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Graffiti

덤프버전 :



파일:레드 제플린.png

지미 페이지
존 폴 존스
존 본햄
로버트 플랜트

{{{#808080 {{{-2
[ 데뷔 이전 멤버 ]
크리스 드레야}}}{{{#!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000000 45%, #000000 55%, transparent 55%); width: 90%"


[ Studio Albums ]

파일:Led Zeppelin I.jpg


파일:Led Zeppelin II 커버.jpg


파일:Led Zeppelin III.jpg


파일:Led Zeppelin IV.jpg


1969

1969

1970

파일:Zoso.png

1971

파일:external/sleevage.com/led-zeppelin-houses-of-the-holy-back.jpg


파일:Physical Graffiti.jpg


파일:Presence.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ed_Zeppelin_-_In_Through_the_Out_Door.jpg


1973

1975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de9e6; font-size: .8em"
Presence
197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e322e; font-size: .8em"
In Through the Out Door
1979
}}}
[ Compilation albums ]

파일:external/www.discusrecords.com.au/LedZeppelin-CODA-500x500.jpg


파일:Led Zeppelin Boxed Set2.jpg


파일:Led Zeppelin Remasters.jpg


파일:Led Zeppelin Boxed Set 2.jpg


파일:The Complete Studio Recordings.jpg

Coda
1982
Led Zeppelin Boxed Set
1990
Led Zeppelin Remasters
1990
Led Zeppelin Boxed Set 2
1993
The Complete Studio Recordings
1993

파일:Early Days Best of Led Zeppelin Volume One.jpg


파일:Latter Days Best of Led Zeppelin Volume Two.jpg


파일:Early Days and Latter Days.jpg


파일:Mothership.jpg


파일:Definitive Collection.jpg

Early Days: Best of Led Zeppelin Volume One
1999
Latter Days: Best of Led Zeppelin Volume Two
2000
Early Days and Latter Days
2002
Mothership
2007
Definitive Collection
2008
}}}




파일:레드 제플린.png
레드 제플린의 역대 스튜디오 앨범



1975년 2월 24일
6집 Physical Graffiti


1976년 3월 31일
7집 Presence

Physical Graffiti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UK 차트 1위 앨범,
전번_앨범=On the Level,
전번_아티스트=Status Quo,
이번_앨범=Physical Graffiti,
이번_아티스트=레드 제플린,
1위_기간=1주,
후번_앨범=20 Greatest Hits,
후번_아티스트=톰 존스)]

[include(틀:빌보드 200 1위 앨범,
전번_앨범=Have You Never Been Mellow,
전번_아티스트=올리비아 뉴튼 존,
이번_앨범=Physical Graffiti,
이번_아티스트=레드 제플린,
이번_1위_기간=2주연속,
후번_앨범=Chicago VIII,
후번_아티스트=시카고(밴드),
)]



Physical Graffiti

파일:Physical Graffiti.jpg

발매일
1975년 2월 24일
녹음일
1970년 7월 - 12월
1971년 1월 - 3월
1972년 5월
1974년 1월 - 2월
장르
하드 록, 블루스 록, 포크 록, 펑크(Funk), 부기우기, 컨트리 록, 라가 록[1]
재생 시간
82:59
곡 수
15곡
프로듀서
지미 페이지
싱글 발매곡
Trampled Under Foot[2] (1975.04.02, 미국)
사용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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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헤들리 그레인지 등
레이블
파일:레젭 이카루스.png
앨범 번호
파일:미국 국기.svg Swan Song – SS2-200
파일:영국 국기.svg Swan Song – SSK 89400

[ 트랙 리스트 ]
Side 1
트랙
곡명
1
Custard Pie

2
The Rover

3
In My Time of Dying

Side 2
트랙
곡명
1
Houses of the Holy

2
Trampled Under Foot

3
Kashmir

Side 3
트랙
곡명
1
In the Light

2
Bron-Yr-Aur

3
Down By the Seaside

4
Ten Years Gone

Side 4
트랙
곡명
1
Night Flight

2
The Wanton Song

3
Boogie with Stu

4
Black Country Woman

5
Sick Again



1. 개요
2. 상세
3. 녹음 배경
4. 앨범 커버
5. 흥행
6. 음악적 성향과 평가
7. 트랙리스트
7.1. Side 1
7.1.1. Custard Pie
7.1.3. In My Time of Dying
7.2. Side 2
7.3. Side 3
7.3.1. In the Light
7.3.2. Bron-Yr-Aur
7.3.3. Down by the Seaside
7.4. Side 4
7.4.1. Night Flight
7.4.2. The Wanton Song
7.4.4. Black Country Woman
7.4.5. Sick Again
8. 차트 성적
9. 인증 판매고
10. 참여자
11. 여담



1. 개요[편집]


영국록 밴드 레드 제플린1975년 2월 24일 발매한 그들의 정규 6집이다.


