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네이션즈/역사적 배경/병력/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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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장갑 보병
1.1. 창병
1.2. 전사
1.3. 병사
1.4. 장갑보병
1.5. 팔랑크스
1.6. 장창병
1.7. 미늘창병
1.8. 수발총병
1.9. 전격 보병
1.10. 강습 보병
1.11. 정예 보병
1.12. 용맹한 보병
1.13. 전문가 보병
1.14. 명예 보병
1.15. ?
2. 원거리 보병
2.1. 투석병
2.2. 사수
2.3. 강화 사수
2.4. 궁수
2.5. 석궁 사수
2.6. 화승총사
2.7. 총사
2.8. 소총수
2.9. 기관단총
2.10. 숙련 SMG
2.11. 숙련 소총수
2.12. 정예 소총수
2.13. 명예 소총수
2.14. ?
3. 돌격대
3.1. 기마 돌격대
3.2. 중장갑 기마 돌격대
3.3. 기병 돌격대
3.4. 중장갑 기병 돌격대
3.5. 용기병 돌격대
3.6. 기총병 돌격대
3.7. 오토바이 돌격대
3.8. 중장갑 오토바이 돌격대
3.9. 숙련 오토바이 돌격대
3.10. 정예 오토바이 돌격대
3.11. 용맹한 오토바이 돌격대
3.12. 명예 오토바이 돌격대
3.13. ?
4. 중장갑 기병
4.1. 기마병
4.2. 중장갑 기병
4.3. 기사
4.4. 창기병
4.5. 흉갑기병
4.6. 전차
4.7. 중형전차
4.8. 전투 전차
4.9. 주력 전투전차
4.10. MBT Mk2
4.11. MBT Mk3
4.12. MBT Mk4
4.13. ?
5. 공병
5.1. 지뢰공병
5.2. 숙련 지뢰공병
5.3. 토목공병
5.4. 숙련 토목공병
5.5. 엔지니어
5.6. 전투 엔지니어
5.7. 숙련 전투 엔지니어
5.8. 정예 전투 엔지니어
5.9. 용맹한 전투 엔지니어
5.10. 명예 전투 엔지니어
5.11. ?
6. 원거리 공성 병력
6.1. 발리스타
6.2. 사석포
6.3. 대포
6.4. 포병대
6.5. 곡사포
6.6. 야전 곡사포
6.7. 중포병대
6.8. 정예 포병대
6.9. 명예 포병대
6.10. ?
7. 보급 차량
7.1. 군수품 수레
7.2. 군수품 마차
7.3. 군수품 열차
7.4. 군수품 트럭
7.5. 중장갑 보급 트럭
7.6. 군수품 호송
7.7. 중장갑 군수품 호송차
7.8. 숙련 군수품 호송차
7.9. 명예 군수품 호송차
7.10. ?
8. 박격포
8.1. 박격포
8.2. 참호 박격포
8.3. 야전 박격포
8.4. 중장갑 야전 박격포
8.5. 정예 야전 박격포
8.6. 용맹한 야전 박격포
8.7. 명예 야전 박격포
8.8. ?
9. 공격 헬리콥터
9.1. 공격 헬리콥터
9.2. 중장갑 공격 헬리콥터
9.3. 정예 공격 헬리콥터
9.4. 명예 공격 헬리콥터
9.5. ?
10. 강습 차량
10.1. 강습 차량
10.2. 중장갑 강습 차량
10.3. 중장갑 강습 차량 Mk2
10.4. ?



1. 중장갑 보병[편집]



1.1. 창병[편집]


창은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도구 중 하나로,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그 역사는 약 5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선사 시대에는 주로 사냥에 사용되었다지만 전쟁의 여명에서는 창의 끝이 인류를 겨누었던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1.2. 전사[편집]


역사 속 대부분의 군대는 농부 출신들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고대 전쟁들은 병사들이 추수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모두가 굶주려야 하는 수확기에 갑작스럽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3. 병사[편집]


문명이 점차 발전하면서, 전쟁을 위한 직업군인이 생겨났습니다.



1.4. 장갑보병[편집]


장갑 보병은 고대 그리스의 훈련된 시민군이었습니다. 장갑 보병의 용맹함은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적의 보병을 끊임없이 물리치며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1.5. 팔랑크스[편집]


팔랑크스는 큰 방패와 긴 창으로 무장한 견고한 군사 대형으로, 스파르타가 처음 도입했습니다. 부대의 제1열이 방패를 단단히 이어 벽을 만들고, 그 뒤로 대여섯 열의 병사들이 긴 창을 방패벽 위로 내밀어 방어합니다. 평평하고 넓은 지역에서 효과적인 전술이며 고도로 훈련된 병력으로 배치하면 적의 기병과 보병들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1.6. 장창병[편집]


장창병은 금속 봉이 달린 긴 나무창을 휘두르며 2.5~7.5m에 이르는 공격 범위를 갖고 있습니다. 장창은 중세 유럽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었고 화약이 등장하기 전까지 수 세기 동안 사용되어 온 필수 전쟁 무기였습니다. 장창병은 날카로운 창끝을 사방으로 향한 채 주로 방진형으로 배치되는데 특히 기병에게 위협적입니다.



