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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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투갈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풀백.
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라이트백, 레프트백으로 서로 다른 2개 포지션에서 PFA 올해의 팀을 수상했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앙 칸셀루/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6년 9월, 지브롤터 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이후 계속 국가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본다면, 향후 수 년간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17-18 시즌 인터 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세드리크 소아르스와 히카르두 페레이라에 밀려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는 들지 못해서 같이 탈락한 넬송 세메두와 함께 엔트리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국내 해축 팬들은 보통 FC 포르투에서 뛰어서 인지도가 낮고 저평가받던 히카르두의 선발을 먼저 비판하고 그 다음으로 세드릭 선발을 논했으나, 현지에서는 반대로 세드릭을 뽑아간 것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히카르두가 포르투에서 리그 정상급을 넘어서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 반면 세드릭은 한창 잘하던 시기에 비해 폼이 한 단계 내려온 상태라서 칸셀루와 세메두를 밀어내고 뽑을만한 깜냥인가에 대한 의문이 컸다.
20-21 시즌 맨시티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넬송 세메두 등을 제치고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고 있다.
2021년 6월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골을 넣었다.
6월 13일,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3일 남겨두고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안타깝게도 최종명단에서 하차하게 됐다. 대체자는 디오구 달로트라고 한다. # 라이트백에서 넬송 세메두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빈자리를 크게 체감할 수 있었고, 팀은 16강에서 탈락하였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3.1.1. 지역 예선[편집]
월드컵 예선에서는 포르투갈이 6실점만 기록할 만큼 페페, 후벵 디아스와 함께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으나 중요한 순간 공격진의 결정력 부족으로 세르비아에 밀려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했다. 다행히 패스A에서 이탈리아를 제압한 북마케도니아에 승리하며 팀은 본선에 진출한다.
3.1.2. 본선[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출전하게 되었다. 포르투갈이 조편성에서 대한민국,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편성되었는데 수비력과 공격력을 모두 갖춘 칸셀루를 상대팀이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이 선수를 뚫어내야만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1,2차전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못했다곤 할 수 없지만 현재 세계 최고 풀백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에서는 전반전 공격 전개에서 몇 번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유효 슈팅도 기록했지만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 손흥민의 슈팅에 옆구리를 맞아 호흡곤란이 왔었고 팀이 역전패하는 와중에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였다는 평이다. 오히려 우측에서 선발출전한 달롯이 공수를 오가며 한국 수비진들을 고전하게 했으며 전체적으로 월드컵 이전에 선보였던 퍼포먼스와 비슷한 활약을 한것과 대조적이었다
16강 스위스전에서는 한국전 부진 때문인지 예상 외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고, 직전 한국전에서 좋은 폼을 과시했던 디오구 달로트가 선발 출전했다. 칸셀루는 자신의 벤치행에 불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곤살루 하무스의 선제골 당시 축하를 위해 뛰어나가지 않고, 유일하게 벤치에 팔짱을 끼고 앉아있는 모습이 중계화면을 통해 공개된 것. 팀은 6-1 완승을 따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 모로코전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하였고, 후반 6분 게헤이루와 교체되어 필드를 밟았으나 팀의 1:0 패배를 막지는 못하였다.
3.2. UEFA 유로 2024[편집]
3.2.1. 예선[편집]
1차전 리히텐슈타인 상대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8분만에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PK를 얻어내며 호날두의 골에 관여했다. 이 외에도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6/8, 패스 성공률 84%, 볼 리커버리 6회, 태클 성공 1/1, 가로채기 1회, 볼 경합 승리 11/16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팀도 4-0 승리.