2. 상세[편집]


레드 제플린 커리어 사상 최초의 더블 앨범이자 그들의 유일한 더블 앨범이다. 레드 제플린이 음악적인 측면에서 최고의 절정기에 이르렀던 시기에 발매된 앨범으로, 레드 제플린의 모든 음악적인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해 낸 앨범이다. 하드 록, 블루스, 포크 록, 가벼운 로큰롤에 컨트리의 느낌까지 그들은 자신들이 해낼 수 있는 록의 모든 장르를 절정의 연주력과 작곡/프로듀싱 능력, 보컬로서 보여준 앨범이다. 또한 이후에 발매한 앨범들의 퀄리티 하락[3]을 염두에 둘 때, 본작은 데뷔 이후부터 계속 걸작만 발매해 온 레드 제플린의 마지막 걸작 앨범이라 할 수 있다.

해당 앨범에는 레드 제플린 커리어에서 가장 명곡이라고 평가받는 곡 중 하나인 Kashmir를 비롯하여 레드 제플린 식의 하드 록 넘버인 The Rover와 Custard Pie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외에도 롤링 스톤스의 이안 스튜어트와 함께 작업한 Boogie with Stu, 11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가스펠 블루스 대곡인 In My Time of Dying, 서정적인 슬로우 넘버 Down by the Seaside, Ten Years Gone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3. 녹음 배경[편집]


당시 레드 제플린과 이들의 레코드사인 애틀랜틱 레코드비틀즈애플 레코드의 선례를 따라 레드 제플린만을 위한 레코드사를 따로 만들기로 한다. 그렇게 해서 스완 송 레코드가 만들어졌고, 차기작은 이 레코드사에서 나오게 된다. 또한 지미 페이지런던 첼시의 빌딩을 사들여[4] 레드 제플린의 관련 서적과 음악 전문 출판사인 ‘조언라인 뮤직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한편 당시 로버트 플랜트의 목은 계속된 투어로 인해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 1970년부터 지속된 공연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성대 휴식이 필요했으나 1973년까지 계속 투어를 나갔기에 목 상태가 안 좋아졌던 것. 그렇기에 밴드는 당분간 투어를 쉬기로 하고 차기작 구상에 들어간다. 이전에 멤버들은 Led Zeppelin IV를 더블 앨범으로 만들 구상도 했지만 앨범이 산만해질 수 있다는 이유로 뒤엎었었다. 그러나 이제 멤버들은 차기작을 더블 앨범으로 만들 계획을 다시 하게 된다. 곡의 대부분은 거의 즉흥적으로 작곡되고 녹음되었으며, 몇몇 곡은 1970년, 즉 3집 시절부터 작업되었다가 사용되지 않은 미공개 곡들을 그대로 쓰거나, 혹은 다시 편곡해 녹음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5]

1집과 2집에서 하드 록 및 헤비 메탈의 원형을 제시한 레드 제플린은 이 앨범에서 하드 록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다양한 방식의 록 음악을 만들고자 하는 자신들의 왕성한 장르 소화력과 함께, 3집 이후 꾸준히 시도하기 시작한 대곡 만들기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다. 더블 앨범으로 제작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레드 제플린의 의욕적인, 그리고 약간은 자기 과시적인 느낌마저 드는 강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4. 앨범 커버[편집]


앨범 커버는 뉴욕시 맨해튼의 96번가와 98번가에 있는 ‘St. Mark's Place’의 건물을 찍은 것이다.[6] 힙노시스가 커버 제작을 맡았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피터 코리스톤’이라는 디자이너가 앨범 커버를 작업하였다. 피터 코리스톤은 정사각형 모양의 앨범 커버에 들어갈 수 있는 완벽히 대칭적인 건물을 찾고 있었는데, 그때 발견한 곳이 바로 여기였던 것이다. 물론 건물은 대칭적이긴 했으나 건물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피터 코리스톤은 커버 제작 시 4층을 잘라냈다.

또한 앨범 재킷 구성이 매우 특이하게 되어 있었다. 더블 앨범인 만큼 두 개의 디스크를 담을 수 있는 두 개의 입구가 있었는데, 입구들 사이에 있는 중간 커버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Physical Graffiti’라는 앨범 제목을 표기할 수 있다. 그리고 창문에 등장하는 인물도 버즈 올드린, 리 하비 오즈월드, 레오 13세, 마르셀 뒤샹 등이 있다.


