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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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항목제14대 국회의원 선거강원도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


2. 결과[편집]



2.1. 춘천시[편집]


춘천시
춘천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한승수(韓昇洙)
32,804
2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7.45%
낙선
2
유남선(兪南善)
6,813
3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7.77%
낙선
3
손승덕(孫承德)
38,069
1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43.46%
당선
4
백태열(白泰烈)
637
6위

[[신정치개혁당|
파일:신정치개혁당 글자.svg
]]

0.72%
낙선
5
최윤(崔潤)
7,940
4위

파일:민중당 1990년 글자.svg

9.06%
낙선
6
이상수(李相壽)
1,320
5위

[[무소속|
무소속
]]

1.50%
낙선

선거인 수
117,987
투표율
75.10%
투표 수
88,550
무효표 수
967

2.2. 원주시[편집]


원주시
원주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함종한(咸鍾漢)
32,432
2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9.97%
낙선
2
박영록(朴永祿)
9,909
3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2.21%
낙선
3
원광호(元光鎬)
34,579
1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42.61%
당선
4
이정구(李正九)
2,483
4위

파일:민중당 1990년 글자.svg

3.06%
낙선
5
김광림(金光林)
1,735
5위

[[무소속|
무소속
]]

2.13%
낙선

선거인 수
109,302
투표율
74.96%
투표 수
81,937
무효표 수
799

2.3. 강릉시[편집]


강릉시
강릉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종완(崔鍾浣)
18,239
2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25.35%
낙선
2
함영회(咸泳會)
6,909
4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9.60%
낙선
3
김필기(金必起)
2,961
5위

[[신정치개혁당|
파일:신정치개혁당 글자.svg
]]

4.11%
낙선
4
심기섭(沈起燮)
16,754
3위

[[무소속|
무소속
]]

23.29%
낙선
5
최돈웅(崔燉雄)
27,068
1위

[[무소속|
무소속
]]

37.63%
당선

선거인 수
96,020
투표율
75.73%
투표 수
72,718
무효표 수
787

2.4. 동해시[편집]


동해시
동해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희표(洪熙杓)
16,117
2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4.61%
낙선
2
지일웅(池一雄)
8,230
3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7.67%
낙선
3
김효영(金孝榮)
21,554
1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46.28%
당선
4
조대형(趙大衡)
662
4위

1.42%
낙선

선거인 수
60,975
투표율
77.18%
투표 수
47,060
무효표 수
497

2.5. 태백시[편집]


태백시
태백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류승규(柳昇珪)
17,975
1위

45.32%
당선
2
김성태(金聖泰)
1,658
5위

4.18%
낙선
3
김상봉(金相鳳)
13,804
2위

34.80%
낙선
4
배진(裵眞)
4,473
3위

11.27%
낙선
5
정수룡(鄭洙龍)
1,750
4위

4.41%
낙선

선거인 수
52,006
투표율
77.14%
투표 수
40,115
무효표 수
455

2.6. 명주군·양양군[편집]


명주군·양양군
명주군 일원, 양양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문기(金文起)
19,992
1위

36.45%
당선
2
최욱철(崔旭澈)
13,167
3위
[include(틀:민주당(1991년))]
24.01%
낙선
3
최각길(崔珏吉)
18,562
2위
[include(틀:통일국민당)]
33.85%
낙선
4
김시환(金時煥)
1,014
5위
[include(틀:신정치개혁당)]
1.84%
낙선
5
함영주(咸泳珠)
2,099
3위

3.82%
낙선

선거인 수
69,116
투표율
80.51%
투표 수
55,646
무효표 수
812

2.7. 삼척시·삼척군[편집]


삼척시·삼척군
삼척시 일원, 삼척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일동(金日東)
16,117
2위

