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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엠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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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떠오르는 예능 신예
정글 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의 멤버. 포지션은 보컬. 그리고 외모 담당, 장발 담당(...) 2016년 현재 30세로 팀 내의 맏형이다. 데뷔 전 가장 마지막에 공개된 멤버이며 솔로곡은 'Say My Name'.
성격은 그야말로 솔직 그 자체. 너무 솔직한 나머지 예능에서 수위조절이 잘 안된다. 본인도 그것을 잘 알아서(…) 항상 편집을 잘해주는 제작진에게 감사하고 있다.(…) 악동같은 이미지도 있지만, 문제아는 아니고 장난스러움이 과하다.
본명과 출생지에서 알 수 있다시피 국적은 일본. 정확히 말하면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집에서 자신은 일본어로 말하고 어머니는 한국어로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한국어가 굉장히 유창한 편이다. 하지만 어려운 단어는 잘 못 알아듣고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일부 발음이 약간 어눌한 모습도 있다.[2] 사실 한국에 오고 나서도 초기에는 발음이 매우 안 좋아서 곡 녹음을 못할 지경이었지만, 아나운서 학원에 다니면서 발음 연습을 한 결과 이 정도라도 하게 된 거라고 한다. 14살까지 일본에서 살다가 고등학교는 하와이에서 유학했다.[3][4]
하와이 유학 시절 주변에 한국인 친구가 많아 배우라는 영어는 안배우고 한국어를 많이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하와이 한국어 유학생'은 어디까지나 기믹으로, 해외 팬미팅 등에서는 제법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멤버 중 유일하게 질문에 영어로 대답한다...그런데 또 해외 매체와의 동영상 인터뷰 등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쉬운 문장은 영어로 대답하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한국어를 사용한다(...) 고등학교 시절 영어 수업에서 C-를 받아 영어로 말하는게 무척 힘들다고...
일본에서 KCB라고 락밴드 활동을 했었다. 무려 메인보컬. 예명은 YA-CHA. 2010년 8월 1일 KCB에서 탈퇴하는 것을 홈페이지에 발표. 2011년에 한국에서 M.I.B로 데뷔한다.
100% 귀로만 우리말을 배웠는지[5][6] , 말하기는 유창하지만 쓰기, 읽기는 상당히 취약하다 못해 아예 새로운 단어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강남이 SNS에 올리는 글을 보면 그야말로 맞춤법 테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7] 또 비정상회담 32화에 출연해서 자기소개 대본을 읽을때도 말할 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어려워했다.벌소1년전이에요!! 넘 재미잇솟소요 ㅋㅋ
제가 눅긴개 냉장고 눈 종젱이예요
- 냉장고를 부탁해 1년 기념으로 강남이 보낸 화환
어린시절부터 어지간히 어지간히 개구쟁이였는지.. 강남의 이모들이 '강남 하나 키우면 자식 다섯명 키우는 것과 같다.'고 했다고 한다. 강남의 어린 시절 친구들은 다들 일본에서 알아주는 명문대 출신인데,[8] 본인 역시 애초에 공부에 관심도 그다지 없었던 것 같은 이미지와 방송상의 캐릭터와는 달리 초등학교 때는 전국 2등을 한 적 있고 비록 중퇴지만 미국 템플대 일본 분교에 다닌 적 있다.[9]
한편 한국에 오기 전 여친을 사귀었는데, 한국에 가서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떠나려 했다가 그걸 알고 공항까지 쫓아온 여친에게 뺨을 맞았다고 한다.(...)
예명은 조선오 정글 대표가 직접 지어주었다고 한다. 본명인 야스오(康男)의 한국식 독음이 '강남'인데, 그냥 한국식 독음 그대로 가자고 해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10] 다른 의미로 강남이 서울의 노른자인 것처럼 노른자가 되라는 의미도 있다.(...) 다만 거주지는 용산구 용문시장 근처.
