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애프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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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
“ 그대, 내게 취했구나! ”
“ 왕자 등장! 이 몸을 영접할 준비가 되었는가? 나는 그대를 맞을 준비가 되었다네! 느하하핫!!! ”
1. 개요2. 성격3. Q&A4. 스토리5. 카드6. 보이스7. 선물&선호 훈련8. 당번 일지9. SNS9.1. 최고의 룸메이트 (N1)9.2. 보이 프렌드(N2)9.3. 영원한 왕자님(R1)9.4. 치명적인 스캔들!(R)9.5. 달콤함을 위하여!(R)9.6. 초상화(R)9.7. 왕자와 춤을!(SR1)9.8. 악마를 보았다.(SR2)9.9. 심연(SR)9.10. 예감(SR)9.11. 마른 꽃 한 송이(SSR)9.12. 낭만의 달(SSR2)10. 인물 관계10.2. 사신들11. 호칭12. 기타12.1. 2차 창작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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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라이프의 등장 캐릭터.빛나는 허세 프린스
자기애 충만한 반짝반짝 빛나는 왕자님.
이상한 자기 자랑과 느끼한 말을 듣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빠지게 만든다. 자기 자신만큼 다른 이들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최고의 프린스.
밝은 노란색 머리에, 초록색 눈동자의 소유자. 낮조에 속해있는 사신이다.
전투 시에는 장미꽃-무기가 아니잖아-을 무기로 사용한다.[7]2. 성격[편집]
엄청난 자기애. 스스로의 미모뿐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 루이 성우 남도형의 애프터라이프 리뷰 영상에서 남도형은 처음에는 조금은 수줍음도 있는 부분을 살릴까 했다가 대사를 보면 볼수록 그런 부분들보다는 정말 끝없는 자기애의 끝판왕을 만들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에 제작사 측도 동의를 해서 이런 쪽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잡아 현재의 루이 보이스가 나왔다고 한다. (9분 12초부터.) 타인이 어떻게 반응하건 모두 자신의 추종자라 생각하는 꺾이지 않는 드높은 프라이드가 특징.
성우 공식 인터뷰에서 남도형이 밝히길 처음에 캐릭터 연기를 위한 작화와 캐릭터 설명을 받고 빵 터져 버렸다고 한다. 이유는 루이가 너무 본인과 닮아서. 남도형 왈 저 압도적 자기애 외에도, 루이도 자신처럼 첫 만남에 모든 성격이 보이는 사람이라고 한다.루이 같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에요. 루이와 사귀세요.(웃음)또 연기하기 위해 받은 캐릭터 설명에 다른 사람의 장점을 먼저 보는 특징이 있다. 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것도 자신과 닮아서 얘는 나에게 오길 잘 했다, 감사하다, 루이야 반갑다 같은 생각을 했었다고.애착 가질 만한 이유가 있었군
많이 상냥한 편이다. 예를 들어 메인 스토리 1장 마지막 부분에서 백화점에서 비쿠냐 털 목도리를 사왔을 때, '이건 동물을 죽이지 않고 빗질 후 빗에 붙어있는 속털로 만들었다'고 하면서 "이 몸은 모든 생명체를 귀히 여기고 사랑한다."라며 웃는다. 실제로도 다른 사신들에게 심한 말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제일 높은 위치나 리더를 담당하는 역할은 왕자인 자신이 맡는 게 당연하다는 심리를 가지고 있어, 행여 누가 이 자리를 탐해도 결국에는 자신의 자리가 되리라 여기고는, 라이벌이 되어줄 테니 할 테면 해 봐라는 식으로 나온다. 퀸시의 퍼스널 스토리 [악마, 데뷔](N1)에서 퀸시가 자신을 주인이라 취하자 모리와 함께 경쟁 심리를 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했어도 설령 원하는 걸 얻지 못했을 때에는 이긴 상대를 축하해주거나 그냥 넘어가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평소에는 밝고 활발한 데다 자기애의 폭발이나 남들에게 주접을 잘 떠는 모습 등으로 인해서 상당히 가벼워 보이지만, 테오 SSR [마음의 노래]라던가, 루이 N[영원한 왕자님], SR [심연], SSR [낭만의 달] 등에서 루이의 속 깊은 면모를 볼 수 있다. 중요한 순간에는 많이 진지해지는 편이며 아무리 루이를 적대하거나 안 좋게 보던 사람도 루이의 말에 조금씩이라도 감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도 상당히 강한 편. 당번일지에서 종종 땡땡이를 친다거나, 메인 스토리 1장에서 백화점 다녀온 걸 보면 별로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중요할 때는 확실하게 자신의 일임을 인지하고 있다. SSR [낭만의 달]에서 자신이 지키지 못한 백성에게 보이는 태도가 그 증거.3. Q&A[편집]
3.1. 인게임[편집]
Q. 하루 중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언제입니까?
A. 나와 이 몸이 눈을 맞추는 거울 앞에 섰을 때. 만물 중 가장 아름다운 절경이지!3.2. 사신 집중 탐구[편집]
Q. 사신도 실수를 할까?
A. 아니. 이 몸은 늘 완벽하네. (윙크) 못하는 게 없어 큰일이야, 느핫핫핫!4. 스토리[편집]
4.1. 메인 스토리[편집]
4.1.1. 프롤로그[편집]
멋대로 아이타치의 나비를 풀어버린 바람에 되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루이가 반성은커녕 되려 당당한 태도를 보이자 아이타치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무기를 들고 공격해 온다. 다행히 매니저가 막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4.1.2. 기억의 숲[편집]
데이, 카티와 함께자신을 부른다며북쪽으로 향했는데, 임무 중에 원혼을 찾기는커녕 오히려 쇼핑만 하고 왔다는 게 밝혀졌다. 이게 매니저의 화를 불러서 하마터면 귀환도 못하고 버려질 뻔했다.4.1.3. 갈망의 콜로세움[편집]
해당 스토리에서오글거리는 대사와 후광과 함께강렬한 첫 등장을 하며, 다른 사신들과는 달리 긴장한 기색은커녕 오히려 여유로운 모습이다.[8]4.2. 퍼스널 스토리[편집]
4.2.1. 최고의 룸메이트(N1)[편집]
루이와 에단이 매니저룸에 찾아와 서로 맞지 않으니 룸메이트를 바꿔달라고 요구한다. 에단은 루이가 아침부터 방을 꽃잎 투성이로 만들고, 커피에 멋대로 모카 시럽과 휘핑 크림을 잔뜩 올리는 등[9] 많은 일 있다며 더 이상 말하기를 그만둔다. 매니저는 룸메이트를 바꾸는 것에 잠시 고민하지만[10] 준과 테오와도 의논이 끝난 상태이고, 루이와 에단이 굉장히 원하니 매니저는 불안하지만 바꿔주기로 한다.
