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제1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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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효고현의 히메지시(옛 이에시마초, 유메사키초, 코데라초, 야스토미초 지역 제외)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마쓰모토 다케아키.[1]
2. 상세[편집]
옆 지역구인 효고현 제12구와 함께 정당보단 인물론이 조금 더 큰 영향을 받는 곳으로, 지역구 현역 의원인 마쓰모토 다케아키의 개인 지지율이 높은 곳이다.
마쓰모토 의원은 원래 민주당 출신으로, 민주당이 참패한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자민당 도이다 도루가 지역구에서 당선됐을 때도, 마쓰모토는 석패율제 구제로 당선되었다. 심지어 민주당이 그야말로 참패한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와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아예 민주당 당적으로 지역구에서 그대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후 마쓰모토 의원은 자민당으로 이적하여,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 지역구 한 석을 잃게 되었다.[2]
마쓰모토 의원이 자민당으로 이적한 뒤에 치른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때는, 마쓰모토 의원이 트리플 스코어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때는 유신회 돌풍과 세대교체 여론으로 인해 42.7%의 격차가 7.7% 차이로 줄어들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마쓰모토 다케아키 의원이 재출마한다.
공산당은 오타 기요유키 후보를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스미요시 히로키 전 효고현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선거일 이전에는 자민당 마쓰모토 후보가 압승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투표 완료 직후 당선확정 발표가 나지 않아 모두들 충격에 빠졌다.[4] 개표 결과, 그래도 7.7% 차이로 마쓰모토 후보가 승리했다. 하지만 득표율이 지난 총선에 비해 16.3%나 빠졌으며, 2위와의 격차도 42.7%에서 7.7%로 추락했다. 이 선거구도 세대교체론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마쓰모토를 상대로 선전한 유신회 스미요시 히로키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당선, 초선 의원이 되었다.
[1] 고조부가 이토 히로부미로, 그의 현손이다.[2] 비슷한 시기에 옆 지역구인 효고 12구의 야마구치 쓰요시 의원도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이미 지역구 한 석을 잃은 상태였다.[3] 제9대 타이시정장[4] 일본 개표방송은, 한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길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오면 투표 완료 직후 당선확정이라고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