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쉬막

덤프버전 :



페르시아어: پشمک[1]



1. 개요
2. 상세
3. 비슷한 요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란식 솜사탕에 가까운 후식. "파쉬마크"라고도 부른다.


2. 상세[편집]


이란식 솜사탕으로 알려진 음식이자 설탕에서 뽑아낸 실로 이루어진 요리이며, 페르시아어로 "솜사탕"이라고도 번역이 되지만 솜사탕과는 다르다. 차이점이라면 만드는 법이나 들어가는 성분인데, 솜사탕은 오직 설탕에서만 실을 뽑고 여기에 식용색소를 첨가한 것이지만 파쉬막은 밀가루참깨, 피스타치오 가루 등을 섞어서 만드는 등 중동할바와 더 유사하다.

이란에서도 고대 페르시아 시기인 600년부터 설탕에서 실을 뽑아낸 음식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이 음식은 사파비 왕조 시대 야즈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비슷한 요리[편집]


아랍에서도 "가즐 알 바나트(아랍어:غزل البنات, Ghazl al-Banat)"[2]라는 거의 동일하거나 유사한 음식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0:55:28에 나무위키 파쉬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Paskmak.[2] 아랍어로 "소녀의 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랍에서도 지역마다 비유 대상이 다른데 이라크,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소녀의 머리카락"으로 불리며, 이집트, 레반트 지역 국가들(요르단 제외)에서는 "소녀의 실", 튀니지 또는 일부 걸프 만 국가(아랍에미리트 제외)에서는 "수염"으로, 모로코에서는 "단 양모"로 비유해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