이후부터 루이는 준과, 에단은 테오와 룸메이트가 된다. 테오가 워낙 결벽증이 심해서 에단에게 물건을 항균 스프레이로 소독하고 면봉과 헝겊으로 잘 닦아 두도록 강요하고,피곤하다는 에단의 독백을 읽으면 그를 알게 모르게 동정하게 된다. 지못미 에단루이의 경우 비 오는 날에 시를 낭송하던 중 준이 방에서 운동을 하고 루이의 꽃잎을 훈련 도구로 사용하는 등 낭만을 좋아하는 루이와 여러 부분에서 맞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한편 에단은 점심을 먹으려는 테오와 만나는데, 테오는 여태 혼자 점심을 먹은 에단이 못마땅한지 서로 룸메이트라는 걸 앞세워 함께 식사하는 걸 권유(를 가장한 강요)한다.[12] 에단은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결국에는 포기한 걸로 보인다.에단은 여기서 두 번째로 피곤하다는 독백을 한다. 지못미 에단2
또 다른 날에는 루이가 준에게 모카 커피를 주자 준이 뜨거운 모카 커피를 한번에 마시고, 루이는 티 타임의 의미와 커피의 음미 방법에 대해 어떻게든 설명하려고 하지만 준이 전혀 듣지 않고 그저 감사하다며 나중에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한다. 에단은 취침을 위해 소등[消燈] 을 하려 하나 테오가 워낙 자기 전에도 완벽주의라 소등하기까지 시간을 엄청 오래 끄는 일이 있었다.[13] 이후 준은 커피를 대접해준 루이에게 보답으로 점심을 준비하는데, 하필 하나같이 준의 취향에 맞는 뜨겁고 매운 음식들뿐이라 루이가 엄청 고생한다. 너무 매워서 물을 찾는 루이에게 계속해서 먹이는 준이 너무하다고 느껴질 정도.
루이는 정원을 산책하며 준은 좋은 아이지만 함께 있기에 너무 힘들다고 독백한다. 그러다 마침 산책하던 에단을 마주치고 어색한 분위기로 함께 산책하게 되는데, 루이가 꽃을 보며 시 낭송을 하자 에단은 단번에 백합에 관한 시라는 걸 알아차린다. 기억력이 좋아서 이전에 읊은 내용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루이는 이를 듣고 에단도 자신의 추종자였다고 착각하고당연하게도 에단 얼굴은 구겨졌다그런 에단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매니저를 찾아가 룸메이트를 다시 되돌리기로 한다. 에단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테오처럼 여러 방면에서 강요하고 힘들게 하는 룸메이트보다 모든 것에 관대한 루이가 더 나았을 테니 가만히 있었던 듯.4.2.2. 보이 프렌드(N2)[편집]
루이가 매니저룸에서 대놓고 한숨을 쉬는 등의 모습을 보이자 보다못한 매니저가 이럴 거면 제발 말을 해달라고 한다. 이에 루이는 자신은 학교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하며[14] 자신이 전해들은 학교라는 것이 감옥과 다를 바 없지 않냐고 걱정(?)한다.[15] 이에 벌컥 매니저실로 들어온 리히트가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이 꽃피는 낭만적인 곳이라며(...) 학교의 좋은 점을 어필한다.그러라고 있는 학교가 아닐 텐데?이에 매니저는 리히트 말처럼 낭만적인 곳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려 하나 이를 끊고 루이가 잠입 조사를 위한 준비를 하겠다며 가버린다.
학교에서 모범생 컨셉으로 잠입한 시안은 '학생들이 얼굴은 잘생겼는데 조금 이상한 애'라는 말을 듣고 그게 루이임을 바로 추측해낸다. 아니나 다를까 교복에 웬 동물털(...)을 달고 루이가 나타난다.시안: 푸웁!!!![16] 자신은 어디서든 시선을 끌고 다닌다며 웃는 루이에게 시안이 이상하니까 쳐다본 거라고 기겁하며 떼내겠다고 덤벼드나, 루이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학생들이 마음껏 볼 자유를 빼앗지 말라며, 탐이 난다면 쟁취해보라며 도망친다. 그러다 앞을 보지 못하고 학교 일진인 베시와 부딪힌다. 베시는 자신의 시각을 만족시킨 남자는 처음이라며 루이에게 "너 내가 찍었다", "넌 내 거야"[17] 라는 말을 한다.
이후 시안과 루이의 회상에 따르면 루이는 되려 모두에게 공평하게 사랑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베시는 벽을 박살내며 사귈 것이냐 죽을 것이냐의 선택지를 가장한 협박를 준다. 그 직후 선생님이 나타나자 창문을 뛰어넘어 도망친다.[18] 얼마 안 가 베시가 찍은 남자로 루이의 소문이 쫘악 퍼지고, 베시의 남자친구로 임명받았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마다 빵이 배달된다. 이 소문은 퀸시에 의해 매니저에게도 전해지고 매니저는 루이에게 달려간다.[19]
그러나 루이는 그 빵을 먹으면 공식적으로 베시의 남자임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라며 먹지 않는다. 그러자 베시는 벽을 치고, 루이가 베시의 손을 걱정해주자 베시는 "네가 그 빵을 먹을 때까지 계속 벽을 치겠다"라고 한다. 이때 루이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매니저가 상황을 수습하려 나선다. 루이가 원한 관계가 아니며, 자신과 루이는 훨씬 전부터 함께였다고 한다.거짓말은 아니지만 어감이...진짜냐는 베시의 말에 루이는 미안하다는 답을 해주며, 베시는 매니저와 자신 중에 선택하면 그 선택에 따라 깔끔하게 뒤돌아 주겠다고 한다. 루이가 베시에게 앞으로 살아갈 길이 너무나도 다르며 거절하고, 베시는 루이를 놓아주고 창문을 뛰어넘어 자리를 뜬다.[20] 그후 루이는 베시가 보여준 게 리히트가 말한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이냐 물으나 매니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한다(...).4.2.3. 영원한 왕자님(R1)[편집]
임무 중, 에단과 함께 생전에 자신이 살던 나라로 온 루이는 자신이 알던 때와는 달라진 삭막한 환경에 평소와 다르게 말을 잇지 못한다. 사신지부에 돌아온 루이는 자신의 나라에 살고 있던 백성들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21] 을 상기하던 중, 근처에서 놀고 있던 데이와 퀸시로 인해 머리를 세게 맞는다.[22] 잠시 멀쩡해 보였지만 이내 루이는 기절하고, 눈을 떴을 때는 매니저가 곁에 있었다.[23] 잠시 말이 없던 루이는 매니저에게 "그대는 나처럼 아름다운 왕자를 본다면 잊을 수 있겠는가?"라고 묻고, 잠시 장난으로 답한[24] 매니저는 '평생 잊을 수 없겠다' 말하며 질문한 이유를 묻는다. 자신의 나라에 있던 백성들에 대해 말한 루이는 매니저도 처음 보는 슬픈 표정을 짓는다.루이의 과거 - 루이는 나라의 왕인 아버지가 10년 만에 보게 된 자식인 왕자였으며 왕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사랑 속에서 태어난 존재였지만, 왕은 그런 루이에게 태어났을 때 내려온 예언을 들어 걱정을 품고 있었다. 당시 곧 스무 살이 될 루이는 예언이 틀렸다고 생각했지만, 그에게는 스무 살에 멈춰 영원히 왕자로 남을 것이라는 예언이 내려져 있었다. 곧 왕위를 이어받을 스무 번째 생일이 다가오고 루이는 이때까지 예언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생일 연회랑 대관식을 함께 준비하던 루이에게 가신인 레인이 어떤 왕이 되고 싶냐고 묻자, 루이는 처음 왕자가 된 날 장미를 받은 기억을 언급한다.[1] 그러면서 꽃과 같이 아름답지만, 꽃처럼 시들어 버리지 말고, 장차 왕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는 말이 생각나서 그와 같은 왕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이지만, 레인은 그런 그에게 우매한 자들은 이것(사랑)을 당연히 여길 것이며 결국 왕권은 무너지게 될 거라고 주의한다. 이어 선왕이 백성들에게 자비롭게 한 결과로 왕족을 우습게 알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자, 루이는 그에 백성이 없으면 왕이 필요 없지 않냐며 모두가 기쁜 나라가 되는 게 자신의 바람이라고 말해준다. 초상화가 완성되길 바라며, 루이는 레인의 말에 따라 왕과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2] 왕은 루이에게 백성들을 가리키며 루이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백성이고 스무 살인 그는 더욱 빛나게 이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루이는 당연하다는 듯이 알고 있다고 답하면서 대관식이 진행된다. 하지만 루이가 왕자에서 왕으로 되기 직전 비명소리가 울리고, 곧 쿠탄족이 침입하게 된다. 쿠탄족으로 인해 신하뿐만 아니라, 루이의 아버지마저 화살에 맞는다. 루이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애석하게도 나타난 건 쿠탄족의 크세스였다.
