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한항공 점보스/2021-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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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산틸리 감독과 결별하고, 울프독스 나고야 감독이었던 핀란드 출신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을 선임하게 되었다. V리그 첫 30대 감독이자 역대 최연소 감독. 세터 한선수와는 총액 7억5천만원에 잔류협상을 이끌어냈다. 비록 리베로 백광현이 삼성화재로 떠났지만, 오은렬과 정성민 더블 리베로가 잘 운영되고 있던 터라 큰 공백은 아니라는 평가. 여기에 군입대했던 센터 김규민이 복귀 예정인지라 센터 전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로써 세터 한선수 재계약과 곽승석, 정지석 등 우승멤버들이 건재한 상태에서, 프랑스 리그 득점 1위 왼손잡이 라이트 링컨 윌리엄스를 영입함으로써 이번 시즌에도 통합우승을 준비하고 있다.
비시즌 동안 같은 연고지의 전자랜드 농구팀이 한국가스공사로 매각되고 대구로 떠나게 되면서 삼산월드체육관이 텅 비는 바람에 홈구장 이전설이 제기되었다.[1] 대한항공 팬들은 당연히 인천 토박이인 우리가 삼산을 먹는구나 하고 자축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흥국생명이 삼산으로 이사가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날벼락을 맞았다. 삼산동이 접근성, 수용인원, 시설 등 모든 면에서 우위인데 그걸 뺏기면서 구단주 아저씨가 총재 업무는 열성이면서 자기 구단은 팽개친다고 까이는 중. 아무튼 이번 시즌부터는 계양체육관을 대한항공 단독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2]
정규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정지석이 폭행+몰카 혐의로 고소를 먹는 사고를 치면서 다음 시즌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었다. 이미 컵대회 전에 고소장이 들어갔고 경찰조사까지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팀에선 정지석을 훈련에서 열외시켰다. 정지석은 혐의를 거의 다 부인하면서 사건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 터라 자칫하면 주전 한 명이 아웃된 채로 시즌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틸리카이넨 감독 통역담당은 김현 이며 링컨 윌리엄스 인터뷰 통역담당은 정재균[3] 이 맡는다.
홈 : 남색[4]
어웨이 : 회색[5]
리베로 : 노란색 & 붉은색
||1. 시즌 전[편집]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과 결별하고, 울프독스 나고야 감독이었던 핀란드 출신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을 선임하게 되었다. V리그 첫 30대 감독이자 역대 최연소 감독. 세터 한선수와는 총액 7억5천만원에 잔류협상을 이끌어냈다. 비록 리베로 백광현이 삼성화재로 떠났지만, 오은렬과 정성민 더블 리베로가 잘 운영되고 있던 터라 큰 공백은 아니라는 평가. 여기에 군입대했던 센터 김규민이 복귀 예정인지라 센터 전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로써 세터 한선수 재계약과 곽승석, 정지석 등 우승멤버들이 건재한 상태에서, 프랑스 리그 득점 1위 왼손잡이 라이트 링컨 윌리엄스를 영입함으로써 이번 시즌에도 통합우승을 준비하고 있다.
비시즌 동안 같은 연고지의 전자랜드 농구팀이 한국가스공사로 매각되고 대구로 떠나게 되면서 삼산월드체육관이 텅 비는 바람에 홈구장 이전설이 제기되었다.[1] 대한항공 팬들은 당연히 인천 토박이인 우리가 삼산을 먹는구나 하고 자축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흥국생명이 삼산으로 이사가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날벼락을 맞았다. 삼산동이 접근성, 수용인원, 시설 등 모든 면에서 우위인데 그걸 뺏기면서 구단주 아저씨가 총재 업무는 열성이면서 자기 구단은 팽개친다고 까이는 중. 아무튼 이번 시즌부터는 계양체육관을 대한항공 단독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2]
정규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정지석이 폭행+몰카 혐의로 고소를 먹는 사고를 치면서 다음 시즌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었다. 이미 컵대회 전에 고소장이 들어갔고 경찰조사까지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팀에선 정지석을 훈련에서 열외시켰다. 정지석은 혐의를 거의 다 부인하면서 사건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 터라 자칫하면 주전 한 명이 아웃된 채로 시즌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틸리카이넨 감독 통역담당은 김현 이며 링컨 윌리엄스 인터뷰 통역담당은 정재균[3] 이 맡는다.
1.1. FA[편집]
1.2. 트레이드[편집]
1.3. 신인 드래프트[편집]
-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정한용, 이준, 김민재, 정진혁을 지명했다. 4명 중 3명을 홍익대 선수로 지명했으며, 정지석이 언제 다시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정한용과 이준을 적극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1.4.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편집]
1.5. KOVO컵[편집]
1.5.1. 조별 예선[편집]
1.5.1.1. 8월 15일 @ 우리카드 2-3 패[편집]
1.5.1.2. 8월 17일 @ KB손해보험 3-0 승[편집]
1.5.1.3. 8월 19일 @ 국군체육부대 3-1 승[편집]
1.5.2. 준결승 @ OK금융그룹 1-3 패[편집]
2. 유니폼[편집]
홈 : 남색[4]
어웨이 : 회색[5]
리베로 : 노란색 & 붉은색
3. 정규시즌[편집]
3.1. 1라운드[편집]
3.1.1. 10월 16일 VS 우리카드 3-1 승[편집]
3.1.2. 10월 22일 VS 삼성화재 0-3 패[편집]
3.1.3. 10월 27일 VS 현대캐피탈 2-3 패[편집]
3.1.4. 10월 30일 VS OK금융그룹 3-0 승[편집]
3.1.5. 11월 3일 VS KB손해보험 1-3 패[편집]
3.1.6. 11월 7일 VS 한국전력 1-3 패[편집]
3.1.7. 1라운드 총평[편집]
2승 4패(승점 7)
* 1라운드 개막전인 우리카드전은 결과가 좋았다. 이후 2연패로 떨어지다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승리했지만 후에 다시 2연패하면서 결과는 부진하였다. 정지석의 이탈로 인해 본 실력을 못 보여줬던 라운드였다. 리시브도 흔들리고 범실도 많아지면서 상당히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