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 태평양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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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 소속 유즈맵





스타크래프트2 WW2 장르
유럽
아시아
WW2 : 붕괴되는 유럽
WW2 : Conflicting Europe
WW2 : 바르바로사
WW2 : 태평양 전쟁

1. 개요
2. 게임플레이
2.1. 공통
2.1.1. 자원
2.1.2. 연구
2.1.3. 지형
2.2. 설정
3. 플레이 모드
3.1. 역사적 모드(Historical Mode)
3.1.1.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
3.1.2.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발생하는 이벤트
3.2. 국가 건설 모드(Nation Building)
3.3. 튜토리얼(Tutorial)
4. 건물
4.1. 기본건물
4.2. 방어건물
4.3. 거점 및 도시
4.4. 부속 건물
5. 유닛
5.1. 보병(병영 유닛)
5.2. 대공포병, 야포(병영 유닛)
5.3. 차량(군수공장 유닛)
5.4. 전차(군수공장 유닛)
5.5. 소형 항공기(공항 유닛)
5.6. 중형/대형 항공기(공항 유닛)
5.7. 해군(군항 유닛)
6. 참전국가 및 세력
6.1. 연합국
6.1.1. 대영 제국 : United Kingdom
6.1.2.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 → 미합중국 : ANZAC[1] → United States
6.1.2.1. 연합군 해병대 사령부 : Allied Force Marine Corps
6.1.3. 중국 공산당 → 소비에트 연방 : Communist Party of China → Soviet Union
6.1.4. 중화민국(중국 국민당) : China
6.2. 대동아공영권
6.2.1. 일본 해군본부 : Imperial Japan Navy
6.2.1.1. 일본 제국 해군 육전대 : Imperial Japan Navy Marine Corps
6.2.2. 일본 육군본부 : Imperial Japan Army
6.2.3. 몽강연합자치정부 : Mongol United Autonomous Government
6.2.4. 만주국 → 만주-시베리아 제국 : Manchukuo → Manchuria-Siberia Empire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WW2:Pacific War → WW2:태평양 전쟁 → WW2:태평양 전쟁+

대륙은 총성으로 가득 찼고, 바다는 불길로 덮였다.

사상이라는 이름 아래 찢어졌던 제국의 후예들은 전쟁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뭉쳤다.

제국주의의 함대가 온 태평양을 뒤덮었고, 민주주의와 자유의 수호자는 행동을 개시하였다.

본래 이름 대신 식민지가 된 국가들은 제국주의 속 가엾은 신음을 내고 있다.

아시아의 운명을 결정할 대전쟁의 격동은 참담했으니...

- 시놉시스


나의 진정한 소망이자 모든 인류의 절실한 소망은 오늘의 이 엄숙한 의식을 통해 과거의 피와 살육을 벗어나 더 나은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 로딩 인트로 : 더글러스 맥아더, 일본 패망 후 항복 조인식 연설 중 일부


Anteep이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의 아케이드 맵이며, WW2:Shattered Europe의 후속작이다. 유저는 중일전쟁태평양 전쟁을 주 전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맵의 모드는 2가지로 Historical Mode, Nation Building이 있다. 전작인 WW2:Shattered Europe의 구 버전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현재의 WW2: 붕괴되는 유럽과는 테크트리나 연구 효과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게임 초기에는 원작자가 패치를 진행했지만 현재는 오픈소스의 맵을 받아서 패치하는 패치 관리자가 서로 다르고 각각 다른 전장의 독자적인 컨셉의 맵으로 분화되었기 때문에 패치 방향이 다르게 흘러간다.[2] 그러나 해군의 함종별 역할 분화 등으로 볼 때 패치의 컨셉을 공유하는 일면도 있다.

북미나 유럽 서버의 구버전과 비교하면 전장과 세력 구성 역시 크게 바뀌었다. 맵의 남쪽으로는 호주 북부, 서쪽으로는 인도차이나 반도 일부, 동쪽으로는 하와이 제도까지였던 지도가 서쪽으로는 인도차이나 반도와 말레이 반도 및 버마(미얀마) 전역, 남쪽으로는 호주 전체, 북동쪽으로는 알래스카, 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와 미주서부 및 멕시코 서부까지 확장하여 구현되었다.

플레이어블 세력은 기존 6명에서 몽강과 공산당이 추가되어 8명이 필수 인원이 되었고, 각 진영의 해병대까지 추가되어 총 10명이 되었다. 단, 해병대와 육전대는 필수 인원이 아니다.

2. 게임플레이[편집]



2.1. 공통[편집]


이 문단은 공통적인 게임플레이 부분을 서술하는 문단이다.

Government Center 건물(사령부)과 City 건물에서 공장, 대학, 보급고를 추가하여 자원을 얻을 수 있고, 이 자원을 토대로 생산 건물을 짓거나 진지를 구축하여 목표에 도달하면 된다.


2.1.1. 자원[편집]


자원은 총 4가지로 화면 우측 상단에 자금(Money), 인력(Manpower), 과학력(Science), 자재(Material) 순으로 표기된다. 국가별로 각각의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GDP 표시창이 그 아래 표기된다.

자금과 자재 수입은 20초마다 들어오며 과학과 인력은 1분마다 들어온다. 대학은 개당 추가과학 7.5을 1분마다 지급한다. 보급고는 개당 15씩 인구 수 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인력은 모든 병력 생산에 필요한 자원이며 도시 개수에 비례하여 공급된다.

자금과 자재의 수급비율은 1시의 정책 커맨드 센터(F4 키)에서 조정할 수 있으며, 조정 바를 왼쪽으로 당기면 자금의 비율이 늘어나고, 오른쪽으로 당기면 자재의 비율이 늘어난다. 일반적으로, GDP 자체를 올리려면 자재를 많이 모아서 산업을 올리고, 당장의 병력 충원이 급하다면 자금비율을 올리는 쪽으로 간다. 자원의 수급 비율은 기본 1.00이며 인구 수가 100 단위로 증가할 때마다 병력 유지비 개념으로 비율이 0.10씩 떨어진다. 별도로 인력이나 과학 등의 수급량을 조절하기 위한 정책을 사용하는 경우에 따라서 자금 수입 비율이 바뀌기도 한다. 지도자 특성이나 역사적 모드의 이벤트에 의해 추가적인 변동이 생기기도 한다.

GDP는 국가의 자금과 자재의 수입량을 나타낸다. 인력/과학 모두 초기의 기본적인 정책을 사용한다면 GDP 1은 자금 1, 자재 0.5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닌다. 도시와 정부청사에서 산업개발을 누르면 GDP가 3씩 오른다. GDP는 해당 국가의 경제력의 지표로서 직접적으로 병력 생산 규모와 전투력과 직결되므로 GDP 상승은 이 게임의 기초이자 생명이다. 도시의 산업개발을 수동으로 눌러주면 버그로 자원만 소모되고 GDP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우클릭을 통한 자동시전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동맹끼리는 자원 거래가 가능하다.

2.1.2. 연구[편집]


아머리 조형의 Tech Centre에서 유닛의 해금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화면 우측 상단의 파란색으로 표기된 3번째 자원인 과학력을 소모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2.1.3. 지형[편집]


일부 지형에서는 지상 유닛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는데, 정글 구역인 동남아시아(말레이 반도, 인도차이나 반도, 동인도 제도, 뉴기니 섬 등)가 해당된다. 또한 중국 대륙의 서부 산지(산시, 쓰촨 일대, 시베이 산맥)에서는 지상 유닛에 산악 지형 디버프가 걸리며 방어력, 이동속도, 공격 사거리 등이 감소한다. 차량 유닛은 디버프가 더 크게 걸린다.


2.2. 설정[편집]


아케이드 창에서 플레이가 아닌 게임 만들기로 게임을 생성할 경우 게임 공개 전에 간단한 설정을 할 수 있다.
1. Mode : 플레이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선택지는 역사적 모드, 국가 건설 모드의 2가지이다.
2. Improved Jet Technology : 실제 2차대전에 투입된 제트 엔진 기반 전투기 이후에 개발된 전투기를 사용할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다. 실제 게임 상에서는 과학력 2500을 소모하는 Improved Jet Technology 연구가 해금되는지의 여부를 결정한다. 허용 설정 시 제트 공격기와 제트 전투기(후기형)을 사용할 수 있다.
3. Supply Cap : 최대 인구수 제한을 설정한다. 기본 설정은 500이며 1000으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게임 플레이 상 과도하게 많은 유닛은 원활한 게임 진행에 방해될 정도의 트래픽을 유발하므로 1000으로 게임하는 경우는 소수의 유저로 Nation Building 플레이를 하는 등의 경우가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3. 플레이 모드[편집]



3.1. 역사적 모드(Historical Mode)[편집]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모드이다. 역사 이벤트들이 실행되고, 국가들의 초기 영토가 정해져 있으며 세력은 연합과 추축 진영으로 분류되고 중립국은 없다. 중국 공산당, 중국 국민당, 영국, 호주(→미국)는 처음부터 연합군, 일본 해군, 일본 육군, 몽강연합자치정부, 만주국은 처음부터 추축군이다. 게임 시작 연도는 붕괴되는 유럽과 마찬가지로 1939년이다. 게임 승리 조건은 연합/추축 중 한 세력이 충칭(중화민국 임시 수도), 싱가포르(영국령 말레이 반도), 신징(만주국)[3], 도쿄(일본 해군), 호놀룰루(미국령 하와이), 베이핑(일본 육군)[4]의 6도시를 전부 점령하거나, 한 진영의 유저를 3명 이상 탈주시키는 것이다.

게임 시작 시, 15초 간 투표가 진행된다. 대기실 설정대로 국가가 편성되는 대기실 모드와 무작위 추첨으로 국가가 결정되는 무작위 모드 중 양자택일할 수 있다. 투표결과에 따라 국가가 편성되고 본 게임이 시작된다. 투표결과가 동수일 경우 대기실 모드가 우선권을 갖는다.

일본 해군과 미합중국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 후 10분 경과 전까지 중국 대륙에 건설차량을 들일 수 없다.