백성들과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랑만큼 돌려주기로 했지만 힘이 없어 그러지 못했다는 걸 상기하면서, 루이는 감옥에 갇혀 있었다. 레인이 다가와 식사를 줘도 루이는 약속했다며 거절하는데, 회상에서 루이를 제외한 모든 왕족이 쿠탄족에게 잡혀간 것부터 나타난다. 루이는 징벌하지 않을 테니 크세스에게 멈추라고 하지만 크세스는 부탁을 받고 온 거라 못한다고 답하고, 대신 루이에게 선택지를 준다.[3] 쿠탄족이 굶고 왕족들만 배가 불렀던 벌을 받아야 공평하다며 루이의 두 번째 연회가 열리기로 한 날까지 허기와 갈증을 포함한 모든 것을 참아야 하고, 버티면 모두를 살려주고 왕관도 돌려주며 깨끗하게 떠나지만, 욕심을 참지 못하고 무릎 꿇는 순간에는 루이가 사랑하는 모든 이가 죽게 되는 것. 루이는 불공평한 제안에도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감옥에서 모든 걸 참고 있었고, 그러면서도 가신 레인의 걱정을 해준다. 루이는 어떻게든 버텨서 대관식과 초상화를 마무리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레인에게는 백성들에게 백성들을 구할 나는 아직 살아있으니 끝까지 책임질 왕자인 나를 잊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한다. 빛도 들어오지 않는 감옥 속에서 자신이 백성을 잊지 않는 것처럼 백성들도 그러리라 생각하며 루이는 반드시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그런 루이도 알지 못한 것은 바로 가신인 레인이 쿠탄족을 끌어들인 장본인, 다시 말해 왕위를 빼앗으려는 반역자였던 것이다. 크세스는 가신이 반역자인 줄 모르는 루이를 불쌍하다 칭하며, 감옥에서 버티고 있는 루이를 찾아간다. 루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이것뿐이며 백성들을 바라보고 한 약속이기 때문이니 약속을 지킨다면 자신도 그러겠다고 답하고, 크세스에게 레인과 할 말이 있다고 자리를 비켜달라고 한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약해진 탓인지 기침을 하던 루이는 자신이 잘못되었을 때, 적힌 대로 움직여 달라고 종이를 건네지만 레인은 그 종이를 바로 찢어버린다. 종이에는 루이가 나라를 지킬 수 없을 때 크세스의 옆에서 할 행동에 대해 적혀있었으며 자기 대신 사랑으로 백성을 보살피도록 도와주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레인은 루이를 멍청한 왕자라며 까고,[4] 크세스가 그렇게 왕위가 탐이 났냐고 묻자 제대로 통치도 못 할 왕을 제거한 것뿐이라고 답한다. 레인은 크세스에게 루이의 초상화를 비롯해서 아무도 루이를 기억 못 하도록 루이의 흔적 자체를 지워버리고, 훗날 루이는 크세스의 손에 이끌려 대관식을 하려던 곳으로 간다.[5] 루이는 버거운 발걸음을 딛으면서, 백성들을 위해 예언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써 힘을 내지만..."그런데 힘들 것 같군. 미안하게도 힘이 없는 왕자라서..."
"꼭 버티겠다고 했는데."왕자에 불과한 루이는 지킬 수 있었던 약속을 포함해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아무도 못 지키면서, 그리고 가신의 배신도 모르면서 그저 버티다가 예언대로 왕이 되지 못하고, 염원을 가진 사신이 되어 영원히 왕자로 남게 된다. 다행히 백성들은 무사했지만 레인의 만행 때문에 미래에는 아무도 루이를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인 루이에게 나온 슬픈 이야기에 매니저는 슬퍼하고, 루이가 만화경을 채웠을 때 이룰 염원을 말하며 그때는 사랑으로 통치하겠다고 말하자 그의 염원을 응원해준다. 매니저가 루이를 백성을 사랑으로 생각하는 왕자라고 칭하며 염원을 이루게 되면 꼭 초대해 달라 말하니 잠시 말이 없던 루이는 매니저를 참으로 아름다운 자라고 말해주면서, 매니저는 그에 웃으면서 밝은 루이로 돌아오라는 말을 한다.[25] 루이는 그에 이곳(사신 지부)도 사랑으로 통치하겠다면서 스토리가 종료.4.2.4. 치명적인 스캔들!(R)[편집]
명계인들이 사신지부로 보낸 선물들을 확인하고 있는 매니저와 냥선배. 매니저는 우연히 그 중 책 한 권을 집어드는데, 읽고 나서 빵 터지고 만다. 그 책은 사신들을 소재로 한 팬픽이었기 때문. 이해를 못 하는 냥선배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글로 쓴 거라며 설명하는 매니저. 이때 루이가 하긴 이 몸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갑자기 튀어나와 매니저는 크게 놀란다. 알고 보니 루이는 냥선배의 부름을 받아 온 거였다. 루이와 리히트 것이 좀 많다고. 루이는 오늘도 자아도취 상태고, 냥선배는 이번 기수 사신들이 인기가 많은 건 사실이라고 한다. 이 말에 매니저는 사신도 얼굴이 최고인가 잠시 고민한다. 어쨌든 매니저는 루이에게 다른 사신들에게 온 선물들을 나눠줄 수 있게 가져가달라고 하고 루이는 이에 응한다.
이상한 초대장을 받고 모인 사신들. 리히트는 장미가 있는 걸 보니 루이일 거라고 추측하는데 이때 루이가 등장해 선물들을 가져온다. 그러다 리히트가 책을 발견하는데... 모리는 책과 같이 있던 편지를 읽어준다. 내용상 쓴 사람이 루이 팬인 듯한데, 같이 보낸 책은 편지 쓴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라고. 에단은 먼저 자리를 떠 버리고 모리는 책을 먼저 읽어보는데 이거 아주 책 내용이 대단하다고 한다. 무려 제목이 '명계의 파괴왕 루이, 에단에게 반하다.' 루이가 책을 받아 읽기 시작하는데 루이는 묘사에 만족하는 듯하지만 퀸시는 오글거리는 내용에 빵 터지고 만다. 루이는 자신이 뮤즈라는 사실에 감동을 받은 나머지 에단에게도 꼭 읽어주고 싶다고 한다.
