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웰벡/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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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니 웰벡의 클럽 경력 내용이 방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분리한 문서다.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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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출신의 로컬보이고, 마크 휴즈 이후 걸출한 유스 출신 공격수가 없었던 아쉬움[1]을 달래줄 잠재력을 지닌 공격수라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었다.

2008년 9월 미들즈버러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때 데뷔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에는 결정적인 골을 넣어준 페데리코 마케다 만큼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2010-11 시즌 선더랜드 임대생활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모았다.

맨유의 레전드인 앤디 콜이 자신의 후계자는 웰벡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2.1. 2011-12 시즌[편집]


2011-12 시즌 퍼기경의 새로 스쿼드에 포함시킨 선수를 시즌 초반 밀어주는 성향과 치차리토가 국제 대회 후유증으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스트라이커로 커뮤니티 쉴드 포함 3경기 연속 선발 출장 중.

이후 8월 22일,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전에서 전반전에는 거의 안 보일정도로 활약이 없었지만, 후반전에 날라다니면서 총 1골 1어시를 기록하는 등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9월 28일 바젤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 2골을 넣었다.

2012년 1월 8일 맨시티와의 FA컵 64강 경기에서 멋진 발리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2강에 진출했다.

이후 2월 6일,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첼시 원정 경기에서 그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이후 루니가 득점시키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팀은 3대3 무승부를 거두었다.

2012년 2월 13일 현재, 대회 총합 23경기 9골의 준수한 기록을 내고 있다.

골 결정력은 치차리토보다 떨어지나 활발한 움직임과 팀원과의 연계는 치차리토보다 낫기에 앞으로도 치차리토와 치열한 주전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0/11 시즌 득점왕은...

아직 어려서인지 간혹 부정확한 슈팅이 나오고 볼컨트롤에 있어서 섬세함이 부족하고, 덕분에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차례 놓치는 모습을 보여서 상당히 많이 까이기도 한다. 덕분에 국내에서 얼굴 까만 이근호라고 흑근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2.2. 2012-13 시즌[편집]


영리한 플레이를 안하고 카가와 신지에게 패스를 안한다는 이유로 일본 쪽에서 무진장 욕을 얻어먹는 선수. 박지성에게 패스를 안한다며 박빠에게 욕을 먹었던 폴 스콜스와 비슷한 케이스다. 실은 결정력이 똥이라 그렇지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는 점에서도 닮은꼴.

12/13시즌에는 그야말로 환장의 결정력. 다른 플레이는 다 괜찮은데 슈팅만은 때리는 족족 날려먹으며 선발 23경기 + 교체 17경기나 출전했음에도 겨우 시즌 2골에 그쳤다. 물론 저번 시즌과는 다르게 윙포워드로 많이 출전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 와중에 레알과의 챔스 16강전 1차전에 선발 출장해서 귀중한 원정골을 넣긴 했다.그럼 뭐해 2차전에서 찬스를 날려먹기 바빴는데


2.3. 2013-14 시즌[편집]


13/14시즌 개막전 스완지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둘 때 두 골을 기록, 팬들의 기대를 샀으나, 이후 4개월 동안 리그 득점이 없어서 명불허전 웰레기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12월부터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아스톤빌라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더니 리그 17라운드 웨스트햄 홈경기에서는 1골 1어시를 기록하여 승리를 이끌어냈다.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헐시티전에서는 루니의 환상적인 발리골을 도우고 리그 19라운드 노리치 원정경기에서는 결승골을 기록,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토트넘전에서는 팀은 졌지만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5경기 4골 1어시스트라는 무시무시한 스텟을 기록했다!!

이후 스완지와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도 골을 기록했고, 리그 28라운드 WBA전에서도 골을 기록, 웰레기라는 칭호를 벗어냈다! 치차리토와의 3옵션 공격수 대결도 사실상의 승리를 거뒀다. 이런 폼을 유지하면 리그 두자리수 득점도 가능할듯. 그러나 팀이 그 어느 때보다 부진했고, 스스로도 이런 팀을 구원하지 못하면서 9골로 시즌을 마쳤다.


