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키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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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케-타이틀-임시.png

【 클래스 순 】

【 코드 순 】

【 기업 소속 순 】

【 무기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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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신건 ⟨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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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 단계 순 】




아나키오르
Anachiro



파일:니케아나키오르.png


등급
?
제조사
파일:니케-필그림.png
스쿼드
헬레틱
무기군
알 수 없음
속성

버스트

클래스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캐릭터 에피소드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7.4.1. RED ASH
7.4.2. Memory of Goddess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 타입 ? 속성 니케. 현재 미실장.


2. 특징[편집]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5. 평가[편집]



6. 대사[편집]



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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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챕터 19의 언체인드 연구 기록에서 언체인드 실험체로 잠시 언급된 헬레틱. 언체인드 성분을 주입했더니 아나키오르 몸속의 나노 머신이 파괴되었다고 한다.[1]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7.3. 돌발 스토리[편집]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RED ASH[편집]


본래는 앨리시온 사의 제3 니케 연구소에서 제작 중이던 2세대 페어리테일 모델인 신데렐라로, '유리 구두'라는 전용 무기를 가지고 있다. 무기 이름으로 보기엔 어색한 이름, 몸 주위에 떠다니는 관이라는 이상한 외형과는 달리 실제로는 단기 섬멸전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공중 폭격이나 ICBM을 대체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 한다.[2]

랩쳐와의 전쟁을 위해 인류연합군은 원래 양산형 니케들 제작을 위주로 하려 했지만 릴리바이스를 기반으로 만든 페어리 테일 모델들[3]이 랩쳐와의 전쟁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자, 차세대 페어리 테일 모델을 제작하기로 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첫번째 2세대 페어리 테일 모델이 바로 신데렐라였다. 엘리시온 제3 니케 연구소에서 제작된 신데렐라는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랩쳐 퀸을 수색 후 암살하는 갓데스 스쿼드의 작전을 위해서 갓데스 스쿼드의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합류 직전 제조되던 연구소가 랩쳐의 습격을 받고 연구원들을 포함해 대부분의 니케들이 전멸하자 실종된 상태였다.


파일:니케아나키오르컷신.png

침식된 신데렐라

이후 그녀의 수색을 포기하고 궤도 엘리베이터 공략에 나선 갓데스 스쿼드와 그 지휘관의 앞에 랩쳐의 침식[4]을 당한 상태로 그들을 막아서며 첫 등장을 하였다. 처음에는 그저 랩쳐 상대로 하늘에 띄워둔 특이한 형상의 데코이로 여겼던 일행들이었지만, 갓데스 스쿼드의 지휘관이 그 정체를 확인하자 실종되었던 신데렐라라는 니케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본래 동료가 되었어야 할 갓데스 스쿼드를 발견하자마자, 몸 주위에 있던 '유리 구두'에서 수없이 많은 빛들을 쏟아내더니 비처럼 내리꽂으며 일행들을 압박하고 작전을 저지한다. 라푼젤이 보호막을 펼쳐 공격을 잠시 막아낸 사이 레드 후드가 전용 대형 라이플인 '울프스 베인'을 발사해 요격을 시도하지만 신데렐라 몸 주위의 관들이 대형을 갖추더니 탄환을 다시 반사시켜서 레드 후드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등 압도적으로 큰 전력과 위압감을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기습을 당했다지만, 최초의 니케이자 최강의 니케라고 불리던 릴리바이스마저 후퇴를 최우선으로 삼았을 정도.

침식당한 상태로 랩쳐의 편에서 갓데스 스쿼드를 압박하고 공격했다는 점에서 아마 이 신데렐라가 최초의 헬레틱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으며,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

이후 2부 스토리 RE:DASH에서 릴리바이스의 언급으로 코드 네임 아나키오르가 붙었음이 알려진다.

