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데스티니 시리즈)/곡예질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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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ThreadrunnerOfficial.jpg
파일:헌터 초월.png
Threadrunner[1]곡예질주자
무한히 약속된 자유 속에서 대담하게 휘두르고, 날카롭게 노래하라.
칼날처럼 나는 허공을 벤다. 나는 바람에 일어나는 낙엽의 회오리다.
나는 우주의 장막을 붙들고 펼쳐진 주름으로 몸을 감싼다.
높이 올라갈수록 내 내면에 있는 의심의 목소리가 더욱 또렷해진다.
"만약 떨어진다면?"
거미는 거미줄에서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할까? 별들은 천국에서 곤두박질치진 않을지 겁에 질려 있을까?
나는 강풍과 함께 춤을 춘다. 나는 우주가 짠 요람에 몸을 눕힌다.
의심의 목소리는 나만큼 공중을 알지는 못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빛의 추락에서 등장한 새로운 속성 "초월"의 헌터 하위직업.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들은 기존 빛 하위직업의 속성만 이용할 수 있다.
번지에서 주최한 빛의 추락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줄을 다루는 능력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게임에서 줄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오브젝트는 개발이 어려운 편이라 세 직업군 중 가장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직업군이었다. 정작 발매 후에는 셋 다 갈고리 능력이 있어 그냥 이펙트뿐이였다.[2]
갈고리를 2회 사용할 수 있는 상과 적중 수만큼 근접 공격 게이지를 돌려받는 근접 능력인 섬조 스파이크 등으로 트릭키한 전투가 가능하다고 평가되며, 궁극기 비단 칼날 또한 상당히 높은 누적딜과 갈고리 무제한 사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생존 능력은 높진 않으나 함정 강타 상으로 근처 적들을 구속하여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수준.
2. 초월 공통 특성[편집]
3. 직업 능력[편집]
공통적으로 회피 중엔 회피를 시전하는 헌터에게 조준 지원이 작동하지 않으며, PvE에선 전투원이 발사하는 투사체의 추적이 중단된다.
헌터의 직업 능력은 기동력 능력치에 따라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이 변화한다.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은 생존력 티어 3일때 기준으로, 기동력 능력치가 높아질수록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진다.
입력 방향으로 짧은 거리를 회피하며 사용 중인 무기를 즉시 재장전한다. 쿨타임이 짧아 회피 관련 경이의 효과를 자주 볼 수 있다. 무난한 회피.
입력 방향으로 구르며 회피한다. 이동 거리와 후딜레이는 명사수의 회피보다 더 길며, 15m 이내에 적이 있을때 시전했다면 근접 능력이 즉시 재충전된다. 헌터는 회피만큼이나 근접 능력과 관련된 이득이 매우 크고 근접 능력을 지원하는 경이와 능력도 많으므로 이 역시 선호되는 회피이다. 플레이 스타일과 근접 능력 활용도에 따라 명사수의 회피와 이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4. 이동 모드[편집]
타이탄과 워록과는 달리 헌터의 이동기는 여타 FPS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정직한 점프다. 그래서 기동성 면에선 좋지만 공중에 머무르며 오래 이동하는 데엔 효율이 떨어진다.
점프 중 가장 도약 높이가 높지만, 방향 제어도 어렵고 공중 수평 이동 거리도 길지 않아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가끔 다른 도약으로는 아쉽게 올라가지 못하는 발판을 오르기 위해 잠깐 스왑해서 사용하는 정도.
방향 제어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현재 가속력을 무시하고 이동하던 방향의 반대쪽으로도 신속하게 도약이 가능하며 순간적으로 도약하는 속도도 가장 빠르다. 공중에서도 신속한 방향 전환과 트리키한 무빙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보통 PvP에서 선호되는 도약이다.
공중에서 점프를 두 번 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 수평 이동 거리가 가장 길고 방향 제어 능력도 그럭저럭 가지고 있으며, 점프 높낮이를 조절하기도 쉽고 한번 점프를 실수해도 만회할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 점프맵과 낙사 요인 탓에 이러한 장점이 유용한 PvE에서 많이 사용되는 속성. 다른 두 도약이 수평 이동 거리가 심히 짧아서 삼중 도약을 고르지 않으면 지나가는게 어려운 몇몇 점프 구간이 있는 탓에 PvE에서 사용하기 싫어도 사용하게 된다.
