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2021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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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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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9월 일정은 문학[1]-문학-고척-문학-사직-수원-문학-잠실-문학-문학-문학-광주-대구-창원[2] 순으로 9월 첫째주 일정은 NC와 두산과의 홈 4경기와 고척 키움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둘째주 일정은 LG와의 홈 2경기와 사직 롯데와 수원 kt와의 원정 5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2경기와 잠실 두산과의 원정 2경기와 삼성과의 홈 2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키움과 롯데와의 홈 5경기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은 대구 삼성과 창원 NC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9월의 시작과 끝은 모두 NC전이며, 9월 9일 ~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사직 롯데와의 원정 2경기와 9월 25일 ~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광주 KIA와 대구 삼성과 창원 NC와의 원정 6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2연전이 수도권에서 진행되며, 그 중 15경기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8월 31일 ~ 9월 1일 VS NC 다이노스 (문학),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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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경기는 8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1. 9월 1일, 11차전 DH1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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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1일 수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2.2. 9월 1일, 12차전 DH2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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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월 2일 ~ 9월 3일 VS 두산 베어스 (문학),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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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9월 2일, 9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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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빌리오가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한국 진출 이후 최고의 공을 뿌리며 첫 승을 수확했다. 타석에서는 클린업 트리오 최정-최주환-한유섬이 모두 아치를 그리며, 투타 모두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오랜만에 보는 5월의 모습이다.

3.2. 9월 3일, 10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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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갯수에 비해 점수가 나지 않아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고, 최항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동점 상황이 돼 폰트가 무자책으로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나 싶었지만, 최정이 7회 동점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금요일 7연패를 드디어 끊어냈다.

4. 9월 4일 ~ 9월 5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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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2021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4.1. 9월 4일, 13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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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9월 5일, 14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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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9월 7일 ~ 9월 8일 VS LG 트윈스 (문학),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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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또 화요일 경기에 비예보가 있는데 이번 LG전은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5.1. 9월 7일,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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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8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2. 9월 8일, 12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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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월 9일 ~ 9월 10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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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현재까지 원정에서 0승 1무 9패로 매우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에서의 기나긴 연패를 사직에서는 반드시 끊어내야 할 것이다.

6.1. 9월 9일, 8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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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909 대첩의 10주년을 맞이하는 날에 롯데와의 경기가 잡혔다.

선발 가빌리오는 6이닝 2실점으로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거두어 제몫을 다해주었고 타선이 7회 한유섬의 만루홈런으로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만루홈런 이전에 역전2루타이자 결승타를 친 선수는 김강민이었기에 그 경기의 10주년을 스스로 자축하게 되었고 이를 본 롯데팬들은 실시간으로 멘붕(...)하게 되었다. 와중에 삼성은 kt에 역대급 끝내기를 거두면서 3위를 하기는 더 어려워졌다.

6.2. 9월 10일, 9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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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월 11일 ~ 9월 12일 VS kt wiz (수원),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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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3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7.1. 9월 11일, 11차전 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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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구단 첫 스윕패를 안겨주었던 kt와 다시 만난다. 상위권 진입을 노리려면 8월처럼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서는 안될것이다.

7.2. 9월 12일, 12차전 DH1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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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9월 12일, 13차전 DH2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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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에 백신휴식취소된 경기로, 9월 12일 일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KT에게만 또 2연패를 기록하고 그 사이에 NC와 두산은 모두 더블헤더를 싹쓸이하게 되면서 단숨에 NC와 승차없는 공동5위, 두산과는 반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게 되어 가을야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2016 롯데나 2018 LG처럼 한 팀에게 승리를 조공한 것으로 인한 포스트시즌 탈락 잔혹사를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8. 9월 14일 ~ 9월 15일 VS 한화 이글스 (문학),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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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8.1. 9월 14일, 13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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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9월 15일, 14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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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2021 시즌 인천 SSG 랜더스필드 홈경기 중 한화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 9월 16일 ~ 9월 17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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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두산전이다.

9.1. 9월 16일, 11차전 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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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9월 17일, 12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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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만루홈런을 맞고 그냥 끌려다녔다. 막판 발악은 2점에 그쳤고 이 경기를 패배하면서 결국 7위까지 내려갔다.

