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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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페스티벌의 정의
4. 목록
4.1. 국내
4.1.1. 서울
4.1.2. 경기, 인천
4.1.3. 강원
4.1.4. 대전, 세종, 충청
4.1.5. 광주, 전라
4.1.6. 대구, 경북
4.1.7. 부산, 울산, 경남
4.2. 국외
4.4. 음악 축제
4.6. 군대 축제
4.7. 기타 축제
4.8. 비판
5. 여담
6. 관련 문서



대한민국 축제정보 - 대한민국 구석구석


1. 개요[편집]


/ Festival, Carnival

축(祝)이 동반된 큰 제사(祭). 오늘날에는 굳이 축(祝)이나 제(祭)와 관련이 없더라도 큰 잔치면 축제라 불러주지만, 본래 축제의 기원은 대체로 고대 사회에서 절기별로 변하는 자연이나 농경과 추수를 기념하는 내용이었다.[1]

2. 페스티벌의 정의[편집]


an organized set of special events, such as musical performances or plays, usually happening in one place, or a special day or period, usually in memory of a religious event, with its own social activities, food, or ceremonies

[음악적 퍼포먼스나 상연 등의 조직화된 일련의 이벤트. 보통 한 장소나 날짜, 기간에 일어나며, 보통 종교적 사건을 기억한다. 사회적 활동, 음식, 의식들과 결부된다.]

-Cambridge Academic Content Dictionary



3. 대한민국[편집]


전통적인 종교 행사는 고려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연등회, 팔관회 등 국가적으로 여는 큰 규모의 불교 기반 행사들이 여럿 있었으나 조선시대로 들어 불교를 탄압하고 유교 성리학을 강조했던 탓에 국가가 주도하여 여는 불교 행사는 다소 축소하거나 폐지하였다. 하지만 민간에서는 여전히 살아남아 역사를 이어 오며 연등회 같은 경우 지금도 부처님오신날[2]이 오면 각 지역마다 연등행렬을 하며, 2020년 12월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까지 하였다. 그 외 각 지역별 크고 작은 행사들이 있다.

명절은 지금과는 다르게 과거 한가위동지, 설날, 대보름[3], 단오 등에는 대규모 축제를 열었다. 지금이야 각자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는 정도지만 과거엔 마을 사람들끼리 맛있는 음식이나 술을 만들어 나눠 먹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이나 또래 남녀끼리 어울려 놀기도 하고 밤에 춤을 추며(강강술래) 떠들썩하게 뛰노는 그런 분위기였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축제와 정확하게 부합할 정도로.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설이나 추석이 다가오면 지금의 크리스마스나 연인들의 발렌타인데이 등 이상으로 전체적으로 들뜨고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오늘날에는 유럽, 미국 등지에서 기념하는 할로윈 같은 날들이 힙스터나 클러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홍보를 위해 만든 '(지역명)(특산물명)축제' 등의 이름을 가진 행사들이 여럿 생기는 중이다. 이러한 신생 축제들 중에서도 가평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보령 머드축제 처럼 알차게 운영하여 지역을 알리는 데 톡톡히 기여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런 행사가 열리는 동안은 한산하던 거리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한국 축제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큰 행사들을 빼면 대형 조형물과 행사 인력을 대거 동원하는 외국 축제 보다 비용면에서 소박한 경우가 많은 편이며[4], 주로 자연[5]과 지역 상권을 활용[6]한 축제가 많다. 쉽게 말해 경치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것. 그러기에 날씨가 좋고 먹을 것이 풍부해지는 10월에 가장 많이 연다.


4. 목록[편집]



4.1. 국내[편집]



4.1.1. 서울[편집]


  • 서울세계불꽃축제
  • 서울거리예술축제
  • 이태원지구촌축제
  • 연등회
  • 서울억새축제
  • 청춘페스티벌
  • 서울빛초롱축제[7]
  • 하이서울페스티벌
  •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 한성백제문화제
  • 강동선사문화축제[8]
  • 궁중문화축전
  • 서울장미축제[9]
  • 신촌물총축제
  • 서대문구 어린이축제[10]


4.1.2. 경기, 인천[편집]



4.1.3. 강원[편집]


  •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11]
  • 소양강문화제
  • 김유정문학제
  • 춘천연극제
  • 춘천마임축제
  • 춘천아트페스티벌
  • 춘천인형극제
  • 춘천국제애니타운페스티벌
  • 춘천古음악축제
  • 춘천로맨틱페스티벌
  • 횡성한우 축제
  • 양양 해맞이 축제
  •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 강릉 커피축제
  • 강릉단오제
  • 인제빙어축제
  • 인제황태축제
  • 평창송어축제
  • 화천산천어축제
  • 한탄강 얼음 트레킹
  • 태백 눈꽃축제
  • 도계 블랙다이아몬드페스티벌
  • 삼척 장미축제
  • 삼척맹방 유체꽃 축제
  • 원주 한지문화제