결국 다시 에단을 불러낸 사신들. 책 내용을 들은 에단은 지금 당장 찢어발겨도 모자랄 이야기라며 화를 내고, 누구부터 없어지고 싶은지 순서를 정하라는 말에 퀸시와 시안은 벌벌 떤다.
한편 매니저는 아까 그 책을 끝까지 다 못 읽어서 루이한테 부탁해서 좀 읽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이때 시안이 매니저에게 달려오며 에단이 자기들을 죽일 거라고 하고, 루이도 에단이 정말 죽일 듯이 달려들더라며 한 마디 한다. 자초지종을 들은 매니저는 에단까지 그걸 읽었냐며 깜짝 놀란다.
그런데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 기이가 내가 썼지만 다시 봐도 정말 대단한 내용이라며 즐거워하고 있다. 편지와 함께 보냈으니 분명 읽었을 거라고. 알고 보니 이것도 기이의 장난 중 하나였던 것이다(...)[26]4.2.5. 달콤함을 위하여!(R)[편집]
4.2.6. 초상화(R)[편집]
4.2.7. 악마를 보았다.(SR)[편집]
4.2.8. 심연(SR)[편집]
4.2.9. 예감(SR)[편집]
4.2.10. 마른 꽃 한 송이(SSR)[편집]
4.2.11. 낭만의 달(SSR)[편집]
5. 카드[편집]
- 모든 카드는 영입 추가 시기의 내림차순으로 기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일 시기가 동일한 카드의 경우, 열정-의지-명예 속성 순으로 기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 Lv. Max 와 Lv. Max(한계돌파)의 수치는 문장개화 100%를 기준으로 합니다.
- 획득 가능 보이스는 문장 개화로 얻을 수 있는 보이스만을 기입합니다.
- 카드 등급당 최대 레벨은 다음과 같습니다.
5.1. N[편집]
5.2. R[편집]
5.3. SR[편집]
5.4. SSR[편집]
6. 보이스[편집]
- 일상 및 인사
- 사신 지부 활동
- 특수 대사
- 정화 진행
- 조사 진행
7. 선물&선호 훈련[편집]
8. 당번 일지[편집]
8.1. 사신지부 순찰[편집]
8.2. 사신지부 청소[편집]
8.3. 사육장 관리[편집]
9. SNS[편집]
SNS 아이디는 Prince_Charming@Louis.9.1. 최고의 룸메이트 (N1)[편집]
- 레벨 5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이, 모리, 테오, 준 총 4명.오늘 꽃비를 내릴 꽃잎들이 사라졌군. 느핫핫핫!! 꽃잎이 이 몸에 닿을까 시샘하는 추종자의 행동이 틀림없도다!
댓글
-엘: 엇! 꽃잎이라면 아까 에단 님이 정원 화단에 자루째 쏟아버리고 있던데요?!
-베린: 꽃잎을 자루째로 가지고 있었어...?
-냥선배: 캬악!!! 어쩐지 정원이 지금 꽃잎 천지다냥!!- 레벨 10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노아, 데이, 키르, 아이타치, 준 총 5명(준에게) 그대여 이 몸은 매운 것에 매우 약하다네. 그러니 제발 토마토소스 옆에 핫소스를 두지 말아주게~!!!!
댓글
-준: 또 헷갈리셨습니까?? 맛을 보면 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베린: 윽... 생각만 해도 싫어. 혀가 아픈 것 같아.
-퀸시: 토마토소스 대신에 핫소스를 쓰면 뭘 만들든지 완전 달달할 것 같은데?- 액티브 스킬 개방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총 1명.아 거울을 볼 때 마다 이 몸에게 단점이라는 게 있긴 한 건가 생각이 드는군.
댓글
-시안: 하... 입이 근질거리지만 참는다...
└퀸시: 시안 참지마!! 전부 쏟아내버려!!
└유세프: 의외의 곳에서 시안과 퀸시가 단결이 되네.- 패시브 스킬 개방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니저, 엘, 테오 총 3명.에단이여 초콜릿을 들고 있는 걸 봤다네. 부끄러워 말고 얼른 이 몸에게 주도록~!
댓글
-엘: 엇! 그거 에단 님이 매니저님 주지 않았어요??
-에단: 쓸데없는 말 하지 마.
└모리: 호오~ 에단 님이요~? 이거 특종감인데요?9.2. 보이 프렌드(N2)[편집]
- 레벨 5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나인, 유세프, 매니저, 퀸시, 리히트, 데이 총 6명.이 몸에게 교복은 너무 초라하도다. 황금빛 망토를 함께 착용해야겠군! 느핫핫핫!
댓글
-키르: 예감이 좋지 않다. 안전을 위해서 망토를 버려야 한다.
-냥선배: 캬악!! 눈에 띄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다냥!! 당장 내방으로 오라냥!
-모리: 오호. 역시 키르 님의 본능은 대단하군요...- 레벨 10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안, 나인, 아이타치, 노아, 카티, 시릴 총 6명.예술학교에 이런 귀한 몸이 있는 것부터가 이미 수상한 것 아니겠는가? 느핫핫핫!!
댓글
-에단: 전혀. 아예 그리로 전학까지 가면 좋겠군.
└퀸시: 나도 찬성이다!
-베린: 웬일로 퀸시가 에단 말에 찬성을... 뭐 나도 찬성이긴 하지만...- 액티브 스킬 개방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준, 데이, 냥선배, 매니저 총 5명.내 정보를 속속들이 알고 싶어할 만큼 나에게 푹 빠져버린 추종자여~ 마음껏 즐기게나! 느핫핫핫!
댓글
-엘: 매니저님이 시킨 설문지 때문이라니까요!!
-노아: 누가봐도 설문지였는데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테오: 나도 매니저님이 일 시켜주면 잘 할 수 있는데.- 패시브 스킬 개방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시릴, 베린 총 3명.이 몸은 방에서 책을 좀 읽을 예정이니 내가 보이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말길 바라네!
댓글
-시릴: 무슨 책 읽는데? 내가 도와줄까?
-리히트: 자기 잘생긴데다 똑똑하기까지 하다니~♡
-나인: 책 하나 읽는데 이렇게 요란할 수 있군요.9.3. 영원한 왕자님(R1)[편집]
- 레벨 5 도달
아무리 생각해도 꽃은 이 몸의 대용품으로 세상에 탄생한 것 같군. 느하하핫!
댓글
-리히트: 꽃이랑 자기는 비교불가지~♡
-베린: 리히트 형이 띄워줘서 요즘 루이가 부쩍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루이: 자. 시들지 않는 이 꽃을 마음껏 누리도록 해라.- 레벨 10 도달
나는 오늘도 아름답도다! 아아. 환호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구나.
댓글
-시안: 혹시 누가 물어봤냐?
-모리: 글쎄요. 난 안 물어봤는데.
-루이: 느핫핫핫. 나에게 이토록 관심이 많다니. 부끄러워들 말게!- 액티브 스킬 개방
(매니저에게) 그대를 내 왕국에서 만났다면 왕비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 느하하핫!