3. 아스날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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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일 아스날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6M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간이며 옵션으로 1년 연장계약을 할 수 있다. 현지 반응은 알렉스 퍼거슨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라고 신임을 주며 공들여 키우던 선수였고, 맨체스터 로컬보이였기에 맨체스터 현지 팬들의 배신감이 큰 듯. 특히 대외적 평가와는 달리 맨유팬들은 대부분 웰벡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 있었기에 아쉬워하는 의견도 많았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맨유 측이 웰벡은 라다멜 팔카오, 웨인 루니, 로빈 반 페르시, 제임스 윌슨 다음 순위인 5순위 공격수라고 말했고, 그 때문에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팔카오는 큼지막한 똥을 쌌고(...) 루니는 후반기를 제외하면 거의 2선에서 쓰였고 윌슨은 크게 출장받지 못한걸 생각하면 맨유로서는 아쉬운 판단. 그래도 여차저차 본인은 챔스나가는 팀 갔고, 맨유도 챔스에 복귀했고 이제 굳이 서로를 아쉬워하지는 않는다. [2]#

이 이적에 관여한 사람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사람이 바로 맨유 전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퍼거슨이 벵거에게 전화를 걸어 웰벡을 영입하지 않으면 맨유가 후회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여 벵거가 마음을 굳혔다고.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폭탄 테러

3.1. 2014-15 시즌[편집]


2014년 9월 1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아직 입단 초기여서 그런지 연계플레이에 많이 적응하지 못 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움직임에서는 하프라인 밑에서까지 활동했을 정도로 열심히 움직여줬다. 비록 전반전의 골 찬스를 날려먹고 카메라가 웰백을 비출 때마다 콤파니에게 부딪혀 자빠지는 부분(...)만 보인 게 아쉽긴 하다만, 전반적인 평은 불안함 반 기대 반.

그런데 10월 2일 갈라타사라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웰벡의 커리어 사상 최초의 해트트릭으로, 특히 알렉시스 산체스와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2선에서 찔러주는 꿀패스들을 센터백 출장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던 필리페 멜루를 말그대로 찢어버리며 잘 받아먹었다. 앙리를 연상시키는 움직임과 감각적인 슈팅에 구너들을 설레게 하고있다.

하지만 10월 5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첼시와 특히 웰백을 판 맨유의 팬들에게 폭풍까임을 당했다. 앙리는 무슨 지루만큼만 해라. 뭐 사실 이경기는 아스날의 공격진이 전체적으로 무기력했기 때문에 웰백에게만 책임을 물기 어려웠다.

그리고 10월 18일 헐시티 전에서 2대 1로 역전패를 당할 위기의 팀을 구하기 위해 후반 90분에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11월 29일 웨스트 브롬위치 전에서 오랜만에 골을 넣으면서 팀의 1대 0 승리에 일조했다.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피니쉬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아르센벵거가 이런 다재다능하지만 골을 잘 못 넣는 선수들을 일류 스트라이커로 키워낸 전적이 많으므로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듯.

박싱데이 즈음에는 3톱 중 왼쪽 윙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득점이 좀 아쉽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만족할만한 활약을 펼치는 중. 좋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이 볼만 잡았다 하면 산체스와 함께 미친듯이 전방 압박을 넣는다. 11월~12월 동안 웰벡-지루-산체스 3톱은 아스날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본업인 최전방 공격수에서는 아쉽지만 월콧, 외질 등의 부상자가 언젠가는 돌아온다면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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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치러진 FA컵 8강 경기에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결승골에 성공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골키퍼 데 헤아에게 경솔한 백패스를 한 것을 놓치지 않고 공을 잡아 득점한 것. 웰벡의 이 결승골로 인해 아스날은 9년 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한 번도 꺾지 못한 징크스를 털어버릴 수 있었다. 이런 의미있는 득점으로 인해 그간 박스 안에서 골 못 넣는다고 까였던 웰벡에게도 아스날 팬들의 까방권이 내려졌다고. 세레머니 때문에 맨유팬들에겐 천하의 쌍놈.

