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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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鬪(たたかえ、蒼炎の紋章士(エムブレム── アイク!

싸워라, 창염의 엠블렘! 아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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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 주문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문장사로, 원본은 창염의 궤적과 그 후속작인 새벽의 여신의 주인공인 아이크.

디폴트 파트너는 미스티라.

2. 스킬과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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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 스킬은 파란색으로 표시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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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탱에 특화된 고성능의 문장사. 체력이 깎이면 수비와 마방이 오르는 스킬, 회피가 불가능해지지만 모든 대미지를 반감하는 인게이지 스킬 부동, 체력이 적을 수록 필살이 최대 +30까지 증가하는 분노, 한 턴 동안 반격하지 않는 상태로 공격을 받아내고 플레이어의 다음 턴 개시 시에 주변의 적들을 광역으로 공격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인게이지 기술 패극 에테르를 보유하고 있다.

일단 중장에 특화된 스탯이지만, 딱히 중장이 아니더라도 힘 수치가 높고, 내구력이 어느 정도 되는 유닛에게 장착해주고 원작의 아이크처럼 적진에 혼자 투하하면 다음 턴에 해당 지역을 초토화시킨 유닛을 볼 수 있다.[3] 방어 뿐만이 아니라 마방까지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인게이지를 하고 스킬 보정을 잘 받으면 중장 클래스가 마딜을 몇 방씩이나 버텨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운용 방법은 세이지 등의 극딜형 메이지 캐릭터가 사용하는 것. 고난이도 기준 대부분의 메이지들은 스치기만 해도 한방에 죽거나 빈사상태에 빠져서 포지셔닝이 많이 제약되는데, 아이크를 달아주면 대미지를 반감시켜주는 인게이지 스킬을 믿고 상당히 적극적인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인게이지는 메이지의 딜링 능력이 유독 강하지만, 메이지가 쓸 만한 문장사는 적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주는 방식.

"파괴"는 파괴가 가능한 지형을 한 번에 파괴하는 스킬이다. 문제는 효과도 저게 전부고, 아이크가 합류한 이후엔 파괴 가능한 지형이 나오는 게 거의 없어서 정말 쓰잘데기 없는 스킬.

문장 각인은 무게가 15나 올라가는 대신 위력이 3 올라간다. 다임선더나 같은 확정 2타 무기나 애초에 속도가 큰 의미를 갖지 않는 중갑 유닛의 메인 무기에 각인해주면 좋다.

4. 인연 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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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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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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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의 궤적의 8장(절망 그리고 희망) - 게발성을 가지고 왔다. 창염의 궤적식 물량전의 정수를 보여주는 맵으로, 아이크는 컨셉에 맞게 방어력이 높고, 잡몹들도 중갑병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기에 마법사 클래스의 캐릭터를 많이 데려가는 게 좋다. 물리 딜러들은 장중 특효 무기를 들지 않는 이상 잡몹에게조차 별 기스도 못낸다. 원작에서는 타쿠미 항구와 비슷한 무한 증원 + 8턴 방위 맵이었으나, 본작에선 적장 격파로 클리어 조건이 변경되었고, 원작에 없던 특수한 기믹을 사용한다. 무한 증원 기믹은 그대로다.

시작하면 중앙의 성 앞에서 시작하며 적들이 들어오는 통로가 동, 남, 서 세 군데라 여기를 탱커로 틀어막고 버티는 맵으로 보이며, 실제로 원작에선 그런 맵이었으나, 아이크를 처치할 때까진 경험치도 안 주는 잡몹들이 무한 증원이 되는데다, 일정 턴이 지나면 12시에 있던 아이크가 대사를 치면서 내려와서 유저가 등지고 있던 중앙의 성을 통째로 부숴버리고, 평지로 만들어버리는 기믹이 기 때문에 원작의 공략대로 클리어를 노린 유저들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때문에 중앙에서 버티다가는 순식간에 입구가 열리고 싸먹히기에 중앙 농성은 추천되지 않는다.

