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공룡전대 쥬레인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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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
배우는 타카하시 잇세이.[1][2]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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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반도라의 아들이자 최종보스.
종반부인 47화부터 50화까지 등장. 과거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을 깨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가 어미 공룡에게 쫓기던 도중 절벽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하지만 반도라는 카이의 죽음이 수준낮은 장난에 의한 자업자득임을 알지 못한 채 단지 공룡들에게 쫓기다 죽었다고 알게 되어 공룡들을 증오하게 되고 이후 대사탄에게 영혼을 팔아 공룡들을 멸망시키려 하게 된다.

현 시점에서는 구극대수신에게 당하고 우주로 사라졌던 대사탄에 의해 부활했으며 맨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지만 반도라에게 엄마라고 부르면서 반도라가 자신의 죽은 아들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작중 어머니인 반도라가 안아보려고 할 때마다 공중에 떠서 피하는데, 그 이유는 누가 따뜻한 손으로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최종 결전에서 도라타로스에 탑승하여 쥬레인저 일행을 위협하지만 구극대수신의 그란 버니셔에 의해 대사탄이 죽음과 동시에 도라타로스가 파괴된다. 이후 빈사상태로 마녀 반도라와 재회하고 나서 어머니 반도라의 얼굴을 알아본 뒤 사망한다.

어, 엄마...

유언

반도라는 카이의 죽음에 "나를 또 혼자 두지 말아다오... 카이...!!" 이라고 슬퍼하며 쥬레인저를 직접 처단하려 했으나, 아들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 탓에 마력을 잃어 되려 역관광당해 예전에 갇혔던 항아리보다 더 작은 항아리에 부하들과 함께 봉인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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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조인전대 제트맨의 트란에 이어서 등장한 어린아이 간부이다.[3]

반도라 일당의 고정출연하는 악역중에서는 유일하게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 등장하지 않았으며, 도라타로스 역시 골다가 조종한다.[4]

작품 최후반부에 딱 4번만 출연한데다, 마이티 모핀에서 대응하는 캐릭터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원작 팬들에게나, 북미 팬들에게나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반도라의 아들이지만 배우의 나이 차가 42년차라서 그런지, 아들이 아니라 손자로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