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학과 (r1판)

교육부 핵심 이공계 역량 강화 사업인 PRIME 사업을 위하여 2016학년도부터 신설된 단과대학이나 2016학년도에는 단과대학만 우선 신설한 후, 2017학년도부터 각 학과에 대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부 학과는 학과명이 달라도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학과의 후신을 자처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일부 교수님이 소속을 변경하신 영향도 있는 듯.

건축학과(5)

구. 공과대학 건축학과. 이 학과의 건축전도 공과대학 건축학과 시절부터 기수를 세고 있다. 건축학교육 인증을 2022년 전반기에 받을 예정으로, 현재는 예비 인증만 받은 상태이다.

1.3 . 인문 사회과학대학[편집]

본래 인문과학대학과 사회과학대학으로 분리되어있었으나, PRIME 사업으로 학과 통폐합이 많아지면서 통합되었다.

현재 인문과학관과 유니토피아관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전공명에 "교육"이 들어간 유아교육학과, 특수교육학과, 청소년교육상담학과는 따로 교육과학관(=대학원) 건물을 사용한다.

[ 폐과된 학과 펼치기 · 접기 ]

제 6대 총장이 교수로 재직했던 학과였으나 폐과를 피하진 못했다.

~~독어독문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가 개설되기 전 존재하였으나 폐과되었다.

영화애니메이션학과와 연극무용학과는 17년도 통폐합으로 SCH 미디어랩스 산하 공연 영상학과와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로 개편되었다.
신문방송학과와 미디어콘텐츠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개편되었는데, 이후 2021년 기준, 구조조정 학과의 잔존 학생들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비공식적으로 미디어연합학부를 운영, 학회실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이 있다. 다만, 구조조정학과의 재학생이 이제는 많이 줄어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퇴색된 상황.

이들 학과들 일부는 아직 학교 웹사이트에도 학과 소개가 남아있는데, 아직 남은 학생들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당하지 않는 학과는 취소선으로 표시.

1.4 . 글로벌경영대학[편집]

이름에 글로벌이 붙은 만큼 관련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졸업 조건이나 제도 등을 강조하는 편이다. 과거 사회과학대학 소속이었다. 현재 유니토피아관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경영학과

오래 전 경영학과 야간과 통폐합으로 단체 레크레이션을 할 때 주간의 해병대 전우회와 야간의 특전사 출신들 간의 알력다툼이 대단했다고 한다.

순천향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 소속으로 PRIME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신입생이 입학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글로벌 문화산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는 학과이다.

회계학과

경영학과에서 분리되어 개설된 학과이며 PRIME 사업에 참여하였다. 숲으로 보자면 학과 인원이 적어 구성원들과의 끈끈한 친목 형성이 비교적 쉬운 편. 또한 강의실 환경도 아늑하고 현대적이다. 강의실이 6층에 위치하여 학과 사무실인 7층과 동선도 매우 짧다.회계학은 분명 암산능력은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도구가 있기에 시험성적을 받는데는 무리가 없고, 결국 회계학적 로직이 중요하니 클래식한 학과이니만큼, 그 방향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어 순수회계 및 세무분야에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공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2017학년도 신설 때에 비해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었고 과내 면학분위기에 다소 적합하지 않거나 회계가 적성에 부합하지 않는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정리되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더욱 좋아진 편이다. 다만, 고급회계 같은 회계전공과목수가 부족하고 경영학과에서 분리된 학과다보니 대다수의 교수진이 경영학을 전공해 경영전공수업이 많아 회계학과 만의 아이덴티티가 부족한 실정이다.

1.5 . 자연과학대학[편집]

주로 자연과학관, 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이 중 체육 계열 학과는 단과대 학생회도 따로 구성되는 등 준공식적으로 별도의 체육대학 취급을 받는다.

생명과학과

생명과학과, 생명공학과, 해양생명공학과를 통폐합한 학과이다. 2020년, 학과명이 혼란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통합 명칭을 생명시스템학과에서 생명과학과로 환원하였다.

