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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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 인근에 위치한 공항. 공항 이름의 너너테레사는 테레사 수녀의 이름에서 따왔다.[1]
2. 역사[편집]
1955년부터 1957년까지 군사용으로 건설되었으며 기존 라프라카 비행장을 대체했다. 개항 초기엔 에어 프랑스, 알리탈리아와 같은 서방 항공사가 취항했으나 아에로플로트, JAT 유고슬라비아 항공, 타롬항공, 인터플러그, 말레브 헝가리 항공과 같은 동구권 항공사가 주로 취항했다. 1960년대 동구권과 서방, 국경을 마주한 제3세계 국가 유고슬라비아와 모두 관계가 악화되자 저 멀리 중국과 외교를 수교했고 이에 따라 중국민항이 이곳에 취항하기도 했다. 1977년, 알바니아가 고립정책을 시작한 이후로 올림픽 항공이 처음으로 정기 비행편을 시작했으며 스위스에어와 루프트한자가 뒤를이어 취항했다.
1992년 알바니아의 민주화 이후 공항 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나 코소보 전쟁 도중 미군이 주둔하며 공항 시설이 확장되었다. 2001년 테레사 수녀의 시복식 이후 너너테레사 티라나 국제공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5년 독일의 호치티프 에어포트의 투자에 따라 터미널이 리모델링 되었고 도로가 건설되어 연간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
3. 시설[편집]
3.1. 여객 시설[편집]
3.2. 화물 시설[편집]
3.3. 항행 시설[편집]
- 활주로
- 17/35(아스팔트), ILS CAT-I/ILS 없음
- 관제주파수
- 어프로치 - 133.150
- ATIS - 132.275
- 타워 - 122.500
4. 취항 노선[편집]
4.1. 국제선[편집]
5. 교통 및 접근성[편집]
SH60번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었어 티라나 시내에서 20~25분이면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6. 사건 사고[편집]
- 2006년 10월 3일, 티라나를 이륙한 터키항공 1476편이 27세의 터키인에 의해 납치를 당했다. 1476편은 그리스 공군에 의해 요격되었으며 납치범의 말을 따라 이탈리아 브린디시에 착륙했다. 납치범은 이탈리아에 망명을 신청했으며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납치극을 저질렀다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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