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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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Jecheon International Music&Film Festival (JIMFF)
설립
2005년
개최지
충청북도 제천시
시기
매년 8월
집행위원장
조성우
홈페이지
http://www.jimff.org

1. 개요
2. 상영관
3. 역대 개막작
4. 공연
4.1. 원 썸머 나잇 역대 라인업
4.2. 의림 썸머 나잇 역대 라인업
4.3. 자원봉사자 급여
4.4. 기숙사
4.5. 자원봉사자 특혜
4.6. 자원봉사자 특성
5. 홍보대사


1. 개요[편집]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2005년부터 매년 8월 중순에 광복절을 끼고 열리는 영화제. 처음에는 비경쟁 영화제였지만 5회부터는 부분경쟁으로 열리고 있다. 로고와 한글 로고 타입은 지역주민 판화가 이철수의 작품.

음악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영작은 대부분 음악이 중심이 된 작품들이다. 치코와 리타도 여기서 첫 상영되었다(2010년에 상영됐는데 2012년에 개봉 영화관).어느 해인가부터 뮤지션들을 불러와서 무성영화도 매회 상영하고 있다. 그리고 원스, 카핑 베토벤 등 이미 상영되어 성공하였거나 영화제를 계기로 정식으로 배급된 작품들도 나오고 있다. 영화 빼고 음악만 줄창 즐기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어째 영화보다는 이 쪽이 더 인기있는 듯. 장기하와 얼굴들은 벌써 두 번이나 왔다 갔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영화음악 아카데미도 열린다.

3회 정도까지는 당일 상영시간 전에 가서 표를 사도 자리가 있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당일 표는 현장발매 개시 즉시 매진되는 정도의 흥행을 보이고 있다. 새 시장이 영화제 없애려다가 물먹었지 그리고 영화제 기간이 여름 내일로 기간과 묘하게 겹치는지라, 내일로를 끊어서 여행을 하고 마지막 날 제천에 도착해서 영화제를 구경하고 집에 가는 일정도 가능하며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7회 제천국제영화제는 2011년 8월 11~16일 6일간 26개국 100편의 영화와 70여 회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영화제 기간 내내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좌석점유율 82.1%를 기록했고 총 63편이 매진되는 등 13만 여명의 관객들이 제천을 찾아 영화와 음악의 축제를 함께했다. 제천 시민이 13만일텐데?!

비교적 후발주자였지만 우후죽순 늘어난 영화제 춘추전국 속에서도 차별화에 성공해 지금은 제법 안정적으로 굴러가는듯 하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제16회 영화제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뒤를 따라 100% 온라인 상영으로 변경되었다.

2022년 제18회부터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의 일상 회복 의미를 담은 아 템포(a tempo)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면으로 진행된다.


2. 상영관[편집]


상영관은 시내의 CGV 제천[1], 레스트리 리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제천문화회관이다. 개막식은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며 폐막식은 제천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과거에 의림지 상영관은 7회에 추가되어 전 상영작과 공연이 무료였으나 사라졌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영화음악 아카데미만 열린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천이면 티켓값을 깎아준다.

제천시민회관을 중심으로 각 상영관과 제천역, 청풍호반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3. 역대 개막작[편집]


  • 2005년(1회) : 스윙걸즈 Swing Girls
  • 2006년(2회) : 프란시스코의 두 아들 Two Sons Of Francisco
  • 2007년(3회) : 원스 Once
  • 2008년(4회) : 로큰롤 인생 Young At Heart
  • 2009년(5회) : 솔로이스트 The Soloist
  • 2010년(6회) : 콘서트 The Concert
  • 2011년(7회) : 뮤직 네버 스탑 The Music Never Stopped
  • 2012년(8회) : 서칭 포 슈가맨 Searching for Sugar Man
  • 2013년(9회) : 팝 리뎀션 Pop Redemption
  • 2014년(10회) : 하늘의 황금마차
  • 2015년(11회) : 다방의 푸른 꿈
  • 2016년(12회) : 바이올린 티쳐 The Violin Teacher
  • 2017년(13회) : 장고 Django
  • 2018년(14회) : 아메리칸 포크 American Folk
  • 2019년(15회) :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 Inna de Yard - The Soul of Jamaica
  • 2022년(18회) : 소나타 Sonata
  • 2023년(19회) : 뮤직 샤펠

4. 공연[편집]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타 국제영화제와는 차별화시켜 음악 공연에 힘을 싣고 있다. 청풍호반무대에서는 원 썸머 나잇, 의림지무대에서는 의림 썸머 나잇이 진행된다. 2017년부터 의림지 앞에 있는 의림지파크랜드 놀이공원에서 심야에 열리는 쿨나이트 공연도 추가되었다.


4.1. 원 썸머 나잇 역대 라인업[편집]



4.2. 의림 썸머 나잇 역대 라인업[편집]




4.3. 자원봉사자 급여[편집]



별도의 급여는 없다. 그러나 하루 2회 7천원의 식비가 지급된다. 출퇴근 할 때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되는 자체 셔틀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800원 가량의 버스비 또한 지급된다. 이 부분의 경우 매해 달라지는 듯 하니 추후 수정 필요. 지급 시기는 2022년도 참가자의 말에 따르면 '잊을 만 할 때에' 지급이 된다 한다.





4.4. 기숙사[편집]


앞서 서술했듯 봉사자는 세명대학교 기숙 시설에 머문다. 배게와 이불 등은 봉사자가 가져가야 하며 이때문에 자원봉사 입소 전 택배로 미리 이불을 보내두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하다.
성인 참가자가 대부분이나 안전상의 이유로 술 반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뒤풀이는 대부분 시내의 술집에서 열린다.
다만 방치기는 시도때도 없이 이루어지기에 나이가 있는 참가자는 대학 mt에 온 듯한 향수를 다시 느낄 수 있다.
후원 간식 등은 주로 1층 로비의 책상에 쌓아둔다. 다만 후원 간식은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 하더라.


4.5. 자원봉사자 특혜[편집]



모든 봉사자들에게는 영화제 기간 동안 쓸 수 있는 영화 티켓 두 장이 주어진다.


4.6. 자원봉사자 특성[편집]



지원자들의 연령대는 20-24세가 주류인듯 하며, 종종 30대 이상의 참가자가 보이기도 한다. 나이에 상관 없이 잘 어울리니 설령 내가 주 나이대가 아니더라도 참가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
영화제라는 특성 상 참가자들의 대다수가 영화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등 영상에 관련된 학과 출신이 주를 이룬다.




5. 홍보대사[편집]


2회부터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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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 진행되었던 메가박스 제천(구 TTC)은 2023년 1월 31일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