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태양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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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의 드루이드 전설 카드.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공격력은 낮지만 고생명력의 속공 생흡 도발벽이라는 좋은 스텟에, '낸'이 아니라 '소환한'이기 때문에 토큰 용까지 사용하면 빠르게 코스트를 낮출 수 있다. 때마침 용족 토큰을 수없이 뱉어내는 덤불용 토피어를 핵심으로 사용하는 드럼 드루이드라는 아키타입도 존재하니 코스트를 한 번 줄이기 시작하면 빠르게 줄여나갈 수 있겠지만, 토피어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토큰 용족이 의외로 그다지 많지는 않다.단 레아스트라자의 효과로 둥지가 생성되면 비용이 빠르게 낮아지고, 둥지에서도 생성될 가능성도 있다. 굳이 0코로 내지 않더라도, 다른 플레이와 함께 낼 수 있는 적당한 코스트라면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속공 생흡 도발에 4/12 스탯은 기본적으로 어그로덱을 부정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
한편 야생에서는 오닉시아 비늘이나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 한 방에 7코스트가 줄어들기 때문에 구원자 앨리스,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등 하이랜더 지원 카드와 함께 용 램프 하이랜더 덱이 나온다면 0코스트로 나가기 매우 쉬울 수도 있다.
3.2. 출시 후[편집]
4. 기타[편집]
종족은 요정용이고, 걸출한 설정은 없지만 인벤을 통해서 공개되었기에 개발자 코멘트가 있다.
간판카드가 대부분의 간판카드보다 더욱 손에 꼽도록 아름다운 카드 중 하나다. 해외에선 파이의 간판을 예구팩을 통한 무작위 간판을 통해 확정으로 얻기 위해서 다른 황야의 땅 전설들을 전부 제작한 유저도 있을 정도. #개발자 코멘트 : 황야의 땅을 가로지르는 파이의 해질녘 비행은 하루의 끝을 알립니다. 드래곤을 많이 소환할수록 파이도 상대에게 종말을 알립니다. 이번 확장팩에서 한 번에 많은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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