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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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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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트 단계 순 】



인디빌리아
Indivilia
[1]


파일:니케인디빌리아.png


등급
?
제조사
파일:니케-필그림.png
스쿼드
헬레틱
무기군
알 수 없음
속성

버스트

클래스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나즈카 카오리
파일:미국 국기.svg


공식 테마곡 - Headless Angel




1. 개요
2. 특징
3. 공식 미디어
4. 스킬
5. 평가
6. 대사
7. 작중 행적
7.1. 메인 스토리
7.2. 캐릭터 에피소드
7.3. 돌발 스토리
7.4. 이벤트 스토리
7.4.1. LAST KINGDOM
8. 코스튬
9. 여담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 타입 ? 속성 니케. 현재 미실장.

2. 특징[편집]



3. 공식 미디어[편집]



4. 스킬[편집]



5. 평가[편집]



6. 대사[편집]



7.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1. 메인 스토리[편집]



이번 작전의 목표는 헬레틱의 파편을 수집하는 거예요.

과거 앱솔루트 스쿼드와 메티스 스쿼드가 연합해 헬레틱과 교전, 승리했으나. 헬레틱이 격추되면서 일어난 폭발이 너무 커 일대를 초토화 시켰고. 그 여파로 거대 크레이터가 생성, 반경 4km가 3달 동안 불타올랐습니다.

그 때문에 헬레틱의 파편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크레이터 중심부까지의 루트가 막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길이 사그라들어 진입이 가능해졌어요.

즉, 연합 작전의 목표는 크레이터의 중심부로 진입해 헬레틱의 파편을 방주로 가져온다가 됩니다.

(라피: 불길이 사그라든 이유는?)

지하의 천연가스가 모두 소진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프티


앱솔루트 스쿼드는 물론 메티스 스쿼드까지 폐기 직전까지 갔었어.

(은화: .)

운도 많이 따라줬거든. 번개가 마침 거기 떨어지지 않았으면 아마. 다 죽었을 거야.

엠마

챕터 10에서 최초로 언급된 헬레틱이다. 당시에는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엠마의 언급에 따르면 각각 엘리시온과 미실리스의 최강의 스쿼드인 앱솔루트 스쿼드, 메티스 스쿼드가 연합해서 교전했음에도 두 스쿼드 모두 폐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피해를 입었고, 마지막에 인디빌리아에게 번개가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다 죽었을 정도라고 한다. 심지어 인디빌리아가 격추되면서 일어난 폭발만으로도 거대 크레이터가 생성, 반경 4km가 3달 동안 불타올랐다고 한다.

그 뒤로는 반년 가까이 언급이 없어서 과거의 맥거핀 정도로 여겨졌으나 챕터 22에서 다시 언급된다. 라피에 따르면 타일런트급 랩쳐마테리얼 H이 바로 인디빌리아의 파편 중 일부가 (부활을 위해) 니케들을 포획하고 흡수하던, 니케 실종사건의 주범인 거대 랩쳐였다고 한다.

이후 챕터 24에서 방주에 쳐들어왔다가 도로시에게 저격당해 사망한 니힐리스타가 재생 능력으로 부활한 뒤 자신의 무장 파츠를 마테리얼 H에게 먹여 인디빌리아를 부활시키며[2], 더불어 토커티브 또한 부활한다. 이로써 헬레틱 2기에 타일런트급 랩쳐 하나가 방주에 출현하는, 에닉이 연산한 방주 최악의 상황보다 더 위급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를 막기 위해 에닉은 지휘관 일행을 긴급하게 소집하고, 지휘관 일행은 도착한 곳에서 부활한 마테리얼 H를 쓰러뜨리고 아직 늦지 않았다며 한숨을 돌리지만, 사실 그 마테리얼 H는 지휘관 일행의 시간을 끌려고 만들어진 더미였으며 인디빌리아 일행은 지휘관 일행 외 다른 니케 부대들을 살육하면서 먹어치우고 있었다.

다시 전투음이 나는 곳으로 이동하여 인디빌리아와 조우한 지휘관 일행. 하지만 인디빌리아는 베테랑이 된 카운터스 소대원들의 예상보다도 더욱 강해서, 인디빌리아가 공격하는 모션을 취하자마자 번쩍이는 섬광과 함께 아니스네온의 몸이 반토막 나는 중상을 입히는 등 엄청난 강력함을 과시한다.[3] 하지만 레드 후드를 한계까지 개방한 라피와 도로시의 지원사격에 밀려 토커티브, 니힐리스타와 함께 지상으로 강제 퇴출당한다.