3.1.1.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이벤트[편집]


게임 시작 시간 기준으로 대략적인 시간을 표시한 것이다. 대략 게임상의 6분이 실제의 1년에 대응한다. 다만 아시아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들 중 할힌골 전투[5]는 등장하지 않는다.[6]

  • 04:10 - 중화민국의 동계 대공세.
중화민국의 모든 병력 공격 속도 -10%, 이동 속도 +10%
  • 08:50 - 나치 독일의 공격으로 프랑스 파리 함락. 영국 본토방위 집중으로 인한 아시아 전력 감축.
영국 자금 수입량 -10%, 영국 플레이어의 모든 유닛 공격속도 -20%
  • 09:20 - 미합중국, 대일 수출 규제 발효.
일본 육/해군 각각 자금 수입량 -10%, -20%
중국 공산당 인력 +10% 및 GDP +10%, 중화민국 인력 -10%, GDP -10%
영국 및 국공 양측 플레이어에게 자금 지원, 중화민국에 셔먼 전차 기술 지원
호주가 미합중국으로 전환된다. 호주 본토는 영국에 편입되고, 미합중국은 미국령 필리핀 및 하와이 제도와 미국 본토가 추가된다. 하와이 제도 근처에서 미합중국에 해군/해군 항공대 병력, 연합군 해병대 사령부에 해병대 병력이 증원되는데, 같은 자리에 일본 해군 함대도 증원되기 때문에 별도의 컨트롤이 없다면 궤멸될 수 있다. 유일하게 음성이 삽입된 이벤트로, 연합군 플레이어들에게는 공습일 다음 날 이루어진 프랭클린 D. 루스벨트(당시 미국 대통령)의 치욕의 날 연설(1941.12.08)이 재생된다. 대동아공영권 측은 다른 이벤트 음성이 출력된다.
일본 해군에게 필리핀 침공 병력이 필리핀 각지에 증원되고, 남중국해에 일본 해군에 해군 병력, 일본 해군 육전대에 해병 병력이 증원된다.
  • 17:40 - 일본제국, 총력전 준비
일본 육/해군 인력 +20%
미국과 영국의 자금 수입량 15% 증가. 영국의 본토방위 디버프 해제.
중국 공산당이 소련으로 변경되고(지도자도 바뀐다) 연해주 영토가 편입된다. 우라돌격 스킬이 추가되지만, 특수유닛은 변경되지 않는다. 단, 공산당이 사회주의 외교를 완료했다면 참전 시점이 조금 앞당겨진다.
  • 36:50 - 소련, 2차 공세
소련 플레이어에게 대규모 공세 병력 지원.
  • 38:40 - 소련, 3차 공세
소련 플레이어에게 대규모 공세 병력 지원.
  • ??:?? - 소련, 4차 공세
소련 플레이어에게 대규모 공세 병력 지원.
  • ??:?? - 소련, 5차 공세
소련 플레이어에게 대규모 공세 병력 지원.

3.1.2.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발생하는 이벤트[편집]


1. 일본 육군본부가 중화민국의 난징을 함락하면 난징 대학살 이벤트가 발동되어 난징의 산업도가 0으로 하락하고, 중화민국 플레이어에게 수도상실[7] 디버프로 30초간 모든 유닛의 방어력과 공격속도, 이동속도가 50%만큼 저하된다.
2. 추축군이 홍콩 점령 시, 대영제국의 GDP가 5%만큼 저하.
3. 추축군이 12분 10초 이전에 포트모르즈비 점령 시 점령 알림 메시지 출력.
4. 연합군이 상하이 점령 시, 대륙 재탈환 작전 이벤트가 발동되어 한반도에서 일제 육군 플레이어에게 병력 증원.
5. 대륙타통작전
6. 소련의 모든 공세 병력을 전멸시키고, 만주국 플레이어가 신징을 뺏기지 않으면 만주국 플레이어의 국호가 '만주-동시베리아 제국'으로 변경되고 자금 수입량이 20% 증가한다.
7.6의 상황에서 좀 더 지나면 미국의 국호가 서부 아메리카 임시정부로 변경되고 자금 수입량이 50% 감소한다.

3.2. 국가 건설 모드(Nation Building)[편집]


초기 영토 없이 각국의 특성, 스킬과 특수유닛이 보존된 완전한 디플로메시. 비행기를 움직여 최초의 정부청사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위치에 지은 정부청사에 최초병력인 보병과 건설차량이 지원된다. 로비에서 하는 국가설정은 거의 상관이 없어지지만[8] 설정한 국가의 특수유닛은 생산이 가능하다. 호주의 경우에는 Historical Mode처럼 미국으로 국가변경을 할 수 없어 국가 특성이 없는 나라가 되기 때문에 그냥 자재랑 과학 조금 더 받는 평범한 국가가 된다. 중국 공산당 역시 소련으로 변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받지 못한다.

3.3. 튜토리얼(Tutorial)[편집]


입문자를 위해 게임의 기본적인 사항과 유닛 간의 기본적 상성을 안내하는 모드.


4. 건물[편집]



4.1. 기본건물[편집]


도시에서 생산하는 Construction Vehicle(건설차량)을 통해 지을 수 있다.

1. 정부 청사(Government Center) : 건설차량을 생산할 수 있으며 주변 8방의 수정탑 범위에 대학과 보급고를 건설 할 수 있는 건물. 국가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정부 청사는 플레이어당 하나만 가질 수 있으며, 자체로 기본 GDP와 과학력, 인력, 인구 제한 50을 제공한다. 정부 청사가 파괴될 경우에는 사용하고 있던 스킬의 효과가 즉시 무효화된다. 정부 청사 자체가 건설 비용에 비해 많은 자원을 제공하므로 난전 중에 파괴되었더라도 꼭 다른 곳에 지어두는 것이 좋다.[9]
2. 병영 : 보병 계열 유닛 및 야포의 생산시설
3. 군수공장(War Factory) : 차량 및 전차 생산 시설
4. 진보된 군수공장(Advanced War Factory) : 고티어의 차량 및 전차 생산 시설. 건설차량으로 직접 건설이 가능하지만 군수공장에서 일정 기술을 갖춘 뒤 자원을 투자해서 해당 건물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5. 현대 군수공장(Modern War Factory): 후기형 주력전차와 미사일 대공차량등 하이-테크 차량 및 전차 생산시설. 건설차량으로 직접 건설은 불가능하지만 진보된 군수공장에서 일정 기술을 갖춘 뒤 자원을 투자하면 해당 건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6. 공항(Airport) : 공군 생산시설. 기체를 수리하고 연료를 보급하는 기능을 한다.
7. 기술 센터(Tech Center) : 유닛과 건물을 개발 및 업그레이드하고 경제 정책 등을 연구하는 시설. 플레이어가 과학 연구를 완료할 때마다 다른 플레이어가 다음에 해당 연구를 할 때, 소모 과학력이 5%씩 감소한다. 이 점을 이용하여 일정 연구를 몇 명이나 연구했는지 연구 비용을 보고 역으로 추론해내는 것이 가능하다.
8. 핵반응로 : 핵폭격기 생산 및 핵탄두 투하에 필요한 건물이다. 부수적으로 GDP 50을 제공한다. 1채만 지을 수 있으며, 불의의 습격으로 파괴될 경우, 다시 짓기 전까지 공항에서 핵폭격기 생산이 불가하다. 또한, 핵폭격기를 보유해도 핵탄두 투하가 불가능한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9. 첩보 시설 : 스파이 활동을 담당하는 시설. 도시 주변의 시야를 제공하거나 내란 유발, 상대 유저의 자원/병력 현황을 파악하는 기능이 있다.

4.2. 방어건물[편집]


도시에서 생산하는 Construction Vehicle(건설차량)을 통해 지을 수 있다. 샌드백과 철조망은 해병도 지을 수 있다. 레이더를 제외한 방어건물의 체력 및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기술 연구소에서 진행할 수 있다. 2회 한도까지 가능하지만 업그레이드 시마다 소요 자금이 최초의 50%씩 늘어난다. 자재소모는 변동이 없지만 최종 업그레이드를 하면 소요 자금은 최초 가격의 2배가 된다.

1. 참호(Bunker)
보병계열 유닛 및 대전차포를 투입하여 공격을 할 수 있는 벙커이다.

2. 기관총호(Machinegun Bunker)
상대 중장갑 유닛을 제외한 모든 지상유닛을 공격하는 벙커이다. 공격받은 상대 보병 유닛은 이동속도와 방어력에 디버프를 받으며, 이 버프는 공격당한 대상 주변의 보병 유닛에도 영향을 준다. 단, 대공 방어 능력이 없다. 공격속도가 빠르고 도시보다 사거리가 조금 길기 때문에 도시를 먹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3. 대전차호(Anti-Tank Bunker)
상대 기계 유닛에 대한 자체 공격기능을 지닌 벙커이며, 상대 중장갑 유닛에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단, 상대의 경장갑 유닛이나 공중유닛에 대한 공격능력은 없다.

4. 박격포 진지(Mortar Bunker)
유닛을 투입하지 않고 상대 보병 유닛에 대한 방사 피해를 입히는 벙커이다. 기계 유닛이나 공중유닛에 대한 공격능력은 없다.

5. 대공포(Flak Turret)
자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3티어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지대공 능력만을 보유하며 범위 내 상대 공중유닛에게 대공화망을 구성해 방사피해를 주는 특수한 방식의 공격을 한다.(대공전차와 동일한 방식) 피격된 적기는 잠깐 이동속도가 감소하고 연료를 잃는 디버프에 걸린다. 제트엔진 기반의 고속기에는 공격이 잘 명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6. 경 대공포(Light AA)
대공포의 하위호환. 가격이 저렴하고 건설 속도가 빨라 긴급하게 대공방어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상기 대공포와는 다르게 적기에 직접 착탄되는 평범한 공격방식이라 방사 피해는 입히지 않는다.

7. 레이더(Radar)
필요 연구 : 레이더 연구(Radar, 300)
테란의 감지탑과 비슷하게 넓은 범위 주변에 있는 상대 유닛 및 건물의 존재유무를 알려준다. 단, 잠수함은 감지되지 않는다. 역사상 최초로 레이더를 상용화한 것 때문인지 영국에 한정하여 연구하지 않고 레이더 건설이 가능하다. 그 외 국가들은 연합군이라 할지라도 연구를 해야 레이더 건설이 가능하다.

8. 샌드백(Sandbag)
주변 아군 보병의 사거리 0.75가 증가하고, 방어력이 증가한다. 바리케이드 및 보병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지만 많이 지으면 인구수를 많이 잡아먹으므로 자폭기능을 통해 필요가 없을때는 적절히 해체하는 것을 권한다. 붕괴되는 유럽에서 APC가 동일한 효과의 버프를 제공하지만 여기선 APC가 버프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보병간 교전에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자주 쓰게 된다.

9. 철조망(Barbed Wire)
주변 적 보병의 이동을 방해하고,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가성비 좋은 바리케이드 역할을 하지만 많이 지으면 인구수를 많이 잡아먹으므로 자폭기능을 통해 필요가 없을때는 적절히 해체하는 것을 권한다.

10. 대전차 장애물(Tank Trap)
주변 적 기계 유닛의 이동을 방해하고,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가성비 좋은 바리케이드 역할을 하지만 많이 지으면 인구수를 많이 잡아먹으므로 자폭기능을 통해 필요가 없을때는 적절히 해체하는 것을 권한다.

11. 해안포(Coastal Battery)
주변에 접근하는 적의 선박만 공격할 수 있는 해안포이다. 2단계에 걸친 방어건물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중순양함의 공격에도 생채기만 생기는 정도이고, 전함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방어건물이 된다. 아주 좁은 범위 내의 잠수함 탐지가 가능하다.(대잠 공격은 불가)

4.3. 거점 및 도시[편집]


건설하는 건물이 아닌 맵 자체에 존재하는 구조물이나 거점이다. 점령이 가능하며 도시, 유전과 군항의 소유권은 동맹국에게 양도가 가능하지만 해상 거점은 양도가 불가능하다.

1. 해상거점(Sea Zone)
넓은 범위의 해상시야를 제공하며, 범위 내 지상 시야나 육지로 가려진 부분의 해상시야는 제공하지 않는다. 보유 시 개당 GDP 5이 상승한다. 맵 전체의 수역에 고르게 분포하며 연합국이 장악한 해역의 갯수에 비례하여 중국이 버마루트를 통해 지급받는 대중지원 자금량이 증가한다.