댓글
-테오: 왜 저런 말을 하는 거지...
-시안: 지금 매니저한테 수작 부리냐??
-매니저: 루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 그러잖아. 진정들 해.- 패시브 스킬 개방
거울에 먼지가 붙어 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가 어렵군. 내 거울을 닦을 기회를 주겠다. 누구든지 내 방으로 오라!
댓글
-퀸시: 그리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엘: 제가 닦아 드릴게요! 도움이 필요한 곳엔 어디든 갑니다~!
-나인: 엘 씨가 우리의 암묵적 룰을 깨어버렸군요...9.4. 치명적인 스캔들!(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세이, 퀸시, 시안, 매니저 총 4명.그대들이여, 에단을 피해 나의 방으로 피난 오도록 허락해주지~! 이 넓은 품엔 숨을 곳이 많으니까 말이지. 느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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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시: 네 방으로 가면 정확히 빨강머리를 마주칠 것 같은데?!
-냥선배: 도대체 무슨 사고를 쳤길래 에단이 검을 갈고 있는 거냥!!?
-기이: 앗, 이 글을 보니 또 좋은 영감이 떠올라 버렸군요. 그럼 전 이만... 후후후!!!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이, 모리, 리히트 총 3명.결국 루이는 세상을 포기하고 에단을 택하기로 결심하는구나! 두 사람의 감정에 큰 감동을 느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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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린: 소설 내용이라고 표시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잖아...
-시릴: 소설을 이끄는 두 개체의 행동은 행동분석학적으로 봤을 때 적합한 일반 범주를 벗어나고 있어.
└매니저: 굳이 진지하게 분석하지 않아도 돼, 시릴...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카티, 베린, 시안 총 3명.사자자리와 물고기자리는 궁합이 좋다는군! 느핫핫핫! 이 몸은 참고로 물고기자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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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프: 우리 중에 사자자리가 누가 있지? 난 염소자리인데.
-엘: 매니저님이 사자자리에요!
└테오: 엘, 매니저님 개인 정보를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 거야?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엘 총 2명.느핫핫! 나의 추종자들이여, 매일 이 몸을 우러러보는 한결같은 그 모습을 칭찬하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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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정말 새로운 칭찬이군요.
-시릴: 우러러봐...? 누가?
-베린: 우러러보는 게 아니고 그냥 신기해서 보는 거겠지...9.5. 달콤함을 위하여!(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노아, 모리, 퀸시, 시안 총 4명.어느 왕국에나 훌륭하고 멋진 통치자가 필요한 법이지.
이 몸이 달콤한 화이트 캔디 킹덤의 통치자가 되어주지. 느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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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거기 사탕이 그렇게 맛있다며?
-모리: 시급이 얼마인가요?
-퀸시: 거기 왕국 아니고 가게잖아. 뻥쟁아.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매니저, 데이, 시안, 냥선배, 노아, 준 총 7명.좋아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는 날이라니~
이보다 아름다운 날이 또 있을까 싶구나.
자! 모두 이 몸에게 와서 숨겨둔 마음을 고백하거라!
댓글
-리히트: 숨겨왔던 나~의~
-데이: 어어?! 히트 형이 고백한당! 헤헤헤!
-시안: 오늘부터 1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노아, 카티, 모리, 퀸시 총 5명.사람들이 에단에게 토마토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네.
참으로 귀여운 별명이군.
이 몸은 토마토를 아주 좋아하네, 느핫핫핫!
댓글
-에단: 시끄러워.
-리히트: 나는야 쥬스될거야, 꿀꺽~♪ 나는야 춤을 출 거야~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시안: ...재밌냐...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준, 테오, 베린, 매니저, 유세프 총 5명.핸드 크림을 선물 받았는데 향이 아주 좋구나.
꽃에게는 꽃 향기가 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댓글
-에단: 핸드 크림은 손에만 바르도록. 쯧.
-준: 형님! 방에 벌이 꼬였습니다! 으하하하!
└루이: 그건 이 몸의 미모를 보고 날아온 거라네, 느핫핫핫!9.6. 초상화(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준, 카티, 에단, 노아, 유세프 총 5명.오늘따라 유난히 사무치게 그립구나.
댓글
-카티: 나?!
-리히트: ME♡?
-시안: 진지한 글에서까지 장난치고 싶냐!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카티, 퀸시, 준, 베린 총 4명.사진도 좋지만 이 몸은 대상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정성을 들여 그리는 초상화가 더 좋다네.
댓글
-카티: 내가 방금 루이 그려서 복도에 붙여놨어! 캬하항!
└퀸시: 노란색 성냥 그려서 붙여놓은 게 너였구나?
└베린: 레몬색 막대사탕 그린 거 아니었어...?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준, 매니저, 카티 총 3명.방에서 하루 종일 꾀꼬리의 소리를 들었는가?
이 몸의 노랫 소리였다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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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실내에서 마이크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을 텐데.
-테오: 준 노래하는데 자꾸 후렴 낚아채지 마세요.
-시안: 너네 내가 신고함 ㅡㅡ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기이 총 2명.날이 더워지는 여름이 오면 그대들은
이슬 맺힌 루이 꽃을 감상할 수 있다네! 느핫핫핫!
댓글
-리히트: 대결하자, 자기♡
└시안: 제발 둘 다 옷 좀 똑바로 입고 다녀!!!!!!!
-기이: 절경이겠군요, 후후후!9.7. 왕자와 춤을!(SR1)[편집]
- 레벨 5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준, 데이, 매니저, 냥선배, 테오 총 5명그대들, 그대들은 붕어빵이라는 음식에 붕어가 없다는 것 알고 있었나?
팥맛이 아주 좋았네.
댓글
-준: 슈크림도 있고 초코도 있습니다, 형님!
└루이: 호오, 붕어빵도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군!
-에단: 대단한 발견이로군.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에단, 퀸시, 매니저, 냥선배, 데이 총 5명.요즘 보아하니 그대들 사이에서 근력 운동이 유행인 것 같군.
무엇이든 본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칭찬하네!
댓글
-시안: 너도 해. 너 밀가루 왕자라고 소문났어.
-데이: 말랑말랑 왕자!
-루이: 부드러운 아름다움 역시 이 몸의 매력이지!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안, 기이, 퀸시, 매니저 총 4명.곰돌이 양말을 좋아하는 것 같기에 특별히 다섯 켤레를 사다 주었네.
다음은 이 몸이 그려진 양말을 준비해 보겠네. 느핫핫핫!
댓글
-리히트: 누가 곰돌이 양말을 좋아해? 우리 자기한테 선물한 거야~?
-시안: ㅋㅋㅋ 걔 진짜 곰돌이 양말 신나?
-에단: 당장 방으로 오도록.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노아, 엘, 카티 총 4명.거리에 나갔더니 어떤 이가 이 몸을 첫 눈 같은 존재라고 했다네.
그건 어떤 의미이겠나~? 느핫핫핫!
댓글
-엘: 설렌다는 뜻 아닐까요? 루이 님을 많이 좋아하나 봐요!
-시안: 너 좋아하는 애들 진짜 특이한 것 같다...