그 후로는 존재감이 급격히 사라진 후(...) 공기화 되었다. 아스날의 상승세에 적절한 공헌을 하기는 했으나 지루, 코클랭, 산왕에게 묻혔다. 그래도 이적 첫 시즌 치고는 무난한 활약..이라 할 수 있겠지만 원래 EPL에서 오랫동안 뛰었단 걸 생각하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미래를 더 기대할 수 있을 뿐.


3.2. 2015-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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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보이지 않았었는데, 무릎 부상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꾸준히 재활을 하는걸 선택했었으나 회복이 잘 안돼서 결국 이적시장 막바지에 수술을 선택했다.
복귀시점은 일러야 박싱데이. 시즌 반을 통째로 날리고 시작한다...

아스날의 상승세가 뚜렷하고 산체스 외질 코클랭 램지 카솔라로 이어지는 2선과 3선이 뚜렷하게 맞아들어가는 지금 복귀해도 월콧과 지루를 넘어설지는 의문.. 지루만큼의 연계는 아닌데다가 골결도 지루급(...) 아니 오히려 지루보다도 못하고 월콧만큼 신체 능력이나 라인 파괴에 능하지도 않고.. 나이도 25-6이 되어가는 이제는 유망주가 아닌 중견 공격수인 만큼 웰벡만의 특징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더군다나, 윙어 백업으로는 캄벨과 챔보가 더 매력적일듯 한 상황. 벵거가 최근 웰백에 대한 신뢰를 다시금 드러내기도 하였지만, 이러고서는 안쓰는게 벵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1617시즌 즈음에는 이적을 고려할 지도 모른다. 다만, 부상 이후 오랜기간 휴식을 취했기에, 이적이 말 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다.

2016년 2월 14일, 아스날과 우승 경쟁을 펼치던 26R 레스터 시티 FC 전에서 후반 37분 교체선수로 복귀했다. 추가시간 4분이 다 지나고, 마지막 공격을 감행하던 중 외질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장골을 터트려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아웃되었다가 첫 출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셈.

2월 29일 리그 27R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웰벡은 당당히 선발 출전했다. 아마도 레스터 시티 전의 결승골이 큰 영향을 미친 듯. 그러한 아르센 벵거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듯, 웰벡은 전반 막판 메수트 외질의 프리킥을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2-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나온 중요한 만회골. 또한 후반전에는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혼전 속에 흘러나오자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를 다비드 데 헤아가 막아냈지만 외질이 리바운드된 볼을 골로 연결시키며 아주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팀은 3-2로 패배.

리그 29R 토트넘 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선제골을 도우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31라운드 에버튼 전에서는 선제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기세를 이어가 32R 왓포드 전에서도 선발출전. 68분 소화하며 골결정력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훌륭했다.

36라운드는 교체투입.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혼자서 개발쇼를 하던 지루와는 달리 웰벡은 상당히 빠르고 저돌적인 드리블을 보여주며 아스날의 답답한 공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결국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37라운드 맨시티전에서 9개월짜리 장기부상을 찍고 시즌 아웃되었다. 당연히 유로 2016도 무산. 이 무릎 부상이 고질적인 것으로 보인다. 유리몸이 한명 더 추가되는가...


3.3. 2016-17 시즌[편집]


다행히 9개월보다 이른 시점인 그래도 7개월 12월 박싱데이 기간에 복귀한다.

현재 초반에는 날아다니다 중반부터 버로우를 타는 이워비와 양학머신 챔보의 폼이 막장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에, 웰백의 복귀를 기대하는 구너들이 많다.[3] 왕성한 활동량으로 올시즌 폼이 많이 떨어진 몬레알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공격력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FA컵 4라운드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해 선제 결승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기록한뒤 후반 65분에 알렉시스 산체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5-0 대승.

리버풀전에서 모처럼 선발 출장하여 추격골을 넣었다.

아스날이 노답 경기력을 보이며 벵거 작별행 특급열차를 타고 있는 하반기에는 다른 [잉]들과 마찬가지로 존재감이 없다. 각성한 체임벌린은 빼주자 아스날 스쿼드 대부분을 차지하는 다른 선수들처럼 기량 자체는 애매하지만 가끔 보여주는 활약으로 경기에는 꾸준히 나오고 있었는데...