5. 능력[편집]
5.1. 궁극기[편집]
줄을 길게 엮어 적들을 공격한다. 약한 공격은 단일 적에게 피해를 주는데 특화되어 있고, 강한 공격은 광역 피해에 특화되어 있다. 궁극기 도중에는 어떤 수류탄을 사용하더라도 수류탄이 갈고리로 변경되며, 갈고리를 사용 중이었을 경우에는 수류탄이 2중첩이 된다. 궁극기 도중에는 땅에 착지할 경우 수류탄이 즉시 반환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갈고리를 사용하며 이동할 수 있다.
PvE에서는 단일 딜링, 광역 딜링, 기동성, 지속 시간까지 확보한 그 무엇도 부족할 것이 없는 강력한 궁극기다. 좌클릭으로 단일 대상에게 강한 피해를 줄 수 있고, 우클릭은 매우 넓은 범위의 몹들을 청소할 수 있다. 거기에 지속 시간도 길며 갈고리로 기동성도 확보 가능하고 궁극기 도중에도 함정 강타 사용이 가능해서 대용사 기능까지 겸할수 있다. 여러모로 팔방미인 수준으로 어지간한 단발궁보다도 활용성이 좋을 정도로 아주 이상적인 변신궁이다. 궁극기 강화 경이 방어구인 별 포식자 비늘까지 겸하면 실제로 변신궁동안 중화기 딜링을 희생하는 리스크를 짊어질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단일 지속/총 피해량까지 나온다.
PvP에서는 아쉬운 궁극기. 갈고리로 빠르게 맵을 횡단하며 공격할 수 있고 함정 강타도 사용 가능해서 기동력이 아주 우수하지만 변신궁중 독보적인 최하의 저항률을 가지고 있어서 근접한 산탄총 한 방에 죽어버릴 위험이 있을 정도로 유리몸에 가까운 변신궁이다. 또한 약공격시 좌클릭의 잠시 멈칫하는 동작 탓에 그 타이밍에 적의 포화에 취약해지다는 점과 수직 공격 능력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라 공중에 떠 있는 대상에겐 많이 약한편이다. 우클릭 광역 공격 역시 좋지 못한 z축 판정과 수호자를 맞추더라도 1방컷을 낼 수 없어 많이 애매하다. 여타 저항률이 넉넉한 변신궁처럼 정면으로 돌진하는것은 자살 행위에 가까우므로 궁극기 도중에도 갈고리와 함정 강타를 적절히 사용해서 회피기동을 하며 빠르게 진입하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5.2. 수류탄[편집]
5.3. 근접 공격[편집]
승표를 던저 피해를 394[80] 주고 단절시킨다. 승표는 첫 적중에 성공하면 이후 자동으로 주변 적들에게 튕기며 추가로 여러번 공격하며 피해량이 20%씩, 최대 원래 피해량의 60%까지 점감한다. 승표가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근접 공격 에너지를 얻는다. 추가로 되돌아오는 승표를 타이밍에 맞춰 근접 공격 버튼을 눌러 회수하면 추가 근접 공격 에너지를 얻는다.
PvE에선 적을 단절시킬 수 있다는 특성 외에는 피해량이 좋지 않다. 또한 그런 성능에 비해서도 기본 반환 효과 탓인지 쿨타임이 길게 배정되어 있어 투척한 승표가 빗나갈 경우 손해가 큰 편이다. 딜링보단 생존 목적으로 여러 적에게 광역으로 디버프를 걸거나 보스같은 강한 적을 상대할 때 단절로 공격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
PvP에선 반대로 꽤 괜찮은 견제기이다. 적중 시 80이라는 괜찮은 피해를 주고, 적을 단절시켜 이후 좀더 유리한 교전이 가능하며 단절된 적을 처치할 때 타래도 생성할 수 있어 꽤 쏠쏠한 성능이 나온다. 역시 쿨타임이 길어 근접 능력을 중점으로 교전하긴 어렵지만 나쁜 성능은 아니다.
특이사항으로 던진 후 사용자가 암두나 다른 공허 헌터의 도움을 받아 투명화되면 승표가 주인을 못 찾고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 적 AI와 같은 매커니즘을 쓰는 듯.
6. 상[편집]
공중에서 공중 움직임을 사용하면 지면으로 강하하며 주변 적들을 모두 구속시킨다. 능력 사용 시 직업 능력 에너지를 소모하며, 직업 능력 쿨타임이 6초 증가한다.
PvE에선 보통 공격 용도로는 부족한 성능인 직업 능력을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대용사 기능도 겸할 수 있기 때문에 대용사 무기를 선택하기 귀찮은 저난도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도와 주는 쏠쏠한 능력. 물론 직접 적에게 가까이 가서 구속시키는 특성상 생존력이 불안정한 능력이라는 단점이 있다.
