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양재 광역급행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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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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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청라국제도시와 강남역·양재역을 이을 예정인 노선.
3. 역사[편집]
- 당초 2016년 3월~4월 즈음 개통 예정이었으나, 신동아교통 측에서 봉오대로 및 청중로 구간 정류장을 BRT 정류장으로 변경을 요구하면서 개통이 늦춰졌고 이 과정에서 청라 주민들에게 알려졌던 청라IC 직통안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큰 논쟁의 시초가 되었다.
- 신동아교통에서 요구한 노선안으로 국토교통부에 올라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고 청라 주민회의 및 인천시, 신동아교통 간의 협의를 가지게 되었다. 청라국제도시 주민 입장에서는 코앞의 청라IC를 놔두고 효성동과 작전동, 39번 국도로 우회하는 부분이 있어서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청라~강남의 경우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9호선 연계라는 대체수단이 있는데다 청라IC 톨비가 저렴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
기본요금을 2500원[1]에서 공항철도 영종구간 추가요금(2500원)을 추가해 5000원으로 개통하면?
- 이 때문에 청라 지역 대표 주민단체와 신동아 안 지지 주민단체에서 각각 각 노선에 대해 시측을 하기도 했고, 인천시에서도 한국교통연구원(KOTI)의 통행량 분석을 통한 자료를 제공하기도 함과 동시에 서구청에서도 각 청라 지역 주민센터에서 청라IC 직통안과 BRT 경유안 두 가지를 놓고 설문조사를 했다. 청라 내부 지역 여론이나 동사무소 여론은 '개통이 늦어지더라도 청라IC 직통 노선으로 가는 것이 옳다'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 참고로 신동아교통을 포함한 선진그룹의 BRT 차로 진입 시도는 이것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미 M6118번이나 9300번 역시 BRT 차로 진입을 시도하거나 7700번을 따라 노선을 바꾸기도 하며 애초에 BRT 차로에서 수익을 노렸는데, 청라 BRT 수준이 하급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관리를 받는 국가사업이기도 하고, 2016년 7월 완공허가[2]가 떨어지면 사실상 자사 노선이 BRT 진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 이전에 노선 결정을 하고 싶어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BRT 관리주체인 인천광역시 광역교통정책관에서는 형평성과 BRT 특별법 취지를 이유로 해당 노선에 대한 BRT 진입에 난색을 표하는 입장이었다. 애초에 BRT 노선 입성만을 놓고 단독입찰을 했던만큼 청라IC 직통 여부를 떠나 사실상 노선반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 결국 주민 의견수렴 과정 없이 인천시와 선진 측에서 노선을 결정해버리고, 국토부까지 가서 노선 선정 과정의 부당함이나 BRT차로 문제까지 언급했지만, 국토부에서도 인천시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듯한 뉘앙스를 주어 BRT차로로 운행하는 걸로 결정이 난 듯하지만, 이후로도 잡음이 계속됐고, 결국 신동아교통이 노선을 반납했다. 대신 BRT 운영 주체인 인천교통공사에서 한시적으로 M버스를 운행하는 것을 추진 중에 있었다.
- 8차 개통 노선 모집때 다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하기로 하여 11월 30일 인천-역삼역, 지제-강남역, 하남-청량리역 노선과 함께 모집공고가 떴다.
- 그러나 8차 개통 노선 모집에 재공고를 했는데도 아무도 입찰하지 않아서 유찰되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으나 버스 동호인들은 '저걸 누가 입찰하겠냐'면서 딱봐도 유찰 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다가 결국 유찰됐다.
- 출퇴근 맞춤형 광역급행버스로 수정하는 등 3차까지 가는 재공고를 거쳤으나 결국 M버스로 개통하는 것은 무산되면서 인천시 면허 광역버스로 바꿔 재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이 경우 광역급행버스에 적용되는 정류장 거리제한이 철폐되기 때문에 청라IC를 이용하되 좀 더 유연성 있는 노선설정이 가능해지게 된다.
- 광역급행버스의 준공영제 도입이 가시화되자, 다시 이 노선을 M버스로 추진하고 있다.
- 이후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의 정주여건이 개선돼 다시 M버스 개설을 추진했고, 대광위에서 검암역~검단신도시~강남역 노선과 더불어 노선 신설 의결을 내림에 따라 다시 추진하게 됐다. 청라 6단지 센텀로제비앙 아파트 앞을 출발해서[3] 청라IC 직통 대신 가정역을 거쳐 봉오대로를 따라 부천IC에서[4] 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한 뒤[5] 올림픽대로를 거쳐 고속터미널역과 강남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추진된다. 관련기사
- 2022년 12월 26일 대광위에서 성민버스의 운송사 선정을 취소했다. 전량 2층 전기버스 투입이 실현 가능성이 없었다는 판단이다. 관련기사
- 2023년 4월 14일 최종 노선을 확정하고 10월 중 개통을 목표로 노선 신설 준비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 차량 출고지연 문제로 인해 2024년 1월 중 노선 개통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수정됐다.
4. 특징[편집]
- 청라~강남을 오가나 부천과 과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남측으로 크게 우회하는 9300번을 대체하여 신설될 예정이다. 덕분에 서울 지하철 9호선과의 연계가 신논현역에서 이루어지게 되며 서울 지하철 7호선과도 굴포천역이나 상동역 대신 논현역에서 연계가 이루어진다.[6]
- 의도치 않게 기존 9300번을 망하게 한 1등공신이 되어버렸다. 이 노선 신설을 대비해서 9300번을 분할하여 9301번을 신설했으나 노선분할과 함께 둘 다 폭망했으며 9301번을 없애고 새로 만든 6800번은 9301번보다 더 처참한 수요를 보여주고 폐선되었다.
- 인천 버스 7700을 제외하고 공식적으로 청라-강서 BRT 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노선으로 만들어졌다. 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인천 서구에서 BRT 차로를 이용해 노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가정역 이후부터 부천오정물류단지 정류장까지 구간까지 BRT 차로를 무정차로 통과한 뒤, 부천IC부터 경인고속도로로 합류하는 노선으로 계획됐다. 다만 BRT에서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직통하는 진입로가 없기 때문에 약대사거리까지 내려가서 유턴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소요 시간이 증가할 우려가 있으며, 정작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로 인해 서울 구간의 혼잡은 피할 수 없게 짜여졌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고속터미널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 -
신분당선: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양재시민의숲역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9:57:03에 나무위키 청라-양재 광역급행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GRT] A B C D E 청라국제도시 GRT 정류장과 공유[1] 기존기본요금[2] BRT의 1단계 사업인 청라~오정구 구간 중에서 유일하게 미개통 구간이었던 가정보금자리 정류장이 4월에 완공되면서 완공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3] 장기적으로는 청라 돔 야구장 앞으로 기점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4] 이 경우 제 3의 M6410 사태가 벌어 질 가능성이 예상된다. 봉오대로가 효성동 금호어울림.하나아파트.뉴서울아파트.현대 아이파크아파트 일대와 서운동 광명아파트.도두리마을 일대와 부천 IC의 경우 부천시 오정동 소재라 효성.서운동 및 부천 오정동 주민들 정차 요구도 무시 할 수 없다.[5] 가정역까지는 청라국제도시 GRT와 노선을 공유한다.[6] 향후 개통될 7호선 청라 연장선과는 연계가 되지 않는다. 7호선이 청라의 중간부인 커낼웨이 수로 밑으로 지나가고 해당 버스는 북쪽 도로인 경제로를 통해 가다가 담지로-봉수대로를 거쳐 가정역 쪽으로 가기 때문에 두 노선간 교차하는 지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