5. 흥행[편집]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역시나 대성공하였다.

먼저 이 앨범은 전작보다는 덜하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미국에서만 1,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RIAA에서 16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다만 더블 앨범은 2개의 앨범으로 취급되어 실제 판매량의 2배량을 인증하므로, 실질적인 미국 내 판매량은 약 800만 장이다. 이 외에도 영국에서는 60만 장, 독일에서 25만 장, 호주에서 14만 장의 인증 판매고를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약 920만 장의 인증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추정 판매고는 당연히 이것의 몇 배는 된다. 이것은 레드 제플린 커리어에서 6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앨범 차트에서도 대성공을 했는데, 발매되자마자 미국의 빌보드 200과 영국의 UK Official 양쪽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캐나다에서 1위, 호주에서 2위, 뉴질랜드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6. 음악적 성향과 평가[편집]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Album Guide
★★★★












This two-record set, the product of almost two years’ labor, is the band’s Tommy, Beggar’s Banquet and Sgt. Pepper rolled into one: Physical Graffiti is Led Zeppelin’s bid for artistic respectability.

거의 2년간의 노력의 산물인 이 더블 앨범은 Tommy, Beggars Banquet, 페퍼 상사가 하나로 합쳐진 것과 같다. Physical Graffiti는 레드 제플린의 예술적 존경을 위한 시도이다.

롤링 스톤

당시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레드 제플린이 발매한 더블 앨범답게 평론가들의 평가도 최상이었다. 일례로 앨범이 발매되기 전에 이 앨범을 먼저 들었던 NME의 평론가 ‘닉 켄트’는 이 앨범이 레드 제플린 커리어 사상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내가 1년동안 들은 앨범들 중 가장 거칠고 인정사정 없는 앨범(the album's tonal density is absolutely the toughest, most downright brutal I've heard all year)’이라는 평가를 했다. 이 외에도 상술한 제시문처럼 롤링 스톤 또한 이 앨범의 음악성을 더 후Tommy롤링 스톤스Beggars Banquet에 빗대면서 극찬하고 있다.

대중음악 역사의 전개에서는 하드 록블루스 록을 프로토 메탈로 발전시킨 1집, 최초의 헤비 메탈 앨범인 2집, 그리고 고전 헤비 메탈의 완성작이자 최고봉인 4집이 본작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만, '레드 제플린'이라는 밴드 개인으로서는 이 앨범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즉 역사적 중요성은 다른 음반들에 비해 크게 드러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이 고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레드 제플린의 음악적 역량이 최대에 달했을 때 제작된 앨범이기 때문이다.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이 앨범은 1975년에 나온 앨범들 중 4번째로 평가가 높은 앨범이다.[7]

레드 제플린의 본령이라고 할 수 있는 하드 록의 파워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느낌 역시 이 앨범에서는 이전보다 몇 배는 타이트하고 강력해졌으며, 그러면서도 유연성 있게 흘러가는 여유까지 생겼다. The Rover와 The Wanton Song, Custard Pie, Sick Again이 그러한 레드 제플린의 하드 록 스타일의 곡인데 사운드는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묵직하며 또한 화려하다. 하드 록 뿐만 아니라 레드 제플린은 이 앨범에서 상술했듯이 다양한 시도를 했기에, 초기의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직선적인 느낌의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에게는 어떻게 들려질지 잘 모르겠지만 이 앨범은 다양성의 측면에서도 듣는 이들이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해주고 있으며 하드하게 몰아치는 부분 역시 약하지 않다.

그 외에 이 앨범에서는 키보드/신디사이저가 꽤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여 앨범의 여러 수록곡에 녹아 있다. 그중에서 Custard Pie와 Trampled Under Foot이 클라비넷의 감칠맛 나는 연주가 가장 잘 살아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밴드는 이 앨범에서 각종 음악들을 록 음악과 접목하는 시도를 했는데, 특히 Trampled Under Foot은 펑키한 리듬 파트의 연주가 돋보이는 이색적인 트랙으로, 5집에서 시도한 펑크(Funk) 사운드를 그대로 이어갔다. 그리고 컨트리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Down by the Seaside나, 제목처럼 피아노 연주와 드럼 연주로 미국식 부기우기 사운드를 들려주는 'Boogie With Stu', 그리고 미국식 고전적인 로큰롤 'Black Country Woman' 역시 기존의 레드 제플린 음악과는 매우 다른 이색적인 트랙으로, Kashmir 같은 이국적인 곡과 함께 자신들의 다양한 음악 소화 능력을 보여준다. 이런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초기의 단순하고 우직했던 레드 제플린의 사운드가 얼마만큼 달라지고 진화했는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London Calling, Blonde on Blonde, Exile on Main St., The Beatles, Sign 'O' the Times, Tommy, The Wall 등과 더불어 더블 앨범의 대표적인 명반 중 하나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이를테면 ‘롤링 스톤 독자 선정 10대 더블 앨범’에서 이 앨범은 5위에 올랐다.