이 뜬금포가 친정인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터졌다.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서 늘 그랬듯이 별 활약이 없다가, 후반 들어 나온 쟈카의 선제골 직후에 쐐기골을 넣으며 승기를 굳혔다. 선제골이 운이 많이 따른 것이었음에 비해 웰백의 골은 정리된 공격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 더 뜻깊었다. 득점 이후에 친정팀을 상대로 보여준 열광적인 셀레브레이션은 덤 ( 참고로, 맨유 상대로 유달리 득점을 한 경우가 많다. FA컵 & 리그 원정과 홈에서 연달아 3득점을 기록중이다. )

아스날이 3백으로 전술을 바꾼 이후에는 자주 선발로 나서고 있다. 여전히 득점에는 아쉽지만, 확실히 공격전개나 경기관여도에 있어서는 지루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FA컵에서도 골만 드럽게 못 넣어서 그렇지 경기의 흐름을 아스날로 가져오는데 큰 일조를 하였다. 그리고 결승에서도 첼시의 수비라인을 여러번 붕괴시키고 활발한 수비 가담을 보여줬다. 물론 골은 못넣었다

시즌 총평을 하면, 확실히 골은 못 넣어도 감독들이 왜 좋아하는 선수인지를 보여준다. 바디 밸런스는 구리지만, 그것 빼고 다 갖춘 피지컬[4]과 스트라이커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봐야 할정도로 기민한 움직임과 활동량을 보여주는지라 할일이 많은 3백의 원톱으로서 골 빼고는 나름 제몫을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경기들이 FA컵 결승전과 4강전. 흔히들 말하는 dummy striker의 대표적인 사례이지 않나 싶다.


3.4. 2017-18 시즌[편집]


커뮤니티실드에 선발 출전했으나 여전히 골을 못넣는 모습을 보여주며 구너들의 탄식을 유발했다. 허나, 그것을 제외하고는 속도와 쉴새없는 압박으로 상대팀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이는 리그 개막전에서도 똑같이 나왔고, 중요한 동점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스토크 전에서는... 그야말로 움직이는 똥 그 자체였다. 1대1 상황, 박스 안 혼전 상황, 코너킥 상황 어느것 하나 빼먹지 않고 족족 다 날려먹는 암걸리는 경기력을 보였다. 또한 벵거는 그나마 준수한 활약을 하던 라카제트를 빼고 웰벡을 남겨두는 자신만이 이해할수 있는 교체카드를 사용하면서 이는 웰벡과 벵거의 환장의 콜라보로 이어졌다. 결국 팀은 헤세의 골을 얻어맞으며 그대로 무너졌다.

이어진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리버풀 전에서는 그나마 전라운드때 보여줬던 일말의 긍정적인 모습도 사라진채 90분동안 홀딩과 그라운드를 산책했다. 팀은 0:4 패배. 애초에 웰백은 윙포워드로 더 값어치가 있는 선수이지, 스트라이커로서는 아쉽다. 그리고 벵거 말대로 웰백이 없었다면 아스날이 FA컵에서 시티나 첼시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 힘들었다.

이어진 리그 4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역시 선발로 나와서 웰벡이 벵거의 섹X비디오를 가진게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현실은 2골 1어시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라카제트에게 부족한 피지컬과 수비수를 괴롭히는 움직임을 보완해주면서 완벽한 상호보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당장에, 웰백의 폼은 산왕이 복귀하더라도 주전 윙어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듯한 포스이다.

근데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산왕이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맨시티전에서는 무성의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많은 해외팬들이 웰백의 선발을 원하고 있다. 어차피, 토트넘과의 경기가 A매치이후인 것도 있는데다가 이러한 팀을 상대로 수비를 등한시하는 외질이나 산왕을 선발로 보내는 것은 다소간 위험하다. 그런 면에서, 부상에서 완벽히 돌아온 웰백과 잭 윌셔가 라카제트의 파트너로 뛸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부상 복귀후에는 개똥같은 클로킹이나 시전하는데다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소식까지 들리며 다시 구너들에게 욕을 들어먹는 중이다.[5]

라카제트의 부상으로 유로파 32강 외스테르순드 원정에 모처럼 선발 출전했으나, 존재감 0의 실력을 뽐내며 팬들 사이에서 이날 워스트로 꼽혔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깜짝 선발출전했으나 그가 선발이라는 점 빼고는 팬들을 놀라게 하지 못했다.

