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주 폴드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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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
대영주 폴드라곤
파일:대영주 폴드라곤.png
영문명
Highlord Fordragon
카드 세트
스톰윈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성기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6
공격력
5
생명력
5
효과
천상의 보호막, 아군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은 후에, 내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5/+5를 부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나는 신념과 용기를 통해 스스로를 지켜내리라. 그리고 명예와 희생을 통해 누군가가 내 자리에 오르리라."
("Through my faith and my courage, I shall be protected. And through my honor and sacrifice, another will rise in my place.")

소환: 우리는 결속하여 스톰윈드를 수호해야 한다! (We must defend Stormwind through unity!)

공격: 희생이 남긴 명예다! (Honor through sacrifice!)


성우는 원작과 같은 송준석.
소환 시 음악은 리치 왕 볼바르 테마곡의 23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스톰윈드의 성기사 전설 카드. 볼바르 폴드라곤의 두 번째 리메이크 카드다. 이 카드는 바리안의 실종으로 인해 스톰윈드 섭정을 맡던 시절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비용 5에 1/7짜리 공격력을 얻는 효과였다면 이번에는 비용 6 5/5에 아군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을 시 떡대 버프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5/+5 버프의 이름은 '대영주의 축복'.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일단 유저들의 반응은 부정적. 본인도 천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소 한 번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스탯도 5/5라서 코스트값을 한다. 그러나 문제는 +5/+5 버프는 분명 강력한게 맞아도 성기사가 천보를 못써먹는건 아니지만 천보와 관련된 티어덱이 없다는 것[1]이다. 얼왕기때 불꽃피 볼바르를 비롯해 해당 카드와 같은 효과인 '천상의 보호막을 잃을 때~' 컨셉을 밀어주었으나 실용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 사례가 있어서 쓰기 애매하다는 평. ~두목 한초는 또 1패했다.~

이번 확팩에서 추가되는 퀘스트와 구원받은 로스락시온을 함께 활용하는 신병 퀘스트 기사에서 쓰일 가능성이 있다. 두 효과가 함께 발동되면 매턴마다 천보 효과를 받은 3/3 신병이 2마리씩 튀어나온다. 여기에 폴드라곤까지 얹으면 손패에 있는 카드들을 엄청나게 강화시키면서 뒷심까지 기대할 수 있다.


3.2. 출시 후[편집]


다면 보석세공 도구를 코어로 한 떡대 성기사의 뒷심으로 활약하며 출시 전의 저평가를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반대로 고평가받던 역경 극복이 완전한 폐급 퀘스트로 드러난 것과 대조적인 부분.

떡대 성기사가 천보 하수인을 떡칠하는 형태로 덱이 구성되면서 발동도 쉽고, 사무로를 위시한 속공 하수인과 지하묘지 감시병 등의 즉발 필드개입 카드들의 존재로 효율도 상당하다. 제압기가 빠진 후반에 천보녀같은 자잘한 천보 하수인과 같이 나가면 10/10 이상의 하수인이 패에 쌓인다. 후반에 가면 패가 마른다는 점은 코넬리우스 롬바리안으로 해결.

스톰윈드 확팩 초반이 빠른 OTK 벽덱 위주로 돌아갔을 때에는 6코라는 늦은 타이밍에 나가 활약하기에는 리턴이 너무 늦고 + 벽덱을 상대로 능동적으로 천보를 깰 방법이 없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아 크게 안보였지만 퀘드루, 주수리등의 필드 덱이 등장해 템포가 늦춰지자 사용할 거리가 생긴 케이스.

떡대기사 너프 후에는 예전만큼 쓰이진 않는다. 다만 너프 후 기사의 주력이 된 비밀기사에도 간간히 쓰이기는 한다. 비밀기사도 11천보도발이나 방패녀처럼 효율좋은 천보 하수인을 쓰기 때문에 각 자체는 잘 나온다.

알터랙 확장팩에서는 아예 쓰지 않는다. 성기사의 유일한 티어덱은 성서기사고, 이 카드는 성서기사에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

히드라의 해가 오면서 기계 기사가 뜨자 취향에 따라 채용된다. 거대괴수호, 딸깍가재같은 효율적인 천보 기계가 많아지면서 필드를 유리하게 교환하고 손패를 든든하게 만들 수 있다.

4. 기타[편집]


볼바르 폴드라곤은 대영주 폴드라곤까지 나오면서 박사 붐, 엘리스 스타시커, 리노 잭슨, 크툰, 데스윙과 더불어 3장 이상의 카드를 받은 전설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여태까지 등장한 볼바르는 전부 성기사 시절[2]의 볼바르이기에 추후에 죽음의 기사어둠땅 관련 확장팩이 출시된다면, 리치 왕으로서의 볼바르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3] 그리고 이 볼바르는 리치 왕과의 접점이 없는 유일한 볼바르기도 하다.

프레스톨 여군주와의 신기한 시너지가 있는데, 폴드라곤이 필드에 있는 상황에서 프레스톨 여군주의 효과로 덱의 모든 카드가 무작위 용족으로 바뀌면 내 덱에 있는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들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은 것으로 판정되어 계속해서 버프를 준다. 사실 전에도 폴드라곤이 있을때 필드에 있는 천보 하수인에게 침묵이 걸리거나 제압기로 바로 죽거나 해도 천보를 잃은 판정을 받아 버프가 들어갔다. 같은 형식의 버그인데 이쪽은 버그로 판명되어 패치가 됐지만 프레스톨은 아직 패치가 되지 않았다. 21.3 패치에서 필드 이외에서 천보를 잃은 판정은 적용되지 않게 수정되었다.

복장은 스톰윈드 섭정 시절의 갑옷을 입고 있다.

탬신의 이야기 7번째 우두머리로 나오는데 별로 어렵지 않은 다른 우두머리들과 다르게 미친듯이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마치 풋맨러시를 보는듯한 끔찍한 물량을 쏟아붓는데다가 생명력과 도발까지 부여해 손패가 말리는 순간 바로 얼라이언스 성기사 대영주가 무엇인지 따끔하게 교육시켜준다.

이후 어둠땅 관련 확장팩인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과 미니팩 나락과 무질서가 출시되고, 어둠땅의 최중요 인물이었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실바나스, 조바알을 비롯해 와우에서 등장했던 어둠땅 관련 NPC들이 줄줄히 얼굴이 비췄으나, 중요 인물 중에서 유독 안두인 린과 볼바르만 나오지 않았다. 마땅한 효과를 찾지 못한건지, 아니면 이미 3장이나 볼바르의 이름을 지닌 카드가 있으니 제외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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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천보와 관련된 덱이 존재하는 결투의 경우에는 연구되고 있다.[2] 불꽃피 볼바르는 정화의 불꽃을 쐬어 리치 왕이 되기 직전 시점의 볼바르다.[3] 전장의 리치 왕 불꽃 축제 스킨으로 불판 왕 볼바르 스킨이 출시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