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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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효고현 고베시의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이사카 노부히코.
2. 상세[편집]
효고현청, 고베시청, 포트 아일랜드 등이 있으며, 번화가로 유명한 산노미야역이 위치해 '효고현의 중심지'라고 불린다. 인구는 2021년 기준 393,494명이다.
효고현과, 효고현에 속한 고베시 모두 보수 성향이 강한만큼 자민당이 경합 우세를 보이긴 하지만, 민주당계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게 나와 여야의 접전지로 꼽힌다. 첫 선거에서 자민당이 아닌, 자민당에서 야권으로 옮긴 신진당 이시이 하지메 전 의원이 당선되었다. 이시이 전 의원과 자민당 스나다 케이스케 전 의원은 제41회, 제42회, 제43회 총선 모두 2% 이내의 박빙 승부를 펼쳤다.
우정민영화 법안 부결이후 치러져 우정해산으로 알려진 2005년 제44회 총선에서는 자민당 모리야마 의원이 압도적으로 이시이 전 의원을 꺾었지만, 이후에도 자민당 모리야마와 야권 후보가 번갈아가며 선거구에서 이기고 있다. 제49회 총선에서 야권 단일화만 잘 되면 야권이 이길 수 있는 선거구로 꼽힌다. 그리고 선거 결과, 입헌민주당 이사카 노부히코 후보가 당선되었다. 효고현에서 입헌민주당이 승리한 유일한 선거구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한때 이사카 의원과 한솥밥을 먹었던 일본 유신회의 독자후보 공천과 공산당 후보의 출마로 야권 유권자의 표가 갈렸다. 덕분에 모리야마 마사히토가 39.4%의 낮은 득표율로 당선되며 지역구를 탈환했다. 오히려 지역구에서 패배한 지난 총선보다 득표율은 0.3% 줄었음에도 야권의 분열 덕분에 이긴 것이다.
희망의 당 이사카 노부히코 전 의원은 석패율 구제도 받지 못한채 낙선하였다. 비록 보수정당인 유신회 후보였지만, 우메무라 사토시 전 참의원의원은 민주당 출신이라 야권표도 많이 흡수해갔다. 이후 우메무라는 유신회 후보로 2019년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이사카 전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거쳐 현재 입헌민주당 소속이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사카 노부히코 전 의원은 입헌민주당 후보로 재출마한다. 일본 유신회는 지난 총선에 출마한 우메무라 사토시 후보가 참의원의원이 되어서 새로운 후보를 공천한다. 이치타니 유이치로 후보를 공천했다.
변호사인 기하라 구니야 후보와 효고현의회 의원을 지낸 다카하시 신고 후보도 각각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입헌민주당 이사카 노부히코가 승리, 4년만에 지역구를 탈환했다. 자민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후보와 유신회 이치타니 유이치로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구제되었다. 이치타니 유이치로는 초선 의원이 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입헌민주당 이사카 노부히코 의원, 석패율 당선된 자유민주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의원과 일본 유신회 이치타니 유이치로 의원 모두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공산당에서는 후지스에 히로미 후보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