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2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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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도의 마치다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오구라 마사노부.
2. 상세[편집]
소선거구제 도입 이래 자민당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곳이다. 민주당계 정당은 야권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때만 이 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현역 오구라 마사노부 의원은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후 일본은행에서 일한 젊은 엘리트 정치인이다. 1981년생으로, 펀쿨섹좌와 동갑이다. 2009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 학위까지 받았다. 2011년 만 30세에 자민당 도쿄 23구 지역구 지부장 공모에 참여해 당의 낙점을 받았고, 다음해인 2012년에 만 31세의 젊은 나이로 중의원 의원에 처음 당선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력이나 스펙이 완벽하고 반듯하면 꼭 정치인 집안이 아니더라도 젊은 나이에 지역구 지부장에 공모해 당선되는 케이스가 어느정도 빈번하다. 총무대신 정무관, 자유민주당 청년국장을 거쳐 현재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으로 재임중으로 젊은 정치인 중 에이스급이다.
한편, 오구라 이전에 이곳 터줏대감이던 자민당 이토 고스케 의원의 아들인 이토 슌스케는, 자민당이 아닌 일본 유신회 후보로 제46회 총선에 출마해 오구라 후보에게 패했다. 그 다음 선거에서는 유신당 후보로 출마해 오구라에게 또다시 패했다. 세번째 도전인 제48회 총선에서 세번째로 오구라에게 패하지만, 득표율을 끌어올리며 석패율제를 통해 마침내 희망의 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현재는 입헌민주당 소속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 오구라 후보가 3선에 성공했고, 희망의 당 이토 후보도 석패율제를 통해 3수만에 중의원 의원이 되었다. 공산당 마츠무라 후보도 24%를 득표하며 선전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오구라 마사노부 의원과 입헌민주당 이토 슌스케 의원이 재대결한다. 이번이 4번째 맞대결로, 지난 3번의 맞대결은 모두 오구라 의원이 이겼다. 이토 슌스케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 과정을 통해 입헌민주당 소속이 되었다.
공산당은 하야카와 간 후보를 공천했다. 지난 총선의 공산당 득표율이 꽤 높았고, 산술적으로 야권 두 후보를 합치면 55%가 되기에, 입헌민주당이 공산당과의 단일화를 위해 꽤 공들일것으로 예상된다. 10월 13일 공산당이 입후보를 철회하면서 이토 의원이 야당 통일후보로 선거에 임하고, 오구라 의원과 1대1 대결을 벌인다.
호헌파 야권 단일화의 효과인지 20:00 발표된 NHK 출구조사 결과 입헌민주당의 이토 슌스케 후보가 자민당의 오구라 마사노부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승리, 지역구를 탈환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근소한 차로 자민당 오구라 후보가 수성에 성공했다. 다만 오차범위 내 접전의 출구조사 결과였던지라 실제 결과도 초접전이었으며, 입헌민주당 이토 후보는 비례부활 당선을 지역구에서 패한 후보 중 제일 먼저 확정지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타마시 일부를 30구에 넘기면서 분할이 해소되었다.
자민당에서는 오구라 마사노부 의원의 고향인 타마시가 30구로 넘어가긴 했으나 이 곳에 그대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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