지상으로 퇴출당한 후에도 라피에게 밀리던 셋은 자존심도 버리고 후퇴했고, 니케 한기에 밀린 니힐리스타는 자신들이 밀렸다는 것에 크게 분노하다가 인디빌리아에게 자신 덕분에 살아났으니 고마워하라고 하는데, 그런 니힐리스타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그녀의 무장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고 토커티브를 꼬드겨 니힐리스타를 흡수하려 한다.

25 챕터에서는 토커티브와 함께 니힐리스타를 공격하고 흡수했는지 니힐리스타는 온몸이 물어뜯기고 베여서 코어에 까지 대미지를 입어 나노머신 회복도 더디게 될 정도로 빈사상태가 되었다.

1.5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테마곡 Headless Angel과 함께 보스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보스로서의 형태는 Z.E.U.S.(전격) 속성으로 추정되며, 1페이즈는 거대한 전갈의 형태이고 2페이즈부터는 샌드웜의 형태이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7.3. 돌발 스토리[편집]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7.4.1. LAST KINGDOM[편집]


토커티브와 지상을 떠돌던 중 랩쳐가 한곳에 모이는걸 보고 뭔가 있다고 판단해 참전한다. 처음엔 단순히 때려부수려고 했다가 넌 유사인간을 너무 모른다며 만류하는 토커티브의 조언을 듣고, 광학미채를 장착한 소형 드론을 잠복시켜 성 안의 하이퍼푸드와 바이스리터의 작전을 파악한다.

처음엔 그저 식량 때문에 버티는건 어리석다며 조롱하나 이내 S끼가 발동해 정찰 온 차임을 갖고 놀기 시작한다. 이미 어지간한 정보를 다 얻었으면서[4] 그저 자기 만족을 위해 차임의 한쪽 귀를 잘라버리며 다음은 없다고 협박하고, 크라운을 배신하고 도망간다면 살려주겠다며, 너무 약해서 전세에 도움이 안 되는 차임이라면 진짜 살려 보낼 수 있다는 말까지 한다.

하지만 차임이 이에 굴복하지 않고 역으로 긍지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며 죽이든 침식시키든 마음대로 하라고 하자 자기 의도대로[5] 안 움직이는 장난감엔 질렸다며 미지의 필그림인 크라운을 도발하기 위해 그녀의 목을 베 상자에 담은 후 성에 던져버린다.

그렇게 트롬베를 타고 뛰어든 크라운을 보며 용맹하지만 왕으로선 너무 멍청하다고 깐다. 처음엔 자신의 도발에 응해 싸우러 온 것이라 판단, 날 만족시켜보라며 호전성을 드러내나 크라운은 그저 차임의 몸을 찾으러 온 것이라 랜스 차징&발굽 공격이라는 상상외 전법에 당해 쓰러지는 굴욕을 겪는다. 여기에 쓸데없이 깔끔하게 잘라준 덕에 신경만 이으면 살려낼 수 있는데다 차임의 머리를 보관한 브레인 쉘터의 가동 가능 시간 1시간까진 충분하다 판단한 크라운이 트롬베로 마구잡이로 짓밟은 바람에 자존심이 산산조각났는지 모든 걸 빼앗겠다고 분노하지만 가진 게 없는 내게 아무것도 뺏을 수 없을 거라는 크라운의 싸늘한 응수만 되돌아온다.

2부에선 자신에게 굴욕을 안긴 크라운을 집중적으로 노린다. 전투 중 크라운이 에블라 입자에 약하단 사실을 알자 필그림 넷에 헬레틱 하나를 상대하는 대신 왕국에 고농도 에블라 입자를 살포하는 생화학전을 전개해 크라운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이후 2차 침공에서 토커티브가 킬로와 탈로스에게 패배하고 전장에서 이탈하자 안 내려오면 하이퍼푸드의 씨앗을 불태우겠다며 크라운을 협박한다. 크라운이 내려올 사이 모더니아와 마주해 대화를 나누는데 모더니아가 일반적인 헬레틱과 다르다는 떡밥을 던진다.[6] 이후 크라운에게 한번 더 렌스 차징을 당한 후 눈이 돌아가 그렇게 싫어하는 거대화를 사용하지만 또 털린다. 이성을 찾은 인디빌리아가 에블라입자로 크라운을 압박하나 그것이 차임과 크라운의 노림수였고 네이키드 킹 모드를 해방한 크라운에게 모든 병력을 몰살당하고 본인도 빈사까지 털린 후 차임에게 목이 따인다.