33.75%
낙선
2
김재철(金在徹)
5,913
3위

11.20%
낙선
3
심재정(沈在廷)
680
6위

1.28%
낙선
4
김정남(金正男)
20,076
1위

38.04%
당선
5
엄영석(嚴永錫)
5,681
4위

10.76%
낙선
6
정웅교(鄭雄敎)
2,613
5위

4.95%
낙선

선거인 수
65,057
투표율
82.15%
투표 수
53,443
무효표 수
667

2.8. 홍천군[편집]


홍천군
홍천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응선(李應善)
14,815
2위

36.19%
낙선
2
장만준(張萬俊)
3,686
3위

9.00%
낙선
3
조일현(曺馹鉉)
21,601
1위

52.77%
당선
4
이만연(李萬淵)
422
4위

1.03%
낙선
5
박성문(朴聖文)
406
5위

0.99%
낙선

선거인 수
52,976
투표율
78.55%
투표 수
41,612
무효표 수
682

지난 총선에서 각각 민정당, 공화당 후보로 맞붙은 현역 의원인 민자당 이응선 후보와 국민당 조일현 후보의 재대결이 이뤄졌다. 조일현 후보는 4년 전 13대 총선에서 만 32세의 젊은 나이에 민주당-평민당을 제치고 2위를 해 정치적 미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름 선전했는지 총선 이후 김종필 총재까지 참석해 성대한 지구당 개편대회를 열었으나, 3당 합당 이후 무소속으로 남아있다가 국민당에 의해 영입되었다.


2.9. 춘천군·양구군·인제군[편집]


춘천군·양구군·인제군
춘천군 일원, 양구군 일원, 인제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민섭(李敏燮)
25,084
1위

44.62%
당선
2
허경구(許景九)
6,994
3위

12.44%
낙선
3
홍종욱(洪鍾旭)
22,218
2위

39.52%
낙선
4
박영석(朴營奭)
1,910
4위

3.39%
낙선

선거인 수
70,671
투표율
80.9%
투표 수
57,156
무효표 수
950

현역 의원인 민정당 이민섭 의원에 맞서, 국민당은 11대, 12대 의원을 지낸 교육자 출신 홍종욱 후보를 공천했다. 민주당도 역시 11대, 12대 의원을 지낸 허경구 후보를 공천했다. 허 후보는 13대 총선때 송파구 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지만, 이번에 본인의 고향인 인제군이 포함된 이 선거구로 복귀하면서 다시 강원도에 출마 복귀하게 되었다.

선거는 이민섭-홍종욱 후보의 양강 대결 구도로 진행되었다. 두 후보의 고향이 있는 춘천군은 1% 이내의 박빙 결과가 나왔지만, 민자당 이민섭 후보가 양구, 인제에서 격차를 벌리며 5% 차이로 승리했다.


2.10. 횡성군·원주군[편집]


횡성군·원주군
횡성군 일원, 원주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경수(朴炅秀)
22,534
1위

42.91%
당선
2
김천희(金天熙)
5,239
3위

9.97%
낙선
3
김용호(金龍鎬)
18,240
2위

34.73%
낙선
4
엄재선(嚴在善)
2,159
5위

4.11%
낙선
5
정봉철(鄭鳳澈)
4,334
5위

8.25%
낙선

선거인 수
69,207
투표율
76.99%
투표 수
53,280
무효표 수
774

민주계 현역 의원인 민자당 박경수 후보에 맞서, 지역 연고가 있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국민당은 전직 4선 의원인 김용호 후보를 내세웠다. 다만 3공, 4공시절의 인물이라 의원직을 마친지도 10년이 넘었다.

원주군과 횡성군 모두 9개월 뒤 치러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당 정주영 후보가 민자당 김영삼 후보를 누를 지역이지만, 그래도 현역 의원의 관록이 먹혔는지 9개월 전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자당 박경수 후보가 8% 차이로 승리했다.


