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류중일호/2023년

}}} ||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주요 대표팀 | 역대 로스터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유니폼 | 역대 BI | 세대별 대표팀 | 주요 경기
1998
방콕 아시안게임

1999
아시아야구선수권

2000
시드니 올림픽

2001
야구 월드컵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주성노호
[[주성노호/1998년|

199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주성노호/1999년|

1999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응룡호
[[김응룡호/2000년|

2000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정택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역대 로스터#s-7.11|

2001
]]
김인식호
[[김인식호/2002년|

2002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

2006
WBC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2007
아시아야구선수권

2008
올림픽 최종예선

김재박호
[[김재박호/200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2003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인식호
[[김인식호/2006년|

2006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재박호
[[김재박호/2006년|

2006
]]파일:트위터 동메달 이모지.svg
김경문호
[[김경문호/2007년|

2007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김경문호/2008년/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

200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김경문호
[[김경문호/2008년|

200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인식호
[[김인식호/2009년|

2009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조범현호
[[조범현호|

2010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류중일호
[[류중일호/2013년|

2013
]] | [[류중일호/2014년|

2014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2015
프리미어 12

2017
WBC

2017
APBC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2019
프리미어 12

김인식호
[[김인식호/2015년|

2015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김인식호/2017년|

2017
]]
선동열호^^

전임
^^
[[선동열호/2017년|

2017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선동열호/2018년|

2018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김경문호^^

전임
^^
[[김경문호/2019년|

2019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2020
도쿄 올림픽

2023
WBC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APBC

2024
프리미어 12

김경문호^^

전임
^^
[[김경문호/2020년|

2020
]] | [[김경문호/2021년|

2021
]]
이강철호
[[이강철호|

2023
]]
류중일호^^

전임
^^
[[류중일호/2022년|

2022
]] | [[류중일호/2023년|

2023
]] (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AG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 [[류중일호/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APBC
]]파일:트위터 은메달 이모지.svg)
?

2024

KBO 리그 소속 선수 선발을 책임지는 KBO가 참여하기 시작한 대표팀이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이기 때문에 이를 시작점으로 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는 24세 이하 대표팀이다.
③ 2001 야구 월드컵은 KBO 리그의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히 포함한다.
아마 야구 대표팀 목록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중일호
TEAM KOREA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류중일(Ryu Joong-il)
주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혜성(Kim Hyeseong)

C

킷 스폰서
프로스펙스
팀 스폰서
-
참가대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최종성적
파일:트위터 금메달 이모지.svg 6전 5승 1패
선수성적
[ 펼치기 · 접기 ]
타자부분
【최다 타석】 김혜성 (27타석)
【최다 안타】 최지훈 (11안타)
【최다 홈런】 김주원 (2홈런)
【최다 타점】 노시환, 문보경, 윤동희 (6타점)
【최다 득점】 김혜성, 윤동희, 최지훈 (6득점)
【최다 도루】 박성한 (1도루)

투수부분
【최다 출전】 박영현, 최지민 (4경기)
【최다 이닝】 문동주, 원태인 (10이닝)
【최다 승리】 나균안, 문동주, 박세웅, 원태인, 최지민 (1승)
【최다 홀드】 박영현, 최지민 (2홀드)
【최다 세이브】 박영현, 고우석 (1세이브)
【최다 탈삼진】 원태인 (14탈삼진)

파일: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아이콘.svg 2023년
파일:아시안 게임 로고.svg 2023년
파일:asia_probaseball_champion_ship_2017.png 2023년

컬러

어웨이
모자/헬멧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모자 로고 3.svg
상의

파일:프로스펙스 심볼 블랙.svg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2.svg




하의
파일:프로스펙스 심볼 블랙.svg



파일:프로스펙스 심볼 블랙.svg




1. 개요
2. 대회 준비
3. 코칭스태프
4. 선수단 구성
4.1. 예비 엔트리
4.1.1. 투수
4.1.2. 포수
4.1.3. 내야수
4.1.4. 외야수
4.1.5. 아마추어 선수
4.1.6. 분석
4.2. 최종 엔트리
4.2.1. 반응
4.2.2. 선발 이후 상황
4.2.3. 엔트리 교체
5. 소집 및 평가전
6. 경기기록
7. 개인기록
7.1. 타자
7.2. 투수
8. 평가
9. 논란 및 사건 사고
9.1. 이의리 교체 논란
9.2. 네티즌들의 부당한 비난 문제
9.3. 최원준 부상 방치 논란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다.[1]


2. 대회 준비[편집]


직전 대회가 종료된 직후, KBO는 이후 아시안 게임부터는 KBO 리그 정규 시즌을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2] 리그가 중단되지 않기 때문에 선수 선발은 팀당 3명까지 의무적으로 차출하며, 젊은 선수 위주로 선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후 2023년 3월 10일, KBO에서 2023 WBC 대참사의 후속 대책으로 기존의 기술위원회를 확대·재편한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전강위에서는 9월 아시안게임과 11월 APBC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선발 방안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직책
이름
소속
비고
전력강화위원장
조계현
KIA 타이거즈 단장

전력강화위원
김동수
SBS Sports 해설위원

장종훈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

정민철
MBC SPORTS+ 해설위원

심재학
MBC SPORTS+ 해설위원
[3]
이종열
SBS Sports 해설위원

박용택
KBS N SPORTS 해설위원



3. 코칭스태프[편집]


직책
등번호
이름
소속
비고
감독
75
류중일
RYU Joongil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투수 코치
73
최일언
CHOI Ileon
LG 트윈스 투수 인스트럭터

배터리 코치
80
김동수
KIM Dongsoo
SBS Sports 해설위원

타격 코치
78
장종훈
JANG Jonghoon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
[4]

작전 코치
6
류지현
RYU Jihyun
KBS N SPORTS 해설위원

수비 코치
76
이종열
LEE Jongyeol
SBS Sports 해설위원

불펜 및
컨디셔닝코치

79
정대현
CHONG Taehyon
동의대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5]
[1] 당초 2022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 현지의 코로나-19 사정 악화로 2023년 9월 23일로 개막이 연기되었다. 명칭은 그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다.[2] 이러한 결정이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병역혜택. 상대적으로 수준이 높지 않은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이 차출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 당시 주된 여론(기사, 영상)이었으며, 당시 엔트리 선발 논란도 불을 지피는데 한 몫했다.[3] 2023년 5월 8일 KIA 타이거즈 단장 선임으로 인하여 위원직 반납[4] 원래는 심재학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선임될 예정이었으나, 5월 8일 KIA 타이거즈의 단장으로 선임되면서 코치직을 내려놓았다.#[5] 엔트리 발표 당시에는 김현욱 롯데 자이언츠 컨디셔닝 코치가 선임되었으나, 6월 말 1군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



4. 선수단 구성[편집]



4.1. 예비 엔트리[편집]


2023년 4월 28일 발표한 예비 엔트리(공식 명칭은 예비 명단)이다. 주요 선발 대상은 만 25세 이하 또는 프로 4년차 이하 선수들이다.[6] 굵은 글씨는 병역 미필[7], 밑줄은 신인, 보라색 글씨는 와일드 카드다. 투수는 우완, 좌완 가나다순, 포수·내야수·외야수는 우타자, 좌타자 & 스위치 히터 가나다순이다.


4.1.1. 투수[편집]


  • 투수 - 송영진, 신헌민, 이로운, 최민준, 백승건, 오원석(이상 SSG), 김동혁, 김성진, 장재영, 최원태, 김재웅, 이승호(이상 키움), 강효종, 고우석, 김영준, 박명근, 유영찬, 이민호, 이정용, 이지강, 정우영, 김윤식, 송승기[입대](이상 LG), 김민, 김영현, 박영현, 배제성, 소형준, 손동현, 엄상백, 이채호(이상 kt), 유승철, 장현식, 전상현, 정해영, 곽도규, 김기훈, 윤영철,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김시훈, 김진호, 류진욱, 송명기, 신민혁, 이용준, 이준호, 구창모, 김영규, 하준영(이상 NC), 양창섭, 원태인, 이재희[입대], 이호성, 이승현, 이재익, 허윤동(이상 삼성), 김도규, 나균안, 박세웅, 최준용, 김진욱, 이태연(이상 롯데), 곽빈, 김동주, 박신지, 박치국, 정철원, 최원준, 최지강, 이병헌, 최승용(이상 두산), 강재민, 김서현, 남지민, 문동주, 윤산흠, 한승주, 김기중, 김범수(이상 한화), 김인범[키], 김현수[K], 배동현[한][전역], 배민서[N][전역], 조병현[S], 이승민[삼](이상 상무)


4.1.2. 포수[편집]


  • 포수 - 전경원, 조형우(이상 SSG), 김동헌(키움), 김기연(LG), 강현우, 김준태(이상 kt), 한승택, 주효상(이상 KIA), 김형준, 박대온, 안중열(이상 NC), 이병헌, 김재성(이상 삼성), 정보근[8](롯데), 박유연, 장승현(이상 두산), 허관회, 박상언(이상 한화), 손성빈[롯][전역](상무)


4.1.3. 내야수[편집]


  • 내야수 - 김민준, 박성한, 전의산, 최항(이상 SSG), 김휘집, 신준우, 이승원, 김혜성(이상 키움), 김주성, 송찬의, 이재원, 문보경(이상 LG), 강백호, 류현인(이상 kt), 김도영, 박찬호, 변우혁, 황대인, 김규성(이상 KIA), 김수윤, 김한별, 서호철, 오태양, 김주원, 오영수(이상 NC), 강준서, 이재현, 이해승[입대], 공민규, 김지찬(이상 삼성), 김민수, 한동희(이상 롯데), 권민석, 이유찬, 안재석(이상 두산), 노시환, 박정현, 정민규[입대], 김인환, 문현빈, 정은원(이상 한화), 구본혁[L], 박민[K], 심우준[KT], 나승엽[롯], 이영빈[L], 최정원[N](이상 상무)