4.1.4. 대전, 세종, 충청[편집]


  • 충주세계무술축제
  • 금산인삼축제
  • 괴산고추축제
  • 지상군 페스티벌
  • 보령머드축제
  • 부여서동축제
  • 천안흥타령축제
  • 칠갑산 얼음분수축제[12]
  •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 세종축제
  •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 마른페스티벌
  • 단양온달문화축제
  • 영동포도축제
  • 영동 난계국악축제
  • 청원생명축제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 유성온천문화축제
  •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4.1.5. 광주, 전라[편집]


  • 김제지평선축제
  • 추억의 7080 충장축제
  • 광주프린지페스티벌
  • 보성 다향대축제
  • 강진청자축제
  • 함평 나비대축제[13]#
  • 벌교꼬막축제[14]
  • 남원춘향제
  • 광양매화축제
  • 무안황토갯벌축제
  • 무주반딧불축제
  • 강진 전라병영성 축제
  • 전주국제영화제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 완주 와일드&로컬 푸드 축제에서
  • 전주 비빔밥 축제


4.1.6. 대구, 경북[편집]


  • 성주 생명문화축제(舊 성주 참외축제)
  • 성주 가야산야생화축제
  •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 구룡포 과메기 축제
  • 대구 풍등 축제[15]
  • 봉화 은어축제
  • 영덕 대게 축제
  • 송이축제
  • 풍기 인삼축제
  • 대구 치맥 페스티벌
  • 포항국제불빛축제
  •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 청도 소싸움 축제
  • 포항거리예술축제
  • 경주벚꽃축제
  • 경주도자기축제


4.1.7. 부산, 울산, 경남[편집]



4.2. 국외[편집]




유럽
미주
아시아
영국: 글로스터 - 치즈 롤링 페스티벌
스페인: 팜플로나 - 라 토마티나, 산 페르민#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하지축제
독일: 뮌헨 - 옥토버페스트
폴란드: 포즈난 - 노츠 쿠파위
러시아: 백야축제, 마슬레니차
미국 : 우드스톡 페스티벌, 콴자
캐나다: 캘거리 스탬피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리우 카니발
일본 : 나츠마츠리,삿포로 눈 축제
카나마라 마쯔리, 롯폰기 갤럭시 일루미네이션, 아오모리 네부타
중국: 하얼빈 빙등 축제
몽골: 나담 축제
필리핀: 바기오 - 꽃 축제


4.3. 영화제[편집]



4.4. 음악 축제[편집]






4.5. 학교 축제[편집]


학교 축제, 대동제 항목 참조.


4.6. 군대 축제[편집]






4.7. 기타 축제[편집]




4.8. 비판[편집]


일부 국내 소규모 지역에서는 지자체에서 경기부양책으로 행사를 급조한 경우가 있어 충분히 활성화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

  • 난립하는 축제
문체부의 2014년 조사를 따르면 전국의 축제는 555개로 이른다. 그나마 2012년 758개로 이르는 축제가 난립하자 지원금을 줄이는 등으로 제한해서 숫자를 줄인 것. 3일 이상 축제가 열리며, 지역주민과 지역단체 혹은 지방정부가 개최하고, 불특정 다수인이 함께 참여하는 특산물축제 등을 포함한 문화관광예술축제를 기준으로 하며,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 하는 축제까지 포함하면 약 800개로 이른다.
이를 지원하는 국비와 지방비가 2,219억원이며 평균 2억 9000만원 정도의 세금을 지원하는 셈이다.#
  • 내용 중복, 주제와 지역간 연관성 부족
유등 축제를 두고 진주시와 서울시간 갈등에서 볼 수 있듯이 중복된 주제를 가지고 축제를 치르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며, 지역과 축제 주제와의 관계 마저도 모호한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충북 괴산 고추 축제#로, 이 지역 출신인 벽초 홍명희가 집필한 소설 임꺽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17] 실제 임꺽정경기도 양주 출신 인물이며 도적질도 경기도~황해도 일대에서 했다. 그러니 충청도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또 부천시에도 임꺽정로 음식문화축제가 있는데 임꺽정과는 아무 관련 없이 그저 만화 임꺽정의 작가인 이두호 만화가를 초청하여 행사를 하다가 작가가 뜬금포 임꺽정로 개설을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임꺽정로를 만들고 여기서 축제를 하는 것.# 즉 지역과 무관하더라도 인기 주제라면 축제 주제로 삼고 있다.
  • 홍보 부족
의도는 어쨌든, 일단 행사 자체를 시행하였다면 성황리로 마쳐야 하지만 워낙 진행이나 홍보마저도 부실하다.
  • 장사치 난입
주로 번데기나 핫도그 등을 파는 간식 장수나 술 장수가 등장한다. 노점상 특유의 무질서, 바가지, 비위생적인 환경 등은 말할 것도 없고, 판매하는 음식이 어딜 가든 비슷비슷해서 이런 장사치들이 나타나면 각 지역별 축제가 차별화하지 못 하고 개성이 떨어지며 이는 축제를 금방 식상하게 만든다. 그래도 전남 지역에서는 홍어를 파는 천막(...)이 많이 등장하는 걸 보면 이것도 나름 지역색이 있는 듯하다.
  • 안전대책 미흡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에서 보듯이 많은 인파가 몰림에도 안전대책은 강구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 인삼체험행사[18]처럼 안전불감증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사례.


