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잰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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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행, 일상 유튜버이다. 매우 예쁜 외모와 차분한 매력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안녕하세요! 잔잔하게 여행과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사람입니당!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소개
2. 닉네임[편집]
잰잰바리는 대학 동기가 지어준 닉네임이다.
'잔잔하다'와 본명 재연을 뜻하는 '잰잰', 특성을 나타내는 접미사 '-바리'의 합성어이다.
3. 특징[편집]
- 원래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다. 평소에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피해를 안 주기 위해서 굉장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불친절하고 무례한 사람에게는 참지 않고 솔직하게 기분 나쁘다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 #[6]
- 어색한 분위기를 못 참아서 처음 보는 사람과도 주도적으로 말을 잘 하는 편이다. 여행 중 택시를 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택시 기사님과 낯가림 없이 말을 잘한다. 특히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힘들 때는 엄청난 수다쟁이가 되어, 만나는 사람에게 있었던 일에 대해 다 말해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 아기와 귀여운 동물을 좋아한다. 아기나 귀여운 동물들에게만 나오는 목소리가 따로 있을 정도로 귀여운 생명체를 보면 무장해제 된다. 특히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드물다. 중앙아시아 고양이와는 특유의 대화 스킬이 있다. 아기들도 아주 좋아한다. 외국 아기들도 잰잰바리를 보면 울지 않고 잘 다가온다. 이런 모습을 보고 누군'곽'은 "아기들이 왜 안 울지?"하며 자신이 겪는 것과는 다른 상황에 신기해하기도 했다.
- 부모님이 두 분 다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꽤 유복한 편이다. 그럼에도 소비습관은 굉장히 합리적이다. 원피스 만화를 좋아하고 피규어를 좋아하지만 일본 여행에서 짐이 된다며 꾹 참고 사지 않거나, 귀엽고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좋아하는데 아무리 저렴해도 몇 번을 고민하고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한국에서 식물을 사러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엄청 마음에 든 수경재배식물이 발견 했지만, 가격이 2만 원이라 너무 비싸다며 고민이 시작된다. 여기저기 발품 팔며 엄청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안사고 대신 5천 원대 식물 5개를 구매해서 돌아간다. 큰 금액이 아님에도 엄청 고민하는 모습과 사고 싶은데 꾹 참고 아쉬워하며 돌아서는 모습을 보면 소비 습관이 합리적이고 신중한 편임을 알 수 있다. 일본영상 / 한국영상
- 영상에 구독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상황을 담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편이다. 여자 혼자 여행하면서 최대한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신경 쓰지만, 유튜브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구독자들이 좋아하고, 하기 힘든 경험을 영상에 담기 위해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다인실 공용 숙소를 주로 예약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영상에 재밌는 상황이 없으면 과감히 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한 번은 영상 촬영을 위해 태국 여행을 갔지만, 자신이 봐도 재밌는 상황이 없어 영상을 통째로 올리지 않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러자 구독자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우리는 어차피 얼굴 보려고 본다. 그냥 올려달라"는 의견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럼에도 태국 여행 영상은 결국 올라오지 않았다고 한다.
-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외국인은 잰잰바리에게 친절하다. 이런 점이 타 여행 유튜버와는 차별화되는 점이다. 외국여행 시 악명 높은 택시를 예를 들면, 누군'곽'은 한 푼이라도 깎기 위해 무한 네고라이팅을 해야 하지만, 잰잰바리에게는 무료로 택시를 태워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인도 우즈베키스탄에서 살았을 때 택시기사들이 종종 무료로 태워 주곤 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런 배려를 받으면, 카메라를 보며 엄청 친절하다며 굉장히 좋아하고 행복해한다. 자칫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정말 고마워하며 감사하는 모습이 힐링 포인트다. 사실 여행 유튜버에게는 불친절,사기,싸움같은 부정적인 어그로 영상이 조회수 치트키지만, 그런 면에서는 곽튜브나 빠니보틀같이 특화된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같은 여행이라도 그들과는 다르게 세상이 유독 그녀에게만 따뜻한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잰잰바리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라고 할 수 있다.