이벤트 스토리 종반부에서 릴리바이스와 지휘관이 자리를 비운사이 다수의 랩쳐를 동반해 파상공격으로 방주 방어전에 나선 갓데스 스쿼드를 몰아치며 재등장한다. 갓데스와 조우하기 전부터 방주를 침공하는 랩쳐들에 가세하여 여러 차례 전투를 치렀는데, 모두 생존자를 하나씩만 남긴다는 특이한 행동을 했다고 알려졌다. 생존자는 인간이든 니케든 단 한 명만 남긴다고 하는데, 마치 자신의 업적을 널리 알리라는 의도로 보인다고 한다. 실제로 이후 갓데스 스쿼드 4명과 교전했을때 그들을 비웃은 것을 보면 모더니아처럼 침식을 통해 오만한 성격으로 인격을 개조했거나, 미니게임에서 목소리가 말한 대로 기만하고 비웃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릴리바이스와 레드 후드가 이탈하고 4명만 남은 갓데스를 상대하며 비행 능력의 전술적 우위성과 우월한 방어력을 뽐내며 압도했지만, 돌아온 레드 후드가 후방을 전멸시키자 제 발로 지상으로 내려왔다. 정황상 갓데스 스쿼드를 상대로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내려온 듯하다. 이후 갓데스 스쿼드 4명의 모든 공격이 자신의 방패(유리구두)에 막히자 별 것 아니라고 판단했는지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니케아니키오르레드애쉬컷신.png

레드 후드와 교전하는 아니키오르
처음엔 유리 구두로 갓데스 4명을 쓰러트렸으나, 돌아온 레드 후드의 외침에 일어선 갓데스 스쿼드가 5명이 연계공격으로 아나키오르를 공략한다. 레드 후드의 사격으로 유리 구두가 파손을 입은 사이 홍련과 도로시의 연계로 유리 구두 한쪽을 완전히 박살내고, 다른 하나는 스노우 화이트의 난사로 박살이 난다.
아나키오르는 나머지 유리구두로 레드 후드의 공격을 막으려고 하지만 레드 후드가 자기의 무기로 벽에다 밀어붙인 후 그 상태로 연속 사격을 퍼부으며 막고 있던 유리구두가 박살나고 아나키오르 입에서 피가 쏟아질 때까지 계속 쏘면서 완전히 무력화 되었다.

특이한 점은 본편 시점에 등장하는 헬레틱들과 달리 거대 랩쳐 형태로 변신하지 못한다. 최초의 헬레틱이기에 아예 니케 제조 공정으로 바디 자체를 새로 생성한 현재의 헬레틱들과 달리, 신체를 개조한 것이 전부이기에 나노머신을 통해 거대 랩쳐로 변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레드 애쉬 스토리에선 파괴된 이후 등장이 없으나 이후 메인 스토리 19 챕터에서 연구 시설에서 아나키오르에게 언체인드를 투여 후 나노머신이 파괴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등장함으로 인해 해당 스토리에서 아나키오르의 시체 혹은 일시정지 된 바디를 방주에서 회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7.4.2. Memory of Goddess[편집]





<'#555a97> 이벤트 스토리: MEMORY OF GODDESS

[신데렐라 침식 당시의 대화 전문]

UNKNOWN DATA #@※&

MIRROR, MIRROR

신데렐라는 거울로 가득한 방에서 눈을 떴습니다.

수많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쳤고,

이윽고 신데렐라는 무엇이 진짜 자신인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흐려져가는 자아 속에서, 신데렐라는 입을 열었습니다.[1]

[거울아, 거울아.]

[난 누구니?]

-네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스스로 정할 수 있단다-

[거울아, 거울아.]

[난 [[니케(승리의 여신: 니케)|승리의 여신]]이 되고 싶어.]

[인류의 희망이 되고 싶어.]

[갓데스의 동료가 되고 싶어.]

-그건 아주 간단한 일이란다-

-갓데스를 도와주면 너도 갓데스의 동료가 될 수 있단다-

[거울아, 거울아.]

['''내가 어떻게 하면 갓데스를 도울 수 있을까?''']