7. 트랙리스트[편집]


파일:Physical Graffiti.jpg
Physical Graffiti
Track listing

[ Disc 1 ]
Side A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Custard Pie
4:13
2
The Rover
5:44
3
In My Time of Dying
11:04
Side B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Houses of the Holy
4:27
2
Trampled Under Foot
4:17
3
Kashmir
8:37
파일:레드 제플린.png

[ Disc 2 ]
Side C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In the Light
8:47
2
Bron-Yr-Aur
2:06
3
Down by the Seaside
5:16
4
Ten Years Gone
6:32
Side D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Night Flight
3:38
2
The Wanton Song
4:10
3
Boogie with Stu
3:50
4
Black Country Woman
4:33
5
Sick Again
4:43
파일:레드 제플린.png




7.1. Side 1[편집]



7.1.1. Custard Pie[편집]


Custard Pie
04m 13s

Your custard pie, yeah, sweet and niceWhen you cut it, mama, save me a sliceYour custard pie, I declare, it's sweet and niceI like your custard pie
When you cut it, mama mama, please save me a s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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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레드 제플린이 언제나 해 오던 블루스 록 트랙. 처음 녹음했을 때는 더 빨랐지만 회의를 통해 조금 더 느리게 다시 녹음했다.


7.1.2. The Rover[편집]


The Rover
05m 44s

Traversed the planet, when heaven sent meI saw the kings who rule them allStill by the firelight and purple moonlight
I hear the rested rivers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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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7.1.3. In My Time of Dying[편집]


In My Time of Dying
11m 04s

Oh, Saint Peter, at the gates of heavenWon't you let me in?I never did no harm
I never did no w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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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조쉬 화이트, 플랜트-페이지, 존 본햄, 존 폴 존스

11분이라는 엄청난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곡. 블루스를 기본으로 하는 곡이지만 인상적인 보틀넥 연주로 시작해 조용하게 나가다가 폭풍같이 몰아치는 중반부나 화려한 드럼과 기타 솔로 연주, 다시 한번 전환되는 분위기와 강렬한 휘몰아침의 반복 등에서 그야말로 ’대곡’의 느낌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멋진 노래이다. 이 노래에서 레드 제플린은 자신들의 연주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일부에선 밥 딜런이 원곡자인 걸로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한데, 사실 밥 딜런도 커버한거다. 원래는 델타 블루스곡이었고, 블루스 뮤지션들과 포크 뮤지션들이 각각 자기들 스타일로 커버해 왔는데, 레드 제플린이 커버한 In My Time of Dying은 조쉬 화이트의 버전에 기초한 것. 이 트랙의 재미있는 점은 음악 연주가 모두 끝나고 수 초 정도 멤버들의 기침 소리, 대화 소리가 일부 같이 녹음되었다는 것이다.[8] 대화 순서는 존 본햄지미 페이지존 폴 존스 로 추정. ”cough~”는 당근 로버트 플랜트


7.2. Side 2[편집]



7.2.1. Houses of the Holy[편집]


Houses of the Holy
04m 01s

So the world is spinning faster are you dizzy when you're stonedLet the music be your master will you heed the master's call
Oh Satan an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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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원래 동명의 이전 앨범에 실릴 예정이였던 곡이다. 5집 작업때 녹음된 버전이 추가 믹싱 없이 그대로 실렸다.


7.2.2. Trampled Under Foot[편집]


Trampled Under Foot
05m 36s

Factory air-conditionedHeat begins to riseGuaranteed to run for hoursMama, you're the perfect size
Talking 'bou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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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존 폴 존스



7.2.3. Kashmir[편집]


Kashmir
08m 37s

Like Shangri-la beneath the summer moonI will return againSure as the dust that floats high in June
When moving through Kash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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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존 본햄



7.3. Side 3[편집]



7.3.1. In the Light[편집]


In the Light
08m 47s

And if you feel that you can't go onAnd your will's sinkin' lowJust believe and you can't go wrong
In the light you will find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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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존 폴 존스

8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을 가진 프로그레시브 록 곡으로, 지미 페이지가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한다.


