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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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승리의 여신: 니케/등장인물

파일:니케랩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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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상세
2.1. 침식
3. 분류
3.1. 서번트(Servant) 급 랩쳐
3.2. 셀프리스(Selfless) 급 랩쳐
3.3. 익시드(Exceed) 급 랩쳐
3.4. 마스터(Master) 급 랩쳐
3.5. 로드(Lord) 급 랩쳐
3.6. 타일런트(Tyrant) 급 랩쳐
3.7. 상세불명
3.7.1. Queen(퀸)
3.7.2. 50년 전의 랩쳐
4. 랩쳐에 대한 떡밥

영어
Rapture
일본어
ラプチャー


1. 개요[편집]


[랩쳐]의 침공은 조금의 전조도 없이 시작되었다. 목적 불명. 협상 불가. 마치 인류의 천적인 듯 순식간에 지상을 불바다로 만들었다.

끝없이 쏟아지는 공세 앞에 우리의 기술은 무의미했고, 인류는 말 그대로 유린당하기만 할 뿐이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주요 적이자 세계관 내 인간들을 지상에서 몰아내고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기계 괴물들이다.


2. 상세[편집]


파일:니케랩쳐모음.png

니케의 첫 공개 때만 하더라도 랩쳐의 설정이 정립되지 않아서인지 시연 영상에선 랩쳐 대신 단순한 박스 형태에 사족 보행 다리와 두팔에 미니건을 장착한 로봇들이 적으로 등장했고 보스급 적으로 18m 높이의 거대 로봇이 등장했다.

이후 랩쳐 설정과 디자인이 확립된 건지 기존 영상의 적들은 그 뒤로 나오지 않고 2020년 12월 3일 공개된 영상부터는 현재 니케 유저들이 볼 수 있는 곤충, 드론처럼 생긴 잡몹들, 고전 슈팅 게임들의 보스처럼 생기거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디셉티콘이 연상되는 디자인을 가진 보스들로 확정되었다.
이때까지도 적 세력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아 그냥 적, 외계인 정도라고 불렸지만 2021년 니케 공식 홈페이지가 나오고 해당 세력들의 이름이 랩쳐라는 걸로 확정되었다.

휴대전화로 플레이 한다면 해상도가 낮아 확인이 힘드나 패드, PC 버전으로 플레이하거나 공식 고화질 일러스트를 보면 기계 부품 중간중간 생물체의 근육 같아 보이는 부위들이 드러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랩쳐가 유기물도 부품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이들은 완전한 기계라기보다는 기계생명체에 가깝다. #
초기의 랩쳐는 모든 부품이 기계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부품의 소재가 다양화된 것이라고 한다. 즉 마더웨일과 크라켄과 같은 초기 랩쳐들은 완전한 기계인 것.

게임내에선 수십종류 이상의 다양한 종류가 등장하며 각각 캡헤드 w타입, 크리켓, 쿠터, 프리스비, 랜드크랩, 스패로우, 아머드, 비틀, 펠리컨, 하베스터, 테일본 등의 코드네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관 설정상 한 랩쳐 관측자인 랩칠리언이라는 인물이 정리해둔 데이터를 중앙정부에서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는 설정이다.

랩쳐의 목적이나 등장 경위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실물들에서 언급되는 내용을 종합하면 초기에는 실탄은 커녕 제대로된 무장도 없는 일간인이 합판으로 내리쳤음에도 박살날 정도의 내구도를 가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내구력이 엄청나게 강해진 것인지, 인간이 사용하는 화기로 랩쳐를 공격하는 건 그냥 자살 행위에 가깝고[1], 이 때문에 랩쳐에게도 공격이 통할 만한 큰 구경의 무기를 사용 할 수 있는 전투용 사이보그, 즉 니케가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다.

또 앨리스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나오지 않은 랩쳐 퀸이라는 랩쳐들의 머리 역할을 하는 최고위 개체가 있는 듯하며 스노우 화이트의 목표라고 적혀 있는 헬레틱, 토커티브 역시 보스급 랩쳐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실제로 게임 내 메인 보스들로 등장하고 있다.

랩칠리언 서브퀘스트에서 랩칠리언에 따르면 재밍, 도청 등을 할 수 있으며 공격 또는 기분이 좋을 때 코어를 빛내곤 하며,[2] 특이하게도 대부분 동물을 모방한 모습을 하고 있다.[3]
행동도 로드 급을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다니거나, 동료 무리들을 부르는 특정한 소리를[4] 보내기도 하고, 먹이를 포식하고 배가 부를 때는 무리에 새로운 랩쳐가 끼어들어도 신경쓰지 않으며 현실(작중에서는 과거)의 맹수처럼 마스터급 이상의 랩쳐들 앞에서 무리의 랩쳐가 쩔뚝거리거나[5] 코어의 에너지가 약화된 모습을 보이면 포식하는 걸 통해 먹이사슬이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등, 기계임에도 생물과 흡사한 행동양식을 보인다.

유실물중 1차 랩쳐 침공 시점의 한 커뮤티니 게시글 스크린샷인 UFO챈.zip를 보면 랩쳐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이며, 초기에는 완전한 기계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소형차만한 크기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고 본편에 주로 나오는 코어에서 광선[6]을 쏘는 랩쳐들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랩쳐는 지상을 떠돌면서 기계 부품을 수집하거나, 니케와의 전투를 통해 니케를 분해하여 필요한 부품을 채집한다.[7] 다만 랩쳐의 생산지에 관한 것은 언급되지 않는다.

챕터 5에서 밝혀진 바로는 해킹을 할 수 없다고 한다.

1주년 기념 스토리 RED ASH에서 조금 더 설정과 배경이 풀렸는데 현재 배경에서 100여년 전, 갑자기 나타난 랩쳐들은 인류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했고 2년 후 최초의 니케 갓데스 스쿼드가 만들어지고 인류연합이 반격을 시도하지만 전체적인 전황은 뒤집지 못했다. 그렇게 2년이 더 흐른뒤, 랩쳐에게서 이상한 현상들이 발견되기 시작한다. 원래 물리적인 공격만 하던 랩쳐들이 니케를 침식시키기 시작했고, 습격당한 연구소에선 니케의 몸에 랩쳐를 강제로 쑤셔박아 둘을 융합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등 명백히 니케를 이요한 실험을 시작한 것. 이런 짓들을 하지 않고도 랩쳐는 일방적으로 니케 및 인류연합군들을 섬멸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작중 인물들은 이를 두고 승자가 약자를 일부러 괴롭히는 것 같다며 꺼림직해한다.