4.1.4. 외야수[편집]


  • 외야수 - 이정범, 최상민, 최지훈(이상 SSG), 박찬혁, 박주홍, 이정후(이상 키움), 문성주(LG), 배정대, 김민혁, 정준영(이상 kt), 김석환(KIA), 김성윤, 김현준(이상 삼성), 윤동희, 고승민, 김민석, 안권수, 황성빈(이상 롯데), 김대한, 송승환, 양찬열(이상 두산), 유로결, 이원석, 유상빈[9] (이상 한화), 김재혁[삼], 박승규[삼], 최인호[한][전역], 최원준[K][전역](이상 상무)


4.1.5. 아마추어 선수[편집]


  • 투수 - 김택연(인천고 3학년), 장현석(마산용마고 3학년), 조대현(강릉고 3학년), 강동훈(중앙대 4학년), 김대호(고려대 4학년), 손주환(동아대 4학년), 이용헌(성균관대 4학년), 장원호(부산과학기술대 2학년), 황준서(장충고 3학년), 정현수(송원대 4학년)



  • 외야수 - 박채울(충암고 3학년), 백준서(덕수고 3학년), 이승민(휘문고 3학년)


4.1.6. 분석[편집]


  • 팀별 예비 엔트리 차출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SSG
키움
LG
KT
KIA
NC
삼성
롯데
두산
한화
상무
아마
합계
인원
15(명)
14
17
15
17
19
16
14
17
19
17
18
198
인원(상무포함)
16
15
19
16
20
21
19
16
17
21
-
18

  • 전년도와 비교해 프로 및 상무 소속 선수는 22명, 아마추어 선수는 4명이 늘었다.

  •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진 모습이다. 전체 최연장자는 1993년생인 안권수이며, 연령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 선수 중에서도 최고령인 선수가 1994년생(만 29세)[10]임을 고려하면, 본 대회부터 대표팀 세대교체에 대한 전력강화위원회의 강한 의지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 2022년 예비 명단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해외파 선수들이 모두 제외되었다. 특히 2023년 4월 18일 KBO 전력 강화위원회에서 음주, 폭행, 성추행 등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른 선수들의 대표 선발을 배제하기로 함에 따라#, 데이트 폭력 건으로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된 바 있는 배지환(피츠버그)은 명단에서 빠졌고[11] 앞으로도 대표팀 발탁이 불가능하게 됐다.

  • 학교폭력 사건으로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영구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안우진도 당연히 제외되었다.

  • 전년도에 아마추어 소속 선수로 들어갔다가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해외파 심준석 제외) 중 이번에 포함된 선수는 이준호, 김서현, 박명근, 송영진, 이로운, 이호성, 윤영철 등 7명이다.

  • 아마추어 소속 선수는 전년도에 전원 투수였던 것과는 달리 야수들도 포함되었다. 비록 예비 엔트리이기는 하지만 2년제 대학 소속 선수(장원호), 2년제 대학 졸업 후 4년제 대학에 편입한 선수(손주환)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 그 동안 아마추어 쿼터는 대학 4학년이 선발되었지만 이번에 관례를 깨고 고교 선수가 들어갈 것인지도 관심사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장현석 or 황준서의 선발 여부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최대 변수는 장현석이 아직 미국 진출 여부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만에 하나 최종 명단 발표 전[12]에 미국 진출을 선언할 경우 청소년 대표 선발에서 해당 선수들을 배제했던 것처럼 성인 대표팀에서도 제외할 것이냐도 문제다. 4월 30일 방송한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는 각 구단 스카우트들이 장현석의 미국 진출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준서의 경우 항저우 아시안 게임 바로 직전에 열리는 세계 청소년 대회(9월 1일 ~ 10일) 대표팀에 뽑힐 가능성이 높아[13]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출전은 힘들 전망이다.

  • 소형준이 토미 존 서저리, 안권수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로 사실상 대표 발탁이 무산된 가운데[14], 부상으로 또 다시 전열에서 이탈한 구창모의 발탁 여부가 최대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4.2. 최종 엔트리[편집]


  • 와일드 카드 3명(구단별 최대 1명) 포함 구단별 1~3명이 선발되었으며, 6월 9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KBO 야구회관에서 발표되었고, 이후 9월 23일 소집에 앞서 최종 엔트리 수정이 있었다.
등번호
이름
소속
투타
비고
투수
1
문동주
MOON Dongju
한화 이글스
우투우타
[미필][A]
11
장현석
JANG Hyunseok
마산용마고
우투우타
[아마][미필][A]
16
정우영
JUNG Wooyoung
LG 트윈스
우투우타
[미필]
17
김영규
KIM Youngkyu
NC 다이노스
좌투좌타
[미필][A][15]
18
원태인
WON Taein
삼성 라이온즈
우투좌타
[미필]
19
고우석
GO Woosuk
LG 트윈스
우투우타

21
박세웅
PARK Sewoong
롯데 자이언츠
우투우타
[WC][미필]
39
최지민
CHOI Jimin
KIA 타이거즈
좌투좌타
[미필][A]
43
나균안
NA Gyunan
롯데 자이언츠
우투우타
[미필][A]
47
곽빈
GWAK Been
두산 베어스
우투우타
[미필][16]
60
박영현
PARK Yeonghyun
kt wiz
우투우타
[미필][A]
포수
22
김동헌
KIM Dongheon
키움 히어로즈
우투우타
[미필][A]
25
김형준
KIM Hyungjun
NC 다이노스
우투우타
[A]
내야수
2
박성한
PARK Seonghan
SSG 랜더스
우투좌타
[A]
3
김혜성
KIM Hyeseong
키움 히어로즈
우투좌타
[미필]
7
김주원
KIM Juwon
NC 다이노스
우투양타
[미필][A]
8
노시환
ROH Sihwan
한화 이글스
우투우타
[미필][A]
10
문보경
MOON Bogyeong
LG 트윈스
우투좌타
[미필][A]
50
강백호
KANG Baekho
kt wiz
우투좌타
[미필]
58
김지찬
KIM Jichan
삼성 라이온즈
우투좌타
[미필][A]
외야수
9
김성윤
KIM Seongyoon
삼성 라이온즈
좌투좌타
[A][17]
34
최원준
CHOI Wonjun
KIA 타이거즈
우투좌타
[WC]
54
최지훈
CHOI Jihoon
SSG 랜더스
우투좌타
[미필]
91
윤동희
Yoon Donghee
롯데 자이언츠
우투우타
[미필][A][18]
비고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19]
구창모
NC 다이노스
[20]
이의리
KIA 타이거즈
[21]
[6] 1998년생 이하이거나 2020년 이후 입단자가 대상이다. [7] 상무 소속 선수들은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다.[입대] A B C D 2023년 5월 8일 상무 입대.[키] 원 소속 팀 키움.[K] A B C 원 소속 팀 KIA.[한] A B 원 소속 팀 한화.[전역] A B C D E 2023년 6월 12일 전역[N] A B 원 소속 팀 NC.[S] 원 소속 팀 SSG.[삼] A B C 원 소속 팀 삼성.[8] 전년도 예비 명단 발표 당시에는 미필(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었으나 장기 대기로 인해 전시근로역으로 전환되었다.[롯] A B 원 소속 팀 롯데.[L] A B 원 소속 팀 LG.[KT] 원 소속 팀 kt.[9] 화교로 원래는 대만 국적이었지만 인천고 3학년 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었다.[10] 투수 이재익, 최원준, 포수 장승현, 한승택, 김준태, 내야수 최항, 김인환 등 7명[11] 이미 이 문제 때문에 전년도 예비 명단에서도 제외한 바 있다.[12] 최종 명단 발표는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 시작보다 빠르다.[13] 반면 장현석은 2004년생으로 유급 경력이 있어 청소년 대표 선발이 불가능하다.[14] 안권수는 수술 후 예상보다 빨리 복귀하기는 했지만 결국 2023 시즌을 끝으로 일본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으며(계속 뛰려면 병역을 이행해야 하는데 생활 기반이 완전히 일본에 있는 안권수는 병역을 이행하겠다는 뜻을 보인 적이 없다.) 완전히 선수 생활을 마칠 예정이다.[미필]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성인대표팀 첫 발탁[아마] 아마추어 TO 및 LA 다저스 계약.[15] 구창모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WC] A B [16] 사회복무요원 소집 장기 대기로 인해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었다는 말이 있으나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17] 이정후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18] 이의리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19]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으로 인해 하차[20] 왼팔 굴곡근 부상으로 인해 하차[21] 왼쪽 어깨 염증 및 왼손 중지 물집 증세로 인해 하차


  • 각 팀별로 SSG 랜더스 2명, 키움 히어로즈 2명[22], LG 트윈스 3명, kt wiz 2명, KIA 타이거즈 2명[23], NC 다이노스 3명, 삼성 라이온즈 3명[24], 롯데 자이언츠 3명[25], 두산 베어스 1명, 한화 이글스 2명, 아마추어 1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병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미필 선수는 19명이 선발되었다.

  • 팀별 병역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군필
이름
미필
이름
합계
SSG
1
박성한
1
최지훈
2
키움
0
이정후
2
김동헌, 김혜성
2
LG
1
고우석
2
문보경, 정우영
3
KT
0
-
2
강백호, 박영현
2
KIA
1
최원준
1
이의리, 최지민
2
NC
1
김형준
2
김영규, 김주원, 구창모
3
삼성
1
김성윤
2
김지찬, 원태인
3
롯데
0
-
3
나균안, 박세웅, 윤동희
3
두산
0
-
1
곽빈
1
한화
0
-
2
노시환, 문동주
2
아마
0
-
1
장현석
1
합계
5

19

24


4.2.1. 반응[편집]


최종 엔트리 발표와 동시에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 및 현장영상 : 기사1, 기사2, 현장영상
  • SSG 랜더스: 팀의 센터라인이자 향후 팀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최지훈, 박성한이 선발되었다. 일단 군문제가 급했던 최지훈이 선발된 것은 다행이나, 오원석이 선발되지 못한 것이 아쉽게 됐다.[26] SSG 입장에선 최지훈, 박성한 모두 팀의 대체불가급 선수이기 때문에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관건이다.