2. 도시(City)
티어 별로 확장할 수 있는 산업의 최대치가 다르며 산업 및 부속건물 건설을 통해 각종 자원을 수집할 수 있다. 3티어까지는 수정탑이 동서남북 4방향으로 제공되며, 4-5티어의 대도시는 정부청사와 유사하게 주변 8방까지 부속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징집병, 건설차량의 생산이 가능하며, 동맹국에게는 게임 시작 15분 후부터 소유권을 양도할 수 있다. 도시에서 유닛을 생산하지 않을 때에 한하여 공격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유닛을 상대론 약하지만 약간의 방어력을 관통하는 공격을 하며 적대 유닛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킨다. 건물이나 구조물에는 추가 데미지를 준다. 주변에 건설차량을 제외한 아군 유닛이나 방어 건물이 있을 경우 상대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도시를 점령하면 직후 45초 간 모든 기능이 정지된 상태가 된다.

3. 유전(Oil Rig)
보유 시 GDP 상승 효과는 없지만, 자재(Construction Material)를 지급한다. 오세아니아 일대, 만주, 일본 열도 등에 분포되어 있다. 연구를 통해 최대 2단계의 업그레이드를 진행 할 수 있다. 해상 유전은 다른 유전보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지만 제공 자재량이 다른 유전보다 더 많고, 미국과 일본 해군 플레이어가 보유할 경우에는 유조선 생산 기능(재사용 대기시간 60초)이 생기고 별도로 유조선 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여 추가적으로 자원을 얻을 수 있지만 상대에게 격침되어 강탈당할 수도 있다.

4. 군항(Shipyard)
함정, 해병대 생산시설. 함정 수리기능과 함대 연료보급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리기능과 연료보급은 점령 직후 군항이 무력화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붕괴되는 유럽과의 차이점이라면 해상 유닛으로 군항을 점령할 수 없다.

5. 해병대 사령부
일본 해군 육전대와 연합군 해병대의 고유 특수건물이다(파괴 불능).

4.4. 부속 건물[편집]


산업 건설은 도시 및 정부 청사에서 가능하며, 도시의 MP로 확인 가능하다. 대학과 물류창고는 도시 뿐만 아니라 정부청사 근처에도 지을 수 있다.

1. 산업 확장(Expand Industry) : GDP 3 상승.
2. 대학(University) : 1분당 얻는 연구 점수(파랑색 자원)을 7.5 증가시킨다.
3. 물류 창고(Logistics Depot) : 인구수 제한을 15 증가시킨다. (게임 설정에 따라 최대 인구수는 500 또는 1000으로 조정 가능)
4. 중공업 단지(Heavy Industry) : 초기 일본 육해군과 미국에 주어지는 특수 건물이며 건설은 불가능하다. 개체당 GDP 4 제공.


5. 유닛[편집]


티어가 있는 유닛은 일반적으로 Early(1티어, 초기형), Improved(2티어, 중기형), Advanced(3티어, 후기형)으로 구분된다.

5.1. 보병(병영 유닛)[편집]


대전차 소총병과 로켓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 유닛들은 전차를 상대로 공격하지 못한다.

보병은 징집병, 보병, 기관총병, 대전차 소총병, 화염방사병, 박격포병, 야전 의무관, 저격수, 야전 공병, 돌격소총병, 대전차 로켓병, 공수부대, 휴대용 대공포병이 있다.

0. 징집병(Conscipt)
비용:15 인력:2
징집병은 도시에서만 생산할 수 있는 보병이다. 형편없는 능력치를 가졌으며 2의 보급을 필요로 하여 징집병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작전은 처참한 교전비가 나오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격이 15로[10] 저렴하고 생산 시간이 2초로 매우 짧아 도시에 무적 버프를 걸거나 긴급한 방어전 상황에 주로 투입한다.

1. 보병(Infantry)
비용:30(영35) 인력:1
일반 보병은 짧은 사거리와 낮은 공격력을 지녔지만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다. 공격력 10의 대전차 수류탄을 보유하고 있다. 사거리가 매우 짧으므로 보병과 전차가 섞인 적과 조우한다면 수류탄 자동시전은 꺼놓도록 하자. 연구를 통해 공격속도와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기관총병(Machinegunner)
비용:60 인력:2
필요 연구 : Infantry Specialized(125)
기관총 사수는 공격을 받는 주위 보병들의 이동속도와 사거리, 공격속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강한 화력을 지녔지만 체력이 낮기 때문에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도시 점령에 효과적이다. 연구를 통해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대전차 소총병(Anti-Tank Infantry)
비용:35 인력:1
대전차 소총병은 준수한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보유해 1티어 중형전차 상대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2티어 이상의 전차들에게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므로 대전차 소총병 대신 로켓병이나 대전차포를 쓴다. 대전차 수류탄의 자동시전은 사거리가 매우 짧으니 꺼놓는 것이 좋다. 공격력과 장갑관통 특성 덕분에 건물 파괴에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연구를 통해 공격력, 장갑관통력 그리고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저격수(Sniper)
비용:80 인력:2
저격수는 보병 상대로 70의 대미지를 주는 저격 스킬과 함께 우월한 사거리를 지니고 있다. 특히 도시와 기관총 벙커보다 사거리가 길어 피해 없이 점령 및 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내구도가 아주 떨어진다.

5. 야전 공병(Combat Engineer)
비용:45 인력:1
필요 연구 : Infantry Specialized(125)
야전 공병은 애너지를 소모하여 아군 기계유닛을 수리한다. 아군 전차부대에 붙여두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

6. 돌격소총병(Assault Infantry)
비용:90 인력:2
필요 연구 : 돌격소총 연구(800)
돌격소총병은 300이 넘는 체력과 3발 연속 사격, 적절한 데미지와 적절한 사거리까지 더한 만능 유닛이다. 그만큼 가장 비싼 유닛이기도 하다.[11] 하지만 밥 값은 충분히 하며 기관총병과 섞어주면 엄청난 시너지를 준다. 사거리가 짧아 단독으로 운영하긴 어렵다.

7. 박격포병(Mortar)
비용:45 인력:1
필요 연구 : Infantry Specialized(125)
박격포병은 긴 사거리와 방사피해를 지녔다. 긴 사거리를 이용해 적 참호를 파괴할 수 있고 방사피해는 보병에게 무시 못할 피해를 준다. 연구를 통해 화력과 체력을 늘릴 수 있다.

8. 대전차 로켓병(Rocket Infantry)
비용:60 인력:1
필요 연구 : 로켓 연구(600)
대전차 로켓병은 중후반 대전차를 담당한다. 준수한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 장갑 관통 능력까지 지녀 3티어 전차까지 상대 가능하다. 연구를 통해 공격력,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9. 화염방사병(FlameThrower)
비용:40 인력:1
필요 연구 : Infantry Specialized(125)
화염방사병은 매우 빠른 공격 속도와 매우 높은 대보병 공격력을 보유하였다. 건물철거, 도시점령 및 대보병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근접 유닛에다 내구도마저 형편없기에 금방 금방 터져나간다.

10. 야전 의무관 (Field Sanitizer)
비용:35 인력:1
필요조건: 기술 연구실
의무병은 다른 생체 유닛들을 치유할 수 있고, 기관총병이나 어썰트,기타등등 에 섞어주면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수병과 연구가 아니라 기술연구실 설치가 조건이므로 기술 연구실이 파괴되면 생산할 수 없다.

11. 공수부대(Paratrooper)
비용:45 인력:1
필요 연구 : Infantry Specialized(125)
공수부대는 기본적으로 피해량 20의 방어100%무시의 수류탄을 기계유닛에게 던지며, 낙하산에서 내릴때 짧은시간동안 공격속도와 이동속도에 큰 버프를 얻는다. 어썰트보병이 던지는 수류탄이 이와같은 것이고 대전차소총병과 일반보병이 던지는것은 데미지 10짜리 수류탄으로 이와 다르다. 공격 사거리가 매우 짧으니 주의. 참고로 비전투 시 자체회복이 된다.

12. 해병 (Marine)
비용:50 인력:2
필요 연구 : Infantry Specialized(125)
군항에서도 생산할 수 있는 보병유닛으로, 처음에 보병 형태로 생산된다는 것만 제외하면 군항에서 생산하는 것과 동일하다. 보병 모드와 상륙정 모드를 선택해서 운용할 수 있는데, 상륙정 모드에서는 해상을 지나다닐 수 있으며, 필요하면 다시 보병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다만 해상에서 변환을 눌렀다간 익사하니 주의). 공격속도가 돌격소총병에 준할 정도로 빠르지만, 사거리가 짧고 체력도 일반 보병 수준이기 때문에 대규모 회전에서 보병 대용으로 쓰기에는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적합하지 않다. 보통 섬을 점령할 때 운용하는데, 생산된 해병은 각 진영에서 연합국 해병대와 일본 해군 육전대가 지휘권을 가져가며, 이들이 점령한 도시는 각각 미합중국과 일본 해군본부가 가져간다. 모래포대 및 철조망을 건설할 수 있다.

5.2. 대공포병, 야포(병영 유닛)[편집]


병영에서 Artillery 페이지로 넘어가면 대공포병과 야포를 생산할 수 있다. 대전차포는 군수공장 항목 참고.

1. Portable AA(휴대용 대공포병)
필요 연구 : Infantry Specialized(125)
보병 병과 연구를 진행하여야 생산 가능한 지대공 유닛이다. 다수가 모이면 공군을 상대로 굉장히 잘 싸우지만, 이동속도가 느려 보병대와 발을 맞추기 힘들다.

2. 105mm Artillery(105mm 야포)
필요 연구 : 없음
공격하는 데 방열이 필요하다. 요새화된 진지를 사거리 밖에서 파괴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도 유용한 화력지원을 한다. 상대의 밀집된 지상 유닛을 상대로 큰 방사피해를 가할 수 있다. 중형전차 이상 급의 중장갑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공능력과 접근전 능력이 없어, 상대 유닛의 기습적인 돌격이나 육박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3. 125mm Artillery(125mm 야포)
필요 연구 : Improved Artillery(300)
공격하는 데 방열이 필요하다. 요새화된 진지를 사거리 밖에서 파괴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도 유용한 화력지원을 한다. 상대의 밀집된 지상 유닛을 상대로 큰 방사피해를 가할 수 있다. 중형전차 이상 급의 중장갑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공능력과 접근전 능력이 없어, 상대 유닛의 기습적인 돌격이나 육박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4. 155mm Artillery(155mm 야포)전쟁의신
필요 연구 : Improved Artillery(300) → Heavy Artillery(550)
공격하는 데 방열이 필요하다. 요새화된 진지를 사거리 밖에서 파괴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도 유용한 화력지원을 한다. 상대의 밀집된 지상 유닛을 상대로 큰 방사피해를 가할 수 있다. 중전차 이상의 중장갑 유닛에게는 큰 피해를 기대하기 어렵고 대공능력과 접근전 능력이 없어, 상대 유닛의 기습적인 돌격이나 육박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5.3. 차량(군수공장 유닛)[편집]


1. 대공전차(Flak Tank)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1티어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2티어 → Advanced Tank(1800) : 3티어
1, 2티어는 일반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3티어는 진보된 군수공장이나 현대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 대공능력을 보유한 대공전차이다. 1티어는 이동간 사격이 불가능하지만, 2, 3티어는 이동 간 사격이 가능하다. 대공포와 같이 방사피해를 통해 대공화망을 구성하지만 데미지가 그렇게 잘 박히지 않기 때문에 다수가 모이기 전까지는 함부로 다수의 적 공군과 교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대전차포(Anti-tank Gun)
필요 연구 : Improved Anti-Tank Gun(450) : 2티어 → Advanced Anti-Tank Gun(900) : 3티어
병영에서 1티어를, 일반 군수공장에서 1, 2 티어를, 진보된 군수공장에서 2, 3티어를 생산할 수 있다. 그 중 1티어는 별도 연구 없이 생산할 수 있다.. 엄청난 피해를 장갑 유닛에게 입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고 상대의 보병과 장갑차에 취약하다. 특이점이 있다면 생체와 기계 판정을 동시에 받기 때문에 의무병의 치료와 야전 공병, 건설차량의 수리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저격수의 저격 대상에도 들어간다는 것.

