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미야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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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생애[편집]
1961년 도쿄도 치요다구에서 태어났다. 지요다구립 나가타초 초등학교[1] 를 졸업한 이후, 중고일관교인 게이오기주쿠 중등부,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를 거쳐 게이오기주쿠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1984년 대학 졸업 후 세존그룹(현재의 세이부백화점)의 부동산 개발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던 첫 해, 눈에 띄는 기획을 성공시켜 쓰쓰미 세이지 회장의 비서로 발탁되어서 6년간 근무했고, 이후 1990년부터 15년간은 자신의 회사를 경영했다.
이후 2005년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비례 도쿄 블럭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008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는 자신의 출신지인 치요다구가 지역구인 요사노 가오루를 지지했다.[2]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비례 도쿄 블럭으로 출마했으나, 민주당 정권교체 바람으로 자민당이 참패해버려 석패율 구제를 받는 지역구 낙선자들이 늘어나는 바람에 낙선했다. 낙선 후 야인으로 지내다, 사토 유카리가 제2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하면서 비운 자민당 도쿄도 제5구 총지부장을 맡았다.
그 뒤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 소속으로 도쿄도 제5구에 출마해, 민주당 데즈카 요시오를 꺾고 당선되어 국회에 복귀했다. 당선 뒤 방위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도쿄도 제5구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이후 방위 부대신 겸 내각부 부대신을 역임했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도쿄도 제5구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이후 중의원 외무위원장, 외무 부대신, 중의원 안전보장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10월 기시다 내각에서 2025 오사카 엑스포를 담당하는 국제박람회담당대신 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소비자, 쿨재팬 담당)으로 임명되어 입각했다.
그러나 대신직에 임명된 직후 열린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지역구 도쿄도 제5구에서 입헌민주당 데즈카 요시오에 밀려 낙선해, 석패율 구제로 부활에 당선되었다. 참고로 중의원 신분인 기시다 내각의 대신들 중 유일한 지역구 낙선자다(…). 안 그래도 수도권 지역구인데다 접전 상황인데, 선거 직전 대신직 임명으로 지역구 관리에 소홀해진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3] 어쨌든 비례대표로 간신히 의원직을 지킨 만큼, 대신직 역시 유지하였으나, 제2차 기시다 제1차 개조내각 때 교체되었다. 후임은 오카다 나오키 참의원 의원이다.
3. 기타[편집]
- 정치자금으로 잠수함 조립식 모형과 디스플레이용 케이스를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여기서 더 문제는 이 모형 구입 비용을, 선관위에 제출한 지출보고서에는 소모품 지출로 기재했다는 점이다. 논란이 일자 잘못 제출했다고 해명하며 보고서를 수정했다고 한다.#
- 2013년 4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적이 있다.#
4. 둘러보기[편집]
[담당] 국제박람회담당[분야] 소비자 및 식품안전, 쿨재팬 전략, 지적재산 전략담당[1] 기시다 후미오가 선배이다.[2] 다만 이 때 당선된 사람은 아소 다로였다. 요사노는 2위.[3] 실제로 데즈카 후보는 해산 직전부터 지역구 내에서 가두 연설을 시작한 반면, 와카미야는 대신직 수행 때문에 해산 이후에나 선거 준비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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