-에단: 아까도 말했듯 그건 밟고 싶다는 의미다.9.8. 악마를 보았다.(SR2)[편집]
- 레벨 5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이, 엘, 데이, 준, 아이타치 총 5명.황량한 사막에 버려진다 한들,
검은 그림자의 훼방에 시달린다 한들,
그대와 함께라면 그곳이 바로 나의 파라다이스☆
댓글
-기이: 마스터에게 들었습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시길... 후후후...
-엘: 캠프 가셨다길래 걱정했는데... 좋아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준: 루이 형님! 멋진 사나이가 되어서 돌아오십시오!!9.9. 심연(S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에단, 준, 테오, 매니저 총 4명.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은 약할지 몰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만은 누구보다 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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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루이 형님은 누구보다 강하십니다!
-리히트: 내가 잘 알지~
-에단: 넌 힘도 기르도록.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세프, 준, 매니저, 에단, 테오 총 5명.나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그대들이 가장 소중하네.
그것만은 꼭 기억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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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트: 우리도 마찬가지야♡
-퀸시: 나 그만 따라다녀, 바보 왕자.
-준: 형님의 그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안, 데이, 매니저, 카티 총 4명.이 몸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다양하게 말해주게!
(가장 즐거운 답을 한 이에게는 선물을 하사하지!)
댓글
-카티: 두부! 말랑하고 하얗고 약해서, 캬하하항!
└시안: ㅋㅋㅋ이거다 이거! 이걸로 가자!
-데이: 그럼 나는 마시멜로! 헤헤헤!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매니저, 세이, 기이, 시안, 에단 총 5명.지부 뒷뜰에 편지를 쓰고 타임캡슐에 넣어 묻어 두었네!
1년 후에 다 같이 열어보기로 하였네, 느핫핫핫!
댓글
-매니저: 우와~ 나중에 나도 보여줘.
-기이: 저런, 지부에 두더지들이 많은데 큰일이군요.
-시안: 다른 데에 묻자...9.10. 예감(SR)[편집]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엘, 테오, 키르, 아이타치 총 4명.돌고래는 이 몸의 순수한 영혼을 알아보고 다가온 것이 틀림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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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 바보 같은 영혼을 알아본 거지~ 캬항항!
└노아: 카티, 말이 심하잖아. 그냥 만만해 보여서가 아닐까?
-준: 섬에 정말 돌고래가 있었단 말입니까?!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시릴, 기이, 베린, 제이미, 아이타치 총 5명.역시 독서는 최고의 취미일세!
댓글
-시릴: 가이드북 읽는 걸 독서라고는 안 하지 않나?
└유세프: 하루 종일 읽고 있던 책이 그거였나 보네.
└시안: 헐. 요즘도 가이드북을 읽는 사람이 있어?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기이, 아이타치, 키르, 준, 엘 총 6명.햇살이 강한 게 아니라 이 몸의 후광이 강한 것이네! 모두 이 몸을 마주할 땐 선글라스를 끼도록! 느핫핫핫!
댓글
-퀸시: 더위 먹었냐?
└노아: 루이가 오늘 땡볓에 오래 서 있기는 했지.
└데이: 왕자 혼자 뭘 먹었는뎅? 나도 배고픈뎅...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리, 유세프, 리히트 총 3명.기이 그대의 말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다네~!!
댓글
-베린: 뭐 때문에 기이랑 싸우고 있는 거야?
-아이타치: 루이 공을 닮은 동물이 뭔지 아침부터 하루 종일 언쟁 중이오...
└에단: 정말 바보 같은 걸로 싸우는군. 쯧쯧.9.11. 마른 꽃 한 송이(SSR)[편집]
이 몸 덕분에 테니스 속성 영재반이 아주 만원을 이루었군! 느하하핫!!
댓글
-준: 이야, 역시 루이 형님이십니다!!! 대단한 영업력!! 못하는 게 뭡니까!!
-키르: ? 난 고기 때문에 간 거다.
-기이: 후후후... 과연 왕자시군요... 후후...느하하핫! 이 몸의 테니스 실력을 보고 다들 넋이 나갔더군! 그대들의 마음을 필히 이해한다고.
댓글
-모리: 넋이 나간 건 맞는데 마음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요.
-에단: 먼지 날리게 테니스 따위를 치다니, 쯧.
-데이: 나는 테니스 왕자형처럼 치는 사람 처음 봤어!!아, 갑자기 나의 추종자가 나에게 안겨서 놀랄 뻔 했다네. 아무리 빨려들어갈 것 같아도 자제해달라고, 느하핫!
댓글
-나인: 바닥이 미끄러워서 잠깐 잡은 거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리히트: 자기~!! 지금 날 두고 이게 무슨 짓이야?! 해명해!
-에단: 여긴 정말 바보들뿐이군. 쯧.(매니저에게) 그대가 아픈 내 몸을 좀 돌봐주겠나?
댓글
-에단: 매니저님 귀찮게 하지 마라.
-매니저: 귀찮긴! 아니면 에단이 대신 돌봐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카티: 난 안 아픈데!! 내 튼튼한 몸이 부럽지??9.12. 낭만의 달(SSR2)[편집]
- 레벨 5 도달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준, 데이 총 2명.오, 나의 추종자들이여 들으라!
"블루문 파티"에서 이 몸이 "낭만의 밤"을 개최하리니,
이에 그대들을 초대하노라!
댓글
-준: 기대하겠습니다!! 형님!!
-데이: 뭐야뭐야?? "낭만의 밤"이라는 게 뭔뎅??
-퀸시: 제목부터 패스!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이, 리히트, 제이미, 데이 총 4명.오늘은 그대들에게 나의 사랑과 에너지를 친히 나누어 주겠노라!
1층 로비에 서 있을 테니 프리 허그를 원하는 사신들은 나에게로 오너라~
댓글
-에단: 그딴 걸 누가 원한다고.
-카티: 나도 거부.
-리히트: 왜? 난 재미있을 것 같은데. 같이 하자, 자기~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리히트, 노아, 엘 총 3명.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다 보니,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났도다...
댓글
-시안: 진지하게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리히트: 난 자기 이해해♡ 나도 가끔 내 얼굴을 넋 놓고 볼 때 있거든~
-노아: 남이 뭐라든 본인만 행복하면 되는 거지.
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준, 모리, 엘, 제이미, 카티, 데이, 아이타치 총 7명.불꽃놀이를 보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군.
사신이 되고 유독 보기 힘든 것이 불꽃놀이였는데 말이지...
댓글
-에단: 그 지경이 되고도 그런 얼빠진 소리를 하는 거냐?
-준: 루이 형님은 못 보신 겁니까? 정말 아쉽습니다...!
