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케이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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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텐케이전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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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 조직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 간에 벌어진 조직간 항쟁이자 휴먼버그대학교 내에서 다룬 최초의 항쟁이다. 한국식 한자 독음으로는 천경전쟁이다.
2022년 3월 15일부터 2022년 6월 5일 영상까지 발발한 항쟁이다.
2. 배경[편집]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는 텐케이전쟁 이전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 요시오카가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암살당하기도 하고[1] , 쿠가 코테츠가 아모우구미에서 파문된 이를 처단하려다가 스나가 히사야를 만나기도 했다.
결정적인 사건으로 쿄고쿠구미의 명령으로 이치죠 코메이는 브라질 마피아와 협력하고 있었던 키타오카 류타를 암살하게 된다.[2]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모우구미는 이치죠 코메이를 암살하여 키타오카 류타에 대한 복수를 위해 쿄고쿠구미와 항쟁을 하게 된다.아모우: 알고 있겠지만 키타오카가 쿄고쿠구미에게 당했다. 아모우구미는 모든 것을 걸고 보복한다.
쿄고쿠구미의 조장 쿠사카의 모가지... 따고 오거라.노다: 네, 변소의 귀뚜라미 이하인 놈은 1나유타번[3]
찌른 뒤 소각하겠습니다.코바야시: 네,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바다에 뿌리겠습니다.
, 놈을 잘게 저밀 것을 약속드립니다.코토게: 알겠습니다. 아모우구미에 싸움을 건 것을 지옥의 밑바닥에서 후회하게 해줄 생각입니다.
3. 전개[편집]
2022년 3월 15일 영상 :쿠사카 코지로의 명령으로 이치죠 코메이는 키타오카 류타와 격돌하고 압도적인 전력차로 키타오카를 살해한다. 동행하던 하야미 타이키는 겨우 살아남아 아모우구미에 이 사실을 보고하며, 아모우 조장과 여러 조직원들은 코지로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전쟁이 시작된다.
2022년 4월 13일 영상 :코토게 카부토와 쿠가 코테츠가 격돌한다.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제지로 둘의 결투는 무승부로 남게 된다.[5]
2022년 4월 23일 영상 :이치죠 코메이, 노지마 카케루와 쿠도 키요시, 스나가 히사야 사이에 전투가 벌어진다. 쿠도는 이치죠를 중상입히는데 성공한다.
2022년 4월 28일 영상 :사가라 소세이와 타카하시 슈야는 토가시 소지를 군용차로 기습하여 중상을 입히고 결국 살해하는 데에 성공한다.
2022년 4월 30일 영상 :코토게 카부토는 무구루마 켄신과 마주하고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도움을 요청, 와나카는 무구루마와 격돌하고 그를 중상입히지만, 무구루마를 병원으로 이송한다.
2022년 5월 13일 영상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사가라 소세이와 격돌한다. 사가라가 토가시와의 결투에서 입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덕분에 이이토요는 사가라를 살해하는 데에 성공한다.
2022년 5월 24일 영상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전쟁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라이징의 마미야 쿄헤이와 결투, 승리하고 마미야에게서 쿠사카 코지로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후 1개월 간의 추적 끝에 쿠사카를 살해하는 데에 성공한다.
2022년 6월 4일 영상 :코쿠쇼 히데아키는 쿠사카에 대한 복수로 노다 하지메와 격돌하지만, 노다에게 패배한다. 또한 시라타케 토시미츠는 쿠와타를 조장으로 만들 속셈으로 아모우 조장의 부인 아모우 쿄코를 암살하려 한다. 그러나 호위로 나섰던 나가세 코이치에게 발각되고 살해당하며[6] , 쿠와타 또한 우미세 쇼고에게 숙청당한다.[7]
2022년 6월 5일 영상 :쿄고쿠구미의 부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는 조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아모우 조장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종전을 요청한다. 결국 이가라시의 간절한 부탁으로 이 항쟁은 종전되며, 이가라시 조직으로 돌아가 라이징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3.1. 주요 결투[편집]
결과:아모우구미 최종 승리
4. 명대사[편집]
카부토: 뒈지고 싶냐, 코테츠?
코테츠: 킥! 네까짓 게 날 조질 수 있을 것 같나?
-2022년 4월 13일 영상-
코테츠: 코토게 카부토 씨, 이제 그만 얌전히 전선 이탈하지 그래?
카부토: 쿠가 코테츠 씨, 당신에게 원한은 없다만 칼을 꺼낸 이상 내 손에 죽어도 불만 없는 걸로 생각해도 되겠지?