1.7. 미늘창병[편집]


쓰임새가 다양한 미늘창은 긴 막대 끝에 도끼가 달려 있고, 반대 쪽 끝에는 대못이 달려있습니다. 14, 15세기에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전투에서 창병을 밀어내거나 창을 난도질하는데 사용되었고 도끼 반대쪽의 대못은 기병을 찔러 말에서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1.8. 수발총병[편집]


수발총병은 초기 수발총과 총검으로 무장한 보병이었습니다. 영국군에서 수발총병은 기병과 보병의 공격에 취약한 포병대를 호위하기 위해 배치된 정예부대였는데요, 이후 훨씬 더 우수한 무기들이 수발총을 대체했지만 군대에서 '수발총병'은 명예로운 호칭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1.9. 전격 보병[편집]


전격 보병은 영토를 점령하기 위한 선발 전방 병력입니다. 이들은 일반 소총을 사용하지만, 전차 같은 무장 차량을 부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무기도 사용합니다.



1.10. 강습 보병[편집]


반자동소총 M1 개런드는 2차 세계대전 중 미 보병에 지급된 개인 화기입니다. 가스 작동 식으로, 격발 시 팽창한 가스가 공이치기를 잡아당겨 다음 탄환을 약실에 밀어 넣는 방식입니다. 탄창의 마지막 탄환이 발사되면 개머리판에서 탄창이 분리되며 독특한 팅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1.11. 정예 보병[편집]


아득한 옛날부터 전투에서 이기고 적진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정예 보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역사적 예를 들면 페르시아 이모탈, 로마 트리아리, 아즈텍 재규어 전사, 나폴레옹의 제국 근위대 등이 있습니다. 정예 용병은 일반적으로 용맹, 신체적 기량, 전투 경험으로 선발되며, 가장 먼저 전투에 투입되고 가장 나중에 후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약해진 적군을 소창하거나 최후의 저항에 투입할 목적으로 남겨 두기도 합니다. 현대 군대에서 정예 보병은 적진 후방 야간 공습과 같이 매우 위험한 임무를 맡아야 할 수 있습니다.



1.12. 용맹한 보병[편집]


브렌 경기관총은 체코슬로자키아제 UK vz. 59N의 영국식 변종 모델입니다. 양각대나 삼각대를 사용하여 경기관총이나 중기관총의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7.62x51mm NATO 표준탄을 채택하여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및 동맹국에서 주로 운용했었습니다. 브렌 경기관총은 중국 국공 내전, 말레이 비상사태, 한국 전쟁을 포함한 12번 이상의 냉전 시대 무력 분쟁에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1.13. 전문가 보병[편집]


용맹한 보병과 동일



1.14. 명예 보병[편집]


화기 작동이 방아쇠 뒤쪽에서 이루어지는 불펍화기 구성 방식은 1978년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AUG를 통해 처음으로 폭넓게 사용되었습니다. 불펍은 기존 소총에 비해 더 가볍고 작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런던 엔필드의 왕립 소화기 공장은 AUG의 성공에 이어서 차세대 보병 무기인 L85 IW와 L86 LSW를 제작할 때도 이 새로운 트렌드를 따랐습니다.

둘 다 가스로 작동하는 발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소총으로 80%의 부품을 공유했지만 L86의 공격 효과 범위가 더 커서 지원 화기로 지정되었습니다. 첨단 불펌 설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믿을 수 있었던 L1A1를 신뢰가 안 가는 새로운 총으로 바꾸는데 분개했으며, 오랫동안 엔필드 고객이었던 동맹국들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두 무기 이후 더 새로운 변형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개선되었고 영국 지상군의 기본 무기가 되었습니다.



1.15. ?[편집]




2. 원거리 보병[편집]



2.1. 투석병[편집]


투석끈은 인류 역사 상 가장 오래된 발사식 무기입니다. 끝 가운데에 탄환을 싸는 가죽이나 천이 있고 그 안에 둥근 돌이나 진흙 덩어리를 넣은 후, 양쪽 줄 끝을 잡아 빠르게 원을 그리며 휘둘러 공격합니다. 이 때 가죽 끈의 한쪽 끝을 놓으면, 안에 있던 돌이 목표물의 머리를 향해 날아갑니다. 투석끈은 사용하기 어렵고 공격 거리가 짧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에서처럼 이 무기에 능숙한 사람은 거대한 적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2.2. 사수[편집]


궁술은 1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왕조 이전부터 사용하였고, 중국이나 인도와 같은 다른 고대 문화들도 역사의 초기부터 궁술을 사용하였습니다. 화약이 등장할 때까지 궁수는 전장에서 가장 주요한 장거리 병력이었습니다. 궁수들의 속도와 저지력, 공격 거리는 초라한 투석끈과는 비교할 수 없고, 창이나 투창보다 훨씬 우월했습니다.



2.3. 강화 사수[편집]


합성궁은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흔히 나무, 뿔, 동물의 힘줄을 여러 겹 붙여 만든 끈을 사용합니다. 일반 나무로 만든 활보다 강한 힘을 내는데 효율적이며 작은 크기로 동일한 사거리와 저지력으로 화살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합성궁은 기원전 2000년에 실전에 투입되었으며 그리스와 로마 궁수들 대부분이 이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2.4. 궁수[편집]


중세 시대에 장거리 진영을 담당한 궁수들은 합성궁과 날카로운 쇠가 달린 화살을 들고, 철투구와 가죽 또는 비늘 조끼를 착용했습니다. 다만 이 부대의 가장 큰 단점은 훈련 과정이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적의 기병대가 휩쓸고 지나가면 부대를 재정비하는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2.5. 석궁 사수[편집]


석궁 사수는 기계식 무기인 석궁을 사용합니다. 활시위를 당길 때 지레나 장치를 사용하고 방아쇠를 당겨 활을 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석궁은 활보다 느리고 공격 범위도 그리 넓지 않지만 장전과 발사가 수월하여 점차 대부분의 군대가 석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6. 화승총사[편집]


화승총은 15세기에 처음 선보였으며 탄환을 장전하는 화승식 무기입니다. 사용이 번거롭고 느리지만, 갑옷을 뚫을 정도로 강력하며 기마병을 공격하기에 효과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길어 기마병의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화승총사들은 창병들과 함께 부대로 구성되고는 했습니다.



