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노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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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밀월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다.
현재 찰리 파티노, 리노 소우사 등과 함께 헤일 엔드에서 가장 기대받는 유스 중 하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스날 FC[편집]
2021년 1월 21일에 아스날 FC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
2.1.1. 링컨 시티 FC (임대)[편집]
2022년 1월 18일에 링컨 시티 FC로 임대 이적했다. # # # # # 등번호는 20번을 받았다.
29라운드 2022년 1월 22일에 플리머스 아가일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8분에 테디 비숍과 교체되며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 팀은 극장골로 2:1 승리를 했다.
33라운드 위컴 원더러스 FC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들었다. 그리고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
37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 FC전에서 전반 33분에 마빈 존슨을 막지 못해 존슨의 크로스를 사이도 베라히노가 받아 득점하는데 성공하며 동점골을 먹히는 원흉이 되었으나 후반 17분에 하프라인부터 달려서 톰 호퍼의 패스를 받아 역전 골을 넣었다. 중요한 순간에 프로 데뷔 골을 만들어냈고 이 기세에 힘입어 팀은 3:1 승리를 거두며 잔류가 확정적인 상황이 되었다.
43라운드 포츠머스 FC전에서 후반 25분에 롭슨의 롱패스를 받아 테디 비숍에게 수비수를 가로지르는 패스로 추격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분전 끝에 3:2로 패배했다.
아스날 공식 유튜브에 노튼커피의 임대 생활을 담은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2.1.2. 2022-23 시즌[편집]
2022년 8월 12일,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었다. #
임대 이적한 링컨 시티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2022-23 시즌에 세드리크 소아르스,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와 함께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백업이 될 전망이었지만, 프리시즌에 센터백 벤 화이트가 오른쪽 인버티드 풀백 롤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며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세드릭이 떠나는 시점에 본격적인 1군 기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재계약 후 챔피언십 팀으로 임대를 갈 수 있다고 한다.
2.1.2.1.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임대)[편집]
2022년 8월 22일, 챔피언십의 로더럼 유나이티드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등번호는 무려 10번을 달게 되었다. #
임대 직후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2] 다만 심각하게 낮은 크로스 성공률과 여전한 질 낮은 수비능력은 개선해야할것으로 보인다.[3]
2.1.2.2. 코번트리 시티 FC (임대)[편집]
로더럼 유나이티드로의 임대를 조기 종료 후 구단에 복귀하여 곧바로 같은 2부 리그팀인 코번트리 시티로 남은 시즌 동안 임대되었다. 등번호는 이번에도 무려 7번.
코번트리 시티의 승강 플레이오프 4강 홈 경기에서 미들즈브로를 상대로 무승부에 공헌했고, 원정에서도 79분을 뛰면서 코번트리의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결승 상대는 루턴 타운 FC이며, 승격시 2000-01 시즌 이후로 승격을 하게 된다. 잉글랜드 U20 월드컵에 차출됐지만 대표팀의 배려로 플레이오프 결승전까지 치루고 월드컵에 합류할 예정이다.
루턴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본인의 장단점을 뚜렷하게 보여주었고 후반 교체되었다.[4]
전반적으로 처참한 성과를 보인 아스날 임대생들 중 얼마 안되는 의미있는 성과를 낸 선수로 한 시즌 동안 꾸준히 주전으로 뛰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스날의 라이트백 주전은 여전히 벤 화이트가 공고히 지키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백업 라이트백 자원까지 확보할 방침을 세운 아스날인데다 3부리그를 씹어먹은 지난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2부리그에서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이번에도 아스날 1군에서의 커피의 자리는 없을 확률이 높다. 재임대를 통해 본인이 아스날의 라이트백 자원에 적합한지를 증명하거나 파티노처럼 새로운 팀을 구해야 할 것이다.
2.1.3. 밀월 FC (임대)[편집]
2023년 8월 25일, 밀월 FC 1시즌 임대가 발표되었다. # 등번호는 17번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9년 U-16, 2020년 U-18 팀에서 이미 데뷔한 노튼커피는 2022년 3월 23일 열린 UEFA 유럽 U-19 챔피언십 예선 아일랜드전에서 U-19 데뷔전을 치뤘다.
2022년 UEFA 유럽 U-19 챔피언십 본선 명단에도 포함되었고 결승전 73분에 대니얼 오예코예와 교체 투입되어 잉글랜드의 우승에 기여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아직 만 18세임에도 3부 리그 성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피지컬이 굉장히 좋다. 드리블 능력도 좋으며 특히 공을 몰고 갈 때의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다. 크로스 또한 상당히 좋다.
하지만 공격적인 풀백답게 공의 소유권을 잃을 시 팀에게 치명적인 미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터치의 기복이 다소 있는 편이다. 또 피지컬에 비해 공중볼 경합이 썩 좋지 않다.
5. 노튼커피에 대한 말, 말, 말[편집]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지 않는다면 내가 놀랄 선수다.
마이클 애플턴[5]
6. 여담[편집]
- 말로 귀스토, 아르나우 마르티네스, 황재원, 호세 앙헬 카르모나, 브란돈 소피 등과 함께 CIES 선정 2022년의 공격적인 라이트백 유망주 TOP 10에 선정되었다.
- 주 포지션이 라이트백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임대 간 팀에서 받는 등번호가 무려 팀 내 에이스의 상징인 7번과 10번이다![6]
7.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1:08:58에 나무위키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세계에 워낙 괴물같은 04년생 선수들이 많아서 그렇지 노튼커피도 현재로서는 성장과정을 착실하게 밟아가고 있는 것이다.[3] 특히 아스날이 다음 시즌쯤에는 나이가 많은 세드릭을 팔든지 대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유력한 라이트백 3옵션으로 고려되고 있는만큼 선수 본인이 성장을 더 해야한다.[4] 압도적인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통한 볼운반 능력을 과시하였으나 상황 판단이나 세밀한 패싱에서 한참 모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나 원 소속팀이 유럽 전체로 봐도 세밀한 공격작업을 하는 팀이다보니 커피가 아스날에서 성공할 확률은 다소 낮은 편,[5] 노튼커피가 링컨 시티 소속이였을때 감독이었다.[6] 물론 수비수가 그 등번호를 아예 안받는다고는 볼 수 없다. 당장 맨시티의 풀백 주앙 칸셀루의 등번호 역시 7번이며 대한민국의 레전드 레프트백인 이영표 역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활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