3.1. 영상[편집]
- 모든 영상을 직접 편집해서 올린다. 그래서 업로드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 영상 마무리 멘트는 "안뇽!!!"으로 끝내며 배경음악과 함께 블랙 화면이 10초가량 지속된다.
3.2. 자주 쓰는 말[편집]
- 배고파 뭐 먹지?
- 에바다[7][8]
- ~합니다[9] / ~해요[10]
- 다다다[11]
- 안뇽!!! / (급)안뇽!!!! / 안뇨오오오옹 [12]
- 냠[13]
- 쨘 / 쨔쟈쟌[14]
- 음~ / 짱 맛있어 / 미쳤어 이거봐봐[15]
- 댑악[16]
- 너무 좋아 너무 좋아
- 최애
- 미쳤다. 너무 예쁜데?[17]
- 날씨요정[18]
- 왜케 비싸? 너무 비싼데?[19]
- 녜~~ / 녱,,[20][21]
3.3. 식습관 [편집]
- 먹는 것에 굉장히 진심이다. 생각보다 많이 먹는다. 식당에서 두 개 이상 주문하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는 꼭 먹는다.
- 맛있는거 먹을 때 찐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 때문에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한다.
- 너무 맛있을 때 손을 흔드는 버릇이 있다.
- 입이 작은 편이라 음식을 먹을 때 매우 조심스럽게 입에 넣는다.
- 쩝쩝 소리에 예민하다.[22]
- 음식을 씹을 때 입을 '앙' 다물고 오물오물 씹어 먹는다.
- 소화기관이 안 좋아 잘 체하는 편이다. [23]
- 부끄러움이 많고 사람 많은 곳을 안 좋아하지만, 맛집은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혼자 가서 잘 먹는다.
- 빵을 굉장히 좋아하고, 달달한 걸 좋아한다.
- 마이쭈,새콤달콤 같은 캐러멜 종류는 입에서 녹여 먹는다.
- 맵찔이 중에 맵찔이다[24]
- 마늘러버, 후추러버이다.
- 코코넛을 엄청 좋아한다.
- 고기 비계 부분을 안 좋아하지만, 맛있으면 먹는다.
- 떡볶이는 밀떡을 선호한다.
- 김치에서 통통한 줄기 부분만 먹는다.[25]
4. 유튜버 활동 이전[편집]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13살까지 한국에 있다가 중학생 때 우즈베키스탄에서 살게 되었다. 고등학교는 의학 고등학교를 다녀서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실습으로 피를 뽑아 본 적이 있었는데, 쫄보라서 그런 실습 과정들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한다. 의학 쪽이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교는 정치외교학과로 진학하게 된다.
어린 나이지만 소신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는 꽤 적극적이다. 대학생이 되면서부터 곽튜브채널을 보게 됐는데 당시 곽튜브가 우즈베키스탄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한식당 딸인데 한번 와서 식사하고 가라고 인스타로 메세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유튜브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유튜브를 할 생각이 전혀 없어서, 곽튜브가 몇 번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곽튜브가 사용하던 고프로 카메라까지 주면서 유튜브 꼭 해보자 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5. 유튜버 활동[편집]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6년 정도 생활하였으며 현재도 타슈켄트에서 부모님이 여행사, 건설회사, 한인마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3월 25일, 러시아 여행 영상을 처음으로 올린 후 본격적으로 유튜브 업로드를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을 필두로 다양한 해외 여행 영상을 업로드 하다, 울릉도, 부산 등 국내 여행도 업로드 중이다. 지인들(곽컴퍼니)와 함께한 영상 소개에, 해운대도 오겠다고 하니, 국내여행도 업로드할 계획은 있는 모양.
호감형 외모로 국내외(특히 국외)에 여행다닐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을 받고 있다.
6. 여행일정 [편집]
7. 방송 활동[편집]
8. 영상 조회수 TOP 10[편집]
9. Q&A[편집]
10. 여담[편집]
- 3녀 1남 중 차녀이다. 참고로 첫째 언니와 막내 동생의 나이차는 띠동갑이라 한다.