-모리: 다음 청월제에도 준비해보도록 하죠.10. 인물 관계[편집]
10.1. 매니저 (여주인공)[편집]
여러 스토리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매니저 역시 신하 1로 대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최애 선물을 줬을 때 반응이 '그대에게 이런 것을 받게 되다니. 왕비가 될 자격을 주겠네!'인 걸로 봐선,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27]10.2. 사신들[편집]
대부분의 사신들을 신하 1이나 추종자 1로 대하고 있다. 단, 리히트는 예외.10.2.1. 엘[편집]
루이의 하루이틀이 아닌 자기 자랑과 허세에 다른 대부분의 사신들은 무시하거나 적당히 건성으로 대하는데, 엘은 예외. 예를 들어 거울에 먼지가 붙어서 자기 얼굴이 안 보이니 거울 닦을 기회를 주겠다는 루이의 SNS에 퀸시가 "그리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하자 엘이 자기가 닦겠다고 나서니, 나인은 "엘 씨가 우리의 암묵적 룰을 깨어버렸군요..."라고 말한다. 크로스 스토리에서 엘이 진짜로 루이를 열심히 칭찬하자 루이의 반응이 "이런 반응 처음이라 당황스럽도다..."일 정도면 알 만하다.10.2.2. 제이미[편집]
루이가 제이미와 당번이 될 때마다 자꾸 이것저것 가져다가 예술적 철학(?)을 뽐내고는 하는데, 제이미 입장에선 그게 잘 이해가 안 가는 모양이다. 대놓고 이상한 거라고 말할 정도로... 기교 부리고 쓸데없는 짓 하는 것을 질색하는 제이미의 성향이 크게 작용한 듯.10.2.3. 기이[편집]
함께 논논의 특식을 준비한다거나 옥상에 레드카펫과 꽃잎을 준비하는 등 죽이 맞을 때도 있고 기이가 루이를 놀래킬 때도 있는 등, 즐겁게 지내는 사이다.
기이는 루이의 각종 기행을 흥미롭게 여기지만, 그게 자기한테까지 영향을 미치는 건 싫은 모양이다. 꽃에 가무를 곁들여 물을 주던 루이가 기이도 화분을 키우지 않냐고 하자 기이 왈 '우리 카트린느는 건드리지 마시죠.' (루이-기이 크로스 스토리 '역지사지' 중)10.2.4. 리히트[편집]
모든 이들에게 추파를 던지고 관심을 주는 리히트와 만물을 사랑하고 관대한 왕자인 루이는 그야말로 최고의 벗. 평소에 보이는 밝고 활발한 면 때문에 진지한 속내가 저평가되는 면도 상당히 비슷하다.
크로스스토리 1-5 '승부' 편에서는 루이가 리히트에게 아름다움을 경쟁할 기회를 주겠다 하지만 도리어 리히트의 거리낌 없는 사랑의 대우(?)를 보고 본인이 말려들어 경쟁 상대가 아니라 벗으로 인정하고야 만다(...).[28]
단, 음식 취향이나 식성 면에서는 안 맞는 모양이다. 리히트 SR '불멸의 연인' SNS에서는 리히트가 루이를 태그하고 이렇게 안 맞아서야 자기와는 오늘부터 이별이라며 애인사이에서 이별하는 거 같은(...) 말을 늘어놓았는데, 시안의 댓글을 보면 분식파 대 양식파의 싸움이라고... 하기야 왕자로써 고급 양식을 많이 먹으며 자랐을 루이와 평범하게 자라오며 분식을 즐기는 리히트가 음식 취향이 같으면 그게 더 이상하긴 하다.10.2.5. 테오[편집]
루이는 테오도 신하 1로 대하고 있다.
그러다 가끔 테오가 준비한 물건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사고를 치기도.
루이가 평소에 가볍게 보이는 편이고 테오도 루이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루이는 생각보다 속이 깊다. 특히 사람들을 대하는 면에서는 테오보다 더 경험이 많고 생각이 깊기 때문에 테오 SSR [마음의 노래]에서는 루이가 테오에게 '사랑'[29] 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등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10.2.6. 준[편집]
최고의 룸메이트(N)에서 준이 방에서 운동을 하고 루이의 꽃잎을 훈련 도구로 사용하는 등 낭만을 좋아하는 루이와 여러 부분에서 맞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준은 좋은 아이지만 함께 있기에 너무 힘들다고 독백하는 루이를 볼 수 있다.
그래도 항상 붙어 있는 것이 아닌 당번일지에선 죽이 잘 맞아서, 루이가 공연을 하겠다는 말에 기대된다고 하거나 예술 세계가 감동이었다고 한다던가 등등 합이 좋다.
참고로 공식 관계도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태양의 형제'.10.2.7. 에단[편집]
공식 관계도를 보면 에단은 루이를 상극 of 상극 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루이는 전혀 개의치 않는것이 포인트. 에단은 루이를 한심하게 보고있다. 그래도 동료다보니 챙기긴 하지만.
루이 N [최고의 룸메이트]에서는 루이가 에단과 싸우고 룸메이트를 바꾸지만 나중에 에단도 자신의 추종자였다고 착각해 다시 되돌린다. 에단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테오처럼 여러 방면에서 강요하고 힘들게 하는 룸메이트보다 모든 것에 관대한 루이가 더 나았을 테니 가만히 있었던 듯.
루이 SSR [낭만의 달] 스토리에서는 과거 루이의 백성이었던 원혼이 루이를 공격하자 에단이 대치해 결국 쓰러뜨리는데 에단 왈 그 영혼이 편안해질 길은 그것뿐이었다며, 루이가 하지 못할 일이기에 자신이 했다고.
에단 R [낚시왕 에단] 스토리에서는 여전히 에단이 루이의 주접을 한심하게 보고 있다. 하지만 점점 루이 때문에 벌어진 일들을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고 여기고 있는 에단을 볼 수 있다.
루이 SR [심연]에서 루이가 에단에 대해 언급하길 항상 차가운 표정으로 자신을 철저히 감추기에 에단이 눈물을 흘리는 걸 볼 날은 아마 없을 거라고. 그밖에, 에단을 내놓으라는 하마티아의 왕 데몬의 말에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는 태도나 에단을 구하기 위해 달리면서 하는 독백을 보면, 루이는 에단 역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로 여기고 있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에단의 병문안까지 자주 가기도 하고.
루이 SR [심연]과 에단 SSR [기사의 심장] 모두 마지막에 에단이 웃으면서 끝난다.
에단이라고 무조건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맞는 말을 하거나 태도가 마음에 드는 상대는 인정을 하곤 하는데, 루이가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에단의 마음에 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약간 정도 든 모양이다.10.2.8. 시안[편집]
당번일지마다 루이의 주접에 충실하게 츳코미를 넣는 시안을 볼 수 있다.10.2.9. 시릴[편집]
시릴의 이과 설명충 기질과 루이의 낭만과 자뻑 기질이 맞부딪치면 루이가 이기는 모양이다. (청소 당번일지 중)10.2.10. 카티[편집]
루이를 보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했을 때 카티는 말랑하고 하얗고 약한 두부라고 했다. (루이 SR 카드 [심연] SNS)10.2.11. 노아[편집]
당번 보냈을 때 큰 마찰 없이 넘어가는 조합 중 하나. 노아는 루이의 주접에 츳코미를 넣기보단 너무 문제만 안 된다면 좋게좋게 넘어가는 쪽인 듯하다.10.2.12. 나인[편집]
당번일지에서 보면 의외로 큰 마찰이 없는 조합. 세 개 중 어느 일지를 봐도 서로 싸웠다거나 어느 한쪽이 화를 냈다거나 하는 내용이 전혀 없다.
다만, 나인은 리히트의 주접과 마찬가지로 루이의 주접도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가차없이 쳐내는 편.10.2.13. 데이[편집]
루이를 보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했을 때 데이는 마시멜로가 떠오른다고. (루이 SR 카드 [심연] SNS)10.2.14. 키르[편집]
당번일지에서 보면 보통 정도의 사이.
