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J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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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자동차그룹 로고.svg 현대자동차그룹의 준중형차 플랫폼
시작

J 플랫폼

K3 플랫폼

파일:현대자동차그룹 로고.svg

파일:heritage_elantra04.jpg

최초 적용 차량인 현대 엘란트라
J Platform

1. 개요
2. 플랫폼 설명
3. 적용 차량
3.1. 1세대(J1) (1990 ~ 1995)
3.2. 2세대(J2) (1995 ~ 2001)
3.3. 3세대(J3) (2000 ~ 2019)
3.4. 4세대(J4) (2006 ~ 2019)
3.5. 5세대(J5) (2010 ~ 2023)
3.6. 6세대(J6) (2015 ~ 현재)
4. 제조 공장별
5. 둘러보기


Hyundai Motor Group J Platform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이 1990년부터 활용하고 있는 전륜구동 준중형차자동차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1987년에 출시된 미쓰비시 미라쥬 3세대/랜서 5세대의 플랫폼의 설계를 토대로 하여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가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플랫폼들처럼 6번의 개량 및 변경을 거쳤으며 33년을 장수하고 있는 플랫폼이다.[1]

위키 내에서 J 플랫폼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엘란트라의 프로젝트 코드명인 J-CAR에서 따와 가칭으로 부르고 있기 때문인데 X 플랫폼, Y 플랫폼처럼 준중형차용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기리기 위해서이다.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후륜 서스펜션은 세대에 따라서 달라진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3~4기통 엔진과 5~6단 수동변속기 혹은 4~6단 자동변속기, 6~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무단변속기가 탑재된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생산지는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화성시, 슬로바키아 질리나주 등이다.

후속 플랫폼은 K3 플랫폼으로 이어지지만 유럽, 중국에서는 아직 현역인데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를 기반으로 PBV 차량으로 제작되었기에 이 플랫폼을 현재까지도 병행 사용한다.


3. 적용 차량[편집]



3.1. 1세대(J1) (1990 ~ 1995)[편집]


앞에 상술했듯이 본래는 미쓰비시 미라쥬 3세대/랜서 5세대의 플랫폼 기반으로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주유구와 머플러는 각각 우측, 좌측에 위치했고[2] 후륜 현가장치는 토션빔 형태를 띄고 있었다.[3]

파워트레인도 미쓰비시의 것을 사용해 엔진은 SOHC는 오리온 엔진, DOHC는 시리우스 엔진을 사용했고,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 역시 미쓰비시의 것을 사용했으며, 자동변속기는 1.5/1.6은 KM176, 1.8은 KM175다.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의 J1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1990 ~ 1995
최초 적용 차량.
엘란트라 (아반떼 1세대)


3.2. 2세대(J2) (1995 ~ 2001)[편집]


여기서부터는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했으며 주유구와 머플러가 각각 좌측, 우측으로 바뀌어졌다. 또한 후륜 현가장치가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형태로 바뀌었다.

파워트레인도 현대의 것으로 바뀌어 엔진은 알파 엔진베타 엔진을 사용했고, 변속기는 M5xF 5단 수동A4xF 4단 자동을 사용했다.

스쿠프엑셀의 X2 플랫폼을 적용했지만, 후자인 티뷰론은 아반떼의 J2 플랫폼을 적용한다.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의 J2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heritage_avante_09.jpg

1995 ~ 2000

아반떼 (2세대)

파일:Heritage_Tiburon_Inexterior_Design01_02.jpg

1996 ~ 2001

티뷰론


3.3. 3세대(J3) (2000 ~ 2019)[편집]


전 세대들 중에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플랫폼이자 생산기간이 가장 긴 플랫폼이다. 범용성이 넓었던 만큼 6기통 엔진(!!!)이 적용되는 위엄을 달성했다.[4] 1999년에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이후부터 기아자동차도 S-CAR 플랫폼 대신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전 세대들 최초로 투싼과 스포티지를 비롯한 SUV 모델에 4륜구동 옵션이 탑재되었고, 디젤 라인업이 추가되었다.[5]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의 J3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AVANTE XD.jpg

2000 ~ 2014

아반떼 (3세대)

파일:현대 라비타.png

2001 ~ 2010

라비타

파일:투스카니초기형.jpg

2001 ~ 2008

투스카니

파일:2009_tucson.jpg

2004 ~ 2017

투싼 (1세대)

파일:기아 로고.svg 기아의 J3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쎄라토앞면.jpg

2003 ~ 2008

쎄라토

파일:xtFYsT4.jpg

2004 ~ 2015

스포티지 (2세대)


3.4. 4세대(J4) (2006 ~ 2019)[편집]


이 세대부터는 준중형차용 플랫폼을 사용하였던 준중형 SUV들이 2009년에 등장한 중형차 플랫폼인 N 플랫폼으로 갈아타기 시작했고[6] 이와 동시에 4륜구동 옵션이 사라졌다. 후륜 현가장치는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토션빔 서스펜션[7]으로 바뀌었다.