여담으로 토커티브를 '가장 아름다운 분이 되실 분'이라고 부르는데, 니힐리스타를 먹은 후 더욱 아름다워졌으며 만약 더 많은 동족을 먹는다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말하며, 모더니아를 토커티브에게 먹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8. 코스튬[편집]



9. 여담[편집]


  • 디자인적 모티브는 아누비스, 그 중에서도 꼬리를 무기로 쓴다는 점에서 ZOE 시리즈의 아누비스와 유사하다. 다만 거대화된 모습을 고려하면 실제 모티브는 아누비스가 아닌 전갈이다.

  • 냉정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개인주의라는 이름답게 자기 욕망에 충실한 이기주의자[7]. 남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새디스트이자 꼭 원하는 대로 풀려야 하는 어린아이같은 성격에 내로남불이다. 자신은 항상 아름다워야 한다는 생각이며,[8] 전갈이나 샌드웜이 떠오르는 거대화 모습을 매우 싫어해 어지간해선 거대화하지 않으려고 한다.

  • 첫 등장 당시에는 방주 최강의 양대 스쿼드인 엡솔루트와 메티스를 동시에 상대해 폐기 직전까지 몰아넣었다는 언급이 나왔고, 이후 자신을 구해준 니힐리스타를 배신하거나 포로로 잡은 차임을 상대로 가학적 면모를 드러내는 등의 행적으로 인하여 강력하고 잔혹한 악역이라는 인상이 있었으나 정작 본인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LAST KINGDOM 이벤트에서는 토커티브에게 머리를 좀 쓰라는 말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9], 이후 크라운에게 말 그대로 지나가는 자코급으로 밟히는 수모를 겪는바람에 이미지가 많이 구겨지기 시작하더니, 2부에서 특기인 에블라 입자 살포능력으로 크라운을 몰아넣은듯 했으나 도리어 크라운의 숨겨진 힘인 네이키드 킹을 발동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격이 되버렸고, 마지막에는 자신이 한번 죽였던 차임에게 목이 따이고 만다. 이런 행적탓에 과거 교전한 엡솔루트 & 메티스와 그녀에게 배신당한 니힐리스타의 행적이 재평가될정도.

  • LAST KINGDOM 스토리의 굴욕적인 행적 때문에 저평가받으나 썩어도 헬레틱이라고 스펙은 대단하다. 헬레틱다운 강력한 신체스펙, 재생능력, 거대화에 광학미채를 탑재한 소형 랩쳐를 생산해 자유롭게 정찰할 수 있으며 니케를 포함한 기계들을 망가트리고 전파를 교란하는 에블라 입자를[10] 마음껏 살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걸 자만심과 이기심으로 말아먹어 추한 행적을 보이고 말았다. 토커티브라는 괜찮은 참모가 있었음에도 니케들을 얕보며 무시하고,[11] 상기했듯 장난감으로 갖고 놀고 싶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시간을 끌다가 파이오니아가 도착할 시간을 줘버렸고, 거대화는 본인이 추해져서 싫다고 안 쓰고, 장기인 입자 살포를 통해 생화학전으로 끌고 가 안전하게 끝낼 수 있음에도 개인적인 복수심 때문에 일기토를 고집하다 목이 따이는 등, 이름값을 하다 자업자득으로 끝났다. 오히려 마테리얼 H 시절이 더 잘싸우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12]

  • 상술했듯 인디빌리아는 수많은 특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중 대부분은 다수를 상대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보다는 기교를 바탕으로 하는 암살을 포함한 대인전 또는 전략적인 환경 조성에 특화되어 있다. 침식과 에블라 입자를 통한 화학전, 음속으로 날카롭게 움직일 수 있는 칼날과 신체, 잠입을 가능케 하는 은신을 할 수 있으며 은신을 할 수 있는 랩쳐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 주위 환경을 조작하는 능력 등 선봉에 서서 압도적인 물리력으로 전장을 휘어잡는 장군보다는 전략을 세우고 팀 또는 대군을 서포트하는 책사나 목표를 교란시켜 빠르게 접근해 해치우는 암살자를 맡기에 좋은 기술들이다. 다수의 적을 직접 상대하는 물리력이 아쉬운 대신 상대를 교묘하게 속이고 정보를 다루면서 입맛대로 전장을 주무를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본인의 가학적인 성향과 자만, 전장과 상대에 대한 분석을 하려는 현명함의 부재로 패배해 버렸다.

