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제2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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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도의 하치오지시 동부, 타치카와시, 히노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오다와라 기요시.
2. 상세[편집]
대체적으로 민주당 계열이 우세한 지역구다. 하지만 자민당 지지세도 만만치 않은 경합 지역이다. 인접 18구, 19구도 자민당과 민주당 계열 정당이 팽팽한 접전을 벌여왔다. 전반적으로 도쿄도 서남부 지역이 자민당세가 가장 약하다.
48회 총선 당시 희망의 당이 도쿄 선거구들 중 유일하게 당선자(나가시마 아키히사)를 낸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당선된 나가시마 의원은 나중에 자민당으로 갔는데, 원래 민주당 - 민진당 출신임을 감안하면(...)[3] 이후 나가시마 후보는 기존 자민당 21구 후보인 오다와 기요시 의원과의 대결을 피해 2021년 입헌민주당 소속 간 나오토 전 총리의 지역구인 18구 지부장에 임명되었다가 간 나오토에게 패한 뒤 새로 신설된 도쿄도 제30구 지부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49회 총선에서는 자민당 오다와라 기요시 후보가 접전끝에 당선, 지역구를 수성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보궐선거[편집]
4.4.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희망의 당이 유일하게 도쿄도에서 이긴 선거구다. 총선 참패도 문제이지만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가장 공을 들인 도쿄에서 결과가 워낙 처참하게 나온 바람에, 희망의 당은 결국 사실상 와해되었다. 고이케도 중앙정치에 대한 꿈을 당분간 접게 되었다.
이후 나가시마 아키히사 의원은 자신의 보수 성향이 야권과 맞지 않는다 생각해서인지 자민당에 입당했다.
4.10.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나가시마 아키히사 의원이 자민당에 입당하는 바람에 야권은 새로운 후보를 구해야 한다. 입헌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기타칸토 블록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오카와라 마사코 의원을 공천했다. 오카와라 의원은 중의원의원에 당선되기 이전에 도쿄도의회 의원, 참의원의원도 지냈다.
자민당으로 당적을 옮긴 나가시마는 18구로 옮겨가 간 나오토 전 총리와 대결하게 된다. 지난 총선에서 나가시마에게 지역구에서 패했지만 석패율제를 통해 당선된 현역 오다와라 기요시 의원이 다시 자민당 후보로 출마한다.
일본 유신회는 민주당 출신인 다케다 미쓰아키 전 의원을 공천했다. 과거 20구, 25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바 있고, 이번이 개인으로서는 3번째 지역구 도전이다.
개표 결과, 자민당 오다와라 기요시 후보가 당선되었다. 입헌민주당 오카와라 마사코 후보는 비례대표로 부활해 당선되었다. 오카와라 후보는 비록 현역 의원이었지만, 앞선 총선에서는 출마 지역구 없이 비례대표로 당선되었고 나가시마 의원의 자민당 입당 이후에 해당 지역구로 옮겨온거라 지역구를 재탈환하기에는 조금 역부족이었으며, 선거 직전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휠체어를 타는 등 건강면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패배하였다.
4.11.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쿠니타치시가 19구로 넘어갔고, 타마시와 이나기시 일부분은 30구로 넘어가 분할이 해소되었고, 대신 하치오지시 동부 일부분을 추가로 넘겨받았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후보를 교체했다. 야마시타 요이코 전 도쿄도의원이 출마한다.
[1] 아직 민주당계 정당인 국민민주당에 있다. 다만, 현재까지도 非자민·非공산 세력이 결집해서 정권 교체를 해야 된다는 입장을 지금까지도 확실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그냥 보수 색채가 있는 야당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2] 무소속으로 지수회에 가입했지만 결국 2021년 11월 5일 자민당에 입당했다.[3] 사실 나가시마는 시모무라 하쿠분에게 대놓고 민주당 우파 소리 들을 정도로 우익 성향이 강하기도 했고, 최근 민주당 - 민진당과 공산당과의 연대가 강화되면서 자민당으로 넘어간 사람이라 마냥 철새라고 칭하기는 좀 그렇다. 비슷한 경우로 마에하라 세이지[1] , 호소노 고시[2] , 마쓰모토 다케아키 등이 있다. 2015~16년경을 기점으로 민주당 - 민진당에서 자민당으로 넘어간 경우는 대부분 민주당 - 민진당과 공산당과의 연계를 껄끄러워하는 중도 - 중도우파 성향 의원들이 대부분인데 나가시마 아키히사 의원도 이 케이스에 속한다.[4]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의 지지를 받았다.[5] 이후 자민당으로 이적[6] 지원[7] 추천[8] 추천[9] 추천[10] 추천[11] 도쿄도 총지부 추[12] 추천[13] , 추천[14] 추천
의 지지를 받았다.[5] 이후 자민당으로 이적[6] 지원[7] 추천[8] 추천[9] 추천[10] 추천[11] 도쿄도 총지부 추[12] 추천[13] , 추천[1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