8차전 보스니아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을 기록하며 5-0 승리에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 능력이 상당히 파괴적이며, 개인 능력을 비롯한 돌파, 연계, 크로스, 탈압박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발이 빠르진 않지만 드리블 능력 또한 매우 좋은 편이라 유벤투스와 인테르에서는 사실상 크랙 역할을 맡기도 했다. 거기다가 양발 사용 능력도 준수해서 역발 윙 포워드처럼 중앙으로 컷인하며 중거리 슛을 때리거나 패스도 할 정도. 유벤투스에서도 시즌 초반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보이다가 부상 이후로 폼이 좀 떨어졌을 때도 수비력이 문제였지 돌파력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칸셀루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유틸리티 능력이다. 기본적으로 오른쪽 풀백과 윙백을 소화하지만 왼쪽 풀백과 윙백으로 뛸 때에도 좋은 스피드와 드리블, 나쁘지 않은 왼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나 심지어 윙어로도 기용된 적도 있을 만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또한 20-21 시즌에는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나오지만, 경기 중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하기도 할 만큼 다재다능하다.
칸셀루의 장점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후반기 인테르에서 본격적으로 데뷔한 이후의 모습을 보면 된다. 이 시기 칸셀루의 약점인 수비력은 폼을 회복한 주앙 미란다와 각성한 밀란 슈크리니아르, 그리고 수호신 한다노비치가 커버해주니 출중한 공격력만이 빛을 발하게 된 것. 본래 인테르의 온더볼을 담당하던 칸드레바가 후반기 들어서 영 힘을 쓰지 못해서 칸셀루가 보여주는 모습은 후위 크랙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 유벤투스 전반기에도 거의 혼자서 공격을 이끄는 수준의 공격 능력을 보였다.
거기에 단순 드리블 능력 뿐 아니라 킥 능력도 상당하다. 발목 힘이 좋아서 잘 감기는 크로스나 슈팅, 각 잡고 때리는 슈팅 모두 좋은 편이다. 인테르 시절에는 장거리 프리킥을 차기도 했었고,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때리는 직접 슈팅으로 득점하는 장면도 종종 보기도 할 정도. 유벤투스 시절까지만 해도 돌파 능력에 비해 킥 정확도가 아쉽다는 평이 많았는데, 맨시티로 넘어오고 기량이 만개한 이후 정확도도 크게 보강되면서 크로스, 롱 패스, 중거리 슛 모두 가리지 않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 킥능력은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며 더욱 더 커다란 무기로 변하였는데, 왼쪽에서 인프런트 킥을 활용해 안으로 감겨 들어오는 위력적인 패스들을 뿌리거나, 인버티드로 중앙에 들어왔을 때에는 인사이드 공간 침투 패스나 아웃프런트로 위력적인 패스를 뿌리는 등 다양한 공격패턴과 예측 불가능한 키패스를 보여준다. 가뜩이나 맨시티에는 케빈 더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등 질 좋은 전진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미드필더들이 즐비하는데, 풀백 위치에 있는 칸셀루 마저 킬패스나 질 좋은 패스를 뻥뻥 때려내니 상대편은 그야말로 미칠 노릇. 유벤투스 시절에는 전형적인 좋은 드리블로 사이드를 파괴시키는 윙백의 면모를 보여주었다면 맨시티 시절부터는 드리블보다 패스를 활용했을 때 공격적인 상황을 더 자주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이러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20-21 시즌부터는 펩의 조련 아래에서 인버티드 풀백으로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말이 인버티드 풀백이지 그냥 측면 수비자리에 위치한 플레이메이커나 다름없는데, 좌측 메짤라 자리까지 들어와서 볼을 운반하고 파이널 서드에 패스하거나, 돌파력을 살려 안쪽으로 더 파고들거나 중거리 슛을 직접 시도하는 등 볼 배급과 기회 창출 능력이 물이 오르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트라이커가 없어 다소 고전중인 필 포든과의 측면 연계도 괜찮은 편. 20-21 시즌에는 칸셀루의 폼이 떨어지자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나와서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21-22 시즌에는 폼이 대폭발하면서 진첸코는 경기도 거의 못 나올 정도로 칸셀루가 붙박이로 뛰었다.
