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의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일본 유신회 소속 아오야기 히토시.
2003년 제43회 총선 이래로 다니하타 다카시 의원과 나가오 다카시 의원의 라이벌 매치가 매번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두 다카시의 싸움 지역구 당선 횟수와 석패율 등을 복합적으로 따져보면 다니하타 의원의 지지 기반이 더 견고해 보인다. 나가오 의원이 지역구에서 당선될 때는 다니하타 의원이 석패율제로 당선됐지만, 다니하타 의원이 지역구에서 당선될 때는 나가오 의원이 47회 총선을 제외하고 매번 석패율제 구제를 못받아 낙선했기 때문.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에는 불과 0.9% 차이로 나가오 의원이 지역구에서 당선, 다니하타 의원은 석패율제로 구제되어 당선되었다.
2020년 4월 2일, 건강 악화로 다니하타가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후의 선거에서 두 의원의 대결은 더이상 치러지지 않는다.
여담으로, 다니하타 다카시와 나가오 다카시 모두 철새정치인이다. 다니하타 의원의 첫 정당은
일본사회당이었다! 중선거구제 시절에는 사회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되고 있었는데,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로 자민당으로 당을 옮기고, 2012년에는
일본 유신회로 당을 옮겼다(...) 나가오 다카시도 민주당 정치인으로 활동하다가, 당의 좌경화를 명분으로 자민당으로 옮겼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정치신인인 유신회 아오야기 히토시 후보가 지역구를 탈환했다.
오사카부 제14구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니하타 다카시
| 111,543표
| 1위
|
| 50.37%
| 당선
|
| 나가오 다카시
| 78,654표
| 2위
|
| 35.52%
| 낙선
|
| 노자와 미치아키
| 31,256표
| 3위
|
| 14.11%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50,855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오사카부 제14구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니하타 다카시
| 151,852표
| 1위
|
| 54.91%
| 당선
|
| 나가오 다카시
| 89,142표
| 2위
|
| 32.23%
| 낙선
|
| 노자와 미치아키
| 35,560표
| 3위
|
| 12.86%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50,855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오사카부 제14구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나가오 다카시
| 136,798표
| 1위
|
| 48.37%
| 당선[1]
|
| 다니하타 다카시
| 104,859표
| 2위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3CA324, 사이즈=.9em, 글자색=#ffffff, 내용=자유민주당)]
| 37.08%
| 낙선[2]
|
| 노자와 미치아키
| 27,855표
| 3위
|
| 9.85%
| 낙선
|
無
| 미야케 히로시
| 10,167표
| 4위
|
| 3.59%
| 낙선
|
| 기타구치 요시아키
| 3,143표
| 5위
|
| 1.11%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89,173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오사카부 제14구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니하타 다카시
| 108,989표
| 1위
|
| 48.58%
| 당선[3]
|
| 나가오 다카시
| 61,503표
| 2위
|
| 27.41%
| 비례당선[4]
|
| 노자와 미치아키
| 32,290표
| 3위
|
| 14.39%
| 낙선
|
| 호리이 토키츠
| 21,584표
| 4위
|
| 9.62%
| 낙선[5]
|
계
| 유효표 수
| 239,732표
| 투표율
|
선거인 수
|
|
오사카부 제14구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니하타 다카시
| 78,332표
| 1위
|
| 38.76%
| 당선
|
| 나가오 다카시
| 76,555표
| 2위
|
| 37.88%
| 비례당선
|
| 노자와 미치아키
| 35,194표
| 3위
|
| 17.41%
| 낙선
|
파일:차세대당_투명.png
| 미야케 히로시
| 12,030표
| 4위
|
| 5.95%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132,848표
| 투표율 50.45%
|
선거인 수
| 419,584인
|
오사카부 제14구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
|
이름
| 소속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선 여부
| 비고
|
나가오 다카시 (長尾敬)
| 자유민주당
| 79,352 (41.1%)
| 1위
| 당선
| 공명당 추천
|
다니하타 다카시 (谷畑孝)
| 일본 유신회
| 77,696 (40.2%)
| 2위
| 낙선 당선(석패율제)
|
|
고마츠 히사시 (小松久)
| 일본 공산당
| 36,102 (18.7%)
| 3위
| 낙선
|
|
계
| 유효표 수
| 193,150
| 투표율 46.85%
|
유권자 수
| 427,974
|
오사카부 제14구 {{{#fff 야오시, 카시와라시, 하비키노시, 후지이데라시}}}
|
후보
| 득표수
| 비고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아오야기 히토시
| 126,307표
| 1위
|
| 55.67%
| 당선
|
| 나가오 다카시
| 70,029표
| 2위
|
| 30.86%
| 낙선
|
| 고마쓰 히사시
| 30,547표
| 3위
|
| 13.47%
| 낙선
|
계
| 유효표 수
| 226,883표
| 투표율 55.28%
|
선거인 수
| 421,826인
|
현역 자민당
나가오 다카시 의원이 재출마한다.
유신회는 다니하타 다카시 전 의원이 건강을 이유로 정계를 은퇴해버려 새 후보를 구했다. 유신정치숙 1기생인 아오야기 히토시 후보가 출마한다.
[6]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 출마한 고마츠 히사시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투표 결과, 유신회 아오야기 히토시 후보가 압승했다. 자민당 나가오 다카시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한 부활도 못하고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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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이 확정된 후 연설하는 아오야기 히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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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소감을 밝히는 나가오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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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회에서는 아오야기 히토시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민주당에서는 후보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오카와 노리후미 전 오사카부의원이 새 지부장으로 선출되었다.
참정당에서는 간호사인 사카이 란나 후보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