그 밖에, 루이의 향수 냄새 때문에 키르의 후각이 마비되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다. (루이 - 키르 크로스 스토리 '향수' 중)10.2.15. 아이타치[편집]
당번일지에서 보면 같은 상황에 대한 감상이 극과 극.10.2.16. 유세프[편집]
유세프 직업병(SR) SNS에서 잠깐이지만 왕자로 살아보니 실제보다 따분한데 실제의 왕자와는 물론 다르겠지? 하고 쓴 유세프의 글에 진짜 왕자 루이가 백성을 통치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결코 따분한 일이 아니라며 자신에게 한 수 배워야 하겠다고 답멘을 달았다. 안 그래도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아졌다는 유세프의 말에 루이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대답하며 마무리.10.2.17. 모리[편집]
둘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 사육장 당번일지를 보면 화원에 꽃 장식들을 함께 만들기도.
청소 당번일지를 보면 루이의 예상 밖의 생존능력을 보고 깜짝 놀란 모리를 볼 수 있다. 이 와중에 다 할 줄 알았단 거군이라며 메모를 붙여 놓은 에단까지.10.2.18. 퀸시[편집]
청소 당번일지를 보면 루이가 퀸시를 무릎 꿇려 버렸다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퀸시가 살려달라고 말할 정도면 꽤 큰일이 있었던 모양이다.10.2.19. 베린[편집]
베린-루이 조로 당번일지를 보면 약간 마찰이 있는 조합. 루이의 마이페이스에 베린이 휘말렸다.11. 호칭[편집]
12. 기타[편집]
- 본인 퍼스널 스토리 [낭만의 달](SSR2)에 의하면, 루이에게 장미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생전 어린 백성이 장미꽃을 주며 왕이 되어서도 자신들을 향한 사랑이 변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 그리고 그 사랑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 자주 웃어서 순한 인상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냉한 인상이 강한편이다. 그래서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인상이 상당히 다른 편.
- 카티의 퍼스널 스토리 [오늘의 운세](N1)에 나오길,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라이벌이 있다면
자기처럼 완벽한 이에게 라이벌이 있을 리 있게냐만사랑으로 안아주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진정한 군주라면 그게 어떤 이든 사랑과 자비로 포용해야 하는 법이라고.
- 루이 SR 카드 왕자와 춤을! SNS에 의하면, 루이는 체력이 약해 밀가루 왕자라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2020 화이트데이 이벤트 [캔디 킹덤] 스토리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사탕 가게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갔는데, 일반인들이 두 개는 거뜬히 나르는 상자를 한 개도 제대로 들지 못해서 낑낑대는 모습을 보였다.[31]
- 루이를 보면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고 했을 때 데이는 마시멜로[32] , 카티는 말랑하고 하얗고 약한 두부라고 했다. 시안도 맞장구쳤다. (루이 SR 카드 [심연] SNS)
- 루이는 생전 가지고 있던 보트만 수십 개였다고. (에단 R 카드 [낚시왕 에단] 스토리 중)
- 나인과의 청소 당번일지를 보면 노래를 잘 하는 듯. 루이가 세레나데를 불렀다고 했는데 나인이 루이의 배경음악 덕분에 즐겁게 청소했어요, 라고 적었다. 나인은 음악에 조예가 깊고 귀가 예민한 데다가 맘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는 사람인데[33] 그런 사람이 저런 반응이라면...
- 제4의 벽을 넘는 이야기지만, 루이 성우 남도형과 NHN이 댓글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당첨자에게 제공된 아이템의 설명을 읽어보면 루이는 자신의 성우를 자신과 목소리가 꼭 닮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 남도형 성우는 공식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루이의 대사가 뭐냐는 질문을 받자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는 쭉 연기하면서 대박이다 (웃음) 했던 게 있는데 정말 시그니처 대사 같은 '나에게는 내가 있으니 괜찮아.' (세상에 이런 자기애 대사는 처음 들어봤다고.) 그리고 또 하나가 '모든 학생들에게 슬픔을 주면 어쩌지? 나를 못 갖는 슬픔을...'. 그리고 정말 루이... 사랑해.라는 코멘트는 덤.
- 남도형 성우가 루이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유튜브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에서 애프터라이프 방송을 할 때 사신 영입 타임에서 루이 SSR을 부르짖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실제 게임 프로필을 보면 자신의 대표 카드 + 자랑하고 싶은 카드 란에 전부 다 루이만 있다. 자신의 유튜브에 루이 캐입으로 루이 생일 축하이벤트 영상까지 만들어 올렸다. 서비스 종료 공지 이후에는 그 사실을 전해 듣고 많이 상심하는 반응을 보였고, 첫 라이브 방송을[34] 애프터라이프 고별 방송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 이후 본인 트위터 계정의 인장과 헤더 모두 루이의 일러스트로 바꿔놓고, 섭종 이후 이별편지를 더빙까지 하는 정성까지[35] 들이는 걸 보면 정말 루이, 그리고 애프터라이프에 대한 애착이 많이 컸던 모양. 그 이후 다시 돌아온 루이의 생일에도 루이 캐입으로 생일 축하 영상을 올렸다. 2020 루이 생일 영상 제목이 '2021년에도 생일멘트 올릴게요,꼭!' 이었는데, 게임이 섭종했는데도 약속을 지켜준 것에 감명을 받은 매니저들이 많았다.
- 남도형 성우는 2022년 1월 9일 밤, 트위터에 자신의 태블릿 배경화면을 청월제 루이 사진으로 해놓은 걸 공개했다. 덧붙인 트윗은 가끔 밤이면 센치하게 생각이 날 때가 있네요..문득문득 그립네요..루이...
- 2022년 2월 26일, 도티 TV에 남도형이 출연했는데 착용하고 나온 마인크래프트 스킨의 복장이 낭만의 달 루이 의상이었다. 악세서리로 장미까지 착용하고 나왔다. 해당 영상에서 남도형 성우의 출연작 캐릭터들 언급이 슬쩍슬쩍 있는데 루이도 있다는 건, 진짜 루이를 아끼는 듯.
- 루이 성우 남도형의 유튜브 <남도형의 블루클럽>에서 테오를 제외한 나머지 낮조의 성우 셋이서 영상을 찍었던 적이 있는데, 당시 소품으로 셋이 맡은 캐릭터의 1:1 사이즈 등신대가 준비되었다. 이후 에단 등신대는 백승철 성우가 챙겨갔고, 루이 등신대는 남도형 성우가 자신의 집에 그대로 두고 있다고 한다.[36] 한편 준 등신대의 행방은 불명.
- 성우가 포켓몬스터의 덴트와 목소리가 같다 보니 루이 목소리를 듣다 보면 덴트 목소리가 중간중간 들린다. 두 캐릭터가 다르지만 또 어떤 면에선 닮은 듯 하기도 해서 더 그렇게 들리는 듯.
- 일본 버전 1인칭은 보쿠.
12.1. 2차 창작[편집]
나르시시스트에 왕자 캐릭터라서 잘난 척을 하며 다른 사신들을 빡치게 하는 전개가 주로 진행된다. 리히트와 죽이 잘 맞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커플링 면에서는 룸메이트이자 접점이 꽤 많은 에단과의 커플링이 메이저이다. 이외에는 역시 매니저와의 루이매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