헬로 이방인에서 대표가 시키는 대로 어눌하게 자기 소개를 하였으나 그 전에 이미 유창한 한국어 실력이 공개가 되어서 MC인 김광규가 바로 눈치챘다.
2014년 JTBC의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후반 예능계의 핫 아이콘으로 부상하면서 '텐션 높은 8차원 아이돌' 기믹으로 활약 중이다.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한다.
2015년 12월 경에 MBC 복면가왕에 닉네임 음악신동 모차르트로 나왔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2라운드에서 부르려고 한 곡은 김민종의 '아름다운 아픔'이었다.
의외로 동안이다. 1987년생 같지 않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입은 교복은 그다지 위화감이 없었다,
김유정을 닮았다. 특히 불후의명곡 방송분에서 닮은꼴이 눈에 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나왔던 집을 헐고 그 자리에 5층짜리 빌라를 지어서 4층[11] 에 살고 있다. 평소에 본인이 남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면도 있고, 딱히 돈을 써야 할 만큼 금전이 필요한 취미도 없다보니 한달에 생활비로 20만원 내외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활동하며 모은 돈+어머니의 지원으로 집을 새로 지었다고. 이후 JTBC 헌집새집 시즌2에 출연했다.[12]
2. 강나면주[편집]
강나면주 항목으로.
3. 방송[편집]
4. 솔로 앨범[편집]
[1] 실제로 서유리가 잔나 목소리를 내자, 자기 이름이 야스오라며 드립을 쳤다.#[2] 예를 들자면 '변신'이 발음이 안 되어서 '병신'으로(...) 우리 병신하겠습니다. 우리 병신할 거라고요![3] 워낙에 자기 할 말 다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결국 퇴학당했다고 한다. PUSH랑 PULL은 둘다 PU로 시작해서 구분하기 어렵다니까!! 같은 헛소리를 계속 하다가 잘렸다고 한다(...) 덕분에 20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4] 네 군데의 학교에서 다섯 번을 짤렸었다.(...) 하와이에서 더 이상 다닐 학교가 없어 일본으로 귀국, 요코하마에 있는 외국인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래도 대학교는 미국에서 잘 다녔다고. 그러나 졸업을 1년 남기고 가수 활동을 하겠다고 어머니의 나라인 대한민국으로...[5] 전혜진이 나온 SBS 드라마 은실이를 보며 한국어를 배웠다고 한다.[6] 한국어는 표기 문자인 한글과의 괴리가 꽤나 있는 편에 속한다. 물론, 읽고 쓰는 것이 완전 헬게이트인 영어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는 것이 함정(...).[7] 데뷔 초 트윗은 정상적인 한국어로 올라왔는데, 사실 강남이 불러주는 대로 매니저가 대신 올려 준 것이라고 본인이 인증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쓰기 시작하면서 무차별 테러가 일어났다[8] 도쿄대, 와세다, 게이오, 메이지 등의 일본의 초 엘리트 대학 출신들이다. 너무 비교되잖아 이거 와세다대학에 입학한 옆집 친구 이시하라는 와세다를 중퇴하고 전업 작가로 일하고 있다.[9] 이 사항은 속사정쌀롱에서 밝혀졌는데 출연자 모두가 놀라워했다.[10] 방송에서 이름의 의미를 '강한 남자'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康은 強과 달리 '편안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편안한 남자[11] 4층과 5층은 복층으로 이어져있다.[12] 참고로 강남은 이전에 살던 집을 시즌1,2 출연자인 제이쓴에게 '나 혼자 산다'에서 셀프 인테리어 받은 적이 있다. 그때는 헌집새집 시즌1이 방송되기 이전이었다. 지금은 시즌도 바뀐데다가 강남의 집도 바뀐 상황.[13] 엠아이비의 공식 데뷔 전 낸 발라드 스타일의 앨범.[14]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인 덕분인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