공식 트위터에서 신규 랩쳐인 대거, 시프, 글라시스, 플레이트가 공개되었다. #

2.1. 침식[편집]



파일:Chapter_1_02_Cutscene.png


파일:니케라플라스챕터12.png


파일:니케오버존4.png

침식된 마리안
침식된 라플라스
침식된 피나
랩쳐는[8] 니케의 중추신경을 탈취하여 니케를 수족으로 부릴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를 작중에서는 이를 침식이라고 부른다.

원리는 니케의 뇌에 심어진 나노머신인 NIMPH[9]에 특정한 코드를 심어 변화시키고,[10] 변화된 NIMPH를 통해 뇌에 악성코드를 심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강제 명령을 내리는 방식이다.[11]

코드가 심어지면 거의 수 분 이내에 침식당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 때문인지 침식된 니케 스스로는 침식 여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침식이 그다지 심하게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니케의 최우선 사항과 침식 코드의 명령이 충돌하여 우선 순위가 뒤섞여 버리기도 하며, 침식된 니케 본인이 침식 여부를 인지하고 침식에 저항하기도 한다.

증상은 주로 동공이 붉어지고 고장난 기계마냥 특정 단어만을 반복하며, 침식 반응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니케로 위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략적으로 행동할 수도 있다.[12]

치료 방법은 콜드 슬립으로 생체(뇌) 자체를 정지시켜서 감염 진행을 멈추거나, 뇌까지 전이되기 이전인 침식 초기(3시간 이내)에 기억 소거를 통해 NIMPH의 데이터를 초기화하거나 언체인드로 아예 NIMPH 자체를 파괴하는 것 외에는 없다.


파일:니케마리안컷신.jpg

침식이 뇌까지 전이된 마리안
침식 후 3시간이 지나면 NIMPH의 감염을 넘어 아예 생체 부품인 뇌까지 코드가 전이되며,[13] 이 상태에 이르면 더 이상 회생시킬 방법이 없으며 그대로 방치하면 이레귤러가 되버린다.[14]
또한 이 상태에 이른 일부 니케들은 랩쳐에 의해 헬레틱으로 개조되기도 한다.

작중 시점에서는 코드가 심어진지 수 분 이내에 NIMPH가 감염되어 침식이 일어나지만, RED ASH 이벤트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100여년 전, 1차 랩쳐 침공 시점에서는 이 정도의 속도로 침식이 일어나지 않았다. 구세대 침식 유발 장치를 탑재한 최초의 침식 유발 개체인 울트라에게 침식된 레드 후드는 두통을 제외하고는[15] 최소한 며칠 이상은 멀쩡히 작전을 수행할 정도로 완전 발현까지 진행이 느렸다.[16][17] 다만 침식을 연구하고 있던 라푼젤의 언급을 보아 이후 잠복기없이 NIMPH를 바로 감염시켜서 침식을 즉발시키도록 침식 과정을 발전시켰으며, 그게 100년 동안 이어져왔던 것이다.

예외로 13챕터의 토커티브처럼 니케의 뇌에 직접, 물리적으로 코드를 심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그 니케를 조종하는 것도, 제어하는 것도 불가능하나 뇌를 망가뜨리는 데에는 그만한 것이 없다고. 이 경우 늦기 전에 물리적인 뇌세척으로 백지로 만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촉수에 찔리면 감염된다, 뇌까지 감염되면 늦는다 등 마치 랩쳐의 독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3. 분류[편집]


타일런트 급(Tyrant) > 로드 급(Lord) > 마스터 급(Master) ≥ 익시드 급(Exceed) > 셀프리스(Selfless) ≥ 서번트 급(Servant)

랩쳐는 그 크기에 따라 다섯 등급으로 분류된다.

상술했듯이 후술할 코드네임들은 대부분 랩칠리언이라는 인물이 발견 및 명명, 정리해둔 데이터를 중앙정부에서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는 설정이며 유일하게 마테리얼 H는 첫 발견자가 랩칠리언이 아닌 지휘관이라서 유일하게 랩칠리언이 명명한 코드네임이 아니다.

또한 랩칠리언 서브 퀘스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높은 등급 혹은 오래된 랩쳐일수록 하등생물보다는 고등생물을 모방한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한다.[18]

