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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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여자프로농구 소속 여자 농구단. 연고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홈구장은 서원구 사직동에 위치한 청주실내체육관이다. 한국 여자 농구단 중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구단이다.
2. 역사[편집]
청주 KB 스타즈/역사 문서로.
3. 주요 기록[편집]
3.1. 농구대잔치[편집]
- 1984-85시즌 우승
- 1989-90시즌 우승
- 1993-94시즌 우승
3.2. 한국여자프로농구[편집]
- 2002 겨울리그 정규 리그 우승
- 2006 여름리그 정규 리그 우승
- 2018-19 시즌 통합 우승
- 2021-22 시즌 통합 우승
3.2.1. 역대 챔피언 결정전[편집]
- 사실상 챔프전에서 가장 불쌍한 팀이다. BNK를 제외한 모든 구단들을 만나 준우승을 당했고 2020-21 시즌에는 4위팀에게 업셋당하는 결말을 맞기도 했다.
- 6번의 도전 끝에 2018-19시즌 첫 챔프전 우승이자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2021-22 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3.2.2. 역대 MVP[편집]
4. 역대 성적[편집]
- 청주로 연고 이전 후 11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 2015-16 시즌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으나
첼시 리사건으로 준우승으로 격상되었다.
5.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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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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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응원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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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 청주로 오기 전까지는 연고지 때문에 속을 많이 썩힌 구단이다. 원래 연고지는 성남시였지만 곧바로 천안시로 옮겼다. 국민은행 연수원을 연습장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내린 조치였다. 그런데 천안시에서 남자 배구단을 밀어주면서 체육관 대관을 해 주지 않으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연고지 이전을 단행하게 되었다.[3] 청주시와 2년간의 협상 끝에 2011년 1월부터 청주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 천덕꾸리기 신세였던 천안과 달리 청주 첫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연고 이전을 했다. 충청북도에 프로 스포츠단이 없는 것도 이유겠지만,[4] SK 나이츠의 청주 시절에 늘 만원 사례를 이뤘을 정도로 농구 인기가 있다는 것도 이유다.
그런데 이게 오래 가느냐가 문제일 뿐.그런데 2013-14 시즌 현재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하다. 특히 3년차인청주 아이유홍아란의 맹활약으로 남자팬들을 많이 모으고 있다."아란아! 나랑 결혼하자" 라고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는 홍아란 선수 사생팬도 생겼다 카더라(…)청주실내체육관은 부산 BNK 썸의 부산사직체육관, 부천 하나원큐의 부천실내체육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인천도원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와의 아산이순신체육관과 함께 5개 은행권팀이며 WKBL에서 수용 인원이 3000명 이상인 구장이다.
- 창원 LG 세이커스의 전 감독인 조성원이 37세의 나이로 이 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가 성적 부진으로 1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사임한 전례가 있다.
- 역대 감독을 기준으로 KBL 출신들을 보면 고른데 가장 많은 편은 한 때 지휘봉을 잡았던 스타 출신인 조성원 감독이 포함된 창원 LG 세이커스 출신들이며 그 다음이 원주 DB 프로미 출신들이다. 그 사이에 스타성을 보면 김영만 코치 겸 감독대행이 있었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창단 코치였던 정덕화 감독도 5년을 맡으면서 WKBL 파이널을 이끌었지만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평가는 좋지 못했다. 열외로 WKBL 파이널에 이끌었지만 신뢰를 얻은 서동철 감독은 부임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수석코치였는데 KB에서의 선전을 통해 부산 kt 소닉붐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현재 김완수 감독을 보좌하는 진경석 수석코치는 원주 동부 프로미에서 선수였고 과거 팀에서 코치-감독대행이었던 김영만 수석코치의 지도를 받기도 했다.
- 2013-14 시즌 들어 퓨처스리그에 2월 초쯤 불참을 통보했는데, 이유는 선수들이 너무 많이 부상으로 쓰러져서 뛸 선수가 도저히 없어서이다. 1군 선수들을 뛰게 하기에는 체력적인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참을 통보한 것. 2군 역시 3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지라 구단 및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항간에는 뎁스가 너무 얇은 여농의 한계라고 보고 있기도.
- 2015-16 시즌 vs 신한은행 전에서 7년 만에 100점대의 득점이 나온 경기가 나왔다.
- 2018-19 시즌 2월 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홈경기에서 역대급 명승부가 나왔다, 10점차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4점차까지 추격한 뒤 염윤아의 3점 슛-박지수의 2점 슛으로 80:81로 역전승하였다. 이 역전승의 기세 덕인지 결국 3월 3일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했고 첫 통합 우승까지 성공했다. 2019년 4월 14일, 첫 우승을 축하하는 잔치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 반면 2019-20 시즌에는 분루를 삼켰는데, 2020년 3월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원정경기에서 51:54로 패해 2위가 되었고 2020년 3월 20일 WKBL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로 2년 만에 우리은행에게 우승을 내준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2019-20시즌 말 코로나19가 확산되어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다 보니 아프리카TV 채널을 개설하여 편파중계를 시작했다. 김영현 기자가 중심이 되어 편파중계 초기에는 치어리더가 참여했으며 2020-21시즌부터는 개그맨 정범균과 나윤승 응원단장이 참여했다. 2021-22시즌부터는 관중의 입장이 허용되어 나윤승 응원단장은 경기장으로 복귀했으며 대신 원석연 기자와 홍아란이 참여한다!
- 2020-21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1, 2차전을 패한 뒤 3, 4차전을 잡으면서 한국 구기스포츠 최초로 결승전 리버스 스윕을 이룰 수도 있었으나 끝내 5차전을 지면서 2006 여름 시즌과 같은 스코어 흐름(패패승승패)으로 준우승에 그치게 되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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