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시외버스 서울경부-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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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고속버스(세종청사 경유), 전환시외(연구단지 경유) 노선으로, 유일하게 KOBUS 원로 8개사(금호/동부/동양/삼화/속리산/중앙/천일/한일)가 공동배차로 운행한다.
3. 역사[편집]
- 2012년에 세종특별자치시로의 정부부처 이전 등에 맞춰 1일 4회로 신설되었다. 기존의 조치원 노선과는 별개 노선이다.
-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현재와 같이 증회되었다.
- 2018년 01월 31일 부터 세종국책연구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이 분리되었다.
- 2018년 07월 20일부터 프리미엄이 개통되었다.
- 2020년 04월 01일부터 연구단지 경유 노선이 국무조정실과 세종시청을 추가로 경유하며 세종시내 정차 정류장이 늘어남에 따라 전환시외로 변경되었다.#
- 이로 인해 중고생 할인이 적용되었다가, 2021년 02월 15일부터 시외우등의 요금 제도 폐지되면서 상실 되었다.
- 2023년 07월 11일에 요금이 인상되면서 세종터미널에 적용되던 할인이 미적용되면서 세종터미널과 세종청사의 요금이 달라졌다.
4. 특징[편집]
- 처음 노선이 신설된 당시엔 배차 간격이 좋지 않았으나,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가 증가하고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들 및 여기에 관련된 일을 보러 가는 사람들[4]이 늘어나며 배차간격이 10~15분으로 짧아졌다.
- 공주, 조치원 노선과 함께,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호남선 방향의 노선에 속하지만 경부선 터미널로 간다. 2002년 12월 논산천안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국도를 이용한 다음 천안IC로 진입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했던 공주 및 조치원행 고속버스 노선에서 파생된 흔적이다.
- 세종청사 경유와 연구단지 경유 노선을 나눠서 운행한다.
- 수요 대부분은 공무원과 관련되어 있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청사가 세종으로 이전하며 주말부부가 된 맞벌이가정,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공무원 및 그 가족 등, 또한 32사단 신병교육대 입영장정 수요도 있는데 세종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연계된다.[5]
- 원래는 공무원 출장 수요가 대부분 서울역-관용차-국회의사당 정석 루트를 따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수가 적었으나 관용차가 제공되지 않고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지옥을 견딜 체력이 되는 젊은 사무관급들을 중심으로 고속터미널-9호선 일반열차-국회의사당 루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 분담이 이루어졌다.
- 프리미엄은 세종청사 경유 노선만 운행한다.
- 연구단지 노선 한정으로 서울행은 죽전정류장 하차가 가능하다.
- 연구단지 경유 편 탑승 승객 중에서 절반 가량이 죽전정류장에서 하차할 정도로 죽전정류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구단지 경유 노선의 경우 당초 승객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죽전정류장 중간 하차가 신의 한 수가 된 셈이다.
- 구형차 비중이 다소 높은 편이나, 운이 좋은 경우 속리산고속의 신차가 투입되는 경우도 있다.[7] 예를 들어 중앙고속 우등의 경우 부산, 진주 노선에서 밀려난 차량이 다수이며, 문서 상단 사진의 중앙고속 차량도 진주 노선에서 밀려나 이 노선으로 넘어온 케이스.
- 세종터미널 내부에 고속사 영업소가 따로 없다.
- 운행 거리가 132.9km로 짧아 신참 승무사원이 운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의외로 중고참 승무사원들이 운행하는 경우도 많다.[8]
- 동부고속의 프리미엄 경우 7번석이 유아 카시트 좌석으로, 초등생 요금 지불 시 카시트를 가져와서 설치할 수 있다. [9]
- 공식적인 노선 운행 시간은 1시간 40분이다. 단, 밀리는 경우 3시간까지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11]
- 고속면허인 청사경유편과 시외면허인 연구단지 경유편은 운행 시간, 요금이 모두 동일하다.[12] 하지만 연구단지 경유편의 경우 사실상 공식 노선 운행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실제 운행 시간은 2시간이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종시 내부 경유 정류장의 갯수가 3군데나 되고 3, 4생활권 방향으로 우회하여 돌아가기 때문에 정안세종로 진입까지 최소 20분을 넘게 잡아먹는다.
국무조정실 하차인원 없으면 기사가 쾌재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예[13]
- 모든 정규 차량은 우등 이상급만 운행하며, 간혹 일부 임시 차량의 경우 드물게 45석 일반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 심야할증이 적용되는 첫번째 배차는 모두 프리미엄이며, 서울발 심야버스는 22시 정각 프리미엄이다. 이때문에 심야프리미엄 치고 탑승률이 영 좋지 못한 편. 물론 이 차도 연휴기간에는 짤없이 매진된다.
- 양방향 시간표가 세종터미널에 붙어있지만, 임의 결행이 반영되어있지 않다. 임의결행되는 시간대는 매일 랜덤이므로 사전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 금요일 서울행과 일요일 세종행은 반드시 며칠 전에 예매해야 한다. 거리두기가 풀린 2022년 5월 현재 오후 3시에 익일 00시 05분 막차(...)를 팔고 있는 광경도 목격될 정도로 사람을 퍼다 나른다.
- 노선 수익이 8사에게 공평하게 분배하고 있기에 당겨태우기가 모든 운행 회사에 가능하다. 단, 같은 등급에만 한해 가능하기에 유의해야 한다.
5. 운임표[편집]
세종터미널행 프리미엄은 월~목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세종청사행 우등은 3%, 프리미엄은 4%(심야 3%)의 할인이 적용된다.
6. 시간표[편집]
6.1. 월요일 오전 세종출발 시간표[편집]
7.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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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4:59:51에 나무위키 고속/시외버스 서울경부-세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금호 4대, 동양 4대, 중앙 8대, 속리산 8대, 한일 2대, 동부 2대, 천일 2대, 삼화 2대[2] 프리미엄은 각 1대[3] 각 1대[4] 특히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5] 이 버스가 유성고속터미널도 경유하지만 유성 노선은 배차가 이것보단 좋지 않다.[6] 금호고속 운행분의 경우 임의로 결행하는 중이며, 아주 가끔 결행이 풀려서 운행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7] 세종이 본사와 가까워서 신차 투입 순번이 빠른 편이나, 전체적으로 신차 댓수가 적어서 구형차 비중이 상당히 높다.[8] 동부고속의 세종청사 경유 우등/프리미엄 차량은 A군의 고참급 승무사원이 운행하며, 반대로 연구단지 경유 노선은 B군의 신참급 승무사원이 운행한다. 동양고속과 중앙고속은 프리미엄 차량과 연구단지 경유 차량은 세종 연고 승무사원이 운행한다.[9] 다만 성인도 발권 가능하다.[10] 한 때, 용인-광주, 용인-부산 노선에도 운행했으나, 2018년 12월 18일부터 대원고속으로 매각했다.[11] 원래는 1시간 30분이었으나 이 시간이 맞아 떨어지는 적이 없어서 조정되었다.[12] 유일한 차이점으로, 연구단지 경유편을 운행하는 거의 모든 차량은 외부에 직행 표기를 한다.[13] 서울에서 출발 시 기사나 검표원이 국무조정실 하차자 유무를 한번씩 확인할 때가 있는데 이 경우 99% 연구단지로 직행해서 덜 돌아간다.[14] 속리산고속에서 주로 이용하는 우회 방법이다.[15] 천안JC 진입 전부터 논산 방향으로 긴 행렬이 이어지면 진입을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