3. 105mm 자주곡사포(SPH), 125mm 자주곡사포, 155mm 자주곡사포
105mm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125mm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300)
155mm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Improved Artillery(300) → Heavy Artillery(550)
일반 군수공장에서 1,2 티어를, 진보된 군수공장에서 2,3티어를 생산 가능하다. 자주곡사포로서 야포에 비해 설치, 해제하는 페널티가 없으나 전차에 불리한 지형(사막, 정글, 산맥 등)에서는 동일 구경의 야포보다 사거리가 낮아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자주포와 야포는 피해량이 다르다.

5. 장갑차(Armoured Car)
필요 연구 : 없음
동축 기관총이 달린 장갑차로서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이동간 사격이 가능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적의 방어가 없거나 소수 보병 정도로 지키고 있는 도시들을 타격하기 좋다. 다만, 장갑차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중장갑 특성이 없어 모든 유닛에게 피격되며 중장갑 추가 데미지를 받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유닛으로 두들겨도 동네북마냥 우수수 터져나갈 정도로 내구도가 빈약하다. 철저히 게릴라 용도로 사용하고 적 병력과의 교전은 무조건 피하는 게 좋다. 중형전차와 경전차에 대보병용으로 동축 기관총과 이동속도 증가 스킬이 추가된 이후로는 역할을 거의 다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장갑차보다 더 자주 쓰인다.

6. APC[12]
필요 연구 : 없음
보병 수송이 가능한 장갑차이다.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고 내부의 보병들도 사격이 가능해 기동성과 화력이 뛰어나다. 초중반 대보병 전략병기로 자주 활용된다.

7. 돌격포(Assault Gun)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1티어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2티어
대보병 전차이다. 야포, 자주포와 유사하게 대보병에 유효한 방사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한다. 사거리가 짧고 근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명중율이 높다. 체력이 높지 않고 공격속도가 느린데다 이동간 사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병종과 섞거나 다수를 운용해야 효과를 본다.

8. 다연장로켓포(Rocket SPA [13])
필요 연구 : Rocket Technology(600), Rail Rocket(300), Improved Artillery(300)
상대의 밀집된 다수 보병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다연장 로켓포. 상대의 중형전차 급 이상의 중장갑 유닛에는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9. 중 다연장 로켓포(Heavy Rocket SPA)
필요 연구 : Rocket Technology(600) → Rail rocket(300) , Improved Artillery(300) → Heavy artilery(550)
상대의 밀집된 유닛을 상대하는데 효과적인 다연장 로켓포. 상대의 중형전차급 이상 중장갑 유닛에게는 데미지를 기대하기 힘들다. 상기한 다연장로켓포보다 강력한 화력을 가진다.

10. 수송 차량(Landing Vehicle)
필요 연구 : 없음
군항 및 군수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상륙정이다. 파괴되면 유닛이 생존한 상태로 나온다

11. IFV[14] (보병전투차량)
필요 연구 : 3티어 군수공장 해금
현대 군수공장에서만 생산 가능한 보병 전투차로, 미사일 연구시 대전차 미사일 탑재가 가능하다. APC와 경전차의 완벽한 상위호환.

12. 현대식 자주포(Modern SPH[15])
필요 연구 : Improved Artillery(300) → Heavy artilery(550), MBT(2250)
현대 군수공장에서만 생산 가능한 현대식 자주포로, 이전 티어의 자주포나 야포보다 월등한 화력을 제공한다.

13. 장갑차(후기형)
필요 연구 : 2티어 군수공장 해금
대 보병전에 특화된 장갑차량. 이전의 장갑차보다 공격속도는 조금 낮아졌지만, 내구도와 화력이 개선되고, 이동간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보병 전투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중장갑 특성이 없기 때문에 중장갑 추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14. 대공 미사일 트럭
필요 연구 : Rocket(400) → Advanced Rocketary(600) → Missile(2500)
대공미사일 탑재 차량. 방사 피해를 주는 공격능력은 없지만 공중 단일 대상에 대해 막대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5.4. 전차(군수공장 유닛)[편집]


특정 국가(일본, 영국, 미국)에는 고유 전차가 있다. 주력 전차(MBT : Main Battle Tank)에는 각각 이점이 있다.
중형전차 클래스 이상의 전차는 아머리 조형의 테크 센터(Tech Centre)에서 연구할 수 있으며 보병, 포병 등을 상대할 때 큰 우세를 가져간다. 구축전차를 제외한 모든 전차 계열 유닛에는 보병을 상대하는 데 효과적인 동축 기관총이 탑재되어 대전차에 취약한 대다수의 보병 병과 상대로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해졌다. 단점이라면, 상대방의 대전차 화기나 공군에 취약한 점이다. 또한 전작인 유럽 전장과는 다르게 섬과 정글, 고산지대가 많은 맵 특성 상 전차에 불리한 지형이 많아서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크게 감소해 전차의 돌파력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운용이 까다로운 점이 많다.

1. Light Tank(경전차)
필요 연구 : 없음
일반 군수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경전차이다. 체력이 굉장히 빈약해서 대전차소총이나 105mm에도 우수수 터져나간다, 중장갑 탑재 이후의 위상은 조금 물렁한 중형.

2. Medium Tank(중형전차)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1티어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2티어 → Advanced Tank(1800) : 3티어
빠른 기동성과 준수한 화력을 지닌 범용성이 높은 전차. 적 중전차나 대전차포와의 직접적인 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신건 탑재 이후에는 보병과의 교전도 어느정도 해 볼만 하게 되었다. 전차의 기동성을 살리기 어렵고 디버프가 많이 부여되는 전장 특성 상 만주나 동중국 일대에서만 운용하는 것이 좋다.

3. Heavy Tank(중전차)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1티어 → Improved Tank(1000) : 2티어 → Advanced Tank(1800) : 3티어
두터운 방어선을 돌파하거나 전차돌격시 아군의 탱킹을 담당하는 전차. 중형전차의 기동성을 포기한 대신, 높은 체력과 방어력(패치 이후로는 공격력도)을 지니고 있다. 포탑 선회속도와 이동속도가 중형전차보다 느리고 중형전차의 2배 가까운 가격을 지녔지만, 중형전차로는 격파가 아주 어려우며 화력으로 쉽게 압도할 수 있다.

4. Tank Destroyer(구축전차)
1티어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Improved Anti-Tank gun(450)
2티어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Improved Anti-Tank gun(450) → Advanced Anti-Tank gun(900)
3티어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Improved Anti-Tank gun(450) → Advanced Anti-Tank gun(900)
대전차 견인포에 비해 우월한 화력과 기동성을 지닌 구축전차이다. 전차와 달리 보병에 대한 공격능력이 없으며, 포탑 선회나 이동간 사격 역시 불가하다.

5. Super-Heavy Tank(초중전차)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 Super-Heavy Tank(800)
중전차보다 훨씬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닌 대신에 기동성을 완전히 포기한 떡장 전차. 공격력 자체는 준수하나 공격속도나 포탑선회가 느려 DPS가 심하게 떨어진다. 육중한 거체로 진입로를 차단하는 용도나 퓨어 탱커 혹은 고정 방어진지로 활용한다.

6. Main Battle Tank(주력전차)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 MBT(2250)
기존에는 관광용이었으나 가격이 싸진 이후로는 중형전차의 완벽한 상위 호환.

7. Main Battle Tank[Improved](주력전차 후기형)
필요 연구 : Medium Tank(350) → Heavy Tank(250) → Improved Tank(1000) → Advanced Tank(1800) → MBT(2250) → Improved MBT(4000)

5.5. 소형 항공기(공항 유닛)[편집]


공군기는 모두 연료 개념이 있어 연료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근처 공항이나 항공모함으로 회항한다. 연료가 없을 때 근처에 급유시설이 없어 보급을 받지 못하면 모든 이동능력과 공격능력을 상실하고 현위치에 정지상태로 떠 있게 된다. 이럴 경우, 근처에 다시 공항을 짓거나 항모를 끌고 가서 귀환 명령을 내려야 귀환한다.

1. 전투기(Fighter)
필요 연구 : Improved Airframe(400) : 2티어
대공능력과 속도, 항속거리가 뛰어나고 연구도 별로 필요하지 않아 초반부터 후반까지 널리 쓰이는 전투기. 제공권을 잡기 위한 목적의 제공 전투기로서 공대공 능력만을 보유한다.

2. 공격기(Attack Aircraft)
필요 연구 : 없음
거점이나 도시를 제외한 모든 대상을 제약 없이 기총사격할 수 있는 기체. 공대지 중장갑 추가 피해와 공대공 능력, 그리고 약간의 방어 무시를 가진 범용성이 높은 기체지만 화력과 가성비가 좋지 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로켓 연구 시 로켓 사격 가능.

3. 경폭격기(Light Bomber)
필요 연구 : 없음
저렴하고 빠른 소형 폭격기, 피해량이 애매해서 초반에 조금 사용된다.

4. 공수부대 수송기(Paratrooper Plane)
필요 연구 : 없음
경장갑 보병만을 최대 6기까지 수송할 수 있다. 개체당 2칸 이상을 소모하는 대전차포, 대공포병이나 야포는 수송할 수 없다. 방어가 취약한 곳에 고속 침투할 때 주로 사용.

5. 급강하 폭격기(Dive Bomber)
필요 연구 : Improved Airframe(400)
중장갑 유닛에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급강하 폭격기. 보병 등의 경장갑 유닛에 대한 공격능력은 없다.

6. 제트 전투기(초기형) (Fighter Jet(Early))
필요 연구 :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 (2500)
사기 유닛. 프로펠러 기반의 항공기보다 비싸고 많은 과학력이 필요한 선행 연구를 거쳐야 하지만 빠르고 튼튼한데다 가격도 적당하다. 공격기와 같이 특정 연구를 완료하면 중장갑 유닛에 대한 공대지 로켓 사격까지 가능하다.

7. 제트 공격기(Attack Jet)
필요 연구 : Improved Airframe(400) → TuroboJet(2500) → Improved Jet Technology(2500)
제트 엔진 기반의 공격기. 도시와 거점을 제외한 모든 대상을 기총사격할 수 있다. 최종테크 유닛답게 내구력이 좋고 아주 빠른 속도를 지녔으며 대공포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대공미사일[16]이나 동급의 공군기만 조심한다면 어떤 대상이라도 거의 일방적으로 두드려 패고 도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거의 개체당 가격이 600에 육박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고 초장기전에 들어가도 어지간히 경제규모가 받쳐주지 않으면 대량 운용하기 어렵다. 강선로켓(300) 연구 시 공대지 로켓 사격 가능.