  • 키움 히어로즈: 팀의 중심타선 이정후김혜성, 고졸 신인으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던 포수 김동헌이 선발되었다. 이정후와 김혜성은 지난 시즌 이미 리그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고, 발탁 시점까지 활약을 유지했기 때문에 자리를 맡아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승선이 유력했고, 김동헌은 현 20대 포수풀에서 그나마 1군에서 출전하던 중[27]이라 유력한 승선 대상으로 꼽히긴 했다. 키움 입장에선 팀 전력의 핵심인 이정후와 김혜성이 대회 기간 중 이탈하게 되며, 이는 타팀과 비교해봐도 타격이 가장 크다고 여겨질 정도이기에 이들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관건되었다.[28] 그러나 이정후가 2023년 7월 24일 왼쪽 발목 신전 지대 손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아시안 게임 출전이 불발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대체 선수를 뽑더라도 키움에는 마땅한 인물이 없는 상태.

  • LG 트윈스: 팀의 마무리 고우석, 몇 년 동안 팀의 주축 불펜으로 활약한 정우영, 주전 3루수 문보경이 선발되었다. 문보경은 모두가 인정한다는 여론이지만, 고우석은 부상으로 컨디션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부진하던 상황이었고, 정우영은 시즌 내내 구위 하락으로 부진하며 WAR이 엔트리 내 유일한 음수를 기록 중일 정도로 부진이 심각하여 논란이 극심했다. 차라리 같은 팀의 박명근이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을 정도로 선발에 대해 논란이 큰데, 류중일 감독은 박명근과 정우영 중 끝까지 고민하다가 경험이나 구위 면에서 정우영이 우위가 있다고 생각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표팀에 외야 우타자가 없다시피한 상황이었기에 영건 중 작년에 임팩트를 보였고, 발탁 시점까진 다른 영건 외야수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성적을 보유한 이재원의 발탁과 관련한 여론도 있었으나 엔트리 발표 후 이재원의 성적이 바닥을 찍으며 발탁하지 않은게 나았다는 여론이 생기기도 했다.

  • kt wiz: 팀의 중심타자 강백호와 2년차 셋업맨 박영현이 선발되었다. 리그를 대표하는 영건 중 한명인 소형준토미 존 수술로 인해 빠진 것을 제외하면 다른 팀과 달리 예상대로 뽑혔기 때문에 팬들은 대부분 만족한다는 의견이다. 준수한 활약을 보인 포수 강현우가 발탁되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여론도 있다.[29]

  • KIA 타이거즈: 팀의 선발 투수와 필승조를 담당하고 있는 이의리, 최지민이 선발되었고, 상무에서 전역을 앞두고 있던 최원준이 선발되었다. 그러나 이후 대표팀 소집 직전에 이의리가 부상을 이유로 탈락하였다.[30] 이로 인해 대표팀 선발 이의리와 최지민은 선발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점쳐졌으나, 최원준은 상무에서도 부상의 여파로 부진하는 터라 선발 당시 의외로 여겨졌다. 다만, 1군에서 보여준게 있는 선수이기에 경험이 부족한 대표팀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로 발탁했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후 소속팀에 복귀하여도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진 못했기에 교체 여론이 생겼으나 교체 없이 선발되었다. 데뷔 1년차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윤영철의 선발 여론이 있기도 했다.

  • NC 다이노스: 팀의 미래 자원 구창모김형준김주원이 선발 되었으며, 이후 구창모가 부상을 이유로 낙마하였고, 김영규가 대체 선수로 선발되었다. 다만 김주원을 제외하면 논란이 있는데, 김형준의 경우 상무 전역 직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고 최종 엔트리 발표 전까지 오른쪽 발목인대 손상으로 인한 재활을 진행한 탓에 실전 경험이 부족한 상황이다.[31] 나머지 한 자리의 경우 구창모가 선발되었으나 최종 엔트리 발표 직전까지 왼팔 굴곡근 손상으로 재활을 진행하던 상황이었고, 결국 소집일 전까지도 완벽한 회복에 실패하여 9월 21일부로 김영규로 대체되었다.

  • 삼성 라이온즈: 팀의 국내 에이스 원태인과 핵심 센터라인 멤버 김지찬이 선발되었고, 김성윤이 대체 선수로 선발되었다. 원태인의 경우 2020 도쿄 올림픽부터 국가대표 에이스로 선발된 적이 있었던 데다가 시즌 초에 부진하긴 했지만 곧 다시금 궤도에 올라 이전부터 발탁이 유력시되었고, 김지찬의 경우에도 최종 엔트리 발표 전까지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당당히 선발되었다.[32] 또한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불가능한 이정후의 빈자리를 채울 대체자로 김현준이 유력 후보로 뽑혔으나 김성윤이 대체자로 발탁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 팀의 국내 선발 두 명 박세웅나균안이 선발되었고, 이후 대체 선수로 윤동희가 선발되었다. 박세웅은 마지막 상무 입대 기회를 포기하면서까지 아시안 게임 승선에 도전한 결과 승선에 성공했고, 작년부터 좋은 활약을 보인 나균안 역시 선발되었다. 다만 작년까진 승선 가능성이 높아보였던 한동희가 심각한 부진으로 선발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33] 이후 부상으로 빠진 이정후의 대체 자원으로 삼성의 김현준이 유력하게 거론되었지만, 롯데의 젊은 외야수인 윤동희김민석도 후보로 거론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이의리가 부상으로 탈락하며 윤동희가 발탁되었다.[34]

  • 두산 베어스: 팀의 국내 에이스 곽빈 한명만 선발되었고, 모든 팀 중 유일하게 한 명만 선발되었다. 본래 시즌 초에 허리 부상으로 잠시 로테이션을 이탈한 기간에 곽빈을 대신해 국내 에이스를 도맡고 있는 김동주가 선발 가능성이 있었지만, 경험상의 우위로 팀 선배인 곽빈이 선발되었다. 작년의 활약으로 승선 가능성이 없진 않았던 정철원은 선발 시기에 기대 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으로 인해 여론도 좋지 않았기에 승선하지 못했다.

  • 한화 이글스: 팀의 국내 에이스 문동주와 팀의 중심타자 노시환이 선발되었다. 두 명 모두 예상대로 뽑혔기 때문에 팬들은 대부분 만족한다는 의견이다. 한편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엔트리 제외로 논란이 많았던 강재민정은원은 뽑히지 못했다. 정은원은 올해 부진한 탓에 절대 뽑힐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지만 강재민은 부진하진 않았기에 한화팬들의 아쉬움이 있었다.[35]

  • 아마추어 쿼터: 2024년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불리는 마산용마고장현석이 선발되었는데, 아시안 게임 아마추어 쿼터에 현역 고교 선수가 발탁된 사례는 사상 최초다. 엔트리 발표 당시 미국 진출설이 대두되었으나, KBO에서는 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실력을 보고 뽑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아래에 설명한다.


-
  • 포지션 별(최종 소집 엔트리 기준)

  • 투수[11명]: 좌완이 고작 2명만 선발되었다. 당초 선발된 좌완 중 구창모와 이의리가 모두 낙마한 탓에 좌완 선발은 전멸한 상황이고, 불펜을 포함해도 최지민과 김영규 2명이 전부이다. 최종 엔트리 당시 거론되던 오원석이 탈락 이후 무너지며 부진하던 상황에서 마땅한 좌완 자원도 없는 상황이었고, 윤영철이 가능성이 있지만 엔트리 구성상 선발하기 애매한 상황이긴 하다. 다만 좌우완의 숫자가 중요하다고 보긴 어렵다. 우투이더라도 스타일에 따라 좌타에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 투수 엔트리에 문제를 삼아야한다면, 정우영의 발탁과 소집 직전의 이의리 탈락이 가장 클 것이다.

  • 야수[13명]: 투수는 좌투수 기근에 빠졌는데, 타자는 우타자 기근이 심하다. 선발된 선수들 중 순수 우타자는 김동헌, 김형준, 노시환, 윤동희 4명 뿐이며, 스위치 히터 김주원을 포함해도 5명 뿐이다. 게다가 김동헌과 김형준은 둘 다 포수여서 한 타선에서 낼 수 있는 우타자는 최대 4명.[36]

  • 포수(2명): 부상으로 1년 사이의 출장이 거의 없어 실전 감각에 우려가 있으며 발탁 시점에서도 부상으로 재차 이탈한 김형준이 뽑혔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37] 그리고 백업 포수 김동헌 역시 이제 겨우 1년차인 고졸 신인이다.[38]

  • 내야수(7명): 전문 1루수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선발과 관련하여 논란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잡음이 거의 없었다.

  • 외야수(4명): 최종 엔트리 발표 당시 3명[39]만 뽑혀 논란이 매우 컸다. 다만 내야수로 뽑혔지만 외야로 자주 나온 강백호를 포함하면 총 4명이 되고 24명만 발탁이 가능한 아시안게임 엔트리 상황상 대부분 4명이 선발 되어오긴 했다. 류중일 감독은 김혜성이나 김지찬을 경기 후반 조커 카드로 활용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지만 최근 들어선 이들 역시도 외야 경험이 거의 없다. 또한 와일드카드로 발탁된 최원준 또한 전역 후 1루수로만 나서다 8월 되어서야 외야수를 소화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이정후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외야수 자리에 비상이 걸렸으나 이정후의 대체 선수로 김성윤이 합류하고 소집 전날 윤동희를 추가로 발탁해 강백호를 포함할 경우 5명으로 포화 상태가 되었다.

