 퓨처스에서는 4경기 9타수 2안타. 시즌 초반 괜찮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가지게 했으나 이번에도 부상으로 12경기밖에 뛰지 못하였다.

김치현 키움 단장의 코멘트에 의하면 11월 10일 기준 이미 상무에 입단 신청을 해둔 상황이라고 한다. 이미 나이도 충분히 찼고 군입대를 더 미룰 명분도 없어서 상무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그대로 입대할 확률이 높다. 물론 상무에 떨어지면 2018년 오지환, 박해민처럼 위험을 감수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 도전할 수 있다.[15]

12월 17일 구단 유튜브 내일은 히어로 컨텐츠에 출연하였다. 재활 상태와 팬들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2021년 1월 8일 상무 서류 전형에 합격하였다. #

3.8.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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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 발표한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어갔다. 3월 22일에 입대한다. 예정대로라면 2022 시즌 가을경 원소속 팀에 재합류하게 된다.

상무에 들어간 이후 경기를 안 나오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 뜬금없이 5월 7일, 백승훈 해설위원이 중계방송 중 임병욱이 3월에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언급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당황해했다.[16] 하지만 이 날 오후 스포츠조선 박재호 야구부장이 중계진의 착각이었음을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결론났다. 추후 중계에서 밝힌 바로는 주효상을 임병욱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17]

이 일이 있었던 뒤로도 몸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계속 경기 출전이 없다가 6월 30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초 지명타자 타석에 대타로 나오며 입대 후 첫 출전을 했다.

7월 23일 국대와의 평가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라인업

9월 28일 문경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회 노경은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1호.

2021 시즌 퓨처스 성적은 29게임에서 타율 0.289, 2루타 9개, 홈런 1개, 11볼넷, 24삼진, OPS 0.806을 찍었다.

부상이 잦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2군에선 풀 시즌을 뛰어본 일이 없어 기량 상태를 추측하기가 쉽지 않다. 원 소속팀에 복귀만 한다면 충분히 보탬이 될 선수이지만 상무에서도 1년차 때에는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으므로 일단 건강하게 팀에 돌아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22년 4월 16일 익산 kt wiz와의 경기에서 4회 권성준을 상대로 중견수 뒤 쓰리런, 비거리 125m의 큰 홈런을 날렸다. 시즌 1호. 4타수 2안타.

4월 23일 상동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2회 정대혁 상대 우중월 솔로 홈런을 쳤고(시즌2호), 6회 2사 만루에서 결승타를 쳤다.

4월 27일 기준, 퓨처스에서 27타수 7안타 2홈런 9타점, 출루율 0.241, OPS 0.760을 기록하고 있다. 희생 플라이가 있었는지 타율(0.259)보다 출루율이 낮다. 볼넷은 한 개도 얻지 못했고 1군 삼진왕 경력자답게 삼진은 5개를 당했다. 그래도 건강하게 경기는 잘 나오고 있는 모양.

5월 7일 문경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정재원 상대 8회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3호.

5월 23일 기준, 퓨처스에서 66타수 17안타 3홈런 15타점, 출루율 0.250, OPS 0.720을 기록중이다. 볼넷은 딱 한 개 얻어냈고 삼진은 10개를 당했다. 5월 19일-23일에는 출장이 없었는데 이유는 불명. 휴식이라도 취했던 것인지 이후에는 안타를 여럿 적립하며 5월 30일 기준 퓨처스 타율을 0.275까지 끌어올렸다. 볼넷도 한 개 추가.

5월 24일 상동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2사 2루에서 2루타로 결승타를 쳤다.

5월 28일 문경 kt wiz와의 경기에서는 4타수 3안타 4타점, 그리고 볼넷으로 총 4출루를 했다.

6월 1일 함평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 이승재 상대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4호.

7월 3일 마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8회 조민석 상대 중월 2점 홈런을 쳤다. 시즌 5호.

이후 컨디션이 좀 올라왔는지 7월 7일 기준 OPS를 0.763까지 끌어올렸다. 볼넷도 8개나 적립했다. 외야진 강화를 위해 제대 후 바로 등록될 것으로 보여진다.

7월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회 9회 연타석 2루타를 쳤다. 9회 1사 1루에서 친 우중간 2루타는 결승타가 되었다.