라카제트의 복귀가 미뤄지며 별수없이 유로파 1차전에도 퓰타임 출전했는데 아스날 선수들이 다들 잘하는 와중에 혼자서 여러차례의 예능을 선보였다.

AC밀란과의 유로파 리그 16강 2차전에도 선발 출전 했는데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8강행을 이끄면서 MOM을 받았다.

이후 사우스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2골 1도움 이라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웰백의 운동능력은 오바메양보다 소튼 공격진에 더 위협적이었다.

4월 12일,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모스크바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팀이 2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엘네니의 감각적인 논스톱패스를 이어받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으며 이후 후반막판의 램지의 득점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런데 상대가...

그리고 혹시나가 역시나, 아틀레티코와의 유로파 준결승전에서는 홈, 어웨이 가릴 것 없이 최악 그 자체의 경기력을 뽐냈다. 무모하기만 한 드리블, 떨어지는 유연성, 너무 잦은 턴오버, 항상 단점으로 지적받던 골 결정력까지, 벵거가 퍼거슨 죽빵을 갈겨도 할말 없는 경기력이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준수한 시즌을 보냈다. 10골을 기록함으로써, 아스날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다. 또한, 경기력에 있어서도 중반기가 부진해서 그렇지 부상 전 시즌 초반과 2월이후에는 팀을 구해내는 퍼포먼스도 많이 보여주었다.[6]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음에도 유독 한국 구너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박하다. 특히나, 밀란&모스크바와의 유로파 경기나 사우스햄튼과 같은 경기에서는 팀을 캐리하는 면모를 보여줬음에도 평가가 이워비와 가끔 비유될 정도로 상당히 푸대접을 받고 있다. 애초에, 롤이 득점을 하는 스트라이커 롤보다는 사이드에서 활동량과 속도를 불어넣고 메인 스트라이커에게 찬스를 제공하는 롤로 평가를 해야 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스트라이커로 이 친구를 평가하는게 문제.

현재 한국 & 로컬 구너들 몇몇은 판매를 원하나,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기본적으로 홈그로운 문제도 있고, 사이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수비가담, 지루 이후에 팀내에서 공중볼 경합시 승률에서 이만한 점프력을 가진 선수가 없기에 판매를 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물론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웰백을 판다면 그에 상응하는 레벨의 선수를 데려와야 하는데 그럴 레벨의 선수가 없다[7] 더 나은 선수는 많지만, 그런 선수들의 요즘 몸값은 최소 40M이 넘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현재 아스날은 이미 선수진을 많이 영입한지라 그럴 돈이 없다. 결국 이러다 보니, 아스날은 오히려 웰백을 킵할 확률이 있어 보인다.


3.5. 2018-19 시즌[편집]


출장 수는 적어도 어쨌든 월드컵 4강까지 있었기에 프리시즌에는 없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았기에 방출 여부가 관심사였다. 기량, 나이, 계약기간, 부상경력등을 감안했을때 지금 내보내는게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것이기는 하나, 아스날에서 오바메양의 스피드와 피지컬을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이자 전방에서 활동량과 전술적인 움직임으로 압박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이기에 없으면 아쉬운 자원인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러해서인지 몰라도, 아스날은 페레즈를 팔고 웰벡을 지키는 선택을 하였다. 오바메양 말고 마땅한 왼쪽 윙어가 없는 아스날로서는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8]

이후 에메리 감독 인터뷰를 보면 그 역시 웰벡의 멀티플레이 능력이 마음에 든 모양. 심지어 레프트백도 볼 수 있다고. 빅터 모제스의 경우를 보면 아주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니다.

이후 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상황에서 세 번째 골을 넣어 팀의 시즌 첫 승에 기여했다. 아마도 점차적으로 기회를 많이 받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에메리가 원하는 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압박과 활동량은, 정확히 웰백이 보유하고 있는 최장점이니 말이다.