2.7. 총사[편집]


머스킷 총은 화승총의 발전된 버전입니다. 일반 화승총보다 가볍고 총검이 달려 있으며 기존 총보다 훨씬 안정적인 부싯돌식 발화장치를 사용하였습니다. '일제 사격' 전술의 개발로 인해 총사들은 고대 창병, 궁수, 검사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보병과 궁수 부대에 비해 훨씬 강해졌습니다.



2.8. 소총수[편집]


소총은 강선(라이플)이 새겨진 총으로써 총알을 회전시켜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발사되도록 고안된 무기입니다. 보병들의 주 무기가 활강총이라면 소총은 주로 저격수나 소규모 접전을 위해 배치되었습니다.



2.9. 기관단총[편집]


이탈리아제 베레타 M1938 기관단총은 널리 보급되지 못했던 화기였습니다. 그러나 1943년 이후, 2차 세계대전 중 추축군과 베레타 사를 점령한 연합군 측 모두가 애용하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 총은 방아쇠가 2개로, 반자동 사격을 위한 앞쪽 방아쇠와 자동 사격을 위한 뒤쪽 방아쇠로 설계되었습니다. 베레타 M1938은 일명 토미 건이라 불리는 톰슨 사의 기관단총과 독일군이 처음에 사용했던 MP40을 포함해 2차 세계대전에 널리 사용된 기관단총 중 하나입니다.



2.10. 숙련 SMG[편집]


2차 세계대전 중 기관단총이 전투에 효과적으로 쓰이자, 전후에 다양한 기관단총이 새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중 가장 상징적인 기관단총은 이스라엘 장군인 우지엘 갈이 설계하고 그의 이름을 딴 우지였습니다. 우지는 1954년 이스라엘 방어군에 의해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중동의 험난한 사막 조건에서도 정확하고 안정적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이 모델은 세계적으로 군사 및 보안 작전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2.11. 숙련 소총수[편집]


M16은 냉전 시대 동안 미국과 동맹국의 완성형 소총이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된 무기의 금속과 나무 소재를 알루미늄과 섬유 유리로 대체하여 매우 가벼웠지만, 초기에는 정확도와 안정성 문제가 많았습니다. 부분적으로 베트남의 가혹한 밀림 환경과 부족한 총기 청소 도구가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1967년 베트남에서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M16A1이 도입되면서 해결되었습니다. M16은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차례 개량되었고 이후 변종 모델은 전 세계 군대에서 채택한 전통적인 제식 소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12. 정예 소총수[편집]


숙련 소총수와 동일



2.13. 명예 소총수[편집]


1970년대까지 이탈리아 부대의 기본 무기는 베레라 BM59이었습니다. 베레라 BM59는 미군이 2차 세계대전과 한국에서 사용했던 M1 개런드가 개량된 모델이었습니다. BM59는 전투 소총으로 탈부착식 탄창에서 대형 탄창을 발사한 반자동 무기이었습니다. 전후 시기에는 전투 소총이 인기가 있었으나 70년대에는 중간 혹은 근접 거리 전투를 위해 고안된 더 가벼운 돌격 소총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베리라 AR70이 이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이 모델은 1972년에 도입되었으며 1985년에 AR70/90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는 NATO의 기본 돌격 소총으로 고안되었으며 5.56x45mm의 탄창을 발사하고 레일리 장착된 어떤 표준 조준 보조기구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소염기와 유탄 조준기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베레라 ARX160과 그 파생 모델이 AR70/90을 대체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이탈리아 보병은 여전히 AR70/90을 사용했습니다. 이 모델은 멕시코,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로 수출되었습니다.



2.14. ?[편집]





3. 돌격대[편집]



3.1. 기마 돌격대[편집]


마상 돌격대는 전쟁사에서 뛰어난 족적을 남겼습니다. 한 예로 몽골은 초기에 마상 돌격 전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양 끝이 거꾸로 휘어진 짧은 활로 무장한 대초원의 돌격대는 말을 탄 채 적을 향해 돌진하면서 정확하게 화살을 쏜 다음, 적이 대응할 새도 없이 공격을 반복하였습니다. 이런 전술 덕분에 몽골은 중국에서 동유럽까지 가로막는 모든 적들을 물리쳤습니다.



3.2. 중장갑 기마 돌격대[편집]


좋은 장비를 갖춘 중장갑 기마 돌격대는 실크 속옷과 두꺼운 코트 위에 가죽이나 사슬, 철로 만든 비늘갑옷을 입었습니다. 화살이 비늘갑옷을 관통하더라도 실크 재질이 엉켜 화살의 속도를 늦춰주고 뽑아내기 쉬워졌습니다. 돌격대는 말들이 지치지 않도록 3~4마리의 말을 번갈아 타면서 이동하였습니다. 돌격대는 탁월한 기동성을 갖추었지만 이동 중에도 넓은 목초지를 필요로 했습니다.