7.3.2. Bron-Yr-Aur[편집]


Bron-Yr-Aur
02m 0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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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지미 페이지



7.3.3. Down by the Seaside[편집]


Down by the Seaside
05m 16s

Down by the seasideSee the boats go sailinCan the people hear
What the little fish are sa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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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잔잔하고 아름다운 컨트리 넘버

7.3.4. Ten Years Gone[편집]


Ten Years Gone
06m 32s

I'm never gonna leave youI never gonna leaveHoldin' on, ten years goneTen years gone, holdin' on, ten years gone
Ten years gone, holdin'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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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로버트 플랜트의 전 여자친구의 관한 곡으로, 저평가된 명곡이란 말을 듣는다.


7.4. Side 4[편집]



7.4.1. Night Flight[편집]


Night Flight
03m 38s

I received a message from my brother across the waterHe sat laughin' as he wrote, "The end's in sight"So I said goodbye to all my friendsAnd packed my hopes inside a matchbox
Cause I know it's time to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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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존 폴 존스



7.4.2. The Wanton Song[편집]


The Wanton Song
04m 10s

Silent woman in the night, you cameTook my seed from my shaking frameSame old fire, another flame
And the wheel roll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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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원래는 리허설때 하던 즉흥연주였지만 이를 발전시켜 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7.4.3. Boogie with Stu[편집]


Boogie with Stu
03m 50s

Been in town, my babyWe just got to rock onYeah, darling, we just got to go homeI don't want no tutti-frutti, no lollipop
Come on, baby, just rock, roc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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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존 폴 존스, 존 본햄, 이안 스튜어트, 리치 발렌스



7.4.4. Black Country Woman[편집]


Black Country Woman
04m 33s

You didn't have to tell me that you love me soYou didn't have to leave me, mama, let me goHey, hey, mama, what is wrong with youYou didn't have to leave me like a total disgrace
You didn't have to leave me with that beer on my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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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7.4.5. Sick Again[편집]


Sick Again
04m 43s

Painted lady in the city of liesOoh, do you, know my name?Do I, look the same?
You know I'm the one you want,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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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Wirtten by 플랜트-페이지



8. 차트 성적[편집]


Physical Graffiti의 주간 차트 성적
차트 (1975)
피크 성적
영국
Official Charts
1
미국
Billboard 200
1
호주
ARIA
2
일본
Oricon
13
노르웨이
VG-lista
3
뉴질랜드
RMNZ
1
네덜란드
Album Top 100
7


9. 인증 판매고[편집]


Physical Graffiti의 인증 판매량
국가
인증
판매고
영국
BPI
2×플래티넘
600,000장^
미국
RIAA
16×플래티넘
8,000,000장^
호주
AIRA
2×플래티넘
140,000장^
프랑스
SNEP
골드
100,000장*
이탈리아
FIMI (2009~)
골드
25,000장‡
총합
세계
IFPI
-
9,295,130장^
* 실물 판매량
^ 앨범 주문량
‡ 스트리밍 판매량 + 실물 판매량



10. 참여자[편집]



  • 지미 페이지 – 총괄 프로듀서
  • 피터 그랜트 – 협력 프로듀서
  • 조지 치키안츠 – 엔지니어
  • 키스 하워드 – 엔지니어
  • 앤디 존스 – 엔지니어
  • 에디 크래머 – 엔지니어
  • 론 네이비슨 – 엔지니어
  • 피터 코리스톤 – 앨범 커버 제작


11. 여담[편집]


[1] 비틀즈화이트앨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어 있다.[2] B면은 Black Contry Woman.[3] 물론 디스코그래피 전체가 어마무시한 레드 제플린의 음악 커리어 내에서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Presence도 명반 취급을 받으며 In Through the Out Door도 이전 앨범만 못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수작 취급을 받는다.[4] 여담이지만 첼시는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 내에서도 가장 집값이 높은 지역이다. 한국으로 치면 일개 밴드가 강남 삼성동에 있는 건물을 통째로 사서 자신만을 위한 출판사를 만드는 격으로, 이 당시 레드 제플린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5] 그래서 이 앨범의 녹음년도는 1970년, 1971년, 1972년, 1974년으로 곡들마다 전부 다르다.[6] 참고로 이 곳은 롤링 스톤스Tattoo You의 싱글인 ‘Waiting on a Friend’ 뮤비를 찍은 장소이다.[7] 참고로 1위는 브루스 스프링스틴Born to Run, 2위는 밥 딜런Blood on the Tracks, 3위는 패티 스미스Horses이다.[8] 그 이유는 지미 페이지가 밝히길 곡의 마지막 부분은 거의 젬 세션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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