PvP에서도 역시 기습적으로 강하하여 적들을 구속시키고 근접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역시 근접 능력 특성상 강하하기 전에 격추당할 위험도 있지만, 성공적으로 적 수호자를 구속시키는데 성공하면 순간적으로 압도적인 교전 우위를 얻을 수 있어서 꽤 자주 사용되는 능력이다. 불안정한 강하 문제는 갈고리를 같이 사용해 기습적으로 강하하는 것으로 일부 보완할 수 있지만, 이럴 경우 직업 능력과 수류탄 능력을 모두 쓰게되니 능력 낭비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수류탄이 1회 더 충전되며, 갈고리 사용 시 갈고리 타래를 17.5초간 형성할 수 있다. 해당 지점에 갈고리를 사용하면 갈고리를 즉시 반환받을 수 있으며, 갈고리 타래의 지속 시간도 갱신된다. 갈고리 타래는 아군도 사용할 수 있다.
PvE에선 적당한 위치에 타래를 형성한 뒤 무한대로 갈고리 공격을 수행 할 수도 있는 재미있는 능력이다. 추가로 수류탄 충전 능력은 꼭 갈고리가 아니더라도 작동하기 때문에 갈고리 외 다른 수류탄을 채용하는 빌드 또한 구성할 수 있다.
PvP에선 갈고리 타래보단 수류탄 1회 추가 충전이 더 돋보이는 능력. 2개의 수류탄으로 더 유리한 교전을 할 수 있다. 아니면 갈고리 타래를 형성한 뒤 아군도 갈고리를 사용해서 화력팀 전원의 기동력을 높이는 전법도 가능하다.
직업 능력 사용시 적의 주의를 끄는 디코이를 남기고 적이 접근하거나 오브젝트가 파괴되면 폭발과 동시에 2개의 섬조를 생성한다.
PvE에서는 적의 주의를 끈다고는 하나 크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며 그렇다고 피해를 주기 위해 접근하기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애매하다. 폭발 피해량 자체는 섬조의 1.4배 정도고 섬조를 포함한 피해량은 섬조 수류탄 정도이기에 함정 강타의 대체제를 원하던 유저들의 경우 없는 것보단 낫다는 정도.
PvP에서는 바보가 아닌 이상 본체 대신 주의를 끌 수는 없지만, 레이더에 보이고 체력바도 뜨기 때문에 상대가 경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단 체력이 있어 탄환이 관통하지 못하니 총알 한두대는 막을 수 있지만 방벽이랑 달리 피통이 낮으니 운이 어지간히 좋은 게 아니라면 자주 보이지는 않는 상황이지만, 난전 중 회피로 디코이를 깔아두면 눈먼 탄약에 발동하기도 하는 등 좋은 견제효과를 가지고, 좁은 길목에서는 접근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도주방식으로 꽤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심리전과 견제를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능력이라는 점에서 이미 PvP로는 채용 가치가 충분하다.
타래를 파괴 시 파괴된 위치에서 소용돌이 치는 타래모양의 초월 덩어리가 재생성 되며 초월 덩어리는 10초간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한다. 생성된 초월 덩어리는 적 처치 시 해체 피해를 방출하기에 자체적으로 타래를 재생성 하는것도 가능하며 타래와 동일한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초월 조각인 분노의 가닥 혹은 시즌 유물퍽인 광적인 중첩, 원소탄약 등 타래와 관련된 효과를 전부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용돌이에 갈고리를 걸면 역시 갈고리 회복 버프가 걸리면서 자신과 아군을 비롯하여 횟수가 소모되지 않아, 여러번 갈고리를 사용할 수 있다.
초월 덩어리의 모습이 나루토의 나선수리검과 비슷하게 생겨서 상의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레딧이나 트위터에서는 나루토 드립이 나왔다.
7. 조각[편집]
대상의 등급에 따라서 직업 능력 에너지를 10%~25%를 얻는다. 재발동에 1초(?)의 내부 쿨다운이 있다. 타이탄과 헌터는 자체적으로 직업 능력으로 적을 구속할 수 있어 직업 능력을 재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은 조각이다. 워록은 직업 능력에 구속 능력이 없어 두 직업보다 효용성이 떨어진다.
타래로 피해를 주면 대상의 등급에 따라 근접 공격 에너지를 15%~50%(?) 얻는다. 여러 적에게 맞추면 그만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뭉쳐 있는 적을 대상으로 타래를 맞추면 한 번에 근접 능력을 1회분 이상 반환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은 괜찮으나 3직업 모두 근접 능력 의존도가 높은 직업은 아니라서 가치는 그저 그렇다. 근접 능력을 3중첩까지 저장할 수 있는 타이탄과 워록이 채용해볼만 하다. 버그인지 종종 훨씬 많은 에너지를 줄 때도 있으나 조건은 불명이다.