3.3. 기병 돌격대[편집]


몽골 전술의 피해자들은 한눈에 기마 돌격대의 가치를 알아보았습니다. 기마 궁술에 있어 아시아의 기술에 맞설 자는 없겠지만 기술이 발달할수록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돌격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기마 돌격대는 침략한 지역을 정찰하고 소나 다른 식량을 빼앗고, 적군을 위협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3.4. 중장갑 기병 돌격대[편집]


전투가 시작되면 군대의 중장갑 기병 돌격대는 측면으로 이동해 적의 저장고를 약탈하였습니다.



3.5. 용기병 돌격대[편집]


원래 용기병은 말을 타고 이동하지만 공격할 때는 말에서 내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화약 무기가 작아지고 사용하기 쉬워지자 용기병은 말 위에서 무기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정예 기병 돌격대에 비해 더 얇은 갑옷을 입고 하급의 말을 탔습니다. 무장을 한 중장갑 장창병에 비해 훈련과 전쟁 투입을 위한 비용이 저렴했습니다. 용기병은 화약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반 기병과 동일한 힘을 갖게 되었고 결국 전체 기병을 대체하였습니다.



3.6. 기총병 돌격대[편집]


'기병총'은 표준규격 배급 무기보다 총열이 짧은 소총 또는 머스킷 총입니다. 말 위에서는 일반 길이의 전장식 무기를 장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병들은 이 총을 사용하였습니다. 기병총은 보병의 머스킷 총이나 소총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위력도 약했습니다. 19세기에 들어서 약실 장전 무기와 탄창의 개발로 기병용 소총수들이 더 강해졌으며, 발사속도가 빠른 보병 무기들 때문에 말들은 전장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3.7. 오토바이 돌격대[편집]


오토바이는 적지를 정찰하고 광속으로 돌격하는데 사용됩니다. 오토바이는 4륜 차량보다 훨씬 빠르고 필요한 경우 쉽게 앞지를 수도 있습니다. 초기 오토바이에는 사이드카가 장착되어 한 사람 더 데리고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시내에서 주로 유용하게 사용되던 오토바이는 비포장도로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전차가 쉽게 오갈 수 있는 참호나 방어선들도 오토바이에게는 역부족이었습니다.



3.8. 중장갑 오토바이 돌격대[편집]


1940년, 할리 데이비슨 사는 본래 민간용 오토바이였던 WL 모델을 개조해 군용 할리 데이비슨 WLA를 개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진흙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흙받이와 탄약 상자의 무게를 버틸 만한 견고한 선반, 그리고 톰슨 시관총을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전면 보관함을 장착했습니다.



3.9. 숙련 오토바이 돌격대[편집]


오토바이는 2차 세계대전 전장에서 흔하게 사용되었지만 이후에는 더 이상 군용으로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미군이 마지막으로 주문한 할리데이비슨은 1957 스포스터 XLA이었습니다. 전투 차량이 아닌 정찰 오토바이로, 불과 418대만 생산되었습니다. 군용 오토바이가 공급되고 미국에서 불법 오토바이 갱이 급증했는데, 이들은 전시의 흥분을 그리워하는 참전 용사들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시에 베스파와 같은 모터스쿠터도 안전하고 실용적이면서 '무법자'라는 인식을 주지 않는 시민의 이동 수단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3.10. 정예 오토바이 돌격대[편집]


할라 데이비슨 WLA는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과 동맹국이 사용한 모터사이클입니다. 일반적으로 전령과 정찰 및 차량 호송 용도였으나, 1950년 2차 서울 전투에서 미 육군의 17 모터사이클 연대는 북한군을 몰아내고 수도를 다시 탈환하면서 WLA의 시가지 전투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3.11. 용맹한 오토바이 돌격대[편집]


정예 오토바이 돌격대와 동일



3.12. 명예 오토바이 돌격대[편집]


정예 오토바이 돌격대와 동일



3.13. ?[편집]





4. 중장갑 기병[편집]



4.1. 기마병[편집]


말은 전투 역사상 중요한 이동수단이자 공격수단이었습니다. 서기 2세기 경, 중국 금나라에서 발명된 한 쌍의 발걸이는 기병이 말 위에서 활이나 창 사용 시 안정감을 높여주어 군대에서 기병대의 입지를 더 강화시켰습니다.



4.2. 중장갑 기병[편집]


'카타프락트'(중장갑 기병)는 봉건 시대 이전의 중장갑 가병으로, 파르티아에서 로마를 거쳐 비잔틴 제국까지 고대에 고용되었습니다. 말과 기병 모두 비늘갑옷을 착용하였고 기병은 창을 사용하였는데요, 비늘갑옷 기병들은 나중에 등장했던 기사들보다는 약했지만 전투에서 보병대를 공격하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4.3. 기사[편집]


기사는 마상 전사로서 국왕이나 봉건 영주를 섬겼습니다. 이들은 중세 시대의 부흥기에 전장을 지배했는데요, 가장 견고한 갑옷을 입고 힘이 넘치는 말을 타고 검(또는 근접 무기)과 위협적인 긴 창을 들었습니다. 사기충천한 기사 중대는 적군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견고한 수비병들은 기사 중대를 물리칠 수 있지만 방어가 뚫리거나 불안하면 기사들의 폭주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4.4. 창기병[편집]


창기병은 17-19세기의 기병으로, 보통 3미터 정도되는 긴창으로 무장했습니다. 1898년 옴두르만 전투에서 21대 창기병 400명이 적 보병 2,500명을 물리쳐 역사상 위대한 기병 전투로 기록되었습니다.