또한 게임 내 전장 정보에서 랩쳐들의 등급과 종류를 볼 수 있는데 위 다섯 종류에 포함되지 않는 Selfless(셀프리스)라는 등급이 있다.[19]
다만 서브퀘스트에서 랩칠리언이 랩쳐가 다섯 등급으로 나뉜다는 점만 언급하고 자세한 등급은 설명하지 않은 점, 마스터 급과 익스드 급에 속하는 랩쳐들이 사실상 동일한 모델들인 것을 보면 어쩌면 랩쳐의 등급은 셀프리스 급 포함 여섯 등급이 아니라 서번트 급, 셀프리스 급, 마스터 급[20], 로드 급, 타일런트 급의 다섯 등급일 수도 있다.[* 마침 게임 내 전장 정보의 GRADE군에서도
SERVANT
[1] 주인공 지휘관의 전임 지휘관이 혼자 분노하여 랩쳐에게 무차별 사격을 하다가 허무하게 사망하였다.[2] 이때 두 상황에서 빛나는 패턴은 매우 미묘하게 다르다고 한다.[3] 예로 서번트 급 중 랜드크랩은 , 스퀴드는 오징어, 로드 급에서 시니스터는 백상아리, 타일런트 급에서 토커티브는 영장류, 마더 웨일은 이름 그대로 고래, 하베스터는 거미, 랜드이터는 거북이의 형상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블랙스미스, 그레이브 디거와 같이 원형이 정체불명인 랩쳐들도 있으나, 야자집게군단 숙주를 섞은 듯 한, 최소한 기계보단 갑각류 생물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4] 작중에서는 콜링 시그널이라 한다.[5] 언급을 보면 자가수리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6] 묘사상으로는 중장갑차가 한 방에 뚫렸다고 한다.[7] 즉 게임 중 상대한 랩쳐 중에는 니케의 부품으로 된 랩쳐가 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8] 일반적인 랩쳐는 침식을 할 수 없는 듯하며, 울트라와 같은 침식 유발 개체나 타일런트 급 중에서도 헬레틱이나 토커티브와 같은 특수한 개체만이 가능하다. 물론 침식 코드만 심으면 침식이 진행되기에 랩쳐가 아니더라도 니케에게 코드만 심으면 침식이 진행된다.[9] Neuro-Implanted Machine for Protectiong Human의 약칭으로 님프역두문자어. 시냅스의 연결을 제어하여 기억을 데이터마냥 삭제하거나 백업, 주입하는 기능이 있으며 시냅스 상태를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기억 조작을 가한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인류가 니케를 통제하기 위한 목줄.[10] 침식 코드의 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서는 마리안과 메티스 스쿼드에 네비게이션 코드가 심어저 아군을 특정 지역으로 유인하였다.[11] 라푼젤은 이를 랩쳐 기준의 사고방식으로 바꿔버리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최면 타락(...)이라 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12] 네비게이션의 경우 위장 상태로 아군을 입력된 위험지역으로 유인하고, 수송기를 폭파 또는 저격을 시도하거나 콜링 시그널로 랩쳐를 부르는 등 전술적인 판단이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13] 마리안의 경우 동공이 붉어지는 것을 넘어 홍채까지 검게 변하였다.[14] 길로틴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침식이 심하게 진행되어 이레귤러가 된 양산형 니케가 NIMPH에 심어진 명령에서 '인간'과 '랩쳐'라는 두 단어를 바뀐 것만으로 폭주해서 "방주의 랩쳐를 지키고, 인간으로부터 지상을 탈환하기 위해" 방주 광장에서 테러를 하고 있었다.[15] 물론 침식의 증상인 붉은 눈도 있으나, 레드 후드 본인이 드러내는 것을 자의로 조절하고 있었다.[16] 즉, 구세대 침식은 매우 긴 잠복기가 있었던 것.[17] 물론 RED ASH 2부 스토리에서 아무리 구세대라고 해도 침식된 레드 후드가 그렇게까지 멀쩡했던 이유는 애초에 레드 후드가 어느정도 내성을 가진 경우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침식된 이후 동안 제정신을 유지한 경우는 레드 후드가 유일하다고 한다.[18] 예로 서번트 급인 랜드크랩과 스퀴드는 각각 오징어를 모방한 모습을 하고 있으나 로드 급인 시니스터는 백상아리를 모방한 형태를 하고 있다.[19] 영어 버전에서는 Selfless 급을 허스크(Husk) 급으로 표기한다.
,
SELFLESS
[20] 마스터 급+ 익시드 급.
,
MASTER
,
LORD
,
TYRANT
의 다섯 등급만 있으며, 마스터 급과 익시드 급 개체들은 '''둘다
MASTER
로 표기되어 있다.''']

게임 내에서는 니케와 마찬가지로 다섯 가지 속성으로 구분되며, 니케와 달리 코드네임 옆에 붙은 대괄호 안에 코드명이 있는 형식으로 구분된다.
또한 타일런트 급 랩쳐들을 제외한 게임 내의 모든 랩쳐들은 속성에 따라 코어의 색상이 다르며, 격파될 때 속성에 맞는 연출이 나온다.

여담으로 일부 랩쳐들[21]을 제외한 모든 랩쳐들은 양산형인 것으로 보인다.[22] 그래서인지 챕터 1에서 시프티가 블랙스미스를 부를 때 타일런트 급 모델 중 하나라고 언급하였듯이 랩쳐의 종류를 언급할 때 모델이라고 하기도 한다.


3.1. 서번트(Servant) 급 랩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랩쳐/서번트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셀프리스(Selfless) 급 랩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랩쳐/셀프리스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익시드(Exceed) 급 랩쳐[편집]


MASTER
[21] 베이스부터가 인류를 배신한 니케인 헬레틱과 에닉과 밀약을 맺은 개체와 4~13챕터의 개체가 동일 개체임이 유력한 토커티브.[22] 예로 타일런트급 랩쳐인 블랙스미스는 챕터 1의 보스로 등장했다가 격파되었으나, 노아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등장해서 노아에게 격파되었다. 물론 캐릭터 에피소드 스토리는 평행세계일 가능성이 있으나 평행세계일지라도 지휘관이 블랙스미스를 알아본 것을 보면 여기서도 챕터 1시점에서 블랙스미스를 격파한 것이 유력하다.
[23]

스테이지 중간보스들로, 주로 한 스테이지의 서브 타겟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엄연히 마스터 급과 다른 등급의 랩쳐들임에도 게임 내 전장 정보의 GRADE군을 보면 '''어째서인지 익시드 급과 마스터 급에 속하는 랩쳐들이
MASTER
[23] 어째서인지 전장 정보에 마스터 급과 같은 등급으로 표기되어 있다.
로 표기되어 있다.'''[24]

또한 익시드 급 랩쳐들의 명칭은 마스터 급 랩쳐들의 명칭 앞에 '익시드'가 붙어있는 식이다.[25]



3.4. 마스터(Master) 급 랩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랩쳐/마스터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로드(Lord) 급 랩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랩쳐/로드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타일런트(Tyrant) 급 랩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랩쳐/타일런트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1. Heretic(헬레틱)[편집]



파일:Modernia_(Masked)_FB.png


파일:승리의 여신 니케 니힐리스타.webp


파일:Liberalio_FB.png


파일:니케인디빌리아.png

모더니아
니힐리스타
리버렐리오
인디빌리아
퀸의 직속 부대이자 인류를 배신하고 랩쳐 편에 선 니케

헬레틱의 정확한 정의는 나오지 않았으나, 일단 게임상 묘사에 의하면 침식당한 이후 랩쳐에 의해 개조되어 자의식을 가진 채 니케의 모습을 그대로 가진 랩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26] 타일런트 급 개체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하며 보스전이 나온 두 개체들을 보면 체내 나노 머신을 이용해서 엄청난 재생력을 가졌고,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크게 거대화[27]한 상태로 보스전을 벌인다. 그 전투력만큼이나 풍기는 분위기도 엄청난지 헬레틱들을 본 지휘관은 그들을 보고 인류에 대한 악의 그 자체라고 공통된 평가를 내렸다.

20챕터 스토리에서 "지상의 어느 깊은 곳"에서 리버렐리오니힐리스타에게 "과거에는 퀸이 선봉장끼리의 다툼을 용납하지 않았지...하지만 지금은...글쎄?"라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과거에는 퀸이 선봉장끼리의 관계를 엄격한 상하관계로 만들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현재는 엄격한 상하관계를 유지하지 않는 듯하다.