-2022년 4월 13일 영상-
5. 간접적인 사건[편집]
아모우구미, 쿄고쿠구미 소속이 아닌 인물들에 한해 기재한다.
- 고다이 치하야: 코바야시에게 쿠사카에 대한 고급 정보를 제공하였다.
- 마미야 쿄헤이: 코바야시와 격돌했으나 패배, 그러나 코바야시에게 쿠사카에 대한 정보를 불어 목숨은 건졌다.
6. 여담[편집]
- 텐케이전쟁에는 불참했지만, 만약에 아모우구미의 나구모 쿄헤이&아오야마 루키, 그리고 쿄고쿠구미의 타카사고 아키오&센고쿠 카오루&모리와카 토시로가 본부에 잔류한 상태에서 참전했다면 전쟁이 장기화 됐을 가능성이 컸다.[9][10]
- 전쟁이 장기화가 되었으면 쿄고쿠구미 쪽이 더욱 위기를 맞았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바로 죠가사키 켄시가 이끄는 라이징이 쿄고쿠구미와의 대결을 암시하기 있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텐케이전쟁 도중에 쿄고쿠구미의 주요 전력들 중에서 사가라 소세이는 사망, 무구루마 켄신, 콘도 신페이타,[11] 이치죠 코메이가 부상당한 상태인데 그 틈을 타 라이징이 쿄고쿠구미를 공격했을 가능성도 높았을 것이고 공격했다면 지금보다 피해가 더 컸을 것이다.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쿠사카 코지로를 제때 처리하고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직접 아모우구미 측에 사죄하면서 전쟁을 끝낸 것이 다행인 셈. 아니면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중 텐케이전쟁 이전에 사망한 조직원들이 이때까지 살아있거나, 쿄고쿠구미 조직원들중 후에 갱생에 성공한 니카이도 쇼헤이와 루크 쿠로바네도 텐케이전쟁 이전에 갱생해서 참전했을 경우, 치열한 혈전이 예상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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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때는 아모우구미가 증거를 없앴거나 이가라시를 비롯한 쿠가 파벌 쪽에서 요시오카를 제거할 명분이 필요했기에 불문에 붙인 것으로 보인다.[2] 사실상 이 사건이 전쟁의 시작이 되었다고 보면 된다.[3] 10⁶⁰번[4] 격렬한 분노에 곤두선 머리털이 하늘을 찌를 만큼 몹시 성이 난 모습을 뜻한다.[5] 다만 데미지는 쿠가 코테츠가 더 많이 입었다.[6] 상식적으로 항쟁중 가장 먼저 노려지는 타겟은 보스이다. 그렇기에 상대 조직 입장에선 그 가족들은 보스를 끌어내기위한 좋은 미끼이기 때문에 가족들도 우선도가 높은 타겟중 하나이며, 보스에 정예 병력들로 호위를 붙이듯이, 가족들 에게도 그에 버금가는 호위를 붙이기 마련이다.[7] 야쿠자들의 불문율 중 하나가 남의 여자를 공격하지 말자는 건데 그런 불문율을 어긴 것도 모자라 조직원도 죽었으니 이가라시가 열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물론 시라타케는 죽어도 싼 놈이지만.[8] 비록 나중에 바로 쓰러졌다.[9] 텐케이전쟁 당시 나구모 쿄헤이는 형무소에서 복역 중이었고, 아오야마 루키는 히로메구미를 도와주러 시코쿠로 파견을 가있었고, 센고쿠 카오루는 쿠사카 코지로에 의해 지방으로 좌천된 상태였다. 모리와카 토시로와 타카사고 아키오는 앞에 3명과 달리 본부에 있었지만, 모리와카는 본인 스스로 이가라시 유키미츠에게 빼달라고 하며 참전하지 않았고, 타카사고는 센고쿠와 더불어 지방으로 좌천되고 복귀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이가라시가 아모우구미 본부로 단신으로 찾아가서 싸움을 종결시켰다.[10] 다만 나구모 쿄헤이는 텐케이전쟁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형무소에서 출소했고, 모리와카 토시로는 타카사고 아키오, 센고쿠 카오루와 달리 본부에 남아있었고, 쿄고쿠구미의 상황이 더 불리해진다면 참전하는 쪽으로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었다.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나구모, 모리와카도 참전했을 것으로 보인다.[11] 다만, 콘도 신페이타는 상술했듯이 아모우구미의 조직원이 아닌 암살자 우류 타츠오미에게 당했다.[12] 각본은 스즈키 토모하루(도쿄도 스즈키구) 연출은 오기 켄 (Bobjack Theater)이라고 한다.[13] 이이토요의 말로는 자기가 캐리했던 전쟁이라 매우 기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