4.5. 흉갑기병[편집]


15세기 유럽에 처음 등장한 흉갑기병은 판금 투구와 몸통 및 허벅지를 덮는 판금 갑옷(흉갑)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나폴레옹 전쟁 동안 활약하였고 최고의 전사들은 1차 세계대전 초반까지도 전장에서 활약하였습니다.



4.6. 전차[편집]


전차는 추적 및 장갑 전투용 차량으로 대형 주포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다른 대형 지상용 차량들을 파괴하고 느린 보병을 공격하기에 적합합니다. 1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처음 배치된 프랑스의 르노 FT는 기존의 전차들보다 훨씬 가볍고 빨랐습니다. 최초의 현대식 전차인 FT는 전 방향 회전 포탑을 장학하였고, 전방에는 병사를 배치하고 후방에 엔진을 배치한 구조였으며 2차 세계대전까지도 전방에 투입되었습니다.



4.7. 중형전차[편집]


M4 셔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두 번째로 많이 생산된 전차입니다. 이 전차는 종전까지 약 40,0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M4 셔먼은 유지 보수가 쉬웠으나, 더 긴 사정거리와 관통력을 갖춘 판처 IV나 티거 I와 같은 독일 전차에게 밀렸습니다.



4.8. 전투 전차[편집]


소비에트 T-34 전차는 2차 세계대전에 한 획을 그은 전차 디자인으로, 당시 가장 많이 생산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40년에 도입된 T-34의 장갑은 독일군의 철갑탄으로도 뚫을 수 없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전투였던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T-34 때문이었습니다. T-34는 빠르고 화력과 방어력이 띠어나 전쟁 후에도 꾸준히 생산되었습니다.



4.9. 주력 전투전차[편집]


MBT(주력 전투 전차)가 개발되면서 거의 모든 전차가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이전 전차들은 특화된 기능을 갖춘 반면, MBT는 기동성과 보호, 화력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전차였습니다. 냉전 시대 최고의 MBT 설계 중 하나는 영국 센트리온이었습니다. 여러 국가 군대에서 센트리온을 채택하였으며,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걸프전 등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현대식 전차와 마찬가지로, 센트리온은 지휘, 장전, 포수, 운전수를 맡은 4명이 배치되었습니다.



4.10. MBT Mk2[편집]


M48 패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제3군과 제7군을 지휘한 미국의 전설적인 장군, 조지 S. 패튼의 이름에서 유래된 미국 중형전차입니다. 이전에 개발된 미군 전차와 비교해서 우수한 궤도와 적 포탄을 튕겨낼 수 있도록 매우 낮고 전면이 경사진 차체가 특징 이였습니다. 베트남 전쟁 중 패튼 전차는 주로 전차 전력이 비교적 열세이던 북베트남군을 상대로 화력 지원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M48의 두꺼운 장갑은 적군의 소형화기, 지뢰, 로켓 발사기 공격을 상대로 효과적 이였습니다.



4.11. MBT Mk3[편집]


MBT Mk2와 동일



4.12. MBT Mk4[편집]


영국의 주력 전차인 센츄리온은 2차 세계대전 말에 투입되었으며 그 계기로 경전차, 중형 전차, 중전차 간의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센츄리온을 대체한 치프텐도 반응이 좋았으나 기동성이 일부 떨어졌습니다. 수 백 대의 치프텐을 구입한 이란의 왕은 영국과 협업하여 셔라고 불린 더 빠른 모델을 생산하기로 동의했습니다.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그의 명령은 취소되었으나 개발은 계속되어 4년 후 챌린저 1이라는 새로운 전차가 나타났습니다.

챌린저 1은 우수한 마력으로 6톤이나 무게가 늘어났는데도 치프텐보다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초뱀 아머라고 불리는 기밀 복합장갑은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에도 사용되었으며, 뛰어난 방어력을 제공했고, 특별한 라이플 주포 덕분에 아주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공격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챌린저 1 전차는 최장 공격 거리 4.8 킬로미터를 기록하며 걸프전에서 300 대의 전차를 파괴하면서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영국은 챌린저 1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챌린저 2로 대체했으며 챌린저 1의 대부분을 요르단에 매각했습니다.



4.13. ?[편집]





5. 공병[편집]



5.1. 지뢰공병[편집]


지뢰공병은 적의 요새를 공격하기 위한 특수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에는 포병과 보병 부대를 안전하게 전진시키기 위해 참호를 구축하는 기술도 포함되었습니다. 지뢰공병이 적군의 요새 아래 지뢰를 매설하여 벽을 무너뜨리면 공격군이 내부로 진입하여 놀란 수비병들을 제압하였습니다. 수비병들은 공격군이 벽을 무너뜨리기 전에 굴을 파서 방어하는데 두 진영의 굴이 서로 연결될 때에는 더 없이 잔인한 전투가 지하에서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5.2. 숙련 지뢰공병[편집]


지뢰공병은 적의 요새를 공격하기 위한 특수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에는 포병과 보병 부대를 안전하게 전진시키기 위해 참호를 구축하는 기술도 포함되었습니다. 지뢰공병이 적군의 요새 아래 지뢰를 매설하여 벽을 무너뜨리면 공격군이 내부로 진격하여 놀란 수비병들을 제압하였습니다. 수비병들은 공격군이 벽을 무너뜨리기 전에 굴을 파서 방어하는데 두 진영의 굴이 서로 연결될 때에는 더 없이 잔인한 전투가 지하에서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5.3. 토목공병[편집]


