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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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炎(かがやけ、始まりの紋章士(エムブレム── マルス!

빛나라, 시작의 엠블렘! 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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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주문

주인공이 잠에서 깨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던 「영웅왕의 반지」에 깃든 문장사. 통칭 「시작의 엠블렘」.

고결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중의 영웅.

전투에서의 화려한 연속 공격과 적을 농락하는 경쾌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에 등장하는 문장사로, 원본은 시리즈의 초대작인 암흑룡과 빛의검, 문장의 수수께끼와 그 리메이크작들의 주인공인 마르스이다.

2. 스킬과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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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 스킬은 파란색으로 표시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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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성보다 돌파력에 초점을 맞춘 초반부 문장사 중에서도 단연 최고 수준의 딜링 능력과 최하 수준의 운영 난이도를 갖춘 고성능의 문장사로, 회피 탱커의 대우가 하늘을 찌르는 본작에서 매우 요긴한 문장사라는 평이다.

인연레벨 1부터 즉시 회피+10을 계승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쏠쏠하며, 모종의 이유로 계승이 막히는 11장 이전까지 미리 고속 캐릭터들에게 회피+10을 계승해주면 회피탱 역할로 제격이다.

1번째 싱크로 스킬인 "간파"는 직접 공격 시 적의 명중률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순수 1:1 상황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해주며, 2번째 싱크로 스킬인 "몰아붙이기"는 적을 브레이크시켰을 때 50%의 대미지를 가진 추격을 발생시켜 적군은 한 번도 공격하지 반면, 아군은 3~4번의 공격을 가하는 미친 딜 교환을 성립시키는 스킬, 마지막 싱크로 스킬인 "불굴"은 아군의 페이즈 시작 시 체력이 n% 이하라면 체력을 n%만큼 회복시켜주는 스킬로, 회피에 실패해서 체력이 깎였어도 착용자의 1인 군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해 준다.

인게이지 스킬 "신속"은 50%의 대미지를 가진 추격을 발생시킨다. 필살이 적용되므로 적당한 수준의 필살 확률만 갖춰져도 딜 기대값은 훨씬 높아지며, 인게이지 기술인 "스타 러시"는 30%의 대미지로 7회 공격하는 스킬인데, 용족 보정을 받으면 공격 횟수가 2회나 증가하므로 필살에 준하는 270%의 대미지로 공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혼자서 열 마리 정도 해치우거나", "난 여러 번 때리고 넌 한 대도 못 때리는" 1인 군단을 위한 반지로, 이래저래 주인공인 뤼에르가 사용하기에 제일 적합한 반지이다. 초반부에 마르스 반지 + 리베라시옹 5강 + 마르스 문장을 장착한 뤼에르는 정말 1인 군단에 가깝다.[4]

다만 유틸성을 전투력에 몰빵한 대가로 후반부에서의 체감 성능은 초반부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퇴출 순위가 높아질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무식한 속도, 회피 뻥튀기 덕분에 쥐어주면 1인분 이상은 무조건 해내는 든든한 반지라는 평.

또한 인연 레벨 10에서 나오는 인게이지 무기 메리클 소드의 경험치 2배 효과를 이용한 초반 캐릭터의 빠른 레벨링도 노릴 수 있는데다 후반부에 복귀후는 할버디어 클래스에게 용사의 창을 줘서 적을 브레이크 시켜서 8번[5] 까지 공격하는 전술을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문장 각인은 무게를 제외한 위력, 명중, 필살, 회피, 필살회피가 골고루 오른다.

4. 인연 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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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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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에르가 1000년전 마르스의 반지를 끼고 잠들었기 때문에 1000년이나 함께하고 있었다. 기억을 잃고 깨어난 뤼에르가 무의식적으로 현현 주문을 떠올리자 1000년만에 다시 문장사로서 엘레오스 대륙에 소환되게 된다.

10장에서 빼앗긴 후엔 베일이 사용한다. 신속 때문에 안 그래도 아픈 딜이 더 아파지고, 스타러시도 용족 보너스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게다가 마법도 날리니 회피가 높은 아군을 필중기인 스타러시를 맞지 않도록 배치해야 한다.

5.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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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수수께끼 2부의 16장을 가지고 왔다. 왼쪽 방에는 보물 상자 4개가 있지만, 도핑 아이템 같은 고급 아이템은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다만 성 밖에 있는 도적 하나는 도핑 아이템을 주므로 이 한 놈은 반드시 제거하자. 마르스가 있는 우측 성의 문이 열리거나 우측 성 내 병력을 공격하면[8] 문이 열리고 마르스가 움직이면서 마르스의 초기 위치 우측에서 드래곤 나이트 증원이 무한으로 나온다.

사실 맵이 열리는 시점 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하는 외전이다. 아예 왼쪽 유닛들이 주는 경험치까지 신경쓰지 않는다면 더더욱 쉬운 외전. 정말 빨리 클리어하고 싶다면 외전이 시작되자마자 오른쪽 성으로 돌격하면 된다. 게다가 우측 성을 열었을때 무한으로 나오는 증원은 경험치를 주지 않는 허무의 저주가 달려있어서 어지간하면 무시해야하나, 행운 수치 기준으로 적 격파시 돈 500 얻는 안나와 인연 레벨 13 이상에서 격파시 SP 20을 획득케 해주는 SP컨버트 스킬을 가진 DLC 문장사 베로니카를 동원하면 역으로 무한 파밍이 가능해진다.

다만 루나틱 난이도라면 전체적인 적의 능력치가 거하게 인플레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적 병력 거의 전부가 힘/마력이 40을 우습게 도달해 평균적인 공격력이 53전후라 한방한방이 엄청 아픈데다 특히 좌측 방의 아스트리아와 그 수하를 재현한 브레이브 히어로들은 능력치 대부분이 강력하고 아스트리아를 구현한 대장격은 적장도 아닌데 부활의 돌이 2개에 속도까지 41[9]이며 루나틱 전용 스킬인 상성격화도 없어서 유리상성으로 호구화 시킬수도 없다. 적 병력의 총합적인 능력치만 보면 종장의 무한증원 드래곤/그리폰나이트에 맞먹는 능력치가 좌측 방 쪽에 할당되어있어 추격컷도 종장 기준에 맞춰서 생각해야하는지라 노멀과 하드때처럼 열린 시점에서 공략하기에는 매우 버거운 셈. 그나마 왼쪽 유닛과 아이템들을 아예 무시하고 우측으로 바로 돌격하면 되는 근본적인 공략법까지는 안 막혔기에 버거우면 기술 도핑 아이템 주는 맵 남서쪽 도적만 잡고 마르스를 잡으러 가면 된다.

교전 대사는 주인공 뤼에르 외에도 의외로 베일에게도 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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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인 뤼에르의 디폴트 문장사로 활약하고, 스토리에서도 뤼에르와 중요한 대화를 하는 만큼 작중에서의 비중이 꽤나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