4.2.2. 선발 이후 상황[편집]


  • 2023년 7월 24일, 이정후가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게 되었고 재활에만 3개월이 소요됨에 따라 교체가 불가피하게 됐다. 대체 발탁 후보로는 김현준, 배정대, 윤동희, 김민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

  • 배정대의 경우 유일한 군필이지만 올 시즌 성적이 예년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이고, 와일드카드 대상자라 기존 와일드카드 멤버 중 한명이 제외되어야 발탁이 가능하다. 게다가 학교폭력 논란이 발생하며 발탁이 애매해졌다.[40] 김현준, 윤동희, 김민석 등이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중 김현준이 경우 성적만 놓고 보면 발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되었다. 실제로는 공교롭게도 이정후의 낙마 소식이 들렸을 때쯤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한 김성윤[41]이 발탁되었다.

  • 구창모의 부상으로 인해 그의 발탁에 관련한 논란이 일었다. 부상 이전까지의 성적으로 최종 발표 당일 시점에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본다고 하더라도 발탁될만한 성적이었고, 건강한 구창모에 대한 기대가 있기에 이해가 간다는 여론도 많았으나 재활 기간이 길어지며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본인은 재활을 위해 이지마접골원으로 출국하는 노력을 보였으나 NC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전반기 아웃을 발표했으며 구체적인 복귀 시점도 미지수라 정상적으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할 지는 알 수 없다. 위원회는 일단은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중. 결국 소집 직전 엔트리 수정으로 탈락하였다.[42]

  • 교체를 할 경우 SSG의 토종 좌완 선발 오원석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지만 최종 엔트리 발표 후부터 계속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며 멀어지고 있고, 대신 구창모와 같은 소속팀인 NC에서 뛰고 있는 어린 좌완 불펜 김영규가 유력했으며 결국 구창모가 완벽히 회복되지 못하면서 김영규로 대체되었다.[43]

  • 2023년 8월 1일, 장현석이 에이전트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미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대표팀에 그대로 두는 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다. 그러나 8월 4일 올라온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영상에 따르면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장현석의 미국 진출 소식에 대해 당혹감을 느꼈지만 현재로서는 대표팀에서 제외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규정상 부상이 아닌 이상 엔트리 교체는 불가능하다. 한편 전상일 기자는 8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장현석을 미국 진출 가능성 언질이 있었음에도 뽑은 것은 KBO 리그 발전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에 어긋나며 결과적으로 KBO가 장현석의 해외 진출을 적극 권장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며 이러고 나서 뒤늦게 당황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KBO의 안일한 판단을 질타했다.

  • 박재호 스포츠조선 야구부장이 2023년 8월 2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장현석이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KBO에서 메디컬 체크를 할 예정이며 일각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장현석에게 괘씸죄를 적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시안 게임 대표 소집을 한 달도 남기지 않고 이런 얘기가 나온 것을 봐서는 장현석을 교체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44] 9월 4일에 해당 사안이 기사화되었다. 이후 메디컬 테스트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통해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일단 9월 16일에 실전 등판을 가지고 이후 연습 게임에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19일 김해고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10K 1실점(0자책점) 59구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구속은 최고 150km/h까지 나왔으며 약 한 달만의 실전 등판이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하면서 대표팀 승선에 이상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 사실 이 부분은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도 있다. 염경엽 전임 위원장 때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발탁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는데 염경엽 위원장이 LG 감독으로 가고 조계현 위원장이 부임하면서 해당 원칙이 폐기되었기 때문. 어쨌든 이번 아시안 게임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앞으로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에 고교 선수가 선발되기는 더 이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 8월 14일 기준, 이정후와 구창모 외에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들 상당수가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성적이 부진한 상태이다.# 순위싸움이 한창 치열해서 각 팀의 주요 전력들인 국가대표 선발 선수들을 제대로 관리할 여유가 되지 못해 혹사당하는 상황이며, 한여름 폭염까지 겹쳐 대부분 체력 저하로 인해 부진하거나 부상이 속출하는 상태. 위원회는 대체선수 선발을 최대한 늦춰 마지막에 뽑으려는 입장인데, 이러한 부분이 고려되어 아시안게임 기간에 최대한 폼이 좋은 선수를 선발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 강백호는 심리적 문제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2군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고 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없기 때문에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실전 감각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다행히 9월 초에 1군에 올라온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나균안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현재는 복귀했지만 대회가 임박한 시점에서 부상은 썩 좋은 징조가 아니다. 김지찬 역시 햄스트링 관리를 위해 1-2군을 오가고 있다.

  • 최원준은 2할 4푼대의 저조한 타율로, 박세웅은 5경기 연속 패전으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우영도 시즌 내내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다 2군으로 내려갔고, 고우석 역시 갈수록 폼이 바닥을 치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그나마 박세웅은 8월 15일부터 9월 9일까지 3연승[45]으로 폼을 되찾은 것이 다행.

  • 포수 자원인 김형준은 부상 이후 2군에서만 보내고 있다가 8월 23일 비로소 1군으로 올라왔다. 그래도 1군에 올라오자마자 멀티 홈런을 두 번이나 때려내었다.

  • 최초로 자체적인 연령 제한을 두고 선발한 대표팀으로 언론에서 ‘최약체 대표팀’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대표팀에 연령제한이 없었어도 뽑힐만한 선수’로는 홈런, 타점 2관왕에 도전하는 노시환, 리그 최고의 구원 투수이자 30홀드로 홀드왕에 도전하는 박영현, 커리어하이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김혜성, 투수 전향 후 드디어 포텐이 터진 나균안,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는 박세웅, 원태인, 2년 연속 두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 중인 곽빈 등이 있다.

4.2.3. 엔트리 교체[편집]


  • 2023년 9월 21일, 이정후와 구창모를 각각 김성윤과 김영규로 교체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

  • 2023년 9월 22일, 이의리를 윤동희로 교체했다. 관련 내용 및 논란은 하단 이의리 교체 논란 문단 참고.
  • 대표팀의 주장은 이정후의 부상으로 인해, 주장 경험이 있는 김혜성이 맡았다.

5. 소집 및 평가전[편집]


  • 9월 22일: 소속팀 경기를 마친 후 선수단 국내 숙소로 이동
  • 9월 23일~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 진행
  • 9월 25일: 휴식
  • 9월 26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 공식 연습경기 진행
  • 9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 진행
  • 9월 28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

5.1. vs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모자 로고 2.sv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비 연습경기
━━━━━━━━━━━━━━━━━━━━━━━━━━━━
9.26(화) 18:00,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 없음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B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상무 야구단
문동주
0
0
0
0
0
0
0
0
0
0
4
0
1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곽빈
0
0
0
0
0
2
0
0
0
2
6
0
2
양 팀 선발 라인업

[ 펼치기 / 접기 ]
상무 야구단
타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포지션
선수명
선수명
포지션
CF
윤동희[※]
1
김혜성
2B
SS
김주원[※]
2
최지훈
CF
2B
김지찬[※]
3
노시환
3B
C
김동헌[※]
4
강백호
DH
1B
천성호
5
문보경
1B
DH
나승엽
6
김형준
C
3B
구본혁
7
박성한
SS
LF
변상권
8
최원준
RF
RF
박승규
9
김성윤
LF
SP
문동주[※]
P
곽빈
SP








▲ 승리투수 : 장현석
▲ 패전투수 : 김영규
▲ 홀드투수 : 정우영, 고우석
▲ 세이브투수 : 박영현
▲ 결승타 : 문보경(6회 2사 1,2루서 좌중간 2루타)

대한민국 대표팀 투수 기록
투수
기록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ERA
곽빈

3
39[46]
3
0
1
1
0
0
0.00
원태인

2
N/A
0
0
0
0
0
0
0.00
장현석

1
N/A
0
0
0
2
0
0
0.00
정우영

1
N/A
0
0
0
1
0
0
0.00
고우석

1
N/A
1
0
0
2
0
0
0.00
박영현

1
N/A
0
0
0
2
0
0
0.00

상무 야구단 투수 기록
투수
기록
이닝
투구수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ERA
문동주[※]

3
40[47]
2
0
0
5
0
0
0.00
나균안[※]

2
N/A
1
0
1
1
0
0
0.00
김영규[※]

1
N/A
2
0
1
2
2
2
18.00
허준혁

1
N/A
0
0
0
0
0
0
0.00
조병현

1
N/A
1
0
0
1
0
0
0.00
최지민[※]

1
N/A
0
0
0
1
0
0
0.00

경기 내용 및 대표팀 타자 기록
[ 펼치기 · 접기 ]

파일:230926국대상무2.png


파일:230926국대상무1.png

윤동희 3타수 2안타
김주원 3타수 1안타 1사구
김지찬 4타수 0안타
김동헌 2타수 무안타
김혜성 4타수 0안타
최지훈 3타수 0안타 1볼넷
노시환 3타수 무안타
강백호 5타수 1안타
문보경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김형준 3타수 0안타
박성한 3타수 1안타
최원준 3타수 1안타
김성윤 3타수 0안타

  • 경기 결과 기사
  • 8이닝까지만 정규 이닝으로 진행한 후,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9회에는 무사 1,2루 상태에서 진행되는 승부치기를 실시하였다.