공병은 적의 요새를 공격하기 위한 특수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에는 포병과 보병 부대를 안전하게 전진시키기 위해 참호를 구축하는 기술도 포함되었습니다. 공병이 적군의 요새 아래 지뢰를 매설하여 벽을 무너뜨리면 공격군이 내부로 진격하여 놀란 수비병들을 제압하였습니다. 수비병들은 공격군이 벽을 무너뜨리기 전에 굴을 파서 방어하는데 두 진영의 굴이 서로 연결될 때에는 더 없이 잔인한 전투가 지하에서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5.4. 숙련 토목공병[편집]


토목공병과 동일



5.5. 엔지니어[편집]


전투 기술자들은 전장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훈련된 병력입니다. 도로와 다리, 비행기 이착륙장 건설, 지뢰 설치 혹은 제거, 적군 요새 파괴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5.6. 전투 엔지니어[편집]


전투 엔지니어들은 교량 건설, 폭발물 설치, 지도 제작, 위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30이나 50 구경의 칼리버 기관총, 대전차로켓, 수류탄 발사기 등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전투 엔지니어들이 2차 세계대전에서 올린 주요 성과 중 하나는 독일 국경의 관문이었던 지크프리트 전선의 삼엄한 방어를 무너뜨린 것입니다.



5.7. 숙련 전투 엔지니어[편집]


한국 전쟁에서 UN 전투 엔지니어의 주요 임무 중 하나는 지뢰를 매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지뢰는 적절히 배치 및 보호하면 효과적이었지만, 북한이 무방비 상태의 야전에서 지뢰를 발견하여 이를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한 엔지니어가 지뢰 매설 지역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아군 사상자가 발생하고 민간인에게 영구적인 위협이 되었습니다. 다른 주요 임무로는 방어 공사, 퇴각 전 인프라 파괴, 다리 건설 및 파괴 등이 있었습니다.



5.8. 정예 전투 엔지니어[편집]


베트남 전쟁 중 미군이 고심한 큰 문제는 바로 병참과 공학이었습니다. 20년에 걸친 전쟁 동안 미군 공병들은 광활한 땅을 개척하고 많은 배관을 매설했으며 수십여 곳의 비행장, 고속도로, 항만, 다리, 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전투 공병 역시 지뢰를 제거하고 C-4와 같은 플라스틱 폭발물로 베트콩 땅굴을 폭파하는 등, 전방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수해했습니다.



5.9. 용맹한 전투 엔지니어[편집]


정예 전투 엔지니어와 동일



5.10. 명예 전투 엔지니어[편집]


정예 전투 엔지니어와 동일



5.11. ?[편집]





6. 원거리 공성 병력[편집]



6.1. 발리스타[편집]


발리스타는 거대한 석궁 장치로 대기 중인 적의 위치에 결정적인 탄환을 발사했습니다. 힘 센 군인들이 이 장치를 원하는 위치로 옮겨와 조립한 다음 여럿이 조준을 하고 레버를 당겼습니다. 대형 탄환도 장전되어 발사되었고요. 고대 발리스타의 사거리는 180~450미터 정도였습니다. 하나의 탄환은 볼링 핀처럼 수십 명의 병사들을 쓰러뜨리고 전함의 철판도 종잇장처럼 관통시켰습니다.



6.2. 사석포[편집]


사석포는 초기 대포로 적군을 향해 돌덩이를 발사했습니다. 12세기 무렵 중국에서 발명되었고 약 200년 후에 유럽에 도입되었습니다. 1449년 부르고뉴 공작은 '몬즈 메그' 사석포를 만들어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2세에게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몬즈 메그는 총열이 폭발하기 전까지 200년 넘게 사용되었고 56cm 구경으로 역사상 가장 큰 대포였습니다.



6.3. 대포[편집]


선진 금속공학으로 만들어진 대포는 기존의 사석포보다 더 작고 안정적이었습니다. 금속 덩어리(폭발물)를 발사하여 먼 거리에서도 성을 붕괴시킬 수 있었습니다. 대포 때문에 성벽은 쓸모가 없게 되었고 대신 낮고 각이 진 벽으로 둘러싸인 요새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구조의 요새는 포탄의 방향을 바꿔 위로 빗나가게 만들었습니다.



6.4. 포병대[편집]


1차 세계대전 중의 대부분의 사상자는 그 어떤 전투보다도 더 격렬했던 포격 전투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지지부진한 참호전 대신에 전방을 향해 엄청난 포탄 세례를 퍼부어 일제히 사격을 가하는 공격을 퍼붓는 전술을 펼쳐, 퇴역 군인들의 대부분이 '전쟁 트라우마'에 시달렸습니다.



6.5. 곡사포[편집]


곡사포는 비교적 짧은 총열과 높은 발사 고각이 특징인 야전 화포입니다. 다수 인원으로 이루어진 포대에서 주로 운용했습니다.