퀸의 직속인 강력한 존재들이지만 이들의 정확한 관직, 군사 계급이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이들 하나하나의 위상과 지위를 보면 아무리 못해도 랩쳐 세계에서 장성급 장교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OVER ZONE에서도 헬레틱을 언급한 걸 보면 인류가 방주로 피신하기 전에도 이미 랩쳐에게 노획돼서 개조된 니케들이 생긴 듯하다.

RED ASH에서 1차 랩쳐 침공 4년 후 시점에 헬레틱을 만들기위한 시도로 추정되는 행위를 하였다는 것이 묘사되었는데, 엘리시온 제3 니케 연구소를 습격할 당시 어느 랩쳐가 니케와 일방적으로 융합을 시도하였고 그 결과물은 랩쳐와 니케를 아무렇게나 뭉쳐놓은 듯한 무언가였다고 한다.[28][29]

이름의 모티브는 근대 유럽에서 발생된 사상들. 인간 세력과 니케가 기독교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소가 많은데 의도적으로 대비되는 이름들이다.


3.6.1.1. Modernia(모더니아)[편집]

모더니아[(속성)]
Modernia
파일:Laiche_modernia.png
파일:si_mbg004.webp
공식 일러스트
CODE
D.M.T.R.
GRADE

TYRANT

[ 스킬 ]
-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
}}}

퀸의 정예-헬레틱 중 한 기.

코어의 동력을 끌어다 쓰는 입자포가 위협적이므로 가능한 빠르게 코어를 파괴해야 한다.


주인공 일행이 최초로 싸우게 된 헬레틱. 인간형일땐 전자기력을 다루는지 대함 라이플의 탄환을 막아낼 정도로 강력한 수준의 전자기 방어막을 둘러서 토커티브도 일방적으로 바람구멍을 내 주던 스노우 화이트의 무기 세븐스 드워프를 막아내기도 했다.

보스전은 모더니아가 거대한 기체에 탑승해서 싸우는데 거대한 날개가 달렸고 팔에는 대형 칼날, 하반신은 다리 대신 곤충의 배같은 형태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갑옷을 입은 인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전용 BGM은 Ominous Cross


3.6.1.2. Nihilister(니힐리스타)[편집]

니힐리스타[(속성)]
Nihilister
파일:9ab1b0f93d9db236152ac81643c185428c93a6b71790687e388b212b30f04dee_20230307_234632_038.png
파일:Laiche_nihilister.png
1페이즈
2페이즈
파일:si_mba002.webp
컨셉아트
CODE
H.S.T.A.
GRADE

TYRANT

[ 스킬 ]
빔 개틀링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몸 양쪽에 장착된 기관총을 발사하여 단일 니케에게 피해를 줍니다.
기관총은 공격하여 파괴할 수 있습니다.
버닝샷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다리 부분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단일 니케에게 피해를 줍니다.
스파이크 미사일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어깨 부근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단일 니케에게 피해를 줍니다.
미사일은 요격할 수 있습니다.
리틀 메테오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거대한 화염구를 발사하여 단일 니케에게 피해를 줍니다.
화염구는 요격할 수 있습니다.
메기도 플레임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브레스를 발사하여 니케 전체에게 피해를 줍니다.
적중 시 강력한 지속 대미지를 줍니다.
효과 : 공력력 100% 지속 대미지
페더 미사일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공중에서 날개를 펼쳐 미사일을 발사하여 단일 니케에게 피해를 줍니다.
미사일은 요격할 수 있습니다.
썬더 스피어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왼쪽 머리에서 직선으로 뻗는 전기를 발사하여 단일 니케에게 피해를 줍니다.
번 아포칼립스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공중에서 화염을 방사하여 니케 전체에게 피해를 줍니다.
적중 시 강력한 지속 대미지를 줍니다.
효과 : 공격력 100% 지속 대미지
}}}

20 챕터에서 주인공 일행과 싸우게 되는 헬레틱. 보스전은 거대한 덩치의 붉은 개, 늑대 형태의 니힐리스타와 상대한다.

이후 체력이 줄어들면 중간의 머리가 파괴되지만 형태를 변형하여 작은 두 머리를 가진 와이번, 용 형태로 변한다.

23년 1월 20일자로 협동전에서도 등장했는데, 이 개체는 9단계까지 체력을 다 깎으면 용 형태로 변한다, 이 때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 브레스 2방 내외로 전투력 무관 대부분 전멸한다. 협동전 시스템상 무의미하게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려고 조정한것으로 보인다. 9 단계까지 찍으면 보스가 빠르게 전멸시키는 기믹이 호평을 받았는지 니힐리스타 이후 등장하는 협동전 보스들은 모두 9단계를 찍으면 공격력이 대폭 상승하고, 파티원들이 호흡을 맞춰서 협동하지 않으면 파훼가 거의 불가능한 저지 게이지 패턴을 발동해서 실패시 파티를 전멸시킨다.

전용 BGM은 1페이즈 - Inferno of Nihilist / 2페이즈 - Burn it All


3.6.1.3. Liberelio(리버렐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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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보스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되며 유출된 보스 랩쳐 중 위 랩쳐가 리버렐리오가 탑승 혹은 변신하는 기체로 추정된다.[30]


3.6.1.4. Indivilia(인디빌리아)[편집]

이름의 모티브는 인디비주얼리즘(Individualism). 니힐리스타 탐색 스토리에서 언급된 헬레틱.

22 챕터에서 라피의 언급으로 상술한 마테리얼 H의 원형으로 밝혀졌다.


3.6.1.5. Anachiro(아나키오르)[편집]

이름의 모티브는 아나키즘(Anarchism). 챕터 19의 언체인드 연구 기록에서 언급된 과거의 헬레틱이다. 언체인드 성분을 주입했더니 아나키오르 몸 속의 나노머신이 파괴 되었다고 한다.

RED ASH 이벤트 스토리(2)에서, 침식된 신데렐라에게 코드네임 아나키오르로 지정되는 것이 나오면서 페어리테일 2기 모델인 신데렐라가 아나키오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3.7. 상세불명[편집]


후술할 랩쳐 외에도 RED ASH 이벤트에서 발사된 ICBM을 집어삼키고, 그대로 에너지로 변환해서 내뿜은 랩쳐가 언급된다.[31]

3.7.1. Queen(퀸)[편집]


최고위 존재.

게임 스토리에선 두번 언급되는데 지상을 떠돌아다니는 필그림인 스노우 화이트가 랩쳐 퀸을 쓰러뜨리면 랩쳐와의 전쟁이 끝난다고 생각하며 퀸을 처리할 방법을 찾고 있다.