10. 9월 18일 ~ 9월 19일 VS 삼성 라이온즈 (문학),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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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10.1. 9월 18일, 13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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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과 강민호에게 홈런 3방과 삼성의 하위타선에게 두드려 맞고 패배한 경기다.

10.2. 9월 19일, 14차전 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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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2021 시즌 인천 SSG 랜더스필드 홈경기 중 삼성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1. 9월 21일 ~ 9월 22일 VS 키움 히어로즈 (문학),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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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11.1. 9월 21일, 15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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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9월 22일, 16차전 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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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우가 5와 2/3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고 1아웃만 더 잡으면 퀄리티 스타트도 가능했으나 이정후한테 볼넷을 내주는 바람에 내려오게 되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기분좋은 선발승을 먹나 했지만 이후 등판한 장지훈, 박민호, 김태훈, 서진용이 차례로 등판하며 5실점을 했고[3] 그 사이 실책으로 겨우 점수를 내던 SSG 타자들은 점수를 하나도 못내며 7대 6 상황으로 9회 말 까지 끌려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김성현이 김태훈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치며 무승부로 종료했다.

어제 신나게 불을 뿜던 타선은 갑자기 다시 죽어버렸다. 7점이나 냈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라는 말도 할 수 있지만 키움은 오늘 4실책+α를 기록하며 스스로 자멸할 뻔 했다.[4][5] 기회가 왔을 때 치기는 커녕 이재원의 병살 2개를 포함해 역시 찬물 랜더스 답게 말아먹으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하였다.

불펜도 문제가 많았다. 장지훈은 시즌 내내 계속 써먹던 여파가 온건지 남은 주자들을 막지 못해 2점을 내주었고 박민호도 마찬가지로 2실점을 했다. 김태훈은 평소처럼 제구가 매우 흔들리면서 팬들을 불안하게 했고 서진용은 박병호 한테 역전 솔로 홈런을 맞았다. 허나 이들을 내치려 해도 선발진이 전멸한 상태에서 대체선발로 불펜을 계속 끌어다 쓴 탓에 이제 불펜에는 몇명 밖에 남지 않아 계속 이런 모습을 지켜 볼 수 밖에 없다.

NC가 두산한테 져서 키움과 NC는 공동 5위가 되었고 SSG는 반경기 차 뒤진 상황. 과연 SSG의 최종 순위는 몇위가 될지 팬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SSG 랜더스의 2021 시즌 인천 SSG 랜더스필드 홈경기 중 키움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2. 9월 23일 ~ 9월 24일 VS 롯데 자이언츠 (문학),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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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9월 23일, 10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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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9월 24일, 11차전 DH1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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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9월 24일 금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12.3. 9월 24일, 12차전 DH2 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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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9월 25일 ~ 9월 26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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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9월 25일, 14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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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9월 26일, 15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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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의 만루홈런으로 만들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피스윕을 당했다.

14. 9월 28일 ~ 9월 29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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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1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14.1. 9월 28일, 15차전 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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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9월 29일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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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24일 일요일에 재편성된다.

15. 9월 30일 ~ 10월 1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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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경기는 10월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5.1. 9월 30일, 13차전 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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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9월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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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집 살림에도 삐그덕거리며 5강권에 도전 중이다.

선발진에서 폰트는 부상으로 빠졌고, 어려움을 겪은 오원석은 불펜으로 이동하며 마운드 재편이 이루어졌다. 조영우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인상적.

기록의 계절이 다가오듯 100안타 이상을 만들어낸 선수들이 많아졌는데, 박성한이 규정타석을 채우며 3할 유격수의 탄생을 알렸다. 추신수도 KBO 입성 후 첫 100안타 달성.

지난달 화제의 선수가 이현석이었다면, 이번달은 정식 선수로 전환되어 깜짝 활약을 펼친 이정범이다. 남태혁도 후반에 콜업되어 홈런을 치긴 했으나 수비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역시나 이재원은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현석의 타격 사이클이 떨어졌고, 이흥련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잦은 이재원 기용이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과연 SSG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