6.6. 야전 곡사포[편집]


소련은 2차 세계대전의 다른 주요 참전국들보다 화포를 중시했습니다. 152mm D-1 곡사포는 가장 주용한 화포 중 하나로, 1943년 도입된 이후 동부 전방에서 주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고무 공기 타이어를 장착하여 견고한 군용 전차로 견인할 수 있어 기동성이 충분했습니다. 정확성으로 이름난 D-1은 전쟁 중 붉은 군대의 큰 자산이었습니다. 소련은 나중에 많은 동맹국에게 이 무기를 수출했습니다. 놀랍게도 60년 된 이 곡사포 모델은 여전히 중국, 쿠바, 이라크, 베트남 등 여러 군대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6.7. 중포병대[편집]


M107 자주포는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국의 원거리 화력 지원의 중심을 이룬 두 기동 포격 전력 중 하나였습니다. M107과 M110 곡사포는 역할은 조금 달랐지만 동일한 경량 장갑 섀시를 사용하여 대량 생산과 항공 수송이 용이했습니다. M107은 구경이 더 큰 다른 모델보다 사정거리와 정확성이 우수하여 베트남의 밀림 환경에 적합했습니다. M107은 이후 4차 중동 전쟁과 이라크-이란 전쟁에 투입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군대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6.8. 정예 포병대[편집]


중포병대와 동일



6.9. 명예 포병대[편집]


중포병대와 동일



6.10. ?[편집]





7. 보급 차량[편집]



7.1. 군수품 수레[편집]


병사들은 식량을 많이 휴대하지 못했습니다. 의학이 발전한 현대와는 달리 옛날 병사들은 의약품도 거의 없었습니다. 훌륭한 지휘관들은 병사들이 항상 식량과 의약품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였습니다. 특히 전투 직전이나 전투 중에는 더 그러했습니다.



7.2. 군수품 마차[편집]


군수품 마차는 시기와 무게에 따라 말, 당나귀, 노새, 거세한 수송아지 등이 끌었습니다. 각 부대는 군수품 열차와 부대 사이를 오가는 마차를 지정받았습니다. 지휘관에게는 개인용 마차가 있어 갑옷과 무기, 개인 식량 상자, 보물, 막사에서 긴 밤을 지새울 때 필요한 특별한 친구들을 운반하기도 했습니다.



7.3. 군수품 열차[편집]


군수품 열차는 식량, 의복, 여분의 무기와 갑옷, 의약품 등 모든 보급품과 부상병을 운반했습니다. 행군 중에 군수품 열차를 보호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었고 적지에서 군수품을 잃는 것은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이 임무는 기병대가 담당했는데 화려한 임무는 아니지만 대단히 중요한 임무였습니다.



7.4. 군수품 트럭[편집]


군수품 트럭은 전장에서 가장 중요한 차량입니다. 현대전에서 군대는 수 백 킬로의 거리를 최대한 빨리 신속히 이동해야합니다. 전차와 장갑차는 연료가 떨어지면 더 이상 이동 할 수 없고, 상당히 먼 거리의 경우 비행기로 보급하는 일도 불가능합니다. 트럭은 연료, 탄약과 식량, 전선에 필요한 필수품 등을 수송하는 중요한 운송수단입니다.



7.5. 중장갑 보급 트럭[편집]


'2.5'라고 불렸던 GMC CCKW는 노르망디 침공 이후 연합군의 동진에서 주된 수송 역할을 맡았던 군용 트럭입니다. GMC 사의 모델 명명법에 따라, CCKW라는 모델명의 C는 디자인 연도인 1941년을, 다음 C는 컨벤셔널 캡을, K는 전륜 고동임을 그리고 W는 듀얼 리어 액슬을 의미합니다.



7.6. 군수품 호송[편집]


메르세데벤츠 유니목은 1947년 최초로 출시된 범용 유틸리티 트럭입니다. 독일의 항복 조건에는 군수 제조에 대한 엄격한 제한도 포함되었는데, 이에 따라 최초 유니목은 민간 농업 차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결국 새로 출범한 서독 군대를 시작으로 전 세계 군대에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유니목은 거의 모든 지형에서 주행 가능하며 병력 수송, 야전 앰뷸런스와 같은 다양한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유니목은 현재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7.7. 중장갑 군수품 호송차[편집]


M35는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유명한 2.5 군 수송기를 대체한 2.5톤 화물 트럭입니다. 2.5톤 등급은 M35의 오프로드 운반 용량을 뜻하며 포장된 도로에서는 이보다 최소 2배를 수송할 수 있습니다. M35의 힘과 다용도에 걸맞게 7.8 리터 다종 연료 엔진은 디젤, 제트 연료, 가솔린, 등유, 난방유로도 가동될 수 있습니다. 부대의 생존에는 보급로가 긴요하기 때문에, M35는 60년 넘게 전 세계의 정글, 사막, 전쟁터에서 그 신뢰성이 입증되었습니다.



7.8. 숙련 군수품 호송차[편집]


중장갑 군수품 호송차와 동일



7.9. 명예 군수품 호송차[편집]


중장갑 군수품 호송차와 동일



7.10. ?[편집]





8. 박격포[편집]



8.1. 박격포[편집]


화약 시대 초기, 대부분 군대에는 원시적인 도화선을 사용하는 폭탄 투척병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의 초기 수류탄은 무겁고 다르기 힘들었기 때문에 힘이 센 남성이 투척병으로 차출되었습니다. 이후, 손으로 다룰 수 있는 수류탄이 보병 개인 화기로 보급되었고, '척탄병'이라는 이름은 정예 군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보병 중대에서 수류탄 발사기를 지급받는 병사는 손으로 던질 수 있는 수류탄의 최대 사거리와 박격포의 최단 사거리 사이의 화력 자원을 담당합니다.