언리미티드 스쿼드의 앨리스 역시 퀸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랩쳐 퀸을 하트의 여왕이라고 부르고 하트의 여왕(=랩쳐 퀸)을 쓰러뜨리면 겨울이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앨리스는 어린아이라 그런지 정확히 퀸에 대해 아는 게 아니라 퀸의 정체에 대해선 모르는지 지나가던 로드 급을 하트의 여왕이냐면서 루드밀라에게 묻곤 한다.

20챕터까지 본인이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헬레틱이라는 니케를 감염시킨 강력한 랩쳐들을 직속 부대로 데리고 있으며 이런 헬레틱뿐만 아니라 에일리언 퀸, 하이브 마인드처럼 랩쳐 전체를 통솔하는 군주 같은 존재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랩쳐 최고위 개체기 때문에 로드 급은 아닐 테고 타일런트 급 이상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게임 내 등급 분류가 되어 있지 않고 퀸 그 자체가 전용 등급으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으나, 본인 직속 정예인 헬레틱들이 헬레틱이라는 별개의 등급이 아닌 타일런트 급으로 분류된 것과 랩쳐의 분류는 '크기'에 따라 분류될 뿐 인 것을 고려하면 퀸 역시 타일런트 급일 가능성이 높다.

20챕터에서 니힐리스타의 발언에 따르면 갓데스 스쿼드의 리더였던 니케릴리스의 바디가 퀸의 전신이자 지상에 남은 유일한 미련이라고 하며 리버렐리오의 발언에 의하면 퀸은 언제나 니힐리스타(=헬레틱)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현재 퀸은 릴리스가 아닌 다른 기체 혹은 시설을 바디로 사용하고 있고 지상에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니힐리스타 탐색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헬레틱처럼 퀸도 스스로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탄생했으나, 니힐리스타는 퀸의 경우를 설명할때 '지나치게 뒤틀린 모성'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바디를 소모한 다른 헬레틱들과는 달리 퀸의 바디는 지상 어딘가에 남아 있으며, "혹자는 얼음 밑에 묻혀 있다고도 하고, 혹자는 퀸의 부하들 중 누군가가 지키고 있다고도 한다"라고 언급한다.

즉, 현재 퀸은 헬레틱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갈망한 '모성'을 토대로 스스로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의 바디를 사용하고 있으나, '모성'이라기에는 지나치게 뒤틀린 형태의 바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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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세계관 PV full ver. 영상 38초, 39초 부근에 우주에 위치한 구조물의 내부로 추정되는 배경에 여성의 형상을 하고 있는 홀로그램이 등장하는데 상술했듯이 퀸의 전신인 릴리스 바디가 지상에 남은 유일한 미련이라는 점, 랩쳐가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왔다는 점을 근거로 이 홀로그램이 퀸이며, 궤도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우주 시설을 바디로 사용하고 있다라는 가설이 있다.[32]

또한 직후 이 존재가 마리안의 "BA-01 다운!"을 듣는데 마리안이 당시 침식된 상태이고 전술한대로 리버렐리오가 "퀸은 항상 를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고려하면 퀸은 헬레틱 뿐만 아니라 침식된 니케를 포함한 모든 랩쳐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있는 듯하다.

또한 릴리스가 니케임을 고려하면 퀸 또한 본인 직속인 헬레틱들과 마찬가지로 랩쳐에 의해 개조된 니케로 보인다.

OVER ZONE에서도 갓데스 스쿼드가 퀸을 죽여서 전쟁을 끝낸다는 언급을 하는데 그렇다면 인류가 방주로 피신하기 전에도 이미 퀸이라는 존재는 알려져 있었고, 랩쳐 침공 시기의 퀸은 릴리스의 바디와는 다른 기체 혹은 시설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33]

미니 게임인 WHITE MEMORY 마지막 엔딩에서 릴리바이스가 안치되어 있던 관이 파괴되고 그녀의 머리가 사라졌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정황상 랩쳐들이 가져온 릴리바이스의 머리를 바디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34]


3.7.2. 50년 전의 랩쳐[편집]


체인소맨 콜라보 스토리에서 언급된 랩쳐 모델로, 50년 전에 주력으로 생산되었으며 당시로서는 말 그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뽐냈으며 5년 동안은 인류의 천적이나 다름없었고 사상 최악의 랩쳐라고도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허나 100~150m 거리를 유지한 채 5시 방향에서 공격하면 전혀 대응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 아주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 랩쳐의 생산은 중단되었으나 작중에서는 결함 내용이 빠진채로 기록되어있던 이 모델을 게이트 키퍼가 구현한 상태로 등장했다.


4. 랩쳐에 대한 떡밥[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살인 기계로 여겨지던 랩쳐들이지만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랩쳐의 정체와 목적에 관해서 다양한 떡밥들이 뿌려지며 유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게다가 이런 기록들이 현재 기록이 아니라 50여년 이상 지난 과거의 기록이고, 개인의 추측성 글을 담은 일기나 SNS까지 섞여 있다보니 유실물들을 봐도 이게 정말 맞는 말인가 의심하게 만들어 추측을 어렵게 만든다.

  • 세계관 설정에도 써 있고 게임 내에서도 방주 내부 사람들은 랩쳐가 갑자기 나타나 인류의 천적이라고 배우지만 정작 지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파이오니아인 스노우 화이트는 "랩쳐는 니케를 보면 무조건 공격하지만 인간을 보면 우선 포획하려고 든다. 랩쳐에게 인간은 쓸 곳이 많다." 라는 말을 한다. 게다가 랩칠리언 관련 서브 퀘스트를 하다보면 랩칠리언이 친해진 랩쳐 무리에게 구출을 받는데, 타고 있던 랩쳐 슈트가 파괴되어 안에 사람인 랩칠리언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랩쳐들은 슈트를 수리한 뒤 무리의 대장인 마더 웨일에 태우고 사라진다. 이후로 랩칠리언이 하늘을 나는 마더 웨일의 등 위에서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랩쳐가 인류를 먼저 공격했다고 배웠지만 정말 그게 맞을까?" 라며 묻는 메시지를 보내며 랩쳐의 호전성, 인류 말살이라는 목표가 과장된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
    • 다만 21챕터에서 세실의 말에 따르면 마더 웨일을 포함한 1세대 랩쳐들은 동력원인 코어를 인간과 동물을 재료로 지속적으로 보강[35]하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마구잡이로 죽이고 부수다가 이후에는 장기간 활동을 위해서 인간의 포획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인류가 방주로 떠날때까지 10년 동안은 지속되다가 지상에 인간이 없어서인지, 비효율적이라서인지 이후의 모델들은 현재의 반영구 동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즉, 애초에 1세대 랩쳐는 활동을 위해서는 인간을 공격해야만 했으므로 방주의 사람들이 그렇게 배우는 것이 어느 정도는 합당하다.