5. 여담[편집]


수능 선택과목으로 한국지리를 선택했다면 화천 산천어 축제, 보령 머드 축제, 남원 춘향제, 김제 지평선 축제, 보성 다향제, 함평 나비 축제, 이천 도자기 축제 등 전국 곳곳의 유명한 축제 몇몇은 알아두도록 하자. 세계지리를 선택해도 독일 옥토버페스트, 브라질 리우 카니발, 삿포로 눈 축제 등 유명한 축제 외워야 되는 건 똑같다.


6. 관련 문서[편집]



[1] 비슷하게 일본의 마츠리(祭)도 그 자체는 담백하게 '제사'라는 의미이며, 만화나 애니에 주구장창 등장하는 나츠마츠리도 실제론 주최측이 사찰이나 신사인 경우가 많다.[2] 또는 이와 가까운 날[3] 과거엔 설날부터 대보름까지가 하나의 명절 겸 축제였다. 농업사회에선 어차피 농한기인 겨울엔 할 일이 적기 때문에 놀아도 상관 없기도 하고 이 기간이 대략 입춘이므로 대보름이 끝나면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했었기 때문. 대보름에 괜히 쥐불놀이로 논밭에 불을 놓은게 아니다.[4] 단지 초기 단계라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정도 흥하고 발전하면 더 많은 투자로 규모를 키우기도 한다.[5] 특히 꽃 축제가 많다.[6] 이름부터 먹거리, 특산물이 들어간다.[7] 청계천 일대에서 다양한 연등 행사[8] 매년 10월 둘째주 금요일~일요일에 선사주거지가 있는 암사동, 암사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암사종합시장과 주변 상권도 참여하는데 토요일 저녁이 되면 올림픽로 일부를 교통 통제하고 가장행렬도 한다.[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에는 행사 자체가 열리지 못했고, 2021년에는 중랑천변 장미공원과 중랑구 관내 16개 행정동별로 근린공원 등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없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10] 2008년부터 매년 어린이날마다 홍제천변에서 개최. 단 2014년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2020~2022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2023년은 우천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11] 명칭에 들어가는 닭갈비와 막국수 순서를 한해씩 돌아가며 사용하고 있다.[12]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서 매년 겨울마다 하는 축제[13]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축제이다. 2017년 축제에서 관광객 30만명이 입장하여 1위를 하였고, 입장료 수입만도 9억 8000만원을 기록 하였다.[14] 처음에는 벌교상고 운동장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다.거점고 공사로 운동장을 못 쓰게 되자 벌교천1길을 축제장으로 쓰는 현재의 형태가 되었는데, 읍내 거리에서 진행하므로 더 개방된 느낌이 나고 방문객들과 더 가까워진 개선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15] 매년 4월 말~ 5월 초에 듀류 야구장에서 열리는 풍등 날리기 축제[16] 기아 카니발이 한참 연예인용 미니밴으로 인기를 끌 때 방송(주로 무한도전)에서 축제차량이라고 했었다.[17] 괴산군에서 홍명희의 업적을 조명하려고 하자 주민들이 월북 전력을 들어 빨갱이 운운하며 반대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의 소설 속 인물을 들어 축제를 열고 있는 것.[18] 현재 링크는 깨졌다. 인삼 캐기 체험행사를 지뢰 매설지 부근에서 진행했으며 지뢰가 발견되자 볼거리로 취급하는 패기(!)를 보이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