8. 제트 전투기(후기형) (Fighter Jet(Improved))
필요 연구 :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 Improved Jet Technology(2500)
제트 엔진 기반의 제공 전투기로서 공중전의 최종테크 유닛. 상술한 제트 공격기가 범용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해당 유닛은 공중전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대공미사일이나 동급의 공군기만 조심한다면 어떤 공중 유닛을 막론하고 일격이탈이 가능하다. 다만 거의 개체당 가격이 500에 육박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고 초장기전에 들어가도 어지간히 경제규모가 받쳐주지 않으면 대량 운용하기 어렵다. 강선 로켓 연구(300) 시 공대지 로켓 사격 가능.

9. 뇌격기(Torpedo Bomber)
필요 연구 : 없음
상대의 선박이나 상륙정만 공격이 가능한 뇌격기. 주변의 아군 경순양함이나 해안포로 탐지가 된다면 잠수함 공격도 가능하다.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며, 75라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떼거리로 나타나면 함대에겐 재앙이 된다. 항공 어뢰 개선 연구(400) 시 어뢰 대미지가 10만큼 증가한다.

5.6. 중형/대형 항공기(공항 유닛)[편집]


중형, 대형 항공기는 모두 폭격기로서 제공권을 보유하고 있거나, 적의 대공능력이 취약하거나 없을 때 주로 사용하게 된다. 후술할 내용의 유닛들은 모두 공대공 능력은 없지만 막대한 공대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1. Tactical Bomber(전술 폭격기)
필요 연구 : Medium Airframe(700)
지상 전투를 지원하는 목적의 폭격기이다. 상대 지상 유닛에 대해 막대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2. Tactical Jet Bomber(전술 제트 폭격기)
필요 연구 : Medium Airframe(700),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제트 엔진 기반의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전술 폭격기이다. 일반 전술 폭격기의 상위호환.

3. Strategic Bomber(전략 폭격기)
필요 연구 : Medium Airframe(700) → Large Airframe(800)
생산시설 타격으로 적의 유닛 생산을 차단하고, 도시 폭격을 통한 적의 자금 수입 감소가 주 목적인 전략 폭격기이다. 건물 및 구조물에 막대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대신, 병력에 대한 공격능력은 없다.

4. Strategic Jet Bomber(전략 제트 폭격기)
필요 연구 : Medium Airframe(700) → Large Airframe(800),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제트 엔진 기반의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전략 폭격기. 일반 전략 폭격기의 상위 호환.

5. Nuclear Bomber(핵폭격기)
필요 연구 : Nuclear Fission(750) → Nuclear Bomb(2500), Medium Airframe(700) → Large Airframe(800)[17]
필요 건물 : 핵 반응로(Nuclear Reactor)
핵탄두를 탑재한 폭격기. 핵탄두 투하는 적 유닛에 대한 전술적 폭격 및, 건물에 대한 전략적 폭격이 모두 가능한 논타겟 스킬이다.(재사용 대기시간 1분, 투하 직후 바로 가장 가까운 공항이나 항모로 귀환) 도시에 직접 핵폭격을 실시할 시, 도시는 방사능으로 뒤덮여 2년(게임시간 12분) 동안 녹색 불꽃에 뒤덮여 모든 기능을 상실하게 되며, 자금, 인력 등의 생산이 정지된다. 만약 산업을 건설해 놓았다면 0으로 초기화된다. 핵폭격을 맞을 경우, 5티어 도시의 실드는 100으로 감소하며, 4티어 이하의 도시는 25로 감소한다. High-Yield Nuclear(1250) 연구를 끝마치고, 핵탄두 강화가 된 핵을 2발 떨구면 도시 자체를 아예 삭제해버리는 괴악한 짓도 가능하다.

6. Jet Nuclear Bomber(제트 핵 폭격기)
필요 연구 : Nuclear Fission(750) → Nuclear Bomb(2500), Improved Airframe(400) → TurboJet(2500), Medium Airframe(700) → Large Airframe(800)
필요 건물 : 핵 반응로(Nuclear Reactor)
제트 엔진 기반의 핵 폭격기.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것을 제외하고는, 핵폭격기와 완전히 동일하다.


5.7. 해군(군항 유닛)[편집]


  • 태평양 전쟁의 해군은 전작인 붕괴되는 유럽의 동종 유닛들과 달리 본작의 함선들은 상륙정을 제외하면 항공기처럼 연료 개념이 있다. 연료는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에너지바가 생기는데, 에너지바가 떨어지면 군항에서 연료를 채우기 전까지 내구도가 줄어들며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한다.
  • 구축함, 경순양함, 중순양함, 순양전함, 전함, 잠수함은 포병/기갑처럼 전기형, 중기형, 후기형이 있으며, 중기형부터는 마찬가지로 선행연구를 해야 생산할 수 있다. 후기형으로 갈수록 함종별로 가격과 능력치가 소폭 상승한다.

1. 호위함 계열 함선(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 전투의 주력함이나 항공모함 등을 보호하는 목적의 전투함이다.

  • 호위함 (Frigate)
해방선 조형의 가장 기본적인 전투함이다. 대함/대잠/대지 능력을 보유한다. 주요 역할은 영해 확보 및 상륙정 저지지만, 화력이 부족한 탓에 후반으로 갈수록 구축함이 이 역할을 맡게 된다. 사실상 초반 견제와 초계 정도만 담당하는 함급이며 함대함 전투에서 함부로 썼다간 처참한 교전비를 보게 된다. 속도가 꽤 빠르기에 상륙정 모드의 해병을 골로 보내는 데는 최고의 효율을 낸다.

  • 구축함 (Destroyer)
프리깃함보다 다재다능한 전투함이지만, 호위함보다 가격이 비싸다. 대함/대지/대잠/대공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탐지기가 없어 단독으로 구축함을 굴려서는 안 되고, 어뢰가 함포의 사거리보다 짧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 경순양함 (Light Crusier)
대함/대잠/대지/대공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나, 어뢰가 없다. 유일하게 잠수함 탐지 능력이 있으며, 일시적으로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부스트 스킬이 있다. 대공능력은 모든 함종들 중 최상위권이다.

  • 중순양함 (Heavy Cruiser)
순양함 최상위의 내구도와 화력을 자랑하는 함선이다. 마찬가지로 어뢰는 없지만 함포 화력이 강한 편이고, 포식귀처럼 최대 5회까지 방어력 디버프 중첩[18]을 걸 수 있어 전함을 보조하여 화력전을 펼치는 주력이다. 다만 방공포가 없기 때문에 함재기 공격에 취약하다.

2. 전함 계열 함선(순양전함, 전함) : 전함 계열의 함선은 강력한 화력과 내구력을 지닌 주력 전투함으로서 호위함 계열에 비해 가격이 비싸며 대잠 능력이 없고 잠수함 어뢰에 추가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를 요한다.

  • 순양전함 (BattleCruiser)
순양함의 장점인 빠른 속도와 전함의 장점인 화력을 조합한 함선이다. 함대함/함대지 단일 대상 상대로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설정상 대형순양함도 이 범주에 들어간다.

  • 전함 (BattleShip)
강력한 대함/대지 능력과 높은 방어력/체력을 보유한 전투함이다. 대신 속도가 매우 느려 연비와 항속거리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함대지 공격 시에는 순양전함과 다르게 방사피해를 가하는 공격을 한다.

  • 야마토급 전함 (Yamato Class Battleship)
일본제국 해군만 생산 가능한 규격외 초거대 전함. 전함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극대화되었다. 연구를 다 해도 항속거리가 절망적이라 고증에 맞게 호텔처럼 항구에 처박아두는 게 낫다.


3. 기타 함선

  • 상륙정 (Landing Vehicle)
군수공장 및 군항에서 생산 가능한 수송 목적의 10칸 들이의 상륙함이다. 차량, 전차는 개체당 4칸, 대전차포, 휴대용 대공포병은 2칸, 보병은 1칸을 소모한다.

  • 항공모함 (Carrier)
공항을 지을 수 없는 해상에서 항공기의 급유를 담당하는 함선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함재기(전투기, 뇌격기, 급강하폭격기)를 종류 불문하고 한 척당 8~12대씩[19] 생산하여 격납할 수 있다.

  • 공격형 잠수함 (Attack Submarine)
은폐 기능을 보유한 함선이다. 또한 대잠 능력을 보유한 구축함, 뇌격기(뇌격기는 탐지 가능한 경우에 한정)에게만 공격을 받으며, 호위함 계열이 주위에 없을 경우에는 탐지조차 되지 않는다. 은폐유닛이 기분 나쁘게 꿈틀대는 건 보인다 어뢰 공격이 강력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함과 순양전함, 항공모함 한정이고, 그 외에게는 대미지가 많이 떨어진다. 잠수 설정을 반영해서 수상함들과 차별화된 심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수상함과 위치 겹치기를 할 수 있다.

  • 해병 (Marine)
군항에서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보병 유닛으로, 군항에서는 처음 생산했을 때는 상륙정의 형태로 생산된다는 점만 빼면 병영에서 뽑는 해병과 동일하다. 상륙정 모드일 때 군항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각 상태의 체력이 다르지만 체력비가 공유된다.

6. 참전국가 및 세력[편집]


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국가들에 대한 설명은 보편적으로 즐기는 Historical Mode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게임의 형태는 중일전선(아시아 대륙 전역)에서 연합군 측인 중국 국공 및 영국이 합세하고 대동아 측은 만주국, 몽강국, 일제 육군이 합세하여 3대 3의 싸움이 일어난다. 그리고 태평양 전역을 일제 해군과 미국이 양분하여 1대 1을 하게 된다. 다만 맵의 절반을 아득히 넘는 광활한 해역을 각 팀에서 혼자 관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해당 전역에 부속 플레이어가 팀마다 하나씩 추가되었다.

붕괴되는 유럽에 비해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인구수 제한은 모두 동일하며, 고유 스킬의 지속시간 또한 40초로 동일하다.

6.1. 연합국[편집]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연합군 구성국은 처음에는 영국과 호주, 중국 공산당과 중화민국(중국 국민당)이다. 이 중에서 호주는 진주만 공습 이벤트가 발동하면 미국으로 전환된다. 연합군 해병대는 주로 해전에 집중하는 미국을 위해 추가되었으며 지상전이나 점령 임무를 대행해주는 부수적인 세력이다.

배경음악은 중화민국과 중국 공산당이 같은 배경음악을 쓴다는 것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제각각 다른 것을 쓴다.