6. 경기기록[편집]




[ 펼치기 · 접기 ]
B조 1경기
(2023.10.01)
파일:WBSC 홍콩 특별행정구기.png 홍콩전 0:10


B조 4경기
(2023.10.02)
파일:WBS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 대만전 0:4


B조 6경기
(2023.10.03)
파일:WBSC 태국 국기.png 태국전 0:17


슈퍼 라운드 1경기
(2023.10.05)
파일:WBSC 일본 국기.png 일본전 0:2


슈퍼 라운드 3경기
(2023.10.06)
파일:WBSC 중국 국기.png 중국전 8:1


결승전
(2023.10.07)
파일:WBSC 중화 타이베이 올림픽기.png 대만전 2:0



역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 보기 ▶




7. 개인기록[편집]



7.1. 타자[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이름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사사구
삼진
도루
희비
병살타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최지훈
6
26
21
11
0
0
1
5
6
2
2
0
1
0
.524
.542
.667
1.209
노시환
6
26
16
7
2
0
0
6
1
8
6
0
2
1
.438
.577
.563
1.140
윤동희
6
26
23
10
3
0
1
6
6
3
3
0
0
0
.435
.500
.696
1.196
김혜성
6
27
24
7
3
1
0
3
6
3
3
0
0
0
.292
.370
.500
0.870
김주원
6
16
14
4
1
0
2
4
4
1
5
0
1
0
.286
.313
.786
1.099
강백호
6
24
22
6
0
0
1
3
2
2
7
0
0
0
.273
.333
.409
0.742
김성윤
6
22
18
4
1
0
0
0
1
3
5
0
0
0
.222
.333
.278
0.611
문보경
6
26
21
4
3
0
0
6
3
4
4
0
0
1
.190
.320
.333
0.653
김형준
5
19
18
3
0
0
0
0
3
1
9
0
0
0
.167
.211
.167
0.378
김지찬
2
1
1
1
0
0
0
1
2
0
0
0
0
0
1.000
1.000
1.000
2.000
박성한
4
11
7
1
0
0
0
2
2
3
1
1
1
0
.143
.364
.143
0.507
김동헌
2
3
2
0
0
0
0
0
2
1
0
0
0
0
.000
.333
.000
0.333
최원준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0.000

7.2. 투수[편집]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 2.svg


이름
경기
선발
이닝


홀드
세이브
피안타
피홈런
실점
자책점
탈삼진
사사구
ERA
투구수
원태인
2
2
10.0
1
0
0
0
4
0
0
0
14
0
0.00
115
문동주
2
2
10.0
1
1
0
0
6
0
2
2
10
1
1.80
161
박세웅
2
1
6.2
1
0
0
0
3
0
0
0
9
4
0.00
105
나균안
1
1
4.0
1
0
0
0
4
0
0
0
9
0
0.00
54
박영현
4
0
5.1
0
0
2
1
3
0
0
0
8
1
0.00
62
최지민
4
0
4.0
1
0
2
0
2
0
0
0
4
1
0.00
51
고우석
3
0
3.0
0
0
0
1
4
0
2
2
1
1
6.00
50
정우영
2
0
2.0
0
0
0
0
1
0
0
0
1
0
0.00
24
장현석
2
0
2.0
0
0
1
0
2
0
1
1
3
1
4.50
34
김영규
1
0
1.0
0
0
0
0
0
0
0
0
2
0
0.00
12
곽빈
0
0
0.0
0
0
0
0
0
0
0
0
0
0
0.00
0

8. 평가[편집]



  • 첫 경기 홍콩전은 경기 중반까지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8회 빅이닝에 성공하면서 콜드게임 승리에 성공했다.

  • 대만전은 상대 투수 린위민의 호투에 영봉패를 당했으나 성인대표팀에 첫 참가한 2003년생 선수들의 활약이 큰 수확이었다. 마이너리거가 포진한 대만 타선을 4이닝 2실점으로 막아낸 문동주, 위기상황에 등판하여 빼어난 투구를 선보인 최지민박영현, 타선의 부진 속 홀로 3안타 경기를 펼친 윤동희 등, 이로 인해 이들이 참가한 2022년 신인 드래프트는 그야말로 새 시대를 여는 드래프트라는 평까지 나왔다.

  • 대만전 완패 이후의 태국전과 일본전, 중국전에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타선이 점차 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투타의 밸런스가 어느정도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주축타자들의 컨디션 회복과 조별 라운드에서 중국이 일본을 꺾는 행운이 더해지며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2위를 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48]

  • 대만과의 리턴매치에서는 문동주와 불펜진들의 호투에 힘입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 4연속 아시안 게임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대표팀 세대교체라는 명분 아래 자체적으로 연령 제한을 두었고, 이정후와 구창모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와중에도 향후 대표팀을 이끌 재목들을 발견했다는 것이 주된 평.

  • 매 대표팀마다 연례행사에 가까운 선수 선발 과정에서의 잡음은 당연히 있었다. 후술할 이의리 교체 논란이 대표적. 이외에도 부상이 아니면 교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놓고 너무 이르게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던 점, 팀별 차출 인원수 제한과 암묵적인 팀별 미필 차출 인원수를 정해놓고 그 원칙을 대회 직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점 등이 있었다. 대표팀 전력강화위원회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장현석의 사례처럼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아마추어 선수의 선발에 대한 원칙이 제대로 승계가 되지 않았던 점도 문제로 평가된다. 그래도 부상 등의 외적인 잡음을 제하고 보면 뽑혀야 될 선수들은 뽑혀서 이전까지의 참사들보다는 괜찮은 엔트리였다고 평가된다.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9.1. 이의리 교체 논란[편집]


9월 22일, 전력강화위원회는 이의리윤동희로 교체했다. 교체 사유는 부상.# KBO는 이의리의 부상 증빙 서류로 1군 제외 당시 KIA가 제출한 소견서와, 21일 경기 당일 선수의 손 사진을 찍어 제출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KBO가 절차대로 부상을 증빙하고 엔트리 교체를 요청한다면 선수의 주장과 상관없이 교체를 승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KIA 타이거즈는 이에 대해 이의리는 이미 부상 회복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원칙을 저버린 결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KBO가 대한체육회에 이의리의 부상 당시 진단서와 복귀 이후 손 사진만으로 현재 부상을 입은 상태라고 보고를 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또한 구단 측은 교체 당일에도 병원을 방문해 물집이 없으며 정상 투구에 문제가 없다는 소견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즉, 부상 이외의 이슈로는 교체가 불가능하니까 KBO 측에서 현재의 상태가 아닌 과거의 상태를 가지고 부상을 명분삼아 마음대로 교체했다고 의심되는 것이다. KBO 공식 SNS에는 처음에 '부상 선수 교체'라고 글이 올라왔다가 얼마 안 있어 '부상'이라는 단어를 빼고 '선수 교체'로 수정되어 게시물이 올라왔다.

류중일 감독은 23일 인터뷰에서 엔트리 제외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하며 70~80구 이상을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교체했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선발 자원을 대체로 뽑아야 하지만 선발 자원 대신 외야수를 뽑으면서 논란이 커졌다. KIA 타이거즈 입장에서는 미필 쿼터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것이 되었고, KBO는 자신들이 처음 제시했던 그 어떠한 규정 혹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49]

부상이 없는 선수의 부상을 문제삼았으나, 출국 전 훈련기간에 부상을 당한 최원준을 엔트리 교체 없이 동행했다는 점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 [50]

물론 이미 엔트리에 매우 좋지 못한 성적의 정우영, 고우석 같은 선수나 프로에서 공 1개도 안던져본 장현석 같은 선수도 있지만, 이의리보다 뛰어난 선수들도 적지 않다. 선발투수로 한정하면 당장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로 각성해 11승을 올린 곽빈도 있고 원태인, 박세웅, 나균안 역시 후반기에 선전하고 있으며 특히 원태인의 경우 커리어하이였던 2021시즌과 맞먹을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다.[51] 하지만 이의리는 비슷한 나이대에서 사실상 유일한 좌완 선발이었으며, 도쿄올림픽에서 에이스의 성적을 증명했기에 실제로 탈락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또한 이의리가 9월 27일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이닝을 단 77구만에 무실점으로 넘겼고, 그 다음 등판인 10월 3일 kt와의 경기에서도 5와 3분의 1이닝 1실점 무려 108구 역투를 해냈다. 그리고 kt전 이후 10월 9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마저도 5와 3분의 2이닝 115구 10 탈삼진 1실점 역투를 보여주며 류중일 감독의 교체에 대해 다시한번 의문을 제기했다. 당초 류중일 감독의 교체 이유는 이의리의 직구 구속이 감소했고 70~80구의 공을 던지는게 어려울거라고 판단했기때문에 교체를 강행했다고 말했는데, 이의리는 현재 100구 이상을 심심치않게 뿌려댔고, 100구 이후에서도 150km에 육박하는 직구를 뿌려대며 무언의 시위를 하고있다.

최초 최종엔트리 발표 후 외야수와 우타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김혜성과 강백호는 외야수가 가능하며, 상대팀에 좋은 좌완투수가 없기에 우타자는 없어도 된다"는 답변을 했지만, 대회가 임박하며 전력분석이 시작되자 우타자와 외야수의 보강이 필수라는 결론이 나왔기에, 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무리한 발탁을했고 이의리가 희생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대체로 선발된 윤동희는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고, 투수진은 완벽에 가까운 눈부신 활약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면서 대체선수가 윤동희여야 하냐는 논란은 잠재울수 있었다.