풀백으로서 칸셀루를 상징하는 스탯은 Progressive Carries, 즉 전방 볼운반이다. 칸셀루는 뛰어난 테크닉과 드리블링을 기반으로 빌드업에 깊이 관여하면서 세리에에서 뛰던 시절부터 쭉 매 시즌 주전 풀백 중 최상위 수준의 볼운반 스탯을 기록하며, 특히 21-22 시즌에는 364회의 볼운반과 138회의 파이널 서드 볼운반을 기록하며 두 스탯 모두 전 포지션을 통틀어 리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5]
}}} 이러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부족한 편이었다. 발렌시아 시절에는 말 그대로 절망적인 수준의 수비력이라 발렌시아 팬들에겐 애증의 대상이었고, 유벤투스 시절에 쓸데없이 수비 지역에서 드리블해 나가려다가 공을 뺏겨 실점한 적도 있다. 기본적인 마킹 능력, 위치선정, 태클 모두 평균에 못미쳐서 3백의 윙백으로는 괜찮은데 4백의 풀백으로도 잘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 2년차부터 수비력도 크게 발전하였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유벤투스 FC (2018~2019)
- 세리에 A: 2018-19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8
- 맨체스터 시티 FC (2019~ )
- 프리미어 리그: 2020-21, 2021-22, 2022-23
- FA컵: 2022-23
- EFL컵: 2019-20, 20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2-23
- FC 바이에른 뮌헨 (2023)
- 분데스리가: 2022-23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네이션스 리그: 2018-19
5.2. 개인 수상[편집]
- FIFA FIFPro 월드 XI: 2022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7-18, 2018-19
- PFA 올해의 팀: 2020-21, 2021-22
- ESM 올해의 팀: 2020-21, 2021-22
6. 칸셀루에 대한 언사[편집]
칸셀루는 조금은 다른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칸셀루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가끔씩 우리는 포지션 상 위험을 감수해야 했는데, 칸셀루의 경기력이 그 모든 걸 커버했다. 그는 엄청난 퀄리티의 선수이고 그의 신체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칸셀루는 볼이 있던 없던 꾸준히 활약해 줬고 집중력 또한 매우 뛰어났다. 환상적인 선수다.
지금 칸셀루는 필립 람처럼 뛰고 있다. 그의 타고난 포지션은 오른쪽이지만 지금은 왼쪽에서 아주 잘 적응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자질을 갖고 있고 양 발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를 손에 쥔 기분이다.
칸셀루는 맨시티 최고의 윙어다. 우리 팀 최고의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칸셀루는 환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 덕분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주앙 칸셀루가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있다. 칸셀루는 절대적으로 훌륭한 선수. 그는 좌측 풀백과 오른쪽 풀백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미드필더도 뛸 수 있다. 그는 전진 능력이 뛰어나다. 뛰어난 축구선수.
7. 여담[편집]
- 롤모델은 하비에르 사네티 선수였는데 2017~2018년도에 인테르나치오날레로 임대를 가게 되었고, 임대 기간동안 부회장 직책을 맡고 있는 사네티에게 여러가지 지능적인 플레이와 가치관 등을 배우게 되면서 성덕이 되었다.
- 2013년 초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모친상을 당했는데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 칸셀루 자신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6] 당시 소속팀 벤피카는 칸셀루에 대한 지지 및 모친 추모 의사를 보냈다.출처 칸셀루 인스타 게시물에 가면 #mommyblessme(#엄마_절_축복해_주세요)라는 태그가 꼭꼭 붙어있는 건 이 때문. 인테르에서 넣은 첫 골을 어머니께 바치기도 했다. 참고로 칸셀루는 풀백 치고는 특이하게 등번호 7번을 선호해서 발렌시아 시절부터 시작해서 인테르와 맨시티에서도 7번을 쓰는데, 그 이유가 바로 어머니의 생일이 7일이고 어머니가 숫자 7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 위와 같은 아픔을 일찍 겪어서인지 국대 친구이자 전 인테르 동료 주앙 마리우가 부친상을 당하자 그 아버지와 전 주에 돌아가신 자기 할머니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대승을 바친다는 인터뷰를 했다.
- 8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 동생의 이름은 페드루.
-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생년월일이 같다.
- 2019년 12월 딸 알리시아(Alicia)를 얻었다.
-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 모두 할 수 있는 4개국어 능력자다. 디발라가 한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칸셀루가 이탈리아어를 할때마다 왜 이렇게 잘하냐며 항상 놀린다고 밝혔다.
