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현 제4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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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시가현의 남부 지역인 오미하치만시, 코카시, 코난시, 히가시오미시 일부(옛 아이토초, 코토초 지역을 제외한 전역), 가모군을 관할했던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2022년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10감법)이 통과되면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시가현 제3구에 통합되어 폐지될 예정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고테라 히로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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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 교외 지역의 확대로 인한 시가현의 인구 증가로 2003년 시가현의 선거구를 3개에서 4개로 늘릴 때 신설된 선거구다. 기존 2구와 3구에서 시군을 떼내어 신설했으며, 특히 인구 증가율이 높은 3구에서 더 많은 지역을 넘겨받았다. 그래서인지 선거구 신설 이후 처음 치러진 2003년 제43회 총선의 경우, 기존 3구에 출마했던 후보들이 4구로 넘와와 출마했다.

시가현에서 비교적 면적이 크고 농촌의 비중이 높아서 자민당이 근소하게 우세한 선거구다. 간사이 민심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제46회, 제47회 총선에서는 일본 유신회와 유신당이 각각 2위를 거두었다.

2022년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일명 10증10감법)이 통과되면서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부터 시가현 제3구에 통합되어 폐지될 예정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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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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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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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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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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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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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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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에서 낙선한 유신당 이와나가 히로키 전 의원은 이와나가 미네이치 전 농림수산대신의 장남이다. 2016년 오사카 유신회를 탈당한 뒤 코카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 현재까지 재선 시장으로 재직중이다.

4.6.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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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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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자민당 고테라 히로오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한 도쿠나가 히사시 전 참의원의원은 이번에 입헌민주당 공천을 받았다.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이외의 정당은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자민당 고테라 히로오 후보가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도쿠나가 히사시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했다.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8년만에 국회에 복귀한다.

참고로 도쿠나가 히사시는 입헌민주당 긴키 블록 후보 중 석패율 순위 3위(83.1%)를 기록하며, 4위인 쓰지모토 기요미 전 의원(82.7%)을 0.4% 차이로 제치고 국회에 입성했다. 선거 기간 중 쓰지모토 전 의원이 지원유세를 오기도 했기에, 지원유세에 대한 감사함과 쓰지모토의 몫까지 중의원에서 해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6]

한편 이때 비례당선된 도쿠나가 히사시 중의원은 2023년 6월 27일, 입헌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당 차원에서는 제명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본인은 아직 당 후보도 충분히 공천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각불신임결의를 제출했던 이즈미 겐타 지도부의 판단이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언론에서는 임박한 차기 총선을 앞두고 유신회 입당을 염두에 둔 행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