2017년 9월에 예비역모임 소속 12학번 6명이 13학번 40명을 하키채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학과. # 과거에도 비슷한 일들이 암묵적으로 행해졌으며, 기사를 통해 바깥에 알려진 것은 이 사건이 처음이다. 학교 이름에 제대로 먹칠한 셈.

[ 폐과된 학과 펼치기 · 접기 ]

전자물리학과는 학교 연혁에도 등장할 정도로(?!) 역사가 긴 편이었으나 역사와 무관하게 수학과와 함께 2017년 PRIME 사업으로 폐과되었다. 뉴스 기사나 교수 소속 변경으로 보아, 두 학과의 후속 학과는 빅데이터공학과로 추정되나, 공식적으로 학교에서 밝힌 바는 없다.

1.6 . 공과대학[편집]

주로 공학관, 산학협력관 및 멀티미디어관을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와는 과거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있으나 분리되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SW중심대학 선정 당시 참여하지 않아 학우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1.7 . SW융합대학[편집]

주로 공학관과 멀티미디어관을 사용하고 있다. 인문과학관에 일부 전공 시설을 확장하는 것을[1] 고려하고 있는 듯하나, 아직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2021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되면서 2학기부터 별도의 단과대학으로 분리되었다. 9월부터 기존 재학 중이던 학생들도 소속이 변경되었는데, 학생회 등 다양한 기반은 기존과 같이 공과대학과 공유한다.

중심대학 선정 당시 계획에 따르면 사업에 같이 참여하는 의료IT공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빅데이터공학과도 옮겨오고 싶은 듯하나 PRIME 사업 참여에 따른 제약으로 우선 해당 제한이 없는 공대 소속 학과들만 옮겼다. 이후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하는 것이 계획으로 되어있었다.

현재는 계획이 변경되어 기존 AI 전공은 빅데이터공학과가 AI빅데이터공학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대신 인공지능학과 TO만큼 게임학과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보보호학과
년 설립 당시 학부 최초 정보보호학과라는 홍보를 하곤 한다. 매년 청소년 대상 대회 개최가 특징.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과거 컴퓨터학부로 컴퓨터공학과와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

1.8 . 의료과학대학[편집]

보건행정경영학과

의료과학대 중 유일한 인문계열 학과.

PRIME 사업 때 신설되어 미디어랩스관을 사용하고 있다.

1.9 . 의과대학[편집]

보통 삼룡의라 불린다.

의예과

2017학년도부터 의료과학대학에서 의과대학으로 소속 변경, 예과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는 1학년 2학기까지 본교가 위치한 신창에서 생활하다[2], 서울과 천안, 부천으로 자리를 옮긴다. 가끔 기숙사에서 지내는 예과생들을 볼 수 있는데 신입생들에게 의무적으로 RC제도를 실시하며 2학기부터 룸메이트를 서로 다른 학과끼리 섞기로 하자 일부 학부모가 반발하여 입사거부한 사례는 유명, 사실 과거에는 졸업앨범도 따로 제작 했다. 성적대가 넘사벽인데다가 본과부터는 따로 국밥인지라 대부분의 타 학과생이랑 공감대를 형성할 일이 많지 않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개방적인 것은 사실이다. 체육대회, 의향제(의과대학 축제), 동아리 공연, 연극, 미팅 등 점점 접촉점을 늘리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의과대학 특성상 스포츠 동아리 문화가 발달해 있고, 특히 전국 의과대학 농구대회 같은 경기를 대비하여 전문 코치를 영입하는 등의 선배들의 갈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지원으로 의료과학대학과 연계하여 체육대회를 하면 순위권 안에 들어가곤 했다. 의료과학대학 내 타과들의 경우 몇몇 과를 제외하면 한 학년에 남학생이 10명 내외이니 애초에 경쟁이 어려운 구조이기도 하다. 과거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사회체육학과와 축구경기를 했는데 의대생들이 이겨버리는 바람에 대운동장에 체대생들이 엎드려 뻗쳐를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한심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