인게이지에서 허무의 저주 무한 증원이 일종의 턴 제한으로 작용한다는 걸 생각하면 의도된 정공법은 빠르게 한 점 돌파를 해서 아이크를 잡아내는 것이다. 이것도 시작 지점에서 어느 정도 적을 붙들어 줄 탱커들이 필요하며 나머지 딜러들이 좌, 우측 중 한 곳을 뚫어내야 하는데, 동선상으로도 유닛상으로도 좌측이 가장 짧고 허술하므로 이쪽을 노리면 4~7턴 사이에 클리어가 가능하다.

만약 그럴 만한 스펙이 되지 않는다면 중앙을 버리고 어떻게든 아래쪽으로 빠져나와 들어가 농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또한 의도된 설계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하단 지역엔 각각 문장의 기운들이 있다. 일점돌파를 한다면 절대 드를 일 없는 곳에 문장의 기운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상 이곳을 이용하란 뜻이다. 이 경우엔 각 골목을 틀어막아 증원을 계속해서 막아내며 아이크가 다가올 때까지 계속 버텨야 하는, 원작 맵에 어울리는 컨셉이 된다.

가장 추천되는 지형은 5시쪽 삼각형 지대. 이 곳은 깨질 벽도 없고, 입구도 좁아 아래 위 2칸만 틀어막으면 효과적으로 버틸 수 있다. 여기서 농성하며 후강에 배치한 마법사들로 중갑병들을 해치우다가 아이크가 내려와서 마법사들의 사거리 안으로 들어와주면 그때부터는 차근차근 마법으로 지져서 클리어할 수 있다.

참고로 보스로서의 아이크는 스타일이 중갑인지라 사실상 브레이크 무효라고 보면 되는데 정작 중갑 특효는 받지 않는다. 이는 본작에 나오는 중장 스타일 보유 병종중에서 유일하며, DLC 문장사 베로니카로 소환했을때도 이 특성이 반영되어있다.

아이크 주위엔 엘 선더를 장비하고 있는 여성 세이지가 하나 있는데, 죽이면 들고 있던 엘 선더를 드랍한다. 이것은 원작의 캐릭터 이레스를 구현한 것이다. 특별히 아이크와 친밀한 인물은 아니었음에도 등장한 이유는 원작의 해당 맵이 이레스의 영입 맵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DLC 3 등장 이후에는 아군의 스펙을 크게 높인 뒤에 방문해서 SP 파밍 맵으로 이용하는 변태적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추가 문장사인 베로니카의 스킬 SP 컨버트가 격파시 SP를 20만큼 회수하는 스킬인데, 이 스킬은 허무의 저주를 가진 상대로도 발동이 된다. 격파시 행운 확률로 골드를 캐는 안나로 이 짓을 반복하면 자금도 추가적으로 벌 수 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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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의 DLC에서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설정상 문장사들 중 최강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6]
  원작에서의 성능이나 본작에서의 성능이나 외양을 보면 그럴 만 하다는 반응이 많다.

• 마지막 인게이지 무기인 라그넬은 원작에서는 검을 휘둘러 나오는 충격파로 간접공격하는것이었는데, 본작은 검의 간접공격 모션이 벨레트의 천제의 검을 제외하면 전부 천둥의 검/썬더 소드 같은 마법 발산으로 통일되어 버려서, 몇 안 되는 원작붕괴 요소가 되어버렸다.[7]
  이건 로이의 인게이지 무기인 봉인의 검도 마찬가지지만, 그쪽은 인게이지 기술인 사자 홍련 염무를 통해서나마 원작에서의 간접공격 모션을 구현하였다. 여담으로 각성에서도 라그넬의 간접공격 모션에 원작붕괴 요소가 있었는데, 그때는 라그넬의 간접공격이 흡사 투척도끼나 if의 비도처럼 던지는 모션이었다. 다행히 if에선 대놓고 아이크의 전용 무기로 나와서 제대로 검풍을 내뿜어 간접공격을 하였다.

• 12명의 문장사들은 스토리 전개상 몇 명이 암흑 싱크로 상태로 사룡측의 전력이 되는데, 아이크, 에이리카/에브라임, 카무이는 자신의 외전 이외에는 플레이어와 적대하는 전개가 아예 없다. 따라서 사룡 측의 가호로 발동하는 붉은빛 오라의 암흑 싱크로 모습은 22장에서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