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젠슈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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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대장.
2. 작중 행적[편집]
슈타인메츠 함대 부사령관으로, 7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양 웬리 원수 모살미수사건에 휘말려 헬무트 렌넨캄프 고등판무관이 죽자 칼 로베르트 슈타인메츠 상급대장은 동맹 정부에 책임을 묻기 위해 직접 하이네센에 가려고 했는데, 크루젠슈테른은 렌넨캄프 제독의 최후를 거론하며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만류했다. 그러자 슈타인메츠는 그때는 나와 함께 하이네센을 날려버리라고 답하고 크루젠슈테른을 제외한 함대 수뇌부 인사들과 함께 하이네센에 가서 동맹정부와 회담하려 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등장 없음. 회랑 전투에서 슈타인메츠 함대는 차석참모 마르크그라프 소장을 제외하고 모두 전사했는데, 크루젠슈테른의 전사여부에 대해서 언급이 없다.
OVA에서는 라이가르 성역 회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블랙홀을 배후에 두고 포진한 양 웬리 함대를 보고 배수진을 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후 블랙홀과 양 함대에 끼인 슈타인메츠가 블랙홀의 중력을 이용해 탈출한다는 작전을 수립하자 그랬다가는 적의 공세에 무방비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슈타인메츠는 이러다간 블랙홀과 적의 포화에 끼어 전멸당할 뿐이라고 반박하며 작전을 시행했다. 이후 원작대로 하이네센으로 가려는 슈타인메츠를 말리지만 슈타인메츠는 거절하고 크루젠슈테른에게 우르바시를 맡기고 하이네센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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