-갓데스의 적을 죽이렴-

-자르고, 부수고, 태우고, 으스러뜨리렴-

-그러면 갓데스가 기뻐할 거란다-

[거울아, 거울아.]

['''나에게 갓데스의 적이 누구인지 알려줄 수 있겠니?''']

-물론이란다-

-너와 닮은 이들을 모두 죽이렴-

-기만하고, 비웃어주렴-

[거울아, 거울아.]

[나와 닮은 이들은 모두 갓데스의 동료인 것이 아니니?]

[너의 말을 이해할 수 없구나.]

-그들은 갓데스를 속이고 있는 것이란다-

-너만이 갓데스를 구할 수 있단다-

-오직 너만이-

[······.]

-갓데스는 고통받고 있단다-

-네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속아-

-결국 땅으로 떨어질 테지-

-아아 가여운 갓데스-

-고귀한 여정이 끝내 보답받지 못하겠구나-

[······.]

['''내가 할게''']

['''내가 갓데스를 구할게.''']

['''[[흑화|모두 죽일게.]]''']

-아아. 착한 아이로구나-

-나는 이제 안심이란다-

-모두 죽이렴-

-갓데스를 위해-

['''응. 갓데스를 위해.''']

-그래, 모든 것은 갓데스를 위해-

['''모든 것은 갓데스를 위해.''']

-모든 것은 갓데스를 위해-

['''모든 것은 갓데스를 위해.''']

-모든 것은 퀸을 위해-

['''모든 것은 퀸을 위해.''']

신데렐라는 벅차오르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거울 안의 수많은 신데렐라들은 웃었습니다.


시뮬레이션 2맵까지 완료하면 엔딩에서 신데렐라가 침식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신데렐라는 어두운 방에서 거울과 문답을 나누며 갓데스가 되기 위해선 갓데스를 위한 일을 하면 되고, 갓데스를 위한 일을 하기 위해선 갓데스의 적을 죽여야하며,[5] 갓데스의 적은 신데렐라와 같은 모습을 한 자들이라고 말한다.

신데렐라는 갓데스를 닮은 이들은 갓데스의 아군이 아니냐 하지만 목소리는 갓데스가 속고 있으며 갓데스를 구하기 위해 그들을 죽이지 않으면 갓데스는 몰락해버릴 것이라고 속삭인다. 그렇게 갓데스를 위하여 니케를 죽인다는걸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갓데스를 위하여"라는 말이 퀸을 위하여라고 바꿔지만 신데렐라는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고, 신데렐라는 자신의 삶의 의미를 깨달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만 거울 속 신데렐라들은 그녀를 보고 웃는다.[6]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방주에서 모더니아의 몸을 분석해서 헬레틱의 구조를 알아내려는데 기를 쓴 걸 봐선 현재는 파괴됐거나 탈주를 해서 더 이상 인류 세력이 잡아두고 있지 않은 듯하며, 챕터 23~24까지도 등장이 없는 걸 봐선 방주 내에 없는 게 확정됐다.

  • 1주년 PV. 마지막에 1차 랩쳐 침공 시점에 레드 후드와 대적하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해당 영상만 있던 당시에는 릴리바이스와 비슷한 숏컷, 은발이라는 점 때문에 랩쳐퀸이 된 릴리바이스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레드 후드와 릴리바이스 둘 다 아크 가디언 작전 전에 이미 죽었고, 릴리바이스의 시체는 아크 가디언 작전이 끝나고 오버존 에필로그 시점 즈음 훼손된 걸 감안하면 해당 캐릭터가 릴리바이스일 확률은 낮은 편이있고 결국 아나키오르(=신데렐라)로 밝혀졌다.