  • 한국판 음성과 일본판 음성의 차이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한국판은 냉정한 겉모습에서 따 온 마녀같은 목소리, 일본판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는 어린아이같은 성격에서 따 온 어린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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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유래는 개인주의를 의미하는 인디비주얼리즘(Individualism).[2] 회복하는 중에 초고농도 에블라 입자를 살포하였는데, 그정도가 주변의 모든 통신기기를 마비시키고 일반적인 니케들은 기능 대부분이 정지해서 아예 정신을 잃고 쓰러졌으며, 도로시를 포함한 필그림도 기능 이상을 일으킬 수준이었다.[3] 정확히는 아니스와 네온도 먹으려고 했으나, 이미 바디를 완전히 구축했기에 흡수 기능은 사라져서 마테리얼 H의 촉수 대신 꼬리의 검을 휘둘렀다.[4] 차임이 정찰하러 나가고 크라운이 킬로에게 성 안의 냉동창고를 보여주는 시점부터 카메라로 녹화하는 화면으로 띄워주는 걸 보아 정찰 시도부터 방어 목적까지 다 파악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즉, 순전히 악취미로 차임을 고문한 셈.[5] 일부러 광학미채 드론에 대해 이야기하진 않고 정보를 불라고 해, 정말로 차임이 모든 걸 실토했다면 백성한테 배신당한 비참한 왕이라며 크라운을 도발할 작정이었던 걸로 보인다.[6] 일반적인 헬레틱이라면 다른 헬레틱도 그 존재를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헬레틱임에도 모더니아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이들이 없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마리안이 가짜 헬레틱이거나 다른 무언가일 것이라고. 다만 모더니아는 7챕터에서 카운터스에게 패배한 뒤, '니힐리스타와 함께 올 것을 그랬다'면서 같은 헬레틱으로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는 뉘앙스를 풍긴 것을 보면 무언가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아니면 패배한 니힐리스타 따위는 이제 헬레틱도 아니라는 꼽일지도[7] 역설적으로 이는 비슷한 타이밍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메인 스토리 24~25, 이벤트 라스트킹덤) 필그림인 이타주의의 성군 크라운과 정반대 성향이며, 본인들도 이를 아는 지 서로가 서로를 극도로 싫어하고, 능력도 서로가 서로의 카운터가 되는 능력들이다. 게다가 백색의 성군인 크라운과 흑색 갑옷을 두른 것까지, 그야말로 서로가 서로의 완벽한 천적이자 극단이다.[8] 니힐리스타를 흡수하고 강해진 토커티브를 보고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을 고려하면 이는 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강함이 곧 미의 기준이라는 인디빌리아 본인의 미학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9]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이또한 그저 강자의 여유라고 인식되곤 했고, 어느 정도는 사실이었다. 사실 진짜로 여유부리다가 파이오니아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끌어져서 그렇지, 다짜고짜 맨몸으로 둘이서 함께 달려들었다면 크라운이 막을 수 없었으리라는 것은 꾸준히 언급된다.[10] 메인스토리에서도 주인공이 에블라 입자가 높은 지역에서는 오퍼레이터의 지원을 일절 받지 못하고, 출력이 심해지면 니케들 역시 행동에 큰 지장이 생기는 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1] 추켜세우기가 아니라 토커티브만한 대 니케 스페셜리스트 및 전략가가 랩쳐 측에선 없다시피하다. 작중 묘사대로면 헬레틱들보다도 니케와의 교전 경험도, 필그림과의 교전 경험도 많고 실제로 그의 전술은 팀 워드리스를 격파하고, 지휘관을 납치하고, 마리안을 재침식시키는 등 매우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매번 스노우 화이트 덕분에 엎어져서 그렇지[12] 마테리얼 H일때는 전파 차단은 물론 계속 길을 바꾸며 지휘관과 니케들을 빙빙 돌게 만들고, 최고 전력인 메티스를 먼저 침식시키는 등 치밀한 방법으로 상대를 압박했다. 방주에서 부활할 때 역시 초고농도의 에블라 입자를 살포하여 현장의 니케들을 무력화시키고, 지휘관 일행이 제때 오지 못하게 가짜를 내세워 눈속임을 하면서 니케들을 잡아먹고 부활하는 등 오히려 자신의 능력과 특기를 더 잘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