- 다른 사람에 비해 음식물을 소화 능력이 많이 떨어져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권유 받은 적이 있다.
- "에바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었으나 최근에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31]
- 2022년도에 올린 러시아 여행 영상은 2021년에 갔다 온 것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는 무관하다.
- 예쁘고 귀여운 외모 덕인지 여행지에서 친절을 많이 받는다. 본인은 귀엽다기보다는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 처음에는 긴 머리로 여행을 시작하였으나, 22.04.16 영상에서 중단발로 자른 이후로 계속 단발머리를 유지 중이다.[32]
- 곽튜브가 유튜브를 적극 권했다고 한다.
- MacBook Air 13 M2버전의 미드나이트 색상을 편집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33]
- 골프 연습과 라운딩을 즐기는 것 같다.
11. 영상 목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7:14:35에 나무위키 잰잰바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빠른 년생이라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99년생이라 소개하기도 한다[2] 해당영상 4분52초https://youtu.be/0PSLJeenicw[3] 남동생과 띠동갑이라고 한다.#[4] 지노쓰 (3명의 누나 중 가장 착한 누나로 잰잰바리를 뽑았다)#[5]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에 다닌다.[6] 러시아에서 만난 무례한 남자에게 끝내 사과를 받아내는 모습.[7] 난감할 때 쓰는 감탄사로 친구에게 전염됐다고 한다. 기분이 좋을 때 쓰기도 한다.[8] 곽튜브가 애 같다고 쓰지 말라고 해서 현재는 안 쓰려고 노력 중이라고 한다.[9] 유튜브 설명할 때 쓰는 말.[10] 톡파원 설명할 때 쓰는 말.[11] 러시아어로 네네네라는 뜻으로 러시아권 여행시 자주 쓴다.[12] 영상 종료 멘트[13] 음식을 먹을 때 자막으로 자주 사용[14] 음식 소개할 때[15] 맛있는거 먹을 때[16] 기분 좋을 때[17] 자연 풍경이 좋을 때 감탄사로 자주 쓴다.[18] 날씨 요정이었으나 자진 사퇴하고 요즘은 날씨 괴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19] 비싸면 예민해진다.[20] 불편러, 악플러들에게 댓글로 대답할 때 사용함.[21] 요즘은 그냥 무시한다고 한다.[22] 우즈벡 용병이 먹을 때 쩝쩝 소리 내서 먹다가 잰잰바리에게 혼난 적 있다.[23] 소화제로 오타이산을 자주 먹는다.[24] 까르보 불닭볶음면 스프를 다 넣지 않고 먹는데도 죽을 뻔 했다고 한다. #[25] 미래의 남편은 김치의 쭈글한 이파리 부분을 좋아해야 한다고 한다. 2분 32초#[26]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기름)볶음밥. 필라프의 중앙아시아식 이름이다.[27] 감자나 고기가 속에 들어있는 종류의 빵.[28] 솜사탕이 보이면 일단 뛰고 본다. 16분 03초# / 13분 46초#[29] 2022년도에 올린 영상이지만 실제 여행은 2021년에 갔다 온 것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는 무관하다고 한다.[30]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선 러시아어가 영어 대신 통용어로 쓰이는 지역이 제법 있다. 우즈베키스탄 도시 지역에서도 러시아어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31] "엡..ㅇ..ㅏ..다.."등등 다양하게 변형하여 사용하기도 한다.[32] 가벼운 짐을 위해 헤어 케어 제품들 없이 여행하다 보니, 머리끝이 엉키고 상하게 되어 미용실에 갔고, 예상보다 짧은 단발이 되었지만 나름 만족한 것으로 보인다.[33] 편집 프로그램은 Final Cut Pro [34] 잰잰바리의 첫 광고이다.[35] 2023년 2월에 여행한 영상이다.[36] 원래는 키르기스스탄으로 이동하는 영상인데 분량 조절을 실패하여 키르기스스탄으로 이동하는 모습은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