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최근 편집일시 : (♥ 0)
분류
1. 개요[편집]
2020년 6월 24일 개봉된 한국 영화.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과 탈출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조일형 감독 데뷔작. 맷 네일러가 2011년에 쓴 시나리오 'Alone'을 원작으로 했다. 변경 전 제목은 '#얼론(#Alone)'으로 같은 각본가가 쓴 원작 시나리오 및 미국 영화의 제목과 비슷했다.꼭 살아남아야 한다
5월 18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6월 말 개봉 예정을 알렸다. #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작품의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감염 여부는 다음과 같이 표시한다.
5.1. 주연[편집]
중후반부에는 유빈과 함께 아파트를 탈출하려고 하며 아파트 내부에 들끓는 좀비들과 사투를 벌인다. 도중에 자신들을 좀비화된 아내의 먹이로 주려는 8층의 한 남자에게 납치되어 죽을 뻔 하나 겨우 물리치고 헬기의 소리가 들려오자 힘을 내 아파트의 옥상으로 도달하지만 헬기는 없고 좀비떼만 몰려와 처절하게 혈전을 하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살을 하려 하지만 이 때 구조대인 특수부대가 탑승한 헬기가 나타나 극적으로 구조된다.
후반에는 서로의 집을 빠져나와 도끼와 낫으로 무장해 좀비들을 피해가며 이동하지만 너무 많은 좀비들 때문에 감염될 위기도 수 차례 넘긴다. 도중 준우와 함께 8층의 남자에게 납치되어 좀비 밥이 될 뻔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으며, 헬기의 소리를 듣고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준우와 같이 헬기가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여 자살을 하려다 뒤늦게 나타난 헬기에 구조된다.
5.2. 조연[편집]
이후 집 안으로 들인 유빈과 준우에게 통조림, 물을 대접하는데 그것을 마시고 두 사람이 돌연 잠에 들자 본색을 드러낸다. 사실 남자는 이 집의 원래 주인이 아니었으며, 자신에게 걸려든 유빈과 준우가 마신 물에 수면제를 태워 잠들게 만든 뒤 두 사람을 좀비화 되어 방 안에 구속된 자신의 아내에게 먹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난 준우가 저항을 하고, 도중에 역으로 자신이 아내에게 물려버리게 된다. 이후 유빈이 발사한 권총에 아내와 함께 사망한다.
이후 좀비화가 진행되어 난동을 부리고 준우가 강제로 문 밖으로 내쫓아 복도로 밀려나는데, 복도에 있던 거구의 좀비에게 떡이 되도록 맞은 뒤 복도 모퉁이의 한 구석으로 끌려간다. 영화 중반부에 가족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준우의 화풀이 대상이 되며 복도 한 켠에 널브러져 있다 준우가 마구 휘두른 골프채에 맞아 묵사발이 된다.
- 거구 감염자 (이규호) ◈→# - 엄청난 거구의 감염자로 초반에 준우한테 쫒겨난 좀비가 된 상철을 피투성이가 될 때까지 두들겨 패고는 어디론가 끌고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로도 계속 아파트의 복도에 머물다가 준우가 아파트 밖에 생존해 있는 여경을 구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자 그 소리를 듣고 준우의 집 문을 부순 뒤 준우에게 달려들지만, 순간 준우가 발휘한 기지로 인해 아파트의 열린 창문 밖으로 떨어져 추락사한다.
- 소방관 감염자 (전운종) ◈→# - 좀비화 된 소방관. 좀비 사태 초반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 상철 형 (김훈만) ◈ - 403호에 거주하는 상철의 형. 동생보다 먼저 감염되었으며, 물자를 구하기 위해 403호에 들어온 준우를 공격한다.
6. 줄거리 및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살아있다/줄거리 및 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