  • 스노우 화이트는 지상에서 홀로 수십년을 싸우면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어왔고 손상이 커서 수리가 불가능한 부위는 랩쳐의 부품을 뜯어서 즉석에서 교체하는 식으로 현재까지 살아남았다. 현재 스노우 화이트의 부품은 30%가 랩쳐의 부품일 정도. 외계 병기인 랩쳐와 인간이 만든 니케의 부품이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다.
    • 또한 랩쳐는 외계 병기임에도 해킹을 제외한[36] 재밍, 도청과 같은 인간의 전자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언급된다.

  • 게임 내에서 니케가 코어에서 동력을 공급받는다고 언급되는데, 랩쳐도 코어에서 동력을 받으며 니케의 레벨업에 랩쳐의 코어가 중요한 자원으로 소모된다. 정확히는 레벨업에 사용되는 재화인 코어 더스트는 설정상 랩쳐의 코어에서 극소량 추출할 수 있는 미지의 물질이며, 그 랩쳐가 겪은 전투 경험들이 내재되어 있다.

  • 유실물 중 종말의 서라는 이름의 휴거를 말하는 사이비 종교에 관한 유실물이 있는데 해당 유실물에선
인간의 삶이 도태에 빠져 세상을 어지럽히고
이치를 거슬러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내려 하니
하늘에서 차가운 금속의 심판자들이 내려왔도다
라면서 세계관 설정(랩쳐의 침공->니케 개발)과는 정반대로 인간이 니케를 만든 이후 랩쳐가 나타났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다만 "만들어 내려 하니"라는 문장이 있으므로 문맥상 인류가 니케를 만들려고 할 때 랩쳐가 나타났다는 것이나, 이는 곧 랩쳐가 나타나지 않았어도 니케는 제작되었을 것이라는 말과도 같다.

  • 모더니아 개인 스토리에서 헬레틱의 바디 파츠를 분석한 마나, 에테르는 이 성분이 랩쳐와 니케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구조이며, 마치 처음부터 그렇게 디자인 돼 있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말한다. 이후 잉그리드가 지금의 방주가 알기엔 너무 위험한 정보다.라면서 관련 정보를 다 없애라 지시하지만, 3대 회사 CEO 같은 고위직은 무언가 정체에 대한 정보를 아는 듯 하다.

  • 1차 랩쳐 침공 시절로 추측되는 시기에 작성된 유실물 중 "랩쳐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같은 게 아니라 기업의 실패한 프로젝트다." "방주 같은 거대 시설을 만드는데에는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 된다. 그런데 랩쳐가 침공한 지 얼마 안 되어 방주가 완성되었다? 사실 3대 기업은 수십년 전에 랩쳐를 알고 있었던 거다!" 라는 식의 유실물이 있다. 위의 종말의 서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개인의 뇌피셜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랩쳐의 초월적인 기술력과 마찬가지로 방주로 오며 쇠퇴했지만 여전히 엄청난 3대 기업의 기술력들을 생각해보면 좀 많이 수상한 떡밥. 이게 사실이라면 방주 측의 인물들이 선택받은 소수의 인간들 외 다른 인간들을 말살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고자 랩쳐를 만들고, 니케와 방주도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다. 흑막은 오히려 방주 내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것. 해당 유실물의 마지막 내용은 작성자가 "방주에서 본인의 출입을 거부했고 내가 그들의 비리를 고발해서 그런 것 같으며 이렇게 진실을 묻어대는 방주는 결국 자유가 없는 디스토피아가 될 거다"로 끝나는데 실제로 방주가 고의적으로 니케의 인권을 억압하고, 방주 시민들에 계급제를 들이밀며 자유가 제한되는 걸 감안하면 해당 작성자의 말이 들어맞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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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PV full ver.
에니메이션 PV
  • 유실물 중 1차 침공 당시 작성된 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게시글 스크린샷인 UFO챈.zip에서는 "최근에 궤도 엘리베이터 타고 외계인이 내려왔느니 마니 하는 얘기로 채널이 핫했다"라고 서술하며,[37] 상술한 '세계관 PV full ver.'#과 애니메이션 PV#에서[38] 해당 궤도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우주에 있으며, 작중에서도 현재 시점의 랩쳐 퀸이 지상에 가진 유일한 미련이 자신의 전신인 릴리스의 바디라는 점, 상술한 구조물의 내부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퀸으로 추정되는 존재가 위치한 것을 보면 랩쳐는 우주에서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왔으며 따라서 랩쳐의 본거지는 우주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결국 RED ASH에서 갓데스는 지상에서 랩처의 본거지를 찾지 못했으나,[39] 랩쳐 침공 초기에 랩쳐가 가장 먼저 한 일이 각지의 셔틀 발사대를 의도적으로 파괴한 것이었다는 점, 유독 궤도 엘리베이터 인근에만 압도적인 병력이 깔려있다는 점에서 궤도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시설인 스페이스 스테이션이 랩쳐의 본거지이자 랩쳐 생산의 근원지라는 결론을 내리고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우주의 스페이스 스테이션으로 올라가려 했지만 랩쳐 측이 노획한 신데렐라[40]까지 투입해 필사적으로 막았을 정도로 인류를 우주로 보내려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랩쳐의 본거지이자 영상에서 묘사되던 구조물의 정체가 스페이스 스테이션인 것이 확정되었다.

  • 14 챕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방주 관리 A.I 에닉은 토커티브와 랩쳐들이 방주를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니케들을 넘겨주기로 밀약을 맺었음이 밝혀졌는데,[41] 중요한 점은 7 챕터에서 스노우 화이트는 토커티브를 방주에서 큰 빛이 솟아오른 날에 처음 만났다고 한다. 즉, 어쩌면 토커티브는 방주에서 제작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
    • 다만 인게임에서 랩쳐들이 순간이동할 때 빛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면 밀약을 하기 위해 순간이동했다가 스노우 화이트와 만났을 수도 있다.