유로파리그 3R 스포르팅전에서 오바메양의 백힐 패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컵대회들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등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헤딩 능력이 일취월장한 모습. 지루가 떠난 현재의 아스날 공격진에서 공중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다. 더군다나 램지가 떠나는게 기정사실화 되며 홈그로운인 웰벡은 재계약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졌다.

리그 11R 리버풀전에서 교체투입되어 들어와 동점골 장면에서 반 다이크의 어그로를 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날 반다이크의 폼을 감안했을때 웰벡이 아니었다면 라카제트의 슛마저 막아냈을 것이다.

이런 웰백이었는데, 지지리도 운이 없다. 유로파 조별리그 4차전에서 스프린트를 달면서 헤더 점프를 하던 도중 착지 실수로 발목이 꺽이는 부상을 당하였다. 뼈가 튀어나올 정도의 부상은 아니었지만, 그 스피드나 발목이 꺽인 각도를 고려하면 운이 좋아야 인대 부상에서 그칠 수 있다고 볼 정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특히 부목까지 대고 들것에 실려간 것을 고려하면 골절은 확실해 보인다.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5골이나 기록하면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던 그였기에, 이번 부상은 더욱 더 안타까워 보인다. 특히나 커리어 마지막 대박계약을 남겨둔 시점에서 이런 부상을 당했다는 것 역시 상당히 불행해 보인다. 장기부상이라면, 아스날과의 재계약이 아니라 이후 클럽을 찾는 데에 있어서도 상당한 애로사항이 많을 듯 하다.[9]...가 문제가 아니고 선수생활 자체가 위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대니 웰벡이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를 했다.

그래도 어쨌든 아스날의 몇몇 보드진은 그에게 재계약 제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에는 부상경과가 어느정도 인지가 꽤나 중요할 것이다. 6개월 이상의 장기 부상이라면 아스날이 재계약 제의를 할 가능성은 꽤나 없어 보인다. 허나, 그 이하라면 아스날이 재게약 제의를 할 가능성은 높다. 브렉시트로 인해서 홈그로운 기준이 빡세질듯 하고, 애초에 웰백급 퀄리티를 가진 선수를 요즘 이적시장에서 구하려면 기본적으로 30M 파운드는 있어야 할 정도로 시장의 거품이 매우 심하다. 게다가 램지도 이탈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웰백을 오히려 킵해야 될 이유가 많은 상황인게 현실.

2019년 1월이 끝날때까지도 계약 관련 소식이 전혀 없는걸 보면 그냥 자계 방출쪽으로 가닥이 잡히는듯 하다. 다만 부상에서 좋은 폼으로 복귀한다면 재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은 어쨋든 높다. 왜냐하면, 램지의 이탈이 확실시 되고 챔버스가 이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팔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두 명이 이탈하면 현재 아스날의 홈그로운상황은 빡세지게 된다.[10]

하지만 에메리 감독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웰벡과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단기 계약연장 등이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아스날 2선 상태를 보면 웰벡을 재계약 할 이유가 1도 없는 것도 사실이다.


4. 왓포드 FC[편집]


결국 이적시장 막판 왓포드로 이적했다.

4.1. 2019-20 시즌[편집]


리그컵 32강 스완지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2분 만에 햄스트링이 올라왔다는 건 함정 그 후 25라운드까지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했다.

34라운드 노리치전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내려다 살짝 뜬 공을 완벽한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번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

38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사르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어 만회골을 기록했다.

시즌 총 20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10월 8일자로 왓포드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과거 맨유에서의 기대받던 유망주의 안타까운 행보이다.


5.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편집]


2020년 10월 18일, 자유계약으로 브라이튼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5.1. 2020-21 시즌[편집]


9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역습 상황에서 랄라나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칩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 브라이튼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셰필드전에서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소튼전에서 원터치로 돌려주며 트로사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9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30라운드 맨유전에서 골키퍼가 막은 공을 다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34라운드 감각적인 터치로 리즈전 골을 기록했다!