  • 유실물 중 필그림 조우 보고서에서 언급된 '관을 짊어지고 다니는 니케'가 이 헬레틱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니케인지 랩쳐인지 확실치 않다는 점과 빛과 함께 사라졌다는 점,[7] 주변에 있는 있는 장비들을 합치면 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 점이 그 근거.[8]
    • 또한 유실물에서 언급된 필그림이 아나키오르라면, 외형부터가 인류에 대한 악의라고 언급되는 헬레틱이 해당 보고서의 작성자를 살려두었다는 의미이기에, 아나키오르(=신데렐라)의 침식(세뇌)가 풀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만 갓데스와 싸울때 일부러 한명씩 남겨뒀다는걸 생각하면 불분명한 부분

  • 전용 무장인 '유리 구두'는 방패인 동시에 무장인데, 2부 RE : DASH에서 밝혀진 바로는 유리 구두 자체에서 빔이 나오는 것이 아닌, 아나키오르의 팔찌가 빛나며 발사된 빔이 전개된 유리 구두에 부딪히며, 수십 갈래로 갈라져서 반사되는 원리다.[9] 이렇게 반사된 빔들의 화력은 공중 폭격이나 ICBM을 대체할 수 있을 수준이기에 단기 섬멸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유리 구두 자체도 무장인 동시에 자체 기동 능력이 있는 방패이기에 방어 능력 면에서도 최상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보면 방패 끝에 페더처럼 총구가 달려있어 그것으로 사격을 날리는 모습도 나온다.

  • 신데렐라는 페어리 테일조차 마이너 카피에 불과하다는 최초 최강의 니케 릴리바이스를 기체 성능으로는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고 있었는데, 다시 말해 당시 니케 기술의 정수를 결집한 기술의 결정체였다고 할 수 있다.[10] 그런데 연구소를 습격당해 신데렐라 본인은 랩쳐에게 탈취당하면서 그 기술이 고스란히 넘어갔고, 설령 데이터가 남아 있다 할지라도 연구자들은 전원 사망했으니 단순히 전력 상실을 넘어 랩쳐와 인류의 기술 격차에 결정타를 먹인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일본 잡지 페미통에서 RED ASH 스토리가 기사로 나왔을 때 릴리바이스와 함께 공개되었다. 이 때 릴리바이스와 아나키오르 둘 다 성우 이름이 물음표로 가려져 있어, 상술 항목에서도 확인 되지만, 그 이유에 많은 추측이 있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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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굳이 니케가 공중 폭격이나 미사일을 대체한 이유는, 작중 설정상 ICBM과 같은 탄도미사일을 흡수하여 에너지 형태로 변환해 반격하는 랩쳐가 있기에 랩쳐를 상대로 핵무기는 소용이 없으며, 공중 폭격도 타일런트급 랩쳐 '스톰브링어'가 제공권을 장악했기에 불가능하다. 미래 배경, 그것도 인류 절멸 위기 상황에서 대규모 탄도미사일이 등장하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3] 양산형임에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홍련을 제외한 갓데스 스쿼드 구성원들.[4] 해당 이벤트의 미니게임인 'MOG'의 마지막 챕터 '시뮬레이션 룸-II'를 클리어하면 신데렐라가 어떤 방식으로 침식 및 세뇌당했는지에 대한 과정이 나온다.[5] 이때 죽이는 것 외에도 그들을 기만하고, 비웃어주라고 말한다.[6] 즉, 신데렐라는 본래는 갓데스 스쿼드를 조금 과하게 동경할 뿐인 순수한 니케였지만 침식 과정에서 갓데스 스쿼드에 대한 동경이 퀸에 대한 동경, 이어서 맹목적인 추종으로 뒤바뀌게된 것이다.[7] PV를 천천히 보면 장비에서 마치 프리즘처럼 빛이 여러 갈래로 발사된다.[8] 실제로 유리 구두 중 뒤에 있는 장비에는 아예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9] 가변 능력을 통해 전개된 방패에는 방열판이 드러나있고, 유리 구두라는 명칭에 걸맞게 표현 재질이 마치 매끈한 유리와도 같았다고 한다.[10] 이 때문에 신데렐라를 개발한 이유가 단순한 2세대 페어리 테일을 개발하기 위해서가 아닌, 단기 결전용이라 시한부였던 릴리바이스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1] 성우가 동일해서 클론 아니냐는 추측, 후속 떡밥아니냐는 추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