  • 또한 12 챕터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테리얼 H가 상주하던 지하 시설은 "방주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좋을 수준으로 그 구조와 형태가 방주와 매우 닮아 있다"고 한다. 즉, 랩쳐는 방주의 위치뿐만 아니라 구조까지도 자세히 알고 있다. 애초에 토커티브가 에닉과 밀약을 맺을 때 온 방주를 돌아다니지 않은 이상 랩쳐가 방주의 구조를 알 리가 없다. 그런데도 그 구조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 모더니아의 바이저에 필그림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외적으로 보면 단순히 모더니아가 필그림으로 출시된다는 암시이나, 내적으로 보면 헬레틱 소속 모더니아의 바이저에 어째서 필그림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생긴다.[42]
이에 대해서 사실 지상에 필그림이라는 이름과 문장을 쓰는 기업이 있었으며 그들이 랩쳐와 갓데스 스쿼드를 만들었다는 추측이 있다.[43]
또 다른 추측으로는 필그림의 문장이 애초부터 랩쳐의 문장이며 인류가 랩쳐를 포획해서 그 기술로 제작한 것이 갓데스 스쿼드라는 것이 있다.[44]

  • 유실물 중 특이 랩쳐 보고서-전, 후 편에서 1세대 랩쳐[45]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해당 유실물에서는 코어를 보강하지 못하고 동력이 다해가던 낡은 랩쳐가 마치 냄새를 맡듯이 '얼굴' 부분을 아래로 내리깔면서 작성자의 동료들(=니케)의 머리 냄새를 집중적으로 맡기를 반복하다가[46] 결국 널브려졌는데, 이후 갑자기 일어서더니 야생동물을 잡아먹고 기운을 차린 듯 일어났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21챕터에서 밝혀진 내용과 다를 것 없으나 중요한 것은 이후 그 랩쳐는 웃으면서[47] 무언가가 돋아나면서 바뀌었다고 한다. 즉 1세대 랩쳐는 인간또는 동물을 먹어서 단지 코어를 보강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외형 자체에 일종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 랩쳐의 동력원이 반영구 동력으로 바뀐 타이밍도 처음으로 등장한지 10년 뒤, 즉 인류가 방주로 후퇴할 시점이다. 비효율적이든, 지상에 인간이 없어서이든 인류가 방주로 떠나자마자 동력원을 바꿨다는 것이며 일부 유저들은 퀸이 된 릴리바이스가 손을 써서 랩쳐가 굳이 인간을 필요하지 않는 방향으로 진화시킨 것이 아니냐도 추측하기도 한다.

  • 니힐리스타 탐색 스토리에서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니케는 인간 여성의 뇌를 재료로 자신의 이상에 가장 근접한 바디를 구성,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미지의 공정을 거쳐서 생산되며, 헬레틱 또한 침식된 니케를 재료로 아무도 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특수한 공정을 거쳐서 각자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탄생하였다. 이 과정에서 본래의 바디를 소모하며, 전투를 갈망한 니힐리스타는 화룡, 고요를 갈망한 리버렐리오는 심해의 해파리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고, 퀸의 경우에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 단어를 가져다쓰기엔 지나치게 뒤틀려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모성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모더니아는 무엇을 갈망하였는 지는 불명이다.
    •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니케의 제조 공정과 헬레틱의 제조 공정이 동일하다는 것이며, 이는 니케 제조기술의 출처가 랩쳐'일 가능성을 암시한다.

  • 전술한 UFO챈.zip와 인터넷 BJ 라이브 방송 녹화본과 같은 1차 침공 당시 작성된 유실물 및 특이 랩쳐 보고서에서 언급되는 내용과 21챕터에서 밝혀진 내용을 통해서 1차 침공 당시의 랩쳐(이하 1세대 랩쳐)의 특성을 정리해보면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으며[48]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크기도 작았고 내구도도 매우 약했으나[49] 이후에는 크기와 내구도, 공격수단이 강화되었것으로 보이며,[50] 이때는 모든 부품이 기계로 구성되어 있었다.# 동력원(=코어)은 보강이 필요했기에 재료로 인간과 동물을 섭취했으며, '보강'이 끝나면 웃으면서 '변화'가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 유실물에서 죽은 니케는 냄새만 맡았다고 언급되기에 니케는 '재료'로 사용하지 못한다.
    • 그러나 현재의 랩쳐는 부품의 소재가 다양화되면서 인게임에서도 나오듯이 유기물도 부품으로 사용하며 코어도 반영구적이기에 보강할 필요가 없으며, 따라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 인류는 나노머신을 NIMPH(님프)라고 부르며 니케의 기억을 보존, 백업하거나 니케가 인간에게 복종하도록 통제하는 정도로만 사용하지만,[51] 랩쳐는 순간이동은 물론, 헬레틱들과 토커티브처럼 재생, 거대화를 하는등 훨씬 더 다채로운 방식으로 나노머신[52]을 사용하며, 아예 나노머신을 변화시키는 코드[53]까지 알고있는 등 위 니케 제작 기술과 더불어 님프가 정말 인류의 기술이 맞는지 의문스러운 부분들이 드러나고 있다.

  • 랩쳐는 니케를 침식시켜서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나 어째서인지 상술한 스노우 화이트의 언급에서도 나오듯이 랩쳐의 행동양식은 니케를 파괴하고 부품을 수집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54], 침식된 니케라도 무조건 헬레틱으로 만들 수는 없으며 어떠한 조건이 있는 듯하다. RED ASH 이벤트 스토리에서 랩쳐와 니케의 융합 실험을 하다 실패한 융합체가 나온 걸 보면 처음부터 융합이 가능했던 건 아닌 걸로 보인다.