8.2. 참호 박격포[편집]


박격포는 폭탄이나 포탄을 포물선으로 발사하여 성벽과 같은 장애물의 후방을 포격하는 무기입니다. 초기 형태의 박격포는 굉장히 무거워 옮기기 힘들었기 때문에 주로 포위전에서 쓰였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윌프레드 스톡스 경은 서부 전선의 교착 상황을 타개하고자 휴대 운반할 수 있는 최초의 전술용 박격포를 개발했습니다. 바로 그의 이름을 딴 스톡스 참호 박격포입니다. 이 박격포는 재래식 화포보다 참호 포격에 효과적이었고, 적 보병을 사살하는 데 특히 유용했습니다. 병사들은 참호의 한 부분이 포격 당했을 때 발생하는 직접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갈지자 형태의 참호를 구축했습니다.



8.3. 야전 박격포[편집]


참호 박격포와 동일



8.4. 중장갑 야전 박격포[편집]


프랑스 공학자 에드거 윌리엄 브란트는 1927년, 1차 세계대전 시기의 스톡스 참호 박격포를 Mle 27/31로 개량했고, 4년 후 개선 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가 최초로 널리 사용한 이 모델은 그 후 독일의 여러 점령지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또한 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에서 사용된 미국의 1935 81mm M1 박격포 등, 이후 여러 모델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두 모델의 총중량은 41kg을 훨씬 넘지만, 보병이 몇 개 부품을 소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였습니다.



8.5. 정예 야전 박격포[편집]


M29A1 81mm는 1952년 미군을 위해 개발된 중형 박격포였습니다. 이 박격포의 튜브 설계 덕분에 공격 범위가 그 전신인 M1보다 50% 더 긴 최대 4.74 킬로미터에 달했습니다. 이는 3개 부품으로 분해될 수 있었기 때문에 한 명 이상의 병사들이 장거리로 나르기에 충분히 가벼웠습니다. 베트남 전쟁 기간 동안 미국의 박격포 부대는 무전으로 전선과 조율해 폭약, 조명탄, 백린탄을 적진에 퍼붓곤 했습니다.



8.6. 용맹한 야전 박격포[편집]


정예 야전 박격포와 동일



8.7. 명예 야전 박격포[편집]


정예 야전 박격포와 동일



8.8. ?[편집]





9. 공격 헬리콥터[편집]



9.1. 공격 헬리콥터[편집]


최초의 공격 헬리콥터는 Sioux H-13과 같은 후송 헬리콥터에 기관총 사수를 싣고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형태였습니다. 대부분의 모델은 너무 가벼워 추가 무게로 인해 조종력이 크게 감소되었습니다. 알제리 전쟁 중에는 프랑스 해군이 시코르스키 CH-34에 2개의 12.7mm 기관총과 MG 151 20mm 대포, 68mm 로켓을 사용하여 무장 항공기로 개조했습니다.



9.2. 중장갑 공격 헬리콥터[편집]


'휴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벨 UH-1 이로쿼이즈는 미 육군에서 운용한 최초의 터빈 헬리콥터입니다. 원래 부상자 수송과 다용도로 설계된 UH-1은 거의 모든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조되어 베트남 전쟁에서 크게 활약했습니다. UH-1은 다용도성과 안정성 덕분에 1959년 처음 도입된 이후로 여러 차례 개량되었습니다. 벨 헬리콥터사의 다양한 휴이 기체는 오늘날까지도 50개 개국의 군과 민간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9.3. 정예 공격 헬리콥터[편집]


중장갑 공격 헬리콥터와 동일



9.4. 명예 공격 헬리콥터[편집]


1980년대부터 AH-64 아파치는 미국의 주력 전쟁 기계이었습니다. AH-64 아파치는 베트남에서 공격용 헬리콥터의 가치를 입증한 벨 AH-1 코브라를 대체했습니다. 아파치는 1989년 파나마에서의 정당한 명분 작전에 처음으로 투입됐습니다. 아파치는 추락 사고를 견딘 유일한 기체의 승무원들과 함께 걸프전에서 수 백 대를 격추시켰습니다. 미국과 그 우방국은 아파치를 코소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도 투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파치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때때로 암살에 사용해 논란이 많습니다.

아파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통합 헬멧 디스플레이 조준 시스템으로 조종사나 사수가 단순히 머리를 움직여서 체인건을 조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파치의 주력 무기는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 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로 적의 전차, 레이더 설치물, 여타 큰 목표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공격용 헬리콥터의 경우 낮게 비행하고 불길에 자주 노출되어서 생존 가능성이 심각한 우려거리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치는 이중 시스템을 여러 개 공급하여 한 곳이 공격 받아도 견딜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9.5. ?[편집]




10. 강습 차량[편집]



10.1. 강습 차량[편집]


M56 스콜피온은 1953년에 제너럴 모터스가 개발한 대전차 자주포입니다. 이는 전장에 공수하여 미군 공수 부대에 직접 사격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콜피온은 주포의 반동만으로 차체를 지상에서 1m 가량 들어 올릴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173 공수여단을 지원했지만, 장갑이 없는 대전차 자주포인 만큼, 베트콩 게릴라와 싸우는 데 적합하지 않다고 판명되었습니다.



10.2. 중장갑 강습 차량[편집]


강습 차량과 동일



10.3. 중장갑 강습 차량 Mk2[편집]


강습 차량과 동일



10.4.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