결국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두었고 이의리의 대체자원이었던 윤동희도 3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초반 타자들의 페이스가 떨어져있을 때 타선을 책임져주는 등 선발된 이유를 보여주었지만, 종아리 부상이 있어 본 대회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최원준을 두고 이의리를 교체한 건 어떤 이유로든 아쉬운 판단이 됐다. 특히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공정'에 대해 대단히 민감해진 사회 분위기에서, KBO는 처음에 대표팀을 선발할 때 내세운 규정 혹은 약속을 스스로 어기고 이에 대해 제대로 해명 및 사과를 하지 않으면서 대표팀 역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현재의 부상이 아니라 과거의 부상을 이유로 소집 전 날 대표팀에서 탈락시킨 선례를 만들었기 때문에 추후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김경문 감독에게도 다시금 비난의 화살이 가고 있는데,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감독이었던 김경문의 아집과 착오[52]로 인하여 노메달로 끝났고, 이로 인하여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의리 선수가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얻지 못한 것이 스노우볼이 되어 여기까지 굴러온 것이라는 말이 많다. 만일 도쿄 올림픽에서 최소한 동메달이라도 달성했다면 이의리 뿐만 아니라 원태인, 박세웅 등 당시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받았을 것이고, 그러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미필 선수들을 선발할 수 있는 여유분이 더욱 많아졌을 것이다.[53] 결국 도쿄 올림픽에서의 노메달 여파가 2년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논란으로까지 번진 것이다.[54]

9.2. 네티즌들의 부당한 비난 문제[편집]


갈수록 격해지고 막장화되는 인터넷 문화 때문에[55] 야구대표팀에 대한 도를 넘은 비난과 혐오 여론이 여느 대회 때보다도 큰 편이다. 아시안 게임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대표팀 관련 영상에 대놓고 은메달을 기원한다던지[56] 국위선양보다 본인들의 군 면제[57]가 더 중요하다던지 하는 조롱성 댓글이 줄을 지었다.[58]

이런저런 과정 끝에 금메달을 딴 후에도 연봉 몇십 억씩이나 받는 최정예로 꾸려진 대표팀으로 사회인 야구 수준의 약체들을 이기니 좋냐는 말 같지도 않은 조롱이 상당히 많은데, 애초에 이번 대표팀은 최정예가 전혀 아니다. 기본적인 나이 제한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FA 계약자는 한 명도 없고, 와일드카드인 박세웅이 소속팀과 비FA 다년계약을 맺었지만 이 계약이 없었다면 2023 시즌이 끝나고 나서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다. 나머지는 대부분 1~3억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투수진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프로 2년차 문동주는 3,300만 원, 사실상 1군 데뷔 첫 해인 최지민은 3,000만 원, 박영현은 연봉이 전년 대비 2배로 올랐음에도 6,100만 원에 불과하며 타선에서도 주전으로 뛰었던 김형준, 김성윤, 윤동희는 연봉이 5,000만 원 이하다.

거기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번 아시안 게임 선수단에는 KBO 리그에서 주전이 된 지 1~2년 밖에 안 됐거나 주전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선수가 매우 많다. 포수를 보면 김형준은 NC에서 아직까지는 잠재력이 있는 유망주 포수에 지나지 않으며 백업 김동헌 역시 올해 데뷔한 신인으로 이들은 명백히 확고한 주전이 아니다. 투수를 보면 장현석은 미국 진출이 화제가 되었을 뿐 아직 프로에 발도 안 들여본 유망주일 뿐이고 아시안 게임에서 대활약한 최지민, 박영현, 문동주 역시 데뷔 2년차에 나균안은 투수로 전향한 지 고작 3년차, 김영규도 NC에서 필승조로 안착한 지 이제야 2년 됐다. 내야수를 봐도 김주원과 문보경은 이제야 주전 2년차이며 김주원은 첫 풀타임의 영향으로 크게 부진하다 막판에 간신히 반등하여 문제가도였고, 외야수 역시 김성윤과 윤동희는 올해 막 빛을 받은 선수다.

그렇다고 3년 이상 1군 주전에 있었던 선수들의 리그 성적이 좋냐고 물어보면 정우영[59], 고우석[60], 최원준[61], 최지훈[62], 강백호[63]는 발탁 당시 리그에서 크게 부진했으며 심지어 곽빈은 아시안 게임 내내 아예 부상으로 나오지도 못했다.

이들을 전부 제외하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들 중 KBO 리그 1군에서 3년 이상 활약하고 2023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던 선수는 김혜성, 박성한, 노시환, 박세웅, 원태인, 김지찬 6명밖에 없다. 심지어 그 6명 중에 노시환, 박성한, 김지찬은 성인 국제대회 첫 출전이라 큰 기대를 하기에는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다. 즉 이들 중에 확실하게 국대 경험이 있고 1군 주전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선수는 김혜성, 박세웅, 원태인 3명 뿐이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 사회인야구 선수들이 출전하기는 하나 대한민국의 사회인야구와는 이름만 같을 뿐 완전히 개념이 다르고 수준이 높은 실업야구다. 비록 일본도 2005년 드래프트부터 도입한 육성선수 드래프트의 활성화, 독립리그의 발전 등으로 사회인 야구의 저변이 축소되고 있어 수준 저하 얘기까지 나오는 실정이지만 여전히 중하위픽에서는 사회인야구 출신 선수들의 이름이 보이며 어디까지나 상위권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지 않는 것이지 일본프로야구보다 한 단계 아래의 리그인 KBO와 비교하면 일본 사회인야구의 상위권 선수는 KBO에서 1군 한 자리는 차지할만한 수준이다. 이들은 기업에서 야구를 하는 것으로 돈을 받는 운동선수이며, 프로야구를 경험해본 선수들도 부지기수다. 당장 한국전 선발투수였던 가요 슈이치로는 실제로도 NPB 수준에서도 10승이 가능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졌다 평가받으며, 이런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실제 경기에서도 140km 후반~150km 초반의 패스트볼과 좌타자 바깥쪽 보더라인을 찌르는 칼제구를 선보였다. 당연히 한국의 사회인야구 투수들은 불가능하고 웬만한 프로 선수도 보여주기 어려운 퍼포먼스다. 심지어 타자와 준이치전직 메이저리거다.[64] 선수 구성부터가 이렇기에 이들 기업팀들은 사회인 야구 공식전 이외에도 프로팀과의 평가전 및 교류전,[65] 국가대표팀과도 평가전을 가질 만큼[66] 기본적인 실력과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므로 결코 만만하게 볼 수준이 아니다. [67]

거기다 중국은 지난 WBC 대회부터 실력이 꾸준히 상승 중이라는 평이 많다. 한국에게는 완패를 당했지만 우승팀인 일본을 상대로 1:8로 콜드패를 면하며 예상 외로 선전했고[68] 이번에는 아예 일본 사회인야구를 이겼을 정도. 애초에 한국 야구의 리즈시절이라는 베이징 올림픽 때도 중국전은 승부치기까지 간 끝에 간신히 이긴 바 있는 걸 생각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이다. 2024년에 프로 리그 출범으로 경기 수준이 올라온다면 더욱 쉽지 않은 상대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번 아시안게임 최대의 적인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 역시 루키 또는 더블A에서 활약 중인 선수를 뽑는 등, 최정예 멤버를 꾸려서 나왔다. 대만 역시 징병제 국가이고 우리나라의 예술체육요원과 같은 병역특례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는 덜 하겠지만 어떻게든 우승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은 부정을 할 수 없다. 특히나 우리나라를 상대했던 선발인 린위민은 KBO리그에서 수준이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더블 A에서도 준수하게 활약하는 선수이며 에리조나 유망주 전체 4위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선수다. 그리고 결승에서 혼자 3안타를 친 정쭝저 역시 더블 A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결코 만만히 볼 상대들이 전혀 아니다.

물론 대만이 최상위 전력을 구축했다는 점, 일본의 사회인야구 수준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도 객관적 전력에서는 대한민국이 가장 금메달이 유력했던 팀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야구는 스포츠 중에서도 특히나 의외성이 강해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예를 들어 약팀의 대명사로 유명했던 암흑기 시절 한화조차도 30% 정도의 승률은 유지했다.[69] 야구는 어떤 야알못이 음해하는 것처럼 '이기면 당연한 것, 지면 대역죄인'이라는 논리가 성립할 수 없다. 저 논리대로면 대한민국은 일본을 '당연히' 이길 수 없고[70], WBC는 미국이나 도미니카가 '당연히' 우승하는 게 상식적이겠지만 실제로는 한국이 일본을 이긴 적이 여러 차례 있고, 2006 WBC에서 미국 상대로 승리한 적도 있으며[71], 2023 WBC의 우승 팀은 다름아닌 일본이었다.[72]

요약하면 객관적 전력으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가장 우세한 건 맞으나, 생각보다 일본 및 대만과의 전력차는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지더라도 이상할 일은 아니라는 뜻.

괜히 일본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절대 방심하지 못하고, 이기면 진심으로 기뻐하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 역시도 도하 아시안게임 등의 사례가 있으니 대만과 일본 실업 선수들을 상대로 방심할 수 없는 것이고, 이기면 기쁜 것이다.

스포츠에 관한 명언 ‘공은 둥글다.‘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한국 야구 대표팀과 그를 지지하는 야구팬들을 모멸하고 있으니 이렇게 꼴이 추할 수가 없다.

또한 여전히 네티즌들은 강백호에 대해 전 세계를 통틀어도 유례없는 비난을 퍼붓고 있으며, 기자들은 이를 이용해 어그로만을 끌다가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자 어김없이 국뽕 기사를 올리는 이중적인 모습만이 존재할 뿐이였다. 이렇게 과격한 모습은 그 악명 높은 FC 코리아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러한 대표팀과 강백호에 대한 어마어마한 비난이 결정타가 되어 KBO 팬들의 비야구팬 네티즌들에 대한 반감이 급속도로 커지기 시작했으며, 강백호가 이로 인해 공황장애까지 앓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야구 팬들의 더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선 대표팀의 경기력에 심리적 압박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더 나아가 근 몇년 동안의 야구 국가대표팀 내의 사건사고 역시 대표팀의 부진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점점 막장화되고 있는 인터넷 문화로 인한 엄청난 비난과 KBO의 과한 눈치보기가 문제라는 주장이 점점 주를 이루고 있다.

