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기업인.
2. 생애[편집]
1958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다. 서울 서라벌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금성사에 입사하여 컴퓨터사업부 시스템엔지니어로 활동하였다. 이후 퇴사하여 픽셀시스템을 창업하였다. 1998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 대통령실장이자 분당구 을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친이계의 임태희를 제치고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공천받아 출마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임태희가 공천에 불복해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보수표가 분산되었기 때문이다. 마침 옆 지역구 분당구 갑에서도 새누리당 권혁세 후보가 더민주 김병관 웹젠 의장에 큰 표차로 밀려 낙선해 새누리당의 텃밭이었던 분당구 전체를 민주당에 넘겨주었다.
3. 기타[편집]
- 그의 전성기 때는 벤처열풍 때문에 한컴 주가가 폭등하면서 재산이 580억원에 달했으나 네띠앙이 망하면서 모두 증발했다고 한다. 2016년 쯤에는 3억 5천이 전 재산이었다.
- 한글과컴퓨터 CEO였던 2000년, 현대자동차의 트라제 XG TV 광고 모델로 출연한 적이있다. 현대자동차와 광고대행사 금강기획이 광고 테마를 "성공한 벤처 최고경영자(CEO)가 일과 휴식을 함께 하는 차"로 잡고 적합한 인물로 전하진 사장을 지목하였기 때문. 촬영은 2000년 6월, 뉴욕에서 이루어졌고 출연료 4천5백만원 전액은 자선모임[1] 에 기부하였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5:08:33에 나무위키 전하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커뮤니티 사이트 네띠앙 "사이버 사랑의 모임(사사모)"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