- 유벤투스에서 알레그리와 불화설이 있었다.[8] 국가대표팀에서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훈련을 하다가 주앙 펠릭스와 마찰[9]을 빚기도 하였다.[10]월드컵 본선에선 선발에서 밀리자 골을 축하하러 가지 않고 벤치에 혼자 앉아있었다. 시티 이적 이후에는 한동안 트러블 없이 팀 동료들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이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11] 이제 아무런 문제가 없어진 걸로 다들 생각했지만… ,카타르 월드컵 이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나자마자[12] 어마무시한 병크를 터트리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 한껏 병크를 터뜨리고 떠난 후 오히려 맨체스터 시티는 전술스타일의 변화로 대성한다. 풀백을 제외한[13] 3-2-4-1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극강의 폼으로 트레블을 바라보는 지경에 이른다. 리그는 결국 선두를 달리던 아스날을 역전하고 우승, 챔스도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인테르를 잡고 우승, FA컵 역시 맨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트레블을 달성한다. 이 때문에 임대에서 복귀해도 스쿼드에 넣기 애매한, 사실상 버림패 취급으로 타팀으로의 이적이 확실해 보인다.[14]
- 블레즈 마튀이디가 필립 케슬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칸셀루가 2018년 유벤투스에 처음 왔을 때 아무도 칸셀루를 알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첫 훈련 세션을 본 마튀이디는 칸셀루에게 감탄했으며 훈련이 끝난 후 마튀이디는 형에게 전화를 걸어 엄청난 선수가 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출처
8.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0:08:28에 나무위키 주앙 칸셀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때 맨체스터 시티 FC 시절 동료였던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생년월일이 똑같다.[2] 본래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지만 맨시티 이적 후 카일 워커의 존재와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에 의해 인버티드 풀백 롤의 레프트백으로 대부분 출전했다. 포르투갈 대표팀과 FC 바르셀로나 이적 후에는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자주 출전하지만 스쿼드에 결함이 생길 때는 맨시티 시절처럼 레프트백 역시 소화한다.[3] 2023년 11월 20일 기준[4] 그렇다고 드리블 능력이 떨어지거나 활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5] 위의 이미지는 전반기 한정 그래프이다.[6] 이와 유사한 예는 다름 아닌 그레이스 켈리다. 이쪽은 작은딸 스테파니와 차를 타고 가다가 변을 당했다. 참고로 스테파니는 이후 충격으로 굉장히 삐뚤어져 언니 카롤린 그리말디가 대놓고 욕할 정도로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했다.[7] 베르나르데스키는 3경기 연속 풀타임 경기를 치렀다.[8] 반월판 수술을 받고 온뒤 폼 저하와 함께 알레그리와 불화설도 생겼다. 키엘리니와 싸웠다는것은 한국에서만 떠도는 루머이다. 둘은 서로 문제없이 지냈는데 알레그리와의 불화가 와전된듯.[9] 볼 경합 중 펠릭스의 셔츠를 잡아당겼다.[10] 보다 못한 호날두가 칸셀루를 따로 불러 이야기 할 정도였다.[11] 심지어 라커룸에서 가장 재밌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다들 칸셀루라고 할 정도였다.[12] 몇 경기 정도 교체명단에 포함된거라 사실 주전에서 밀려났다고 보기도 민망할정도였다.[13] 카일 워커는 우측 스토퍼로 기용된다. 특히나 속도를 기반으로 한 빠른 윙어를 틀어막는 수비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수비능력이 떨어지는 칸셀루가 대체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다.[14] 스톤스처럼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로 기용할 수는 있다만 수비전환 시 4-4-2 전형으로 변형되어 센터백을 맡아야하는 위치여서 수비 불안을 가진 칸셀루를 굳이 기용할 일은 없다. 즉, 임대로 복귀해도 체력 안배를 위한 로테이션이나 부상으로 인한 전술변화 외엔 쓰임새가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사이가 틀어진 선수는 단칼에 내치는 펩의 성향상 1군에서 기용될 가능성 자체가 매우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