9.3. 최원준 부상 방치 논란[편집]


최초 엔트리 발표 직후부터 제기된 문제였던 외야수 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이의리를 탈락시키는 무리수를 두며 윤동희를 발탁했지만, 대회가 진행되면서 와일드카드로 뽑힌 최원준이 교체선수로도 등장하지 않아 결국 3명의 외야수로만 경기가 치뤄지고 있었다. 이에 대해 류중일 감독은 이유를 함구했으나, 국내해설진의 연락으로 최원준이 부상을 당해서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출국 전 날이자 국내에서의 마지막 훈련 날이었던 9월 27일, 최원준은 주루 플레이 훈련 도중 타자의 타구에 종아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당시에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별도의 검진 없이 그대로 출국했지만 결국에는 대회 종료 시까지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귀국했다. 별도의 검진이 없었다고 하기에 팬들은 가벼운 부상일 줄 알았지만...

김근한 기자의 트윗에 따르면 즉시 훈련이 중단될 정도의 부상이었다고 했기 때문에 팬들이 걱정하기 시작했다. 금메달을 딴 순간에도 모든 선수가 덕아웃에서 뛰어나와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 최원준은 발뒤꿈치를 딛지 못하고 절뚝거리며 걸어나왔기 때문에 단순 타박은 아닐 것이라 짐작되었는데…

귀국 후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근막 및 근육 미세 손상으로 6~8주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기사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선수촌에서 검진을 받아 염좌 진단을 받고 그 이외에는 치료 조치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현장에서도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정도 상태였음에도 방치를 한 것이다.

심지어 코치로 대회에 참가했던 류지현은 부상 당시 2~3일 정도 휴식하면 나아질 것으로 판단했다고 야구의 참견에서 밝혔으나, 실제로는 6~8주 진단이 나오면서 대표팀 코치진과 트레이너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렸다.

이의리가 대표팀에서 낙마한 것이 이미 다 나은 물집 부상에 의한 기량 저하로 많은 투구수를 가져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정작 그 이의리는 리그에서 115구까지 투구하며 잘 던지고 있는데 오히려 더 심각한 부상을 당한 최원준은 그대로 데려갔기 때문에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류중일 감독 본인이 이의리 선수를 교체하며 9월 30일까지 훈련 중이더라도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고 직접 밝혔기 때문에 최원준을 교체할 기회도 있었으나 그러지 않았고 6~8주 부상을 2~3일 휴식으로 낫는다고 판단해 출국 전에 검진도 받지 않았다. 현지에 가서도 나아지지 않자 병원 검진이 아닌 선수촌에서만 검진을 받은 후 별도의 치료가 없었고 결국 최대 8주 부상에 이르렀다.

최원준의 부상이 대표팀의 주장대로 처음에는 괜찮았으나 며칠 사이 6~8주짜리 부상으로 악화된건지, 처음부터 6~8주짜리 부상이었으나 대표팀이 잘못 판단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느 쪽이든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대표팀의 오진과 부상 방치가 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훈련장소인 고척돔과 대표팀이 사용한 호텔 근처에 대형병원이 있고 서울에 병원이 그렇게 많은데 애초에 출국 전 검진 한 번만 받았으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곽빈에 대해서는 소속팀 감독인 이승엽과 매일 통화를 하며 건강상태를 체크하였으나, 최원준의 부상은 은폐가 실패한 이후에도 소속팀과 소통없이 방치하여 시즌아웃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아시안게임에서 복귀하자마자 몸상태가 완벽해진 곽빈이 기아타이거즈를 상대로 좋은 투구를 보이는 기묘한 결과를 낳게 된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타구에 맞았을 당시에는 괜찮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애초에 출국 전에 타구에 맞았는데 검진 한번 안해보고 그 당시엔 괜찮았다고 항변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검진을 안해봤는데 도대체 어떻게 괜찮은걸 안다는 건지 미스테리. 게다가 KBO 관계자는 최원준의 부상을 주시하고 살폈다고 하는데, 현지 병원도 안데려갔고 절뚝거리면서 귀국했으며 귀국하자마자 6~8주짜리 부상이 확인되었는데 도대체 뭘 주시하고 살폈다는건지도 의문이다. 또한 최원준 선수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고 언급하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이의리 선수도 본인이 괜찮다고 했는데 왜 교체했느냐는 반응은 덤.

결국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이의리의 석연치 않은 과정을 통한 탈락과 최원준의 부상으로 인해 류중일은 KIA타이거즈의 팬들에게 2013 WBC에 이어 이번에도 분노의 대상이 되었다.

10. 여담[편집]


  • 권누리 불펜 포수는 2017 APBC, 2019 프리미어12, 2020 도쿄 올림픽, 2023 WBC에 이어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합류하게 되면서, 생애 다섯 번째 태극 마크를 달고 지원 스태프로 합류하게 되었다.#

  • 조별라운드에서 대만에게 내준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이기고 우승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이번 아시안 게임은 5년 전과 비슷한 점이 있다.

  • 류중일호가 참가한 아시안 게임은 모두 히어로즈 출신 선수들이 주장이 되었다. 2014년 대회박병호에 이어, 이번 대회김혜성이 그 역할을 이어받아 우승에 공헌하였다.

  • 대표팀 선수 24명 중 19명이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병역혜택을 받았는데, 이는 전원 미필로 구성되었으며 일명 '드림팀 1기'로 불리는 주성노호/1998년의 22명[73]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 첫날 스피드건이 너무 느리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오자[74] 스피드건을 조정했는지 구속이 대회 내내 최소 5km/h 이상 뻥튀기되었다. 덕분에 KBO, CPBL, 중국, 일본 실업선수들의 경기에서 150대 후반 직구가 속출하는 재밌는 광경이 연출되었다. 구속만 보면 MLB 파이어볼러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 문동주,고우석은 아예 160이 넘는 공들을 여럿 던졌다. 박세웅은 224 던졌다.

  • 결승전에 우승을 확정 한 후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으려다 대회관계자가 제지해서 꽂지 못했다. 일본에서는 여기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도 있었다.[75]

  •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코치진들, 지원 스태프들은 수백만 원 규모의 포상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O에서 지급하는 총 2억 원의 포상금을 선수 24명, 코치진 7명, 지원스태프 등 30여 명이 나눠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정부에서 단체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 지급하는 포상금[76]과 선수, 코치에게 지급되는 소집기간 일당[77] 등을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병역의무가 없거나 군필로 대회에 참가한 이들에게는 FA등록일수를 25일(참가 10점+우승 15점) 차감할 수 있는 포인트제가 적용되었다.