  • 26챕터에서는 아예 인간인 랩칠리언과의 교류를 통해 퀸의 지배에서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마더 웨일 개체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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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어쩌면 익시드 급 랩쳐들이 모두 크기만 조금 작을뿐 스킬과 모습은 마스터급 개체들과 동일한 것을 보아서는 익시드 급은 마스터 급의 하위 등급일지도 모른다.[25] 예: 익시드 하모니카, 익시드 오르간 등.[26] 다만 세뇌된 모더니아의 경우를 보면 기존의 자아를 그대로 가졌다기 보다는 개조 후 인격 자체를 덮어씌운 것에 가깝다.[27] 모더니아의 경우는 등장 컷신에서 나오듯이 거대한 몸체에 탑승하지만 니힐리스타의 경우 직접 거대화한다.[28] 니케는 당연히 쇼크로 사망했지만, 랩쳐 쪽은 살아있었기에 릴리바이스가 손을 가져다 데자 랩쳐의 코어가 주위를 탐색하듯이 둘러보기 시작했다.[29] 니케 제조 공정과 유사한 방식으로 제조되는 현재의 헬레틱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물리적으로 융합시키는 방식이었기에 헬레틱을 만드는데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30] 마침 위 랩쳐의 촉수 끝 부분에 달린 포대들의 디자인이 리버렐리오의 사격 자세에서 나오는 포대와 동일하다.[31] 이로 인해 반경 20km가 쑥대밭이 되었다고 언급되었다.[32] 마침 영상의 다음 부분에 해당 구조물의 외부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로그인시 나오는 에니메이션에서도 나온다.[33] 일부 유저들은 케리건처럼 헬레틱이 된 릴리바이스(=릴리스)가 하극상을 일으켜서 퀸을 죽이고 2대 퀸이 되었거나 릴리바이스가 니케화될때 분리되어 탄생한 것이 퀸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34] 일부 유저들은 머리를 바탕으로 헬레틱으로 부활한 릴리바이스가 퀸을 죽이고 새로운 퀸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35] 유실물 '특이 랩쳐 보고서'를 보면 말그대로 잡아먹어서 보강하는 것으로 보인다.[36] 5챕터 스토리에서 북부 연구 기지 시설 전체가 잔고장을 시작으로 랩쳐에게 장악당해 랜드 이터로 개조된 것에 대한 아니스와 네온의 반응이나 라피가 대놓고해킹은 인간 기술의 정수라며 랩쳐가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다고 언급하고 이에 대해서 지휘관이 내통자가 있는게 확실하다고 언급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침식은 애초에 니케의 뇌의 나노머신(NIMPH)에 랩쳐의 코드를 심어서 변화된 NIMPH가 뇌에 강제 명령을 지속적으로 내리는 원리이므로 해킹과는 다르다.[37] 후에 집이 궤도 엘리베이터 근처인지라 그 "외계인"를 직관한 작성자의 게시글에서는 기계처럼 생겼다고 묘사하는데, 이는 초기의 랩쳐가 기계로만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일치한다.[38] 게임 업데이트 시 나오는 에니메이션이다.[39] 랩쳐가 단 하나의 명령 체제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최고위 개체, 즉 랩쳐 퀸의 존재는 파악하였으나 지상에서 어느 정도 규모가 있다고 판단되는 곳을 모두 조사하였음에도 퀸의 흔적을 찾지 못하였다.[40] 본래는 갓데스와 합류하여 궤도 엘리베이터의 랩쳐 병력을 줄이는데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랩쳐 측에서 먼저 신데렐라가 제작되던 연구소를 공격하고 신데렐라를 침식하였다.[41] 다만 5 챕터 스토리에서 나오듯이 랩쳐가 해킹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북부의 연구소가 랩쳐의 해킹으로 랜드 이터로 마개조된 것을 보고 지휘관이 내통자가 있다고 확신한 것을 보면 에닉이 토커티브와 한 밀약내용이 니케들을 넘겨주는 것이 다가 아닌것으로 보인다.[42] 애초에 3대 기업과 달리 필그림의 문장의 출처는 불명이다.[43] 이 추측대로라면 랩쳐와 스노우 화이트의 부품이 호환되는 이유가 설명된다. 애초에 같은 기업 제품이기 때문.[44] 물론 모더니아는 마리안을 베이스로 한 최신 헬레틱이고, 릴리바이스가 퀸이 된 이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릴리바이스가 퀸이 된 이후에 도입한 인간 시절의 흔적 같은 것일 수도 있다.[45] 마더 웨일을 포함한 1차 침공 당시의 랩쳐들.[46] 니케는 인간이나 동물과 달리 생명체가 아닌 금속, 즉 기계이기에 '재료'로 쓸 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47] 작성자도 분명 웃고있다면서 동력을 보강한 1세대 랩쳐가 웃었음을 강조한다.[48] UFO챈.zip중 첫번째 유실물에서 '작성자 본인의 집이 궤도 엘리베이터 근처라서 외계인을 직관했다고 언급된다.[49] UFO챈.zip에서는 두번째 유실물에서 작성자가 전(첫번째 유실물 시점)에 본것은 소형차만한 크기였다고 언급하며 실탄으로는 기스도 안난다, 핵(=코어)에서 레이저를 쏜다고 언급한 것을 고려하면 처음에는 실탄도 통했으며 아예 공격 수단도 그다지 강력하지 않았던 듯하며 심지어 BJ 라이브 방송 녹화본에서는 허세인지 운좋게 코어를 부셔서인지는 불명이나 아예 BJ가 본인이 식량구하려 가는 길에 달려드는 랩쳐들의 머리를 합판으로 내려쳤더니 박살났다고 언급한다. 즉, 극초기의 랩쳐들은 인간의 화기, 심지어 일반인도 충분히 공격할 수 있던것.[50] UFO챈.zip에서는 그때 본 것과 급이 다르다며 소형 빌라만한 크기에 실탄에는 기스도 안나고 코어에서 중장갑차가 한방에 뚫릴 정도의 레이저를 쏜다고 언급하며, 라이브 방송 녹화본에서도 세번째 유실물에서 급조한 무기+방탄 조끼로 랩쳐를 때려잡으려던 BJ가 방송 중 팔이 뜯기다가 사망(콰직-'하는 소리가 묘사되며 BJ가 팔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팔이 뜯겨나간 것으로 추정된다.)한다. 이때부터 인간의 화기로 공격=자살이 된것.[51] 그마저도 21챕터에서 세실의 발언에 따르면 님프는 '지나치게 니케 개인의 개성을 존중해', 개체마다 이 통제 효과의 차이가 생겨버린다고 한다.[52] 작중에서 대놓고 토커티브, 헬레틱이 사용하는 나노머신이 님프와 마찬가지로 언체인드의 영향을 받는다거나, 나노머신으로 구성된 헬레틱의 파편인 마테리얼 H가 니케를 분해하고 필요 물질로 흡수하는 것이 님프, 즉 나노머신이라는 등 인류의 님프와 랩쳐의 나노머신이 동일하다는 것이 암시된다.[53] 잉그리드의 언급에 따르면 침식은 님프에 랩쳐의 코드를 심어 변화시키는 원리로, 변화된 님프는 니케의 뇌에 강제 명령을 지속적으로 내려 랩쳐의 수족으로 만든다고 한다. 시프티의 언급을 보면 네비게이션, 즉 아군을 유인하도록 하는 것 외에도 다른 용도의 코드가 존재하는 듯.[54] 물론 OVER ZONE 스토리에서 언급되듯이 일반적인 랩쳐는 침식을 하지 못하며 따로 침식을 담당하는 개체가 존재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