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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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부고속도로 42번. 경기도 오산시 원동로 105 (원동 121-12)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오산시[2] 에서 유래했다.
진출 표지판에는 오산, 화성으로 표시돼 있다. 화성이 아닌 동탄으로 표기했으면 더 나았을 듯 하다.
2. 구조[편집]
2.1.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 진출 가능: 동부대로 양방향, 원동로 오산역방향
- 진입 가능: 동부대로 양방향, 원동로 오산역방향
2.2. 부산 방향(하행선)[편집]
- 진출 가능: 동부대로 양방향, 원동로 오산역방향
- 진입 가능: 동부대로 양방향, 원동로 오산역방향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라면 여기부터 실질적으로 수도권임을 느낄 수 있는 첫 나들목이다. 오산IC부터 주변환경이 빌딩과 아파트들이 주가 되어 서울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수도권 택지지구를 전부 지나가는데 동탄신도시, 기흥구, 신갈동, 보정동, 죽전동, 분당구, 판교신도시 순으로 고속도로 연선으로 30Km 남짓한 거리를 이동하면서 빌딩과 아파트들만 구경할 수 있다. 버스전용차로에 시내교통수단인 직행좌석버스와 광역급행버스가 간간히 보이기 시작하는 나들목이기도 하다. 주로 오산시와 평택시로 다니는 직행좌석버스와 광역급행버스들이 이용하며 경기광주 버스 8301[3] , 오산 버스 5300, 평택 버스 6600, 광역급행버스 M5438 4개의 버스가 나들목을 이용한다.
영동고속도로가 신갈까지만 다니고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없던 1990년대 초중반까지는 인천직할시, 안산시, 시흥시, 부천시, 화성군 등지에서 남부지방으로 가기 위해 국도나 지방도를 타고 오산IC까지 와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그야말로 고속도로 진입하는 단계부터 녹초가 되었던 시절이었다.[4]
평일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한남대교 남단에서 이 나들목까지[5]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그래서 주중의 경우 이 밑으로 차가 엉키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주말에도 이 밑으로 천안 분기점 등의 존재로 인해 막히는 경우가 많다. 이 나들목 이북으로 있는 버스전용차로가 오후 9시에는 해제되기 때문에 이 때쯤부터 슬슬 이 나들목 이북으로는 승용차들이 버스차로로 난입하다가 엉키면서 막히는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한다.[6]
오산IC부터 원동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원동로는 고속도로에서 나온 차들로 상당한 교통량을 자랑하는지라 왕복6차로급으로 갖추어져 있는 도로이다. 평택시 송탄에서부터 동탄2지구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호수공원, 신리, 산척동 일대에 사는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라 자정무렵을 제외하고 항상 차가 많다. 동탄1신도시 남쪽에는 북오산IC라는 대안이 있기에 이쪽으로 몰리진 않지만, 동탄2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통행량이 조금 늘어난 상황이다. 그나마 2022년 남사IC가 생기면서 동탄2신도시쪽 부하가 많이 풀릴 전망으로 보이나 송탄에서 오는 교통량만 해도 상당하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 - 311번 지방도(동부대로)의 종점이 오산 나들목 바로 북쪽이기 때문에 이곳을 통해서 경부고속도로 우회 차량의 진출입이 많다. 해당 이유로 오산 나들목 고가에서 좌/우회전차로로 교통량이 몰릴 시 정체가 심해질 때가 있어 가끔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의 오산 나들목 진출 램프부터 막히는 경우가 있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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