11.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0:11:48에 나무위키 류중일호/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22] 기존 3명[23] 기존 3명[24] 기존 2명[25] 기존 2명[26] 오원석은 엔트리 탈락 이후 부진에 빠지며 무너졌다.[27] 배테랑 포수 이지영과 짝을 이루며 번갈아가며 주전으로 출전했으며, 발탁 이후에 출전 횟수가 줄어들자 구단에서 대표팀 발탁을 염두에 두고 기용한거였다는 추측이 있기도 했다.[28] 다만 이후 이정후가 시즌 아웃에 준하는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팀 성적이 하락하며, 주축 선발인 최원태를 트레이드 하는 등 팀의 방향성을 탱킹으로 선회하였기에 김혜성이 차출된다 해도 오히려 자연스러운 탱킹의 상황이되었다.[29] 김형준의 자리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컸으며, 김형준이 부상 중이었기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여론이 컸다.[30] 그러나 탈락의 이유가 될 정도의 부상은 없었으며, 시즌 중에도 늘상 있어온 물집이 이유가 되었기에 야구팬들 사이에서 굉장한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탈락 이후에 로테이션을 한번도 거르지 않으며 연거푸 호투를 보이며 무력시위를 하였다.[31] 그나마 김형준은 복귀 이후 후반기에 활약을 보이며 불안감을 잠재웠다.[32] 그러나 이후 타격감이 떨어졌고, 수비에서도 실책이 잦아지며 우려가 적지 않다.[33] 게다가 한동희의 경우 야구의 참견 10회 방송 내용에 따르면 23시즌 최악의 성적을 올렸음에도 대표팀 내 우타자 기근으로 인하여 승선 가능성이 전무했던 것은 아니었으며, 김지찬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지만 결국 승선에 실패했다고 한다.[34] 이 선발로 암묵적으로 여겨지던 기준이 깨지며 10팀 중 유일하게 발탁된 3명 모두 미필 선수로 이루어지게 되었다.[35] 이후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강재민의 폼이 완전히 무너지며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며 안 뽑히길 잘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36] 다만 힌 좌타자들 중에서 올 시즌을 기준으로 좌투수에게 특히 약했던 건 김혜성김지찬 정도밖에 없다. 참고로 영건뿐 아니라 KBO 리그 자체도 뛰어난 우타자 자체가 씨가 말라가고 있다.[37] 이로인해 강현우가 선발되지 못하였다.[38]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재미없는 농담으로 긴급 상황이 오면 포수 경험이 있는 나균안, 노시환, 강백호를 포수로 돌리자는 말도 있을 정도.[39] 최지훈, 최원준, 이정후.[40] 공소시효 만료로 인해 학교폭력으로 처벌하지도 못하고, 폭로자도 폭로 의도가 의심스러운 등(돈을 뜯어내려는 의도가 분명히 드러났다.)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긴하다.[41] 이정후의 낙마 소식이 들렸을 시점에는 타율 0.240, 출루율 0.289, 장타율 0.360에 불과했는데 국가대표 승선이 발표된 9월 21일에는 0.312, 0.347, 0.407로 가장 높은 OPS, wRC+, WAR을 기록하고 있었다. 후반기 성적은 무려 0.354, 0.391, 0.451이었다.[42] 9월 13일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고 16일 퓨처스 리그 상무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사실상 승선 여부를 판가름할 마지막 테스트. 그러나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19일 퓨처스 리그 kt전 등판으로 변경되었다. 19일 등판 결과는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상대 타자 7명, 투구수 27개).[43] 그리고 구창모는 1군 복귀 두 번째 경기인 2023년 9월 27일 KIA전 더블 헤더 1차전에서 또 부상을 당했고, 검진 결과 부상당했던 부위가 다시 골절되었다는 소견을 받고 시즌 아웃되면서 구창모를 교체한 것은 옳은 판단이었음이 증명되었다.[44] 장현석은 실제로 신세계 이마트배 8강전 이후 3개월 동안 몸 상태 문제로 실전 등판이 없었고, 봉황대기에 불참한 것도 당초 알려진 아시안 게임 대비가 아닌 몸 상태 문제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45] 해당 기간 동안 5경기 29이닝 12실점 9자책점, QS 4회.[46] B : 12개, S : 27개[※] A B C D [47] B : 12개, S : 28개[48] 만약 조별 라운드에서 일본이 중국에게 이겼었다면 한국-일본-대만이 슈퍼라운드 2승 1패 3자 동률이 되는데, (3자 간 TQB로 결승 진출을 가려야 하는 상황인 경우) 대만 4득점 2실점, 일본 2득점 2실점, 한국 2득점 4실점이라 한국이 결승 진출에 실패할 뻔 했던 것.[49] 다만 미필쿼터 2명은 공식적이 아니라 암묵적인 룰이긴 했다.[50] 이번 대회 한번도 나오지 못한 곽빈도 언급되지만, 곽빈의 부상은 홍콩전 선발 준비 시점이었기 때문에 엔트리 교체 자체가 불가능했다.[51] 원태인, 박세웅, 나균안은 소속팀들인 롯데와 삼성의 타선이 워낙 부진해 7승, 8승, 6승을 올렸을 뿐 타선의 지원만 제대로 받았으면 10승도 올릴 수 있을 지표를 보여준다.[52] 당시 2루수 WAR 압도적 1위였고 커리어하이 시즌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정은원, 유일한 0점대이자 WAR 2를 넘겼던 구원투수였던 강재민을 최종 엔트리에서 배제했다. 심지어 박민우와 한현희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낙마하여, 마침 2루수와 사이드암 투수가 필요한 상황에도 추가로 뽑지 않고 무시하였다. 이 때문에 이전 프리미어 12에서 정우람을 배제한 것과 맞물려 특정 팀을 일부러 배제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후 1+1 텐덤 전략은 제대로 쓰지도 못하머 당언하게도 불펜의 부족으로 인해 조상우 혼자서 굴려가는 모습이 보여주었고 2루수는 대수비 겸 대주자로 데려온 김혜성이 어느정도 매꾸긴 했다.[53] 박세웅의 소속팀 동료인 윤동희가 미필 쿼터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뒷말도 없었을 것이며, 이의리의 소속팀 동료인 김도영, 원태인의 소속팀 동료인 김현준이 선발되었을 수도 있다. 또한 프로 구단별로도 미필 선수 선발 인원이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54] 물론 대체 자원인 윤동희가 내내 활약을 했고 결국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선발 논란은 어느정도 수그러 들었다.[55] 근래의 국제대회 부진도 격해지는 비난의 원인이지만, 훨씬 근본적인 원인은 그냥 인터넷 여론이 '내가 싫으니 깐다'는 식으로 막장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4년 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따고도 선동열 감독이 아예 국정감사에 끌려가 "메달 따는 거 쉬운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라는 음해를 당해야 했다. 당시의 국정감사 자체는 선수선발 논란을 겨냥한 것이지만, 국정감사에서 대표팀이 당한 취급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당연한 것, 실패하면 대역죄인"이었다.[56] 이와는 별개로 진짜 이번 대표팀이 연령별 제한 팀이고 대만 대표팀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강한 멤버로 나오다 보니 진지하게 금메달이 어려울 지도 모른다는 관심도가 높은 팬들의 걱정도 존재했다. 다행히도 우승을 차지했고, 당연히 이런 팬들의 반응은 예상 이상으로 더 잘해줬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57] 체육 기자들도 마찬가지만 정상적인 야구 팬이든 막장 야구 팬이든 예술체육요원이 면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관심이 없다.[58] 심지어 이런 악플들 중에는 좋아요를 수천개나 받은 댓글도 있다.[59] 10월 14일 기준 5승 5패 11홀드 ERA 4.60 WAR -0.83 WPA -1.52로 1군 투수가 맞나 싶을 정도의 부진한 성적이다.[60] 마무리 투수가 8패에 WPA-0.75를 기록했다. 오죽하면 팀 우승의 가장 큰 걸림돌 소리를 들었을 정도.[61] 타출장 0.252/0.338/0.328에 옵스가 7도 안되는 백업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62] 수비는 그대로였으나 타격부분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에 출루율, 장타율, OPS, WRC+ 모두 최하위권이다.[63] WRC+ 110에 OPS 0.763으로 부상이 있었고 멘탈이 망가진 상태임을 생각하면 나쁜 성적은 아니나 이름값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성적이다.[64] 심지어 그냥 백업이나 스윙맨 수준이 아닌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의 핵심 불팬 투수로 2012년에는 1점대 평자까지 찍은 선수이며 2013년에 우에하라 코지랑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이끈 핵심 투수다.[65] 주로 프로 2군팀과 맞대결을 벌이며 클라이맥스 시리즈를 앞둔 팀이 시리즈 개막 전 공백기때 실전 감각 유지를 목적으로 1군과 맞붙이기도 한다.[66] 2023 WBC를 앞두고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에 대승을 거둔 JR 큐슈 경식 야구부와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승리한 미야자키 우메다 운전학원 야구부 같은 사례가 있다.[67] 종목은 다르지만 이번 아시안게임 일본 축구 대표팀 22명 중 10명이 대학생 신분으로 참여하였다. 하지만 이들 역시도 이름만 대학생일 뿐이지 거의 세미프로나 다를 바가 없다.[68] 이것도 일본이 8회에 4점을 내서 이렇게 된거지 그전에는 1:4로 그리 큰 점수차도 아니었다.[69] 마해영이 자신의 자서전에서 어느 팀이든 시즌을 진행하면 1/3은 지고 1/3은 이기는데 나머지 1/3의 성적을 어떻게 거둘 수 있냐에 따라 강팀이 결정된다라는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다.[70] 당연한 얘기인 게 NPB는 KBO보다 몇십년은 더 일찍 태어난 리그고 네티즌들이 황금세대라고 주장할 때 리그를 씹어먹었던 이병규, 이범호, 김태균, 정민태, 이종범, 정민철 등 KBO의 레전드 선수들이 NPB에 도전했다가 다 실패한 매우 수준이 높은 리그다.[71] 라인업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화려하며 데릭 지터, 켄 그리피 주니어, 치퍼 존스는 명예의 전당 첫 턴 그것도 9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들어간 레전드 선수다. 게다가 약물에 걸렸긴 했으나 이들보다 커리어가 더 좋은 알렉스 로드리게스까지 있다.[72] 일본이 국제대회 성적이 잘나오긴 했지만, 객관적 전력에선 2023 WBC의 유력한 우승후보는 미국이었다.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 다르빗슈 유, 요시다 마사타카, 라스 눗바를 제외한 전원이 NPB 선수인 반면, 미국은 이전까지의 "WBC를 대충 한다"라는 편견과 달리 MLB의 네임드 선수들로 알차게 꾸려왔다. 물론 애덤 웨인라이트가 전성기가 지난 점 등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실제로 웨인라이트는 2023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다르빗슈 유도 전성기가 지났으니 도긴개긴이며, 무키 베츠, 폴 골드슈미트, 놀란 아레나도, 마이크 트라웃 등 명예의 전당에 유력한 타자들이 있는 화려한 타자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그런 미국도 단기전이 말리니 우승을 못했다.[73] 이 중 강혁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때 방콕 아시안 게임 전에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나 자격을 박탈당했다.[74] 투수들의 구속이 평균보다 약 7~10km/h 가량 낮게 측정되었다.[75] 단순 비교는 어렵겠지만 일본이 주최한 국제 야구 경기에서 일정상의 유불리를 조정한 적은 있어도 한국팀의 세레모니를 저지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다. 성격은 다르지만, 일본은 마운드에 국기를 꽂는행위는 상대를 자극하는 행동으로 매너가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럼 같은 논리로 한국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고 쓰지 말아 달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대만 같은 경우는 2013년 wbc에 한국에 '패하고도' 2라운드 진출을 대한 기념인지 한국전이 끝나고 소심하게 잠깐 자국의 깃발을 마운드에 꽂은 적이 있었다. 꽂지는 않았지만, 2006년 wbc에 일본이 우승을 하고 마운드에 일장기를 덮은 적이 있다. 제1회 프리미어12 때는 일본 도쿄돔에서 경기를 했고 일본에도 이겼고 결승에서도 이겨 우승했지만 한국 선수들이 알아서 자제 했던 것 같다. 종목은 다르지만, 축구에서 중국대회에서 한국 유소년팀이 우승해서 우승컵에 발을 올리고 기념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다 이것도 난리가 나서 중국에서는 트로피를 회수하고, 트로피에 대한 존중이 없다라며 욕을 했고 한국 팀은 사과까지 했으며, 일본도 한국팀이 매너가 없다며 비난여론에 가세했다. 일본에서는댓글로 이제 우승해도 트로피를 발로 밟지말라는 비꼬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사실 우승이후 트로피를 발로 밟는 다던지 이런 건 유럽에서도 종종 하는 세레모니다. [76]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8 자카르타 AG 당시와 비슷한 수준(90만 원)으로 수령 예정.[77] 코치는 하루에 40만원, 선수는 하루에 30만원. 소집기간이 16일이므로 총 금액은 인당 640만원~480만원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