수류탄 사용 즉시 장착중인 무기가 재장전되고 15초간 공중 효율 +30. 조작성 +30, 재장전 속도 +40, 재장전 모션 계수 x0.925를 얻는다. 무기 재장전 효과는 4초의 내부 쿨다운이 있다. 설명과 달리 재장전 속도 증가 효과도 있어서 훨씬 유용한 효과. PvE에서나 PvP에서나 높은 능력치 증가로 유용하다. 특히 PvE는 타래에 갈고리를 걸었다 캔슬하는 것으로 계속 효과를 유지하며 무기 장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 DPS 상황에서도 도움을 준다.
필살기 결정타 시 섬조가 생성된다. 부하 전투원은 하나만 생성되지만 더 강한 대상에게 필살기를 사용하면 섬조가 더 많이 나온다.
힘의 보주를 습득하면 10초간 직조 사슬 갑옷을 얻는다. 단순하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로, 이 조각의 강력함이 잘 체감되지 않는다면 생존력 10티어 기준 3%의 피해 저항을 잃는 대신 힘의 보주 획득 시 PvE에선 10초간 55%의 피해 저항을 얻는 효과라고 이해해 보자. 생존력 패널티 따위는 가뿐히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조각이라 직업 불문 우선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조각이다. 자체적으로 직조 사슬 수급 기능이 있는 타이탄은 꼭 채용하지 않아도 된다.
발동 후 10초의 내부 쿨다운이 있다. 그냥 직관적이고 평범한 조각. 구속 능력이 있는 헌터와 타이탄에게 어울린다. 심해의 시즌 이후에는 워록도 광역 구속 빌드 외에도 자체적인 구속 능력이 생겨 사용해볼만하게 되었다.
확률이 아니라 스택 형식으로, 부하 전투원은 1중첩, 정예몹과 수호자는 2중첩, 그 이상은 3중첩이 쌓이며 3중첩이 되면 즉시 소형 섬조가 생성된다. 무기 기반 플레이를 한다면 나쁘진 않은 조각이나 단순 딜링 조각인 만큼 활용성은 다소 낮다.
설명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무기 결정타로 타래를 생성하는 것도 타래 글로벌 쿨다운을 공유하기 때문에 거의 쓸모 없는 함정 조각이다. 3직업 모두 타래를 능력으로 충분히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직조 사슬 갑옷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어서 타이탄이 아니라면 보호의 가닥과의 연계가 강제된다는 점도 단점이다. 타이탄과 헌터는 몇몇 방법으로 직조 사슬 갑옷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PvP 쪽에서 사용하기 더 좋은 조각이다.
근접 능력 결정타 시 8[5]초간 초월 무기가 해체 탄약 효과를 얻는다. 갈고리 근접 공격으로도 발동이 가능해서 갈고리를 사용한다면 더 발동이 쉽다. 이 효과로 대보호막 기능도 겸할 수 있어서 꽤 쏠쏠한 조각.
소형 섬조의 피해량이 33[10]% 증가하고 적 추적 거리가 30% 증가한다. 섬조 피해량이 이 조각이 없으면 많이 애매하다 보니 섬조 빌드를 운용하려면 반 필수 조각이다. PvE에선 타이탄과 헌터는 자체 섬조 생성 능력이 없어서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워록 전용 조각이다.
단절 폭발 발동에 필요한 정밀 사격 횟수는 무기군에 따라서 다르다. 단일 적에게 여러 번 사격을 가해야 단절 폭발이 발생하고, 폭발 피해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애매한 조각이다. 적의 화력이 강한 고난도 활동에서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PvP에선 활용이 불가능한 조각이다.
평범한 궁극기 강화 조각. PvP에서 더 유용하나 PvE도 고난도에서 채용할 수 있다.
능력을 포함해 어떤 방식으로든 적에게 피해를 주면 가한 피해량에 비례하여 수류탄 에너지를 얻는다. 즉, 보통 강한 피해를 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PvE에서 여러 광역 피해와 잡몹 특화 무기/능력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이 조각 하나로도 수류탄 빌드를 맞춘 수준으로 굉장히 많은 수류탄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수급할 수 있어서 직업을 불문하고 아주 선호도가 높은 조각이다. PvP에선 특성상 적을 계속 공격하기가 어렵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
약화 효과의 지속 시간이 대략 ~50% 길어진다. PvE와 PvP를 불문하고 무난하게 좋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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