2008년에는 i20의 플랫폼을 보강화한 버전도 등장하였다.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의 J4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bsMvM9r.jpg

2006 ~ 2013

아반떼 (4세대)

파일:아삼공1-1.jpg

2007 ~ 2011

i30 (1세대)

파일:attachment/현대 ix20/Example.jpg

2010 ~ 2019
i20의 플랫폼을 보강화한 플랫폼 탑재.
ix20

파일:기아 로고.svg 기아의 J4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9x5xAVw.jpg

2006 ~ 2012

씨드 (1세대)

파일:KIA_FORTE_14592.jpg

2008 ~ 2017

포르테

파일:V2SYonF.jpg

2009 ~ 2013

포르테 쿱

파일:초대 쏘올.jpg

2008 ~ 2013
i20의 플랫폼을 보강화한 플랫폼 탑재.
쏘울 (1세대)

파일:external/www.kia.com/kia-venga-2-arctic-white-solid_0000.png

2009 ~ 2019
i20의 플랫폼을 보강화한 플랫폼 탑재.
벤가

3.5. 5세대(J5) (2010 ~ 2023)[편집]


전체 세대들과는 달리 유럽 시장용 소형차인 i20의 플랫폼을 보강한 버전으로 등장했다.[8] 전폭을 1,765 ~ 1,800mm로 늘렸으며,[9] 적용 차량들의 개수가 다른 세대들에 비해 늘어지기 시작했으며 후륜 현가장치는 토션빔 서스펜션(CTBA)으로 통일했다.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의 J5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61Nfpcn.jpg

2010 ~ 2015

아반떼 (5세대)

파일:qcLQtc4.jpg

2011 ~ 2018

벨로스터 (1세대)

파일:아삼공2-1.jpg

2011 ~ 2016

i30 (2세대)

파일:external/www.newscj.com/179434_136668_1933.jpg

2012 ~ 2015

아반떼 쿠페

파일:80e20bad-7e4e-4748-8ab1-b3fb5f6cf77d.jpg

2017 ~ 2023
현지명인 '위에둥'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으며 형제차인 포르테 2세대가 단종되고 셀레스타도 얼마 못가 조용히 단종되면서 최후의 J5 플랫폼 적용 차종이 됐다.
셀레스타

파일:기아 로고.svg 기아의 J5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ceed gt.jpg

2012 ~ 2018

씨드 (2세대)

파일:JhfCw1q.jpg

2012 ~ 2018

K3 (1세대)

파일:AKFplJm.jpg

2013 ~ 2018
S-CAR 플랫폼을 사용한 1세대처럼 준중형 플랫폼으로 돌아왔다.
카렌스 (3세대)

파일:jRguDAW.jpg

2013 ~ 2019

쏘울 (2세대)

파일:95ed2c896d5cdb8ba2234387fd45e830.jpg

2017 ~ 2023
현지명인 '푸뤼디'라는 이름으로 판매
포르테 (중국형 2세대)

3.6. 6세대(J6) (2015 ~ 현재)[편집]


J 플랫폼의 마지막 세대. 후륜 현가장치는 전 세대처럼 여전히 토션빔이지만 해치백, 전기차, 소형 SUV 출시와 고성능 트림도 추가되면서 4세대에 기본으로 있었던 후륜 현가장치인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도 추가되었고 SUV 모델에 한해 4륜구동 옵션도 다시 추가되었다.

2016년에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전용 플랫폼도 개발되었는데 아반떼의 플랫폼을 전동화 플랫폼으로 개량했다고 하지만 아반떼의 플랫폼 기반에서 파생된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위키백과의 문서에서는 2대가 적용되어 있는 걸로 잘못 나와 있다.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 현대자동차의 J6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현대 아반떼.jpg

2015 ~ 2022

아반떼 (6세대)

파일:Hyundai Ioniq Hybrid review-8.jpg

2016 ~ 2022
전동화 플랫폼 탑재.
아이오닉

파일:아삼공3-1.jpg

2016 ~ 현재

i30 (3세대)

파일:현대 코나.jpg

2017 ~ 2023

코나

파일:Hyundai-Veloster-2019-800-01.jpg

2018 ~ 2022

벨로스터 (2세대)

파일:lafesta_front.jpg

2018 ~ 현재

라페스타

파일:기아 로고.svg 기아의 J6 플랫폼 적용 차량
적용 차량
적용 기간
비고

파일:2018_니로_HEV_내수.jpg

2016 ~ 2022
전동화 플랫폼 탑재.
니로 (1세대)

파일:2022 기아 포르테 GT.jpg

2018 ~ 현재

K3 (2세대)

파일:2021 기아 씨드 앞.jpg

2018 ~ 현재

씨드 (3세대)

파일:2023 기아 쏘울.jpg

2019 ~ 현재

쏘울 (3세대)

파일:seltosfl2.jpg

2019 ~ 현재

셀토스

파일:2022 기아 엑씨드 GT-라인.jpg

2019 ~ 현재

엑씨드

파일:기아 니로 플러스 택시.jpg

2022 ~ 현재
전동화 플랫폼 탑재. 니로 1세대를 기반으로 제작된 PBV 차량이다.
니로 플러스

4. 제조 공장별[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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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자동차가 독자개발한 플랫폼부터의 경우에는 28년이다.[2] 이는 미쓰비시 자동차가 당시 토요타, 닛산, 이스즈 같은 차종들이 연료 주입구와 머플러를 각각 우측, 좌측에 두고 있는 차량들이 많아 이를 따랐거나 미라쥬 3세대를 이글 서밋이라는 이름으로 수출하기 위해 일부러 미국차처럼 바꿨다는 설이 있을 정도.[3] 단, CTBA 형태의 서스펜션이 아니라 트레일링 암, 액슬 빔, 레터럴 로드가 합쳐진 형태이다.[4] 이 때문에 일부 아반떼 XD나 쎄라토 오너는 델타 엔진과 투스카니 엘리사의 6단 수동변속기를 스왑한 경우도 종종 있었다.[5] 투싼과 스포티지는 D 엔진을, 아반떼와 쎄라토는 U 엔진을 사용한다.[6] 고출력 디젤 엔진인 R 엔진을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중형차 플랫폼으로 옮긴 것이다.[7] 기아의 차량들에만 적용되었다.(씨드 제외)[8] 4세대(J4)에서 보면 알겠듯이 사실상 쏘울 1세대가 먼저 시작한 거다.[9] 여기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