6.1.1. 대영 제국 : United Kingdom[편집]


난이도: 어려움

영국령 버마, 홍콩, 캐나다, 말레이 반도 끝의 싱가포르[20]과 주변 섬에서 시작하지만 진주만 공습 이벤트가 발동되면 미국의 대일전 참전과 동시에 미국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었던 호주와 뉴질랜드를 받아온다. 실제 역사상의 영국은 동양함대궤멸 후 인도차이나 전역에서 수세에 몰리자 말레이 반도까지 포기하고 영국령 인도와 버마에서 수비적인 자세로 일관했지만, 여기서는 말레이 반도 시작점에서 길막을 하고 있는 일본 해군 소속의 시암을 밀어내고 중국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해야 한다. 미국이 사실상 해전에 집중하는 해양 세력이기 때문에 연합군의 대륙 방면의 실질적인 주력으로 중국에 대해 자금 및 군사 지원까지 담당하는 세력이다. 붕유도 그렇고 태평양도 그렇고 영원히 고통받는 대영제국(이었던 것)

게임 시작 직후, 주어진 초기 병력인 영국동양함대로 남중국해와 동인도 제도 일대의 제해권을 확보한다. 상륙정과 지상군을 빠르게 준비하여 나치 독일의 프랑스, 네덜란드 점령으로 무주공산이 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반도와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현 인도네시아)를 확보하는 동시에, 최대한 빠르게 일본 해군 소유인 시암(태국)을 제압하고 중국 전선에 합류해야 한다. 중국 국공 양측의 특수유닛이 보병 유닛에 편중되어 기갑 전력이 부실하기 때문에 영국군의 기갑 전력이 절실하기도 하지만, 영국군이 시암을 정리하고 합류해야 중국 전선의 양 진영 플레이어가 3:3으로 균형이 맞게 편제되기 때문이다. 대중지원물자가 영국령 버마에서 충칭까지 버마 루트를 통해 지급되기 때문에 해당 보급로가 끊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21] 중국의 경제력이 국가특성에 의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지원물자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경우, 중국 전선이 쉽게 붕괴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12분 이후에는 호주와 주변 섬들에 대한 최소한의 방비도 해줘야 한다. 거기다 홍콩까지 잃으면 GDP 5% 감소가 게임 끝날 때까지 따라붙으니 홍콩도 가능하면 지켜줘야 한다.

기갑 위주로 병력을 편성하되, 전차뿐만 아니라 자주포도 섞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전차 소총병과 대전차 로켓병의 인민웨이브를 맞으며 전차 소모가 심각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영국은 본토방위 디버프가 해제되는 나치독일 패망 시점까지 모든 유닛 공격력이 20%가 저하되는 디버프를 항상 안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교전 시에는 꼭 스킬을 이용해 적절히 상쇄해야 한다. 스킬 없이 교전할 시, 중장갑 유닛과 교전할 때 상대의 방어력까지 고려하면 의외로 상당한 딜로스가 발생한다.

고유 작전으로 요새화가 있는데, 그 중 인도차이나 반도는 하노이와 캄보디아(프놈펜)를 모두 보유한 상태에서만 작전을 실행할 수 있다. 작전의 성격이 방어이기 때문에 공세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쓸 일이 별로 없다.[22]

보유 스킬(재사용 대기시간 5분) : 돌파 - 유닛의 크기가 10%만큼 작아지고 공격력 10% 증가.
지도자 특성 : 조지 6세 - 자재 수입 5% 감소, 인력 생산 10% 증가.
국가 특성 : 산업 개발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기본값 70 → 85) 및 자재 소모량 10 증가
연구 특혜 : 소총 개량, 레이더 연구가 완료된 상태에서 시작.
실행 가능 작전 :
1. 인도차이나 반도 요새화: 인도차이나 반도에 방어시설 구축.
2. 호주 요새화: 진주만 공습 이후에 한해 호주 전역에 방어시설 구축
3. 인도네시아 요새화: 보르네오 섬 등 동인도 제도 일대에 방어시설 구축.[23]
4. 왕립공수부대 호출: 벵골 만 방향에서 공수부대 수송기 및 공수부대원 증원.
5. 동양함대 증파: 초기형 함선들로 구성된 함대 병력 증원.

6.1.2.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 → 미합중국 : ANZAC[24] → United States[편집]


난이도: 어려움

처음에는 호주 영토[25]와 뉴질랜드, 뉴기니 섬 동쪽 끝 포트모르즈비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시작한다. 초기 병력으로 주어지는 초계함 10척과 경순양함 2척[26]은 주변의 해상 초계 구역을 점령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진주만 공습이 발동하면 호주와 뉴질랜드 땅을 영국에게 건네주게 되므로 시작하자마자 뉴기니 섬(인도네시아)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일본 해군 플레이어와 향후 미국이 되는 플레이어의 서로의 전략적 목표가 되는 하와이 제도와 일본 열도 사이에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군항을 가진 여러 섬(미드웨이, 웨이크, 괌 등)들이 있는데 이를 두고 필연적으로 세력 다툼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미국이 되어 일정 전력이 갖춰지는 시점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일본 해군과의 교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연료가 없어서 표류하고 있는 일본 해군이 아니라면 구축함과 순양함, 전함으로 구성된 일본 해군 세력에 초계함으로 들이받는 것은 자살 행위이다. 연합군 해병대 사령부의 스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본 해군의 동향을 잘 파악해두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끔 일본 해군을 픽한 유저들 중에 이런 초기 전력의 우월함을 이용해 12분이 되자마자 알래스카나 하와이에 병력을 보내버리거나, 12분이 되기도 전에 뉴기니는 기본이고, 호주 본토까지 먹으러 오는 미친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군 병력을 허투루 낭비하지 말아야 하며 방어하기 쉬운 미 본토의 이점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의 군비는 갖춰놓는 것이 좋다.

12분까지는 성장에 집중하는 게 좋으나, 가끔씩 중화민국과 공산당에 돈을 조금씩 지원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줘도 좋다. 특수병과 연구가 완료된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해병대를 끼고 플레이한다면 극초반부터 해병을 생산해서 해병대에게 보태주는 플레이도 해볼 수 있다. 반면 호주를 플레이하는 동안에는 일본 해군에 비해 유전도 적고 중공업도 없기 때문에 초반에 맹렬하게 몰아치는 일본을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이후의 플레이를 풀어나갈 열쇠가 된다.

게임 시작 후 12분 10초가 경과하면 호주에서 미국으로 국가 변경이 이루어지면 호주 본토가 영국 플레이어에게 양도되는 대신, 중립지대였던 미국령 하와이 제도와 필리핀, 지도 최우측의 미 본토(미주 서부 일부와 멕시코, 알래스카)가 추가된다.

또한 하와이 일대와 미 본토에 미국의 태평양 함대가 증원되는데, 전투기와 뇌격기로 구성된 해군 항공대, 해병대 다수가 증원되며 기존 유닛들이 미국의 특수유닛으로 변경된다. 증원병력은 진주만 공습으로 인해 등장하자마자 같이 증원된 일본 함대의 공격을 받으므로 최대한 잘 살려줘야 한다.

14분쯤에는 일본 해군이 남방 작전을 개시하며 필리핀 제도를 공격할 보병대가 배치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므로 섬마다 기관총 진지 정도는 깔아주는 게 좋다. 북미 캘리포니아 반도에 속하는 멕시코 땅(현 바하칼리포르니아)에 몰래멀티를 차리는 경우도 있고, 알래스카도 이벤트만 없을 뿐 적 병력이 손쉽게 상륙할 수 있기 때문에 기관총호를 곳곳에 깔아둬야 한다. 방어건물 업그레이드는 필수. 다행이라면 미 본토에는 생산시설이 기본적으로 대규모로 지어져 있고 캘리포니아 반도의 협소한 지형상 일정 규모 이상의 병력이 갖춰지기 전에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함대와 항공전력을 끌고 오지 않는 한) 쉽게 방어할 수 있다.

국가 특성과 지도자 특성을 조합하면 가장 압도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대기만성형 국가이다. GDP 상승의 핵심 조건인 자재 필요량 감소, 산업 개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국가 특성에 더불어 지도자 특성으로 자재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GDP 올라가는 속도가 타국의 추종을 불허한다.

가장 늦게 작전이 추가되었지만 작전 자체가 압도적으로 무시무시하다. 이름하여 맨해튼 프로젝트. 자금 7,000과 과학력 350이라는, 전대미문의 엄청난 자원을 요구하지만, 일단 연구가 완료되면 대형 항공기 연구, 핵분열 연구가 바로 해금되고, 본토에 핵반응로가 건설된다.[27] 그리고 부통령도 몰랐다는 극비 프로젝트답게 통상적인 핵무기 연구 완료 알림 이벤트가 뜨지 않고 여타 다른 작전 이벤트들처럼 특수 텍스트로만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이라면 알림 텍스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여담이지만 미국은 역사적으로 순양전함 함종으로 구분되는 군함을 건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래스카급 대형순양함이 후기형에 한해 순양전함을 대신한다.

보유스킬(재사용 대기시간 5분) : 집중 포화 : 모든 함선 유닛의 사거리 1.5 증가, 공격력과 공격속도 10% 증가
지도자 특성: 프랭클린 D. 루스벨트[28] - 과학 수입 10% 증가, 자재 수입 10% 증가
국가 특성(호주, 미국 공통) : 해상 유전의 유조선 기능 사용 가능.
국가 특성(미국 변경 이후) :
1. 산업 확장의 소모 자재량 및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 4, 5티어 도시의 산업 최대치 증가
3. 일부 함종의 건조 비용 감소.
4. 단계에 상관없이 후기형 초계함 사용 가능. (타코마급 호위함)
연구 특혜 : 특수 보병 연구가 완료된 상태에서 시작
실행 가능 작전 :
1. 에뮤 토벌:(호주 전용)
2. 맨해튼 프로젝트: 대량의 자금을 투자하여 핵 반응로 건설 및 대형 항공기, 핵분열 기술 습득 (1회용 이벤트)
3. 둘리틀 특공대: 자원을 소모하여 제어불능의 항공모함과 폭격기 부대가 일본 본토 공습. 이벤트 종료 이후 생존한 유닛은 미국 플레이어에 귀속됨.(미합중국 전용, 1회용 이벤트)

6.1.2.1. 연합군 해병대 사령부 : Allied Force Marine Corps[편집]

난이도 : 매우 쉬움(필수 참전 아님. AI로 대체 가능.)

일본 해군본부에 일본 제국 해군 육전대가 추가된 것과 같이 호주(미합중국) 플레이어가 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별도로 추가된 플레이어의 세력. 미합중국 플레이어가 생산한 해병대의 지휘권을 받아 섬 점령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해당 세력이 점령한 거점 및 도시 소유권은 미국 플레이어가 양도받게 된다. 60초마다 자신의 별도 해병대 사령부(호주 위치)에서 해병 8명을 지급받는다. 다른 국가와는 달리 도시가 없기 때문에 과학을 지급받는 방식이 좀 독특한데 자신이 직접 상대의 도시를 점령(20)하거나 상대 해군 육전대 플레이어가 아군 도시를 점령(5)할 때 과학력을 지급받는다. 이렇게 얻은 과학력으로 해안포, 경대공포 등의 방어진지를 구축하거나 고유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플레이어가 습득한 자원은 호주(미합중국)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다.

6.1.3. 중국 공산당 → 소비에트 연방 : Communist Party of China → Soviet Union[편집]


난이도: 쉬움

2차 국공 합작으로 중화민국과는 협력 관계이다. 당시 중국 공산당의 중심지였던 섬서성 옌안 일대에서 시작한다. 주요 역할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몽강연합자치정부, 만주국을 견제하며 국민당 정부를 도와 일본 육군을 상대하는 것이다.

