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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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의 고베시 중부, 북부 지역 및 니시노미야시 북부 내륙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대신을 역임한 공명당의 아카바 가즈요시.
고베시 중심부와 가까운 해안 지대인 효고구, 나가타구와 스즈란다이, 호쿠신지구 등과 같은 신흥 주택 지구가 건설된 동시에 농업이 발달하고 아리마 온천 등이 위치해 있는 키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2017년부터는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나지오 뉴타운이 건설된 동시에 다케다 온천이 위치한 니시노미야 북부 지역이 속하게 되었다. 이렇게 지역별로 특징이 뚜렷하게 다른 탓에 유권자들의 성향이 각 지역별로 크게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지역별 특징과 상관없이, 2003년 제43회 총선거 이후로 매번 두 자리수의 격차로 1, 2위가 결정되었다.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나름 거물이고, 야당도 아주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세우지 않아,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을 제외하면 공명당 아카바 의원이 손쉽게 당선되었다. 게다가 야권 후보들도 낙선 후 자치단체장이나 현의회 출마 등으로 선회해 하는 바람에, 이 지역구에 오래 공들일 거물을 키우는데 실패했다.
현역 공명당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후나카와 지로 후보는 이번에는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공산당은 미야노 츠루오 후보를 공천했다. 워낙 공명당 우세지역이고 양당도 핵심 선거구로 분류하지 않기에 야권 단일화 움직임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투표 결과 공명당 아카바 가즈요시 후보가 압승했다. 야권에서는, 입헌민주당 후루카와 지로 후보의 득표율이 10% 가까이 늘었고, 반대로 공산당 미야노 쓰루오 후보는 지난 총선의 공산당 후보와 비교할때 10% 정도 득표율이 감소했다.
공명당에서는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그대로 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도 저번에 출마한 후나카와 지로 후보가 다시 공천받았다.
그간 공명당이 출마하는 오사카부와 효고현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던 일본 유신회에서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후보를 내기로 했다. 컨설팅 회사 임원 출신인 아베 게이시 후보가 공천받았다.
공산당에서는 다케우치 유미코 후보가 출마한다.
1. 개요[편집]
효고현의 고베시 중부, 북부 지역 및 니시노미야시 북부 내륙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토교통대신을 역임한 공명당의 아카바 가즈요시.
2. 상세[편집]
고베시 중심부와 가까운 해안 지대인 효고구, 나가타구와 스즈란다이, 호쿠신지구 등과 같은 신흥 주택 지구가 건설된 동시에 농업이 발달하고 아리마 온천 등이 위치해 있는 키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2017년부터는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나지오 뉴타운이 건설된 동시에 다케다 온천이 위치한 니시노미야 북부 지역이 속하게 되었다. 이렇게 지역별로 특징이 뚜렷하게 다른 탓에 유권자들의 성향이 각 지역별로 크게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지역별 특징과 상관없이, 2003년 제43회 총선거 이후로 매번 두 자리수의 격차로 1, 2위가 결정되었다.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나름 거물이고, 야당도 아주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세우지 않아,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을 제외하면 공명당 아카바 의원이 손쉽게 당선되었다. 게다가 야권 후보들도 낙선 후 자치단체장이나 현의회 출마 등으로 선회해 하는 바람에, 이 지역구에 오래 공들일 거물을 키우는데 실패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공명당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후나카와 지로 후보는 이번에는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공산당은 미야노 츠루오 후보를 공천했다. 워낙 공명당 우세지역이고 양당도 핵심 선거구로 분류하지 않기에 야권 단일화 움직임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투표 결과 공명당 아카바 가즈요시 후보가 압승했다. 야권에서는, 입헌민주당 후루카와 지로 후보의 득표율이 10% 가까이 늘었고, 반대로 공산당 미야노 쓰루오 후보는 지난 총선의 공산당 후보와 비교할때 10% 정도 득표율이 감소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공명당에서는 아카바 가즈요시 의원이 그대로 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도 저번에 출마한 후나카와 지로 후보가 다시 공천받았다.
그간 공명당이 출마하는 오사카부와 효고현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았던 일본 유신회에서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후보를 내기로 했다. 컨설팅 회사 임원 출신인 아베 게이시 후보가 공천받았다.
공산당에서는 다케우치 유미코 후보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