2.11. 영월군·평창군[편집]


영월군·평창군
영월군 일원, 평창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심명보(沈明輔)
27,406
1위

46.63%
당선
2
김경래(金敬來)
13,204
3위

22.46%
낙선
3
신민선(辛敏善)
15,339
2위

26.10%
낙선
4
이상춘(李常春)
1,125
5위

1.91%
낙선
5
박영훈(朴英勳)
1,696
4위

2.88%
낙선

선거인 수
75,271
투표율
78%
투표 수
59,659
무효표 수
889

4년 전 선거와 마찬가지로 현역 의원인 민자당 심명보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다만 4년 전과 똑같이 평창군 북부 지역은 김경래 후보가 승리했다. 이번에는 공천을 받아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

심명보 후보는 당선 직후 암투병을 시작하고 임기중인 1994년 5월 24일 향년 59세로 별세한다.


2.12. 정선군[편집]


정선군
정선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우병(朴佑炳)
16,930
1위

42.91%
당선
2
안영배(安榮培)
9,086
3위

23.03%
낙선
3
엄영달(嚴永達)
9,544
2위

24.19%
낙선
4
정연송(鄭然松)
457
5위

1.15%
낙선
5
정운환(鄭云煥)
3,434
4위

8.70%
낙선

선거인 수
51,818
투표율
77.04%
투표 수
39,922
무효표 수
471

4년 전과 마찬가지로 박우병-엄영달 두 후보의 대결이 펼쳐졌다. 3당 합당 이후 각각 민정당, 민주당 소속이었던 두 정치인은 한솥밥을 먹지만, 공천장은 현역 의원인 박우병씨에게 돌아갔다. 엄영달 전 의원은 이에 불복해 강원도 연고력이 있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창당한 국민당 후보로 출마한다.

민자당 박우병 후보가 4년 전보다 훨씬 더 큰 격차로 압승했다. 엄영달 전 의원은 결국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정계를 은퇴하고 이민을 갔고 이민지에서 사망한다. 한편, 4년 전에 비해 정선군의 유권자 수는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해 약 7만 3000명에서 5만 2000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2.13. 속초시·고성군[편집]


속초시·고성군
속초시 일원, 고성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재철(鄭在哲)
27,598
1위

45.13%
당선
2
함종빈(咸鍾贇)
2,862
5위

4.68%
낙선
3
김용현(金龍現)
17,422
2위

28.48%
낙선
4
조영두(趙榮斗)
5,626
4위

9.20%
낙선
5
최정식(崔正植)
7,644
3위

12.50%
낙선

선거인 수
76,441
투표율
80.97%
투표 수
61,897
무효표 수
745

민자당에서는 현역 의원인 민주계 최정식 의원과 4년 전 총선에서 최 의원에게 패한 민정계 정재철 전 의원간의 공천경합 결과, 최종적으로 정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최정식 의원은 이에 불복,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개표 결과, 민자당 정재철 후보가 여유있는 표차로 승리하면서 4년만에 국회에 복귀한다. 무소속 최정식 후보는 국민당 후보에게도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 전직 의원인 민주당 함종빈 후보는 4위로까지 내려앉았다.


2.14. 철원군·화천군[편집]


철원군·화천군
철원군 일원, 화천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재순(金在淳)
15,855
1위

36.48%
당선
2
김철배(金澈培)
4,420
4위

10.17%
낙선
3
이경희(李庚熙)
14,211
2위

32.70%
낙선
4
이용삼(李龍三)
8,967
3위

20.63%
낙선

선거인 수
54,549
투표율
80.80%
투표 수
44,074
무효표 수
621

국회의장을 지내고 7선에 도전하는 여당 정치거물 김재순 후보가, 정주영 회장의 고향인 강원도에 분 국민당 바람에다가 검정고시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신화를 이룬 검사 출신 정치신인 무소속 이용삼 후보의 도전까지 받아 힘겨운 승부를 치렀다.

결국 40%도 안되는 득표율로 힘겹게 당선은 되나, 이후 재산공개 파동에 휘말리면서 1년만에 의원직을 사임한다. 민자당은 이후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용삼 후보를 영입해 지역구를 사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