7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홍무원 상대 1회 2사 1,3루에서 좌월 홈런을 쳤다. 이 경기의 결승타이다. 시즌 6호. 4타수 3안타 4타점. 볼넷도 하나 적립했다.

7월 24일까지 퓨처스리그에 출전했으며, 상무에서의 시즌 퓨처스 성적은 OPS 0.854로 아주 예쁜 숫자를 받아냈다. 특히 마지막 10경기에서 4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삼진을 1개만 적립한 것이 고무적인 부분.

그러나 9월 3일 훈련 중 왼손 중지 부상으로 인해 시즌 내 팀 합류가 불투명해졌다는 기사가 나왔다. #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수술까지 고려할 정도의 큰 부상이라고 한다. 부상을 조심하라고 예전부터 신신당부를 했다지만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부상 당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

2022 시즌 퓨처스 성적은 41경기 138타수 42안타 6홈런 32타점 2도루 타출장 .304/.340/.515에 OPS 0.854를 기록하며 상무에서 9월 21일 전역했다.

2021 시즌은 등번호 9번, 2022 시즌은 등번호 17번을 달았었다.

3.9. 2022 시즌[편집]


그의 생일인 9월 30일 군 보류에서 해제되어 정식 등록되었다. 새 등번호로는 조영건의 입대로 결번이었던 35번을 받았다.

그러나 앞서 언급된 손가락 부상 때문에 1군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의 타격 성적이 하위권을 달리고 있고 특히 이정후 - 야시엘 푸이그의 뒤를 받치는 외야수들과 지명타자까지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합류하면 무조건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군 보류 해제 당시 이미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속 팀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 준우승을 기록하는 동안 모든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3.10.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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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병욱/선수 경력/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경기도 분당에서 서울 학교로 전학을 와 1년간 경기 출장이 불가능했던 상태이기도 했다#[2] 고교 야수들 중 악력이 최고라고 이장석이 언급하기도 했다.[3] "어제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트 팀장이랑 밥 한끼 하는데 그 쪽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선수라고 했다. 스윙이 강정호랑 비슷하다. 강정호의 삼진 스윙이랑." "(도루를 하자) 살살 좀 해라 비싸게 주고 데려왔는데." 등등... 도루할 때마다 기겁했다고.[4] 보다시피 키가 무척 큰데 본 포지션이 유격수라는 걸 감안하면 결코 좋은 게 아니다. 그래서 결국 외야수로 포지션을 옮기게 되었다.[5] 공수를 겸비한 동년배 최고의 유격수 자원으로 꼽혔으나 14년 7월 양키스와 계약해 미국으로 가버렸다.[6] 공식 프로필상으로는 185cm이나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한다.[7] 그렇지만 15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유한준과 은퇴가 머지 않은 이택근을 제외하면 외야진 무게감이 팍 죽어버리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해야 하긴 하다.[8] 목동 야구장에서 1,880일만에 열린 퓨처스리그 경기다.[9] 9월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었다. (규정타석도 채우지 못했다.) [10] 2018시즌 5000만원, 인상률 100%[11] 임병욱처럼 오재일, 오재원, 제레미 해즐베이커, 황재균이 미국의 아마추어 타격코치 덕 래타의 가르침을 받았았으나, 오재원은 커리어 하이에 성공했지만 2019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해즐베이커는 타격폼 자체가 박살나버리고 2군에서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다가 퇴출되고 만다.그러나 오재일, 황재균은 성적이 올라가긴 했다.[12] 최초는 2015년 박해민의 0홈런 126삼진[13] 전 날 5월 15일 경기가 우천취소 되어 더블헤더 경기를 가졌다.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11년만에 더블헤더 경기를 치르게 됐다.[14] 3~4주면 된다고는 하나 기술 훈련이나 2군 경기 등을 이유로 8주를 들었다.[15] 하지만 올림픽 대표팀은 임병욱이 2021 시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야 백업으로 발탁될까 말까고 유리몸 때문에 갈 수 있는 확률이 낮다. 결론적으로 도쿄 올림픽에서 대표팀이 최종 4위에 그쳐 동메달마저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임병욱이 빠르게 입대를 결정한 건 신의 한 수가 되었다.[16] 그도 그럴 것이 임병욱은 퓨처스리그 개막 후 한 달이 지나도록 뚜렷한 이유 없이 출전이 없던 상태였다.[17] 참고로 주효상은 최종 탈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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