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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수석비서관이다.
2. 약력[편집]
- 1982.2. 오산고등학교 졸업 (72회)
- 1985.11. 제29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86.2.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수석 졸업, 법학 학사 (82학번)
- 1986.2. 국회의장상 수상 (서울대학교 차석 졸업[1] )
- 총무처 수습행정관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 1996.6.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제학 Ph.D.
- 1997.3. 재정경제원 산업경제과 서기관
- 2003.3.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비서관
- 2004.3.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 2007.7.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 2007.12.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실무위원
- 2008.3.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 부이사관
- 2008.7.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비서실장
- 2009.2.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 2010.1.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11.4.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이사관
- 2011.9.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 2013.10.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 관리관
- 2014.9.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박근혜 정부)
- 2016.1. ~ 2017.5. 제8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박근혜 정부)
- 2017.8. 필리핀 아시아태평양대학교 객원교수
- 2018.8.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초빙교수
- 2019.2.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
- 2019.3. 일동홀딩스 사외이사
- 2020.3.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
- 2020.6. ~ 2022.5 제26대 농협대학교 총장
- 2022.3.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간사
- 2022.5. ~ 2023.12. 초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윤석열 정부)
3. 생애[편집]
1963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 오산고등학교(72회)[2] 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경제부처 관료로 재직하며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3급), 금융정책과장 /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2급),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 기획재정부 정책협력실장(1급)을 지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7월까지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맡았고 2014년 7월에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을 맡기도 하였다(14.09~16.01). 다시 기재부로 돌아와 차관으로 승진하여 2017년 5월까지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 재직하였으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직에서 퇴임했다.
2019년 3월 22일부로 일동홀딩스 사외이사에, 2020년 3월 12일부로 신한금융투자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
2020년 3월 24일부로 제26대 농협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 #
2022년 3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제1분과 간사로 참여하였다. 인수위 간사직을 맡은만큼 추경호 의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과 함께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군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내정되었다.
3.1. 경제수석비서관[편집]
2022년 5월 10일부로 경제수석비서관직에 취임했다.
2022년 6월 7일, 최 수석의 생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김대기 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청계천 주변 피자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고 알려졌다. #
22대 총선을 앞두고 2023년 말~2024년초에 개각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추경호 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총선에 출마하고 최상목 수석이 후임 부총리 겸 장관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2023년 11월 30일, 후임 경제수석으로 박춘섭 전 조달청장이 임명되었다. 상기한대로 경제부총리 발탁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12월 4일, 추경호 후임 경제부총리 후보자로 내정되었다. #
4. 비판 및 논란[편집]
중국을 통한 수출 호황의 시대는 끝났다는 발언이 경제수석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중국의 기술력 향상으로 인해 대중무역에서 한국의 비교우위가 사라지고 있기에 대중 무역수지가 악화되는 추세인 것은 사실이나, # 대중 무역이 전체 무역의 4분의 1을 차지해 대중의존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이 발언 이후, 중국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면세점, 호텔 등 종목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그런데 2023년 4월 18일, 추경호 부총리가 "현 정부서 탈중국 선언한 적이 없다" 말했다. #
경제부총리 지명 이후, 해당 논란과 관련해 "탈중국 선언을 했다고 기사가 났기에 깜짝 놀랐다"며 "글로벌 교역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원론적 언급"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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