국력 자체는 만주국에 비하면 열세이나 몽강연합자치정부와는 비등 혹은 약간 우세하다. 초중반에는 체급이 비슷한 몽강연합자치정부를 제외하면 국력이 최약체에 속하는 편이기에 자체적으로 큰 공세를 벌이기보다는 수비가 취약한 곳에 게릴라전을 하거나, 몽강을 견제하거나, 연합군의 다른 국가들인 중화민국이나 영국을 보조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지도자 특성 때문에 자금 수입이 타국에 비해 뒤처지기 때문에 경제 개발보다는 상대의 취약지역에 적극적으로 게릴라전을 펼치면서 상대의 방어선과 경제력이 갖춰지지 못하도록 상대의 전력을 분산시키고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10분 경에 발생하는 환남사변 이후에는 지도자 특성이 어느 정도 상쇄되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아래 중화민국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징집 연구를 하면 민병의 생산비용이 4로 저렴해진다. 대신 중국 공산당은 국가 규모가 작고 도시가 많이 부족해서 보급 문제를 신경써야 하므로 틈이 날 때마다 보급고를 지어줘야 한다. 인력은 환남사변을 기다리거나, 중화민국에서 공여받는 방법이 있지만 보급고는 막히면 병력 생산 자체가 막힌다.

소련이 대일 선전포고를 하고 참전하는 35분 이후부터는 연해주의 소련 영토[29]가 편입되고 국호가 소련으로 변경되지만 특수유닛은 변경되지 않는다. 해당 이벤트가 발생하면 만주 지역에 5차례에 걸쳐 T-34와 소련 보병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세 병력이 증원된다. [30]

보유 스킬(소련 변경 이후, 재사용 대기시간 5분) : 우라돌격 - 보병 공격속도 25% 증가
지도자 특성 :
1. 마오쩌둥 - 보병 계열 유닛의 사거리 0.3 증가, 공격속도 10% 증가. GDP 10% 감소.
2. 이오시프 스탈린(소련 변경 이후) - GDP 5% 증가, 자재 5% 증가.
국가 특성 :
1. 징집병(민병) 및 기본 보병의 생산 가격 감소
2. 공산당 특수 첩보 시설 : 후방 교란 사용 가능. (단, 일본 해군 상대로 사용 불가능)
3. 도시 방어 능력(실드 및 공격력) 향상
4. 산업 개발 시, 자재 소모량 10 감소
실행가능 작전 :
1. 소련 야포 기술: 소련 보병과 야포 증원군을 받고, 125mm 야포 기술 습득.
2. 서북군벌 연대: 서북부 지역인 딩시 일대의 도시 4개를 산업이 최대치인 상태로 획득.
3. 사회주의 외교: 소련의 참전 시점이 약간 빨라지고 공세 병력 강화.

6.1.4. 중화민국(중국 국민당) : China[편집]


난이도: 보통

황하 이남의 중국 본토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일본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국부군의 상태와 더불어 시작부터 일본 육군에게(심하면 일본 해군에게도) 쳐맞아야 하는 입장이다. 초기 병력으로는 충칭 일대에 주중 독일 군사 고문단의 흔적으로 정예 국부군 8명이 배치되어 있다. 초기에 1000이라는 괴악한 인력을 가지고 시작하며, 대규모 징집 연구가 완료되면 민병을 1인당 자금 4에 뽑아낼 수 있다.[31] 대륙의 인민웨이브 오오 그러나 이들은 중장갑 유닛을 때리지 못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으므로 상대가 기갑/포병 전력을 끌고 올 조짐이 보이면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중국 공산당 및 영국과의 협력을 통해 침략자인 일본 제국의 육군과 휘하의 괴뢰국들을 대륙에서 몰아내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특수유닛 배치가 보병에 편중되어 있고, 민병에 많이 의존하는 중화민국의 특성상 병력의 규모는 크지만 질적 수준이 일본 육군에 비해 떨어진다. [32] 대신 중화민국은 압도적인 인력 보유량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뽑아 내는 민병과 지도자 특성으로 강화된 참호를 이용해 전선을 유지할 수 있으며, 영국이 합류한 이후부터는 영국의 기갑 전력과 연계하여 추축군과 효과적으로 맞서는 것이 가능하다. 굳이 중화민국이 기갑전력을 갖추기 위해 과학력과 자금을 투자한다면 무기대여법 이벤트로 미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생산할 수 있는 2티어 중형전차 셔먼 정도를 고려해 볼 만하다. 지도자 특성과 환남사변 이벤트가 더해지면 턴당 자금만 15% 감소하는 디버프가 있기 때문에 모든 자재를 인컴 개발에 돌리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인컴을 올리기 좋은 영국이나 미국에 자재를 주고 돈을 받아오는 것이 낫다. 충칭을 잃을 경우 버마 루트를 통한 자금 지급이 정지된다.

만약 크게 밀리는 상황이라면 샌드오버 프로젝트로 미리 자신의 핵심시설을 호주에 옮겨놓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동맹에게 도시 좀 달라고 징징대야 할 것이다.

보유스킬(재사용 대기시간 5분) : 대규모 공세 : 모든 지상유닛의 크기 20% 감소, 공격력 20% 증가.
지도자 특성 : 장제스 - 자금 수입 5% 감소, 인력 생산 10% 증가, 참호 체력 25% 증가.[33]
국가 특성 :
1. 징집병 및 기본 보병 생산 비용 감소.
2. 영국이 영국령 버마 보유, 중화민국이 충칭 보유 시, 지원물자 지급.[34]
3. 도시 방어 능력(실드 및 공격력) 증가
실행가능 작전 :
1.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 자원을 소모하여 한반도와 만주에서 내란 이벤트 발생(1회용 이벤트)
2. 샌드오버 프로젝트: 자원을 소모하여 호주 중심부 사막지역에 도시 생성 및 국가시설 이전.

6.2. 대동아공영권[편집]


아시아-서태평양 전장의 추축국은 실제 역사대로 일본군과 일본의 괴뢰정부인 만주국과 몽강국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추축국이 일본과 관련되어있어서 동일한 배경음악을 사용한다.

- 고유 BGM
Jeff Van Dyck - For the Daimyo (토탈 워: 쇼군2)링크
Jeff Van Dyck - Battle of Shinobue (토탈 워: 쇼군2) 링크

6.2.1. 일본 해군본부 : Imperial Japan Navy[편집]


난이도: 어려움

서태평양 전역에서 주로 미국과 일전을 벌이게 되는 일본의 해군 집단이다. 일본 열도와 오키나와, 시암을 초기 영토로 보유하고 있다. 태평양의 주요 섬들을 점거해가며 미국과 필연적으로 세력 다툼을 하게 되어있다. 실제 역사상으로는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과 같은 별도 문서가 있을 정도로 일본 육군과 심각한 불협화음을 내지만, 해당 게임에서는 시암의 육상기지를 이용해 초기의 중국 전선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일본 육군과의 협업으로 빠르게 중국 전선을 정리하는 다른 선택지도 존재한다. 초반에 가장 높은 GDP와 병력 가치를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게임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한다. 다만, 초기의 공격 주도권과 이점을 살리지 못하면 국가 특성상 압도적인 후반 캐리력을 가진 미국에게 압살당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유일하게 초중전함으로 야마토급 전함을 생산할 수 있지만, 항속거리와 이동속도가 안 좋은데다 가성비는 그다지 좋지 않다.

12분 10초에 진주만 공습 이벤트가 발동하면 하와이 제도 근처에 함대가 추가 증원되며, 14분 경에는 남방 작전이 발동되어 필리핀과 동남아 일대를 침공할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 대규모로 증원된다.

여담으로 동맹국 나치 독일의 절묘한 평론처럼 일본 육군과는 별개의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 해군으로 기갑 병력을 생산할 경우 일본 육군의 특수유닛이 적용되지 않고, 일반 유닛이 된다. 육해군 대립 고증

보유스킬(재사용 대기시간 5분) : 함대 결전
연구 특혜 : 함대 전격전 - 함선의 이동속도 증가.
지도자 특성 : 히로히토 - 자금 수입, 인력 생산 증가
국가 특성 :
1. 해상 유전의 유조선 기능 사용 가능.
2. 초중전함(야마토급 전함) 사용 가능.
실행가능 작전 :
1. 필리핀 친일 쿠데타: 필리핀에 친일 내란 조장 가능. (게임 시작 후 12분 10초 이내에만 실행 가능)
2. 1억 총옥쇄: 일본 본토에 방어시설 증설
3. 대륙 대공습

6.2.1.1. 일본 제국 해군 육전대 : Imperial Japan Navy Marine Corps[편집]

난이도 : 매우 쉬움(필수 참전 아님. AI로 대체 가능.)

호주(미국)의 부속 플레이어로 연합군 해병대가 신설된 것에 맞추어 추가된 일본 제국 해군본부의 부수적인 세력. 마찬가지로 일제해군이 생산한 해병의 지휘권을 받아 활동하며 섬 점령 임무를 주로 담당한다. 해당 세력이 점령한 거점 및 도시는 일본 해군 플레이어에게 이양된다. 60초마다 자신의 별도 육전대 사령부(본토 위치)에서 해병 8명을 지급받는다. 다른 국가와는 달리 도시가 없기 때문에 과학을 지급받는 방식이 좀 독특한데 자신이 직접 상대의 도시를 점령(20)하거나 상대 연합군 해병대 플레이어가 아군 도시를 점령(5)할 때 과학력을 지급받는다. 이렇게 얻은 과학력으로는 방어건물을 짓거나 고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해당 플레이어가 습득한 자원은 일본 해군이 사용할 수 있다.