36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퍼시 타우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후반기 준수한 활약으로 1년 재계약에 성공하며 다음시즌에도 브라이튼에서 이어가게되었다.

5.2. 2021-22 시즌[편집]


21-22 시즌 20R 첼시 FC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승점 1점을 따내는 귀중한 헤더골을 넣었다. 쿠쿠렐랴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의 헤더로 마무리하여 에두아르 멘디 골키퍼를 벙찌게 만들었다.

리그 마지막 라운드였던 웨스트햄전 결승골을 넣으며 친정팀 맨유를 유로파리그에 진출시키는 활약을 했다.

5.3. 2022-23 시즌[편집]


리그 22-23 시즌 개막전, 친정팀 맨유와의 경기에서 상대팀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탈탈 털어버리고 1도움을 적립해 얼떨결에 거품임을 증명시킨 꼴이되었다. 그가 경기종료 직전 교체아웃될 때 상대팀인 맨유 팬들의 박수가 나올 정도였고 리오 퍼디난드는 "웰벡은 맨유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는 10년 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던 전성기 시절처럼 보였다" , "웰벡은 올여름 브라이튼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잠시 자유 계약 상태였다. 나라면 그때 그를 영입했을 것이다. 오늘 같은 활약이라면 확실하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2022년 8월 20일, 브라이튼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틸로 케러에게 PK를 유도하는 등 맹활약을 했다.

4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역시 여러 차례 좋은 연계를 하며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R 리버풀 FC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0R 리버풀 FC전에서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방점을 찍었다.

31R 첼시 FC전 멋진 헤더골로 팀의 동점골을 넣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5.4. 2023-24 시즌[편집]


개막 이후 꾸준히 선발로 나오다가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5R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전반 20분에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넣어 친정팀에 비수를 꽂아버렸다.

9R 맨시티전에서 솔리 마치와 함께 장기 부상을 당하여 당분간 경기장에서 그를 볼 수 없게 되었다.

[1] 트레블로 유명한 긱스, 베컴, 스콜스, 네빌 형제 등의 황금세대에도 스트라이커는 없었다. 2000년대에서 2010년대 초반 역시 주세페 로시, 프레이저 캠벨, 페데리코 마케다, 윌 킨, 조슈아 킹, 제임스 윌슨 등이 기대를 모았으나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는데, 이 문제는 마커스 래시포드메이슨 그린우드의 등장으로 해소되었다.[2] 투톱을 쓰는 팀의 경우 1시즌에 보통 4명의 공격수를 돌려쓰는데, 팀의 5순위 공격수라는 것은 팀이 전략적으로 키우는 윌슨 같은 공격수 유망주보다도 출장기회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3] 페레즈의 경우 아직은 적응 문제도 있고 꾸준히 주전으로 투입하기는 부담스럽다. 무엇보다 월콧, 산체스와 스타일이 겹치는 게 가장 큰 문제. 그렇다고 월콧이 못하는 게 아니니...[4] 점프 능력, 스프린트, 파워[5] 재계약 거부는 당연한게.. 주전이 아니다. 게다가, 이제는 오바메양이 오면서 스트라이커로서의 자리가 사라지고 윙어로서는 클래스가 더 높은 미키타리안이 와버렸다. 게다가, 이워비의 존재는 벵거의 백업 선택시 최우선이 될 수 있느냐에도 의문이 들게 만들다.[6] 소튼 & 밀란전.[7] 몇몇 혹자들은 루카스 페레스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아스날에서 스트라이커로 보여준 레벨은 웰백이 아니라, 월콧만도 못한게 페레스이다. 게다가, 이미 페레스의 장점은 이미 라카제트&오바메양의 존재로 충분히 메꾸고도 남는다.[8] 왼쪽 윙에서 미키타리안은 매우 기복이 심하고, 넬슨이나 이워비는 백업수준에 그친다.[9] 발데스가 바르샤 막 시즌에 부상을 당하였었고, 이후 그의 커리어는 우리 모두가 알듯이 내리막길 밖에 없었다.[10] 현실적으로 넬슨은 또 한 번 임대를 가는게 맞고, 스미스 로우 역시 다시금 주전 기회를 잡아줄 팀을 찾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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