6.2.2. 일본 육군본부 : Imperial Japan Army [편집]


난이도: 어려움

대중국 전선의 실질적인 추축 측 주력 부대에 해당한다. 초기 공세를 취할 수 있는 경전차와 보병으로 구성된 다수 병력과 함께 허베이, 랴오둥, 산둥 지방과 상하이 일대의 양쯔강 하류에서 게임을 시작하며, 별도로 한반도와 대만, 하이난 섬의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 근처의 난징을 점령하면 난징 대학살 이벤트로 인해 난징의 산업량이 절반이 아니라 0으로 초기화된다는 문제가 있지만, 이미 난징의 산업이 어느 정도 개발되어 있는 상태[35]이기 때문에 이벤트로 인한 손실을 줄인답시고 만주국이나 다른 나라로 점령하길 기다리다간 중화민국이 쑥쑥 자랄 위험이 있으므로 다소 아깝더라도 빠르게 점령해야 한다. 일단 우세한 초기전력을 이용해 중국이 대규모 징집을 연구하고 징집병을 저렴하게 뽑아내는 체제가 갖춰지기 전(일반적으로 3-4분 이내)에 화중, 강남 지방에서 전과를 최대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적인 전략 목표는 영국이 본격적으로 전선에 합류하기 전에 중화민국을 초반에 최대한 압박하여 성장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휘하의 괴뢰국들과 함께 연합군을 아시아 대륙에서 완전히 축출하여 중국 본토와 인도차이나 반도를 석권하는 것이 전략적 목표이다. 정부 청사에서 자금을 투자하여 독일제 티거 전차를 자국의 2티어 중전차 대용으로 라이센스 생산할 수 있도록 별도의 연구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동맹국 나치 독일의 절묘한 평론처럼 일본 해군과는 별개의 나라이기 때문에 해군에서 티거 라이센스 생산은 물론이고 고유 기갑유닛 생산도 안되는 것처럼 일본 육군으로 함선을 건조할 경우 일본 해군의 특수유닛이 적용되지 않고, 일반 유닛이 된다. 당연히 야마토급 전함도 생산 불가. 육해군 대립 고증

보유스킬(재사용 대기시간 5분) : 반자이 돌격
지도자 특성 : 히로히토 - 자금 수입, 인력 생산 증가
실행 가능 작전 :
1. 자원을 소모하여 사령부에서 특정 연구를 완료하면 자국의 2티어 중전차를 독일 6호 전차 티거로 대체 가능.
2. 임팔 작전: 80초간 정글지역에서 유닛이 버프를 받음(1회용 이벤트).
3. 자원을 소모하여 제국 저격수 분대 호출 가능.(1회용 이벤트 증원)[36]


6.2.3. 몽강연합자치정부 : Mongol United Autonomous Government[편집]


난이도: 쉬움

지도상에서 상단의 내몽골 일대 산지의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상의 일본 관동군이 멋대로 수립한 괴뢰국이었던 몽강연합자치정부에 해당하는 국가이다. 시작하면 북서쪽 몽골 지역의 도시들을 확보한 뒤 중국 공산당을 견제해야 한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견제하면서 서북부를 동시에 확보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작전으로 해당 지역을 흡수하고, 그 동안 중공이 해당 지역을 노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초기에 기병과 보병대, 그리고 경전차 3대와 공병 2명을 가지고 시작한다. 또한 군수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초반부터 기갑병력을 생산할 수 있다.

보유스킬도 없고 규모 면으로 봐도 게임 상에 존재하는 국가들 중 사실상의 최약체 국가이다. 보통 국경을 맞대며 산발적으로 교전하게 될 중국 공산당보다도 상대적으로 국력은 약하지만, 기갑 운용에 특화되어있어 민병빨로 싸우는 중공에 군사력으로는 뒤지지 않는다. 주로 중국 공산당과 격돌을 벌이며, 공산당을 제압하고 나면 만주국과 일본 육군에 대한 전투지원 업무를 주로 수행하게 된다.

최근에는 지도자 특성과 환남사변 이벤트가 추가되고 중국의 징집병 가격이 상승하면서 초반 10분 동안은[37] 세력 균형이 어느 정도 유지되어 비교적 안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게 되었다.

만주국과 더불어 기병을 특수병과로 보유하고 있다. 기병은 근접공격만 하지만 대신 대 중장갑 화력이 좋고 기동성이 좋아 중국 야포를 농락하거나 방어진지를 공격할 때 유용하게 활용된다.

지도자 특성 : 데므치그돈로브 - 자재 수입 10% 증가, 기병 생산비용 20% 절감.
국가 특성 :
1. 기갑 병력 내구도 증가, 연구비용 감소
2. 기병 훈련 가능
실행 가능 작전 :
1. 자원을 소모하여 서북쪽 외몽골 지역의 중립지역 흡수(1회용)[38]


6.2.4. 만주국 → 만주-시베리아 제국 : Manchukuo → Manchuria-Siberia Empire[편집]


난이도: 쉬움

만주사변열하사변을 일으킨 뒤 만주와 하북 지방 일대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일본 관동군 세력에 해당한다.

중국 전선에서 일본 육군과 중화민국 다음의 국력을 보유한다. 일본 육군 플레이어를 도와 중국 전선에 참여해 대륙 내의 연합군을 축출하는 것을 주요 전략적 목표로 한다. 난이도가 쉬움이라지만 국가의 규모도 몽강국이나 중공에 비해 크고, 일본 육군을 직접 서포트해줘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난이도는 아니다.

본부와 연구소는 신징에 있는데, 후반에 진입하는 30분 이후, 만주 북부에서 발생하는 소련의 참전 및 만주 전략 공세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만주 전략 공세 이벤트에 신경써야 한다. 공식적으로는 32분경부터 소련의 공세가 시작되지만, 중국 공산당이 사회주의 외교를 완료했다면 30분부터 공세가 시작되는 데다, 병력도 강해지니 30분에 올 것을 전제하고 방어태세를 갖춰야 한다. '대 소련 방위태세' 작전을 실행하면 어느 정도 방비에 도음은 될 것이다.

소련의 5차에 걸친 모든 공세를 막아내고 신징 방어에 성공하면 무리한 공세로 소련군이 시베리아 지역의 지배권을 상실했다는 가상 역사가 진행되고 만주국 플레이어의 국호가 만주-시베리아 제국으로 변경되며, GDP가 20%만큼 오른다.

초기 전략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일본 육군을 도와 중화민국의 실질적인 중심지인 충칭으로의 진격 루트를 뚫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몽강과 함께 중국 공산당을 선정리한 뒤 중화민국 공세에 합류하는 것이다.

몽강과 더불어 기병을 특수병과로 보유하고 있다.

보유 스킬(재사용 대기시간 5분) : 무차별 공격 : 모든 지상 유닛의 공격력 15% 증가.
지도자 특성 : 강덕제 - GDP 5% 증가
국가 특성 : 기병 생산 가능.
연구 특혜 : 보병 장비(200) 연구가 완료된 상태로 시작 - 기관총, 박격포 등 일부 보병 병과, 참호 및 전차용 기관총의 공격력 상승.
실행 가능 작전 :
1. 대 소련 방위태세: 치치하얼 북방 일대에 대전차호 4채, 기관총 진지 8채, 공항 1채 건설, '보강된 콘트리트' 연구 적용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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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ZAC :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2] 현재는 한국인들이 패치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3] 당시 만주국의 수도로 현재의 지린성 창춘시에 해당[4] 현재 중국의 수도 베이징시.[5] 일본과 소련의 국경분쟁.[6] 그러나 소련이 참전하기 전까지 소련 소속인 연해주 일대는 붕괴되는 유럽의 북유럽 중립국들처럼 완전중립 판정을 받기 때문에 누구라도 발을 들였다간 유닛이 화재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는다. 특히 연해주에 인접한 만주국 플레이어가 실수로 연해주에 발을 들이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때 한정으로 할힌골 전투에 참전한 일본군이 어떤 기분이었는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7] 원래 중화민국의 수도는 1928년부터 공식적으로 난징이었다. 이는 지금도 유효하여 타이베이도 임시수도일 뿐이다.[8] 하지만 일부 국가에만 배치된 특수 스킬이 전쟁의 양상을 바꿀 수 있고 특수 유닛도 생산이 가능하다.[9] 100의 최대 마나치를 가지고 있어서 도시가 모두 뺏겨도 어느정도의 인컴을 보장받을수 있다. 그러나 파괴돼서 다시 지을 경우에는 0으로 초기화된다.[10] 대규모 징집 연구 시 징집병 생산 비용이 5만큼 감소. 단, 중화민국과 중국 공산당은 4로 감소.[11] 노 업글에 90원 정도 한다.[12] APC : Armoured Personnel Carrier(보병장갑차)[13] SPA : Self-Propelled Artillery(자주포)[14] IFV : Infantry Fighting Vehicle[15] SPH : Self-Propelled Howitzer(자주곡사포)[16] 피해량이 매우 높고 호밍 기능이 있기 때문에 투사체가 끝까지 따라와 타격한다.[17] 미합중국에 한해 맨해튼 프로젝트 완료 시 핵분열, 핵무기, 대형 항공기 연구 바로 해금.[18] 중첩 당 3 감소, 중첩 레벨 당 10초 지속[19] 초기형 8대, 중기형 10대, 후기형 12대. 함재기 비용도 공항에서 생산하는 것보단 저렴하다.[20] 기존에는 말레이 반도가 잘려있어서 싱가포르가 사실상 섬이나 다름없었지만, 패치로 지도가 확장되면서 대륙과 완전히 연결되었다.[21] 끊기더라도 버마와 충칭을 재확보하면 보급로가 재개된다.[22] 기존에는 방어건물이 그냥 무성의하게 한 지점에만 밀집배치가 되었지만, 추가 패치로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에 골고루 배치되도록 변경되었다.[23] 미국이 소유하는 뉴기니 섬에는 적용되지 않음.[24] ANZAC :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25] 초기에는 대부분의 영토가 잘려서 북부 일부 영토만 나오고 심지어 대찬정 분지가 잘리는 바람에 2개로 쪼개지기까지 했지만, 패치로 지도가 확장되면서 호주 영토 전체가 지도상에 나오게 되었다.[26] 초계함 6척은 포트모르즈비 군항에 있고, 나머지는 호주 본토 동북부에 있다.[27] 이게 의외로 꽤 이득이 될 수 있는데, 핵폭격기를 운용하려면 최소한 중형항공기와 대형항공기, 핵분열, 핵무기를 모두 연구해야 하고, 핵분열 연구가 끝나야만 핵반응로를 지을 수 있다. 20초마다 들어오면서 경제가 성장할수록 넘쳐나는 자금과 달리, 과학력은 1분마다 들어오는데다 양도 많지 않아 과학력을 집중 투자하려면 대학을 짓거나 과학 연구에 집중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러면 자금 수입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정작 필요없을 때 과학력이 남아도는 이중 삼중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또한 4가지 연구와 핵반응로의 건설에 소요되는 시간으로 항공기의 각종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시간적 이득도 있기 때문에 전략폭격기를 일찍 준비하거나 핵폭격기를 가겠다면 돈이 좀 들더라도 맨해튼 프로젝트를 가는 게 좋다.[28]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1945년에 별세하여 해리 S. 트루먼이 대통령직을 이어받지만, 이 유즈맵에서 이것이 반영된 지도자 교체 이벤트는 없다. 다만 전쟁이 진행중인 시기에는 트루먼이 루스벨트의 국정을 완전히 계승했기 때문에 특성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29] 해당 지역은 소련으로 변경되기 전까지 절대중립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어떤 진영이라도 점령할 수 없다.[30] 30~32분이 되기 전에 완전히 패배해도 이벤트 자체는 발동해서 증원군이 오지만, 누가 대신 컨트롤 해주거나 사거리 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가만히 있기만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생긴다.[31] 다른 나라는 해당 연구를 해서 징집병 가격이 감소하더라도 가격이 1인당 10이다.[32] 기갑 전력이나 공군/해군은 특수유닛이 없다시피하다.[33] 환남사변 이벤트로 자금/인력 수입이 감소하면 사실상 자금 수입 -15%, 인력은 기본값.[34] 대동아 측에서 물자 수송선 격파 시 해당 플레이어에 처칠 급여(자금 70) 지급.[35] GDP 환산 시 30 정도의 가치이며 중화민국 초기 GDP의 1할 이상.[36] 이 이벤트는 나름 파란만장한 이력이 있는데, 원래는 일본 육군본부의 이벤트였으나 만주국으로 옮겨졌다가 다시 일본 육군에게 돌아왔다.[37] 게임 시작 후 10분간 중공의 GDP가 10% 감소하며 환남사변 이벤트 후 상쇄된다.[38] 다른 플레이어가 먼저 점령한 영토는 가져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