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제플린/시도한 음악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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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페이지
존 폴 존스
존 본햄
로버트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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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드레야}}}{{{#!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000000 45%, #000000 55%, transparent 55%); width: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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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rough the Out Door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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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arly Days and Latter Days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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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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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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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이 시도했던 음악 장르들은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국내에서 레드 제플린의 이미지는 헤비 메탈 밴드라고 국한되어 있으나, 사실 레드 제플린은 비틀즈, 롤링 스톤스, 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장르를 시도했던 밴드였다. 당장 로버트 플랜트부터가 레드 제플린은 헤비 메탈 밴드가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여러 장르들을 시도하면서 장르들의 발전을 이끌어낸 부분들이 평론가들에게도 높게 평가받는다. 또한 후대에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던 건즈 앤 로지스도 자신들은 레드 제플린처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밴드라고 했을 정도로, 시도한 장르들이 많았지만 영향력 또한 막대했던 밴드라고 평가받는다.[1]


3. 목록[편집]



3.1. 하드 록[편집]


레드 제플린이 메인 장르로 삼았던 장르 중 하나이다. 보통 더 후, 크림 등 1960년대 중반의 하드 록 아티스트들에게서 영향을 받았으며, Rock and Roll처럼 고전 로큰롤 음악들을 하드 록과 결합시키는 등의 실험 또한 진행하였다.


3.2. 블루스 록[편집]


위의 하드 록과 마찬가지로 레드 제플린이 메인 장르로 삼았던 장르 중 하나이다. 야드버즈롤링 스톤스, 애니멀스, 킹크스 등과 함께 블루스 록의 시초 격 되는 밴드이다보니, 야드버즈의 후신인 레드 제플린도 자연스럽게 블루스 록을 주요 장르로 삼게 된 것. 또한 후술하겠지만 이러한 블루스 록이 헤비 메탈로 이어지는 데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3.3. 프로토 메탈, 헤비 메탈[편집]


헤비 메탈의 선구자라고 알려져 있긴 하나, 레드 제플린의 음악 중 헤비 메탈로 분류되는 곡들은 상당히 적다. 레드 제플린의 하드한 곡들 중 대다수는 헤비 메탈보다는 하드 록과 블루스 록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았으며, 오히려 동시대의 또다른 헤비 메탈의 선구자 밴드들인 딥 퍼플블랙 사바스가 헤비 메탈 넘버들은 더 많다. 그러나 1968년 녹음된 Good Times Bad TimesCommunication Breakdown은 세계 최초의 헤비 메탈 곡중 하나로 꼽히며, 레드 제플린이 시도한 수많은 장르들 속에 숨어있는 헤비 메탈 몇 곡이 1980년대 이후의 헤비 메탈 밴드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에 레드 제플린이 헤비 메탈의 선구자라고 평가받는 것이다.


3.4. 포크 록[편집]


포크 록 또한 레드 제플린의 메인 장르 중 하나였다. 당장 로버트 플랜트는 레드 제플린의 곡 중에서 1/3이 포크 송이라며 레드 제플린이 헤비 메탈 밴드로 분류되는 것을 부정하였으며, 3집은 아예 포크 록 앨범으로 분류된다. 레드 제플린은 미국 서부의 정통 포크 록부터, 포크 록의 하위 장르인 브리티시 포크 록까지 다양하게 시도함으로써 포크 록 장르의 발전을 이끈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당장 1970년대 초반 포크 록의 대표 아티스트로 레드 제플린이 꼽힌다.


3.5. 소프트 록, 팝 록[편집]


대표곡으로는 All My Love, Thank You, The Rain Song 등이 있다. 국내에서 레드 제플린의 이미지는 하드 록 밴드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레드 제플린의 노래 중 소프트 록 넘버가 있다는 것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2] 사실 상술한 여러 장르들에 비하면 소프트 록 넘버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이긴 하다. 실제로 멤버들과 절친한 사이였던 조지 해리슨도 지미 페이지에게 소프트 록 넘버들도 조금만 더 많이 작곡하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 주기도 했다.


3.6. 사이키델릭 록[편집]


1집인 Led Zeppelin의 대다수의 곡들이 사이키델릭 록으로 분류된다. 사실 레드 제플린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시기에 사이키델릭 록이 한창 유행했었기에 1집에서도 사이키델릭 록 넘버들이 많은 것이다. 또한 대서양 건너에서 차트 경쟁을 하던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영향을 받아 사이키델릭한 향을 띠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이키델릭 록의 색채는 2집까지 나타나다가 3집 이후부터는 사라지기 시작했다.


3.7. 프로그레시브 록[편집]


프로그레시브 록 또한 시도하였다. 대표곡으로는 Stairway to Heaven, The Rain Song, How Many More Times, Ramble On이 있다. 레드 제플린 식 프로그레시브 록 넘버에는 특징이 있는데, 초반부는 잔잔한 포크 록의 형식을 띠다가 중후반부는 헤비 메탈로 변하여 휘몰아치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제플린이 꽤나 자주 써먹는 레파토리로, 제시된 곡들 중에서도 Stairway to Heaven과 The Rain Song, Ramble On이 이러한 형식을 띠고 있다.


3.8. 컨트리, 컨트리 록[편집]


컨트리 및 컨트리 록도 시도하였는데, 제시된 Hey, Hey, What Can I Do를 비롯하여 Down By the Seaside, Hot Dog 등의 컨트리 록 넘버들을 발표하였다.

3.9. 블루스[편집]


제시되어 있는 Since I've Been Loving You를 비롯하여 You Shook Me, Nobody’s Fault but Mine 등 블루스 록보다는 헤비 블루스에 가까운 음악들을 시도하거나 고전 블루스 명곡들을 커버하기도 했다. 애당초 레드 제플린은 뿌리가 196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올리가는만큼 1940-50년대 흑인 블루스 음악가들에게서 막대한 영향을 받았으며, 이러한 블루스 음악들을 헤비한 하드 록 장르와 결합하여 블루스 록과 헤비 메탈이 발전해 나가는데 영향을 끼친 밴드이다.


3.10. 라가 록[편집]


지미 페이지로버트 플랜트는 1971년에 뭄바이를 여행하면서 인도와 중동의 문화에 흠뻑 빠졌다. 이러한 성향을 바탕으로 4집부터 시타르를 도입하였고 Four Sticks 같은 인도 전통 음악들을 시도하였으며, 이러한 실험은 6집에 가서 절정을 맞는다. 상단에 제시된 Kashmir가 레드 제플린이 시도한 인도 전통 음악 풍의 노래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곡이다.


3.11. 기타 장르[편집]


  • 레게 장르를 시도한 적도 있다. D’yer Mak’er가 레드 제플린의 대표적인 레게 넘버인데, 레게 장르의 전형적인 구조를 따르는 곡으로써 서양 권에서 유명한 레게 곡 중 하나로 꼽히는 곡이다.

  • 삼바도 시도했었다. Fool in the Rain과 South Bound Saurez가 삼바로 분류되는 곡이다. 당시 로버트 플랜트가 남아메리카의 전통 음악에 감명을 받아 시도한 곡이라고 한다.

  • 얼터너티브 록을 시도하진 않았으나 얼터너티브 록 음악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3]


  • 펑크(Funk) 음악을 시도하기도 했다. 5집의 The Crunge가 괴랄한 박자를 활용한 독특한 스타일의 펑크 넘버이며, 6집에서는 스티비 원더Superstition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Trampled Under Foot이라는 펑크 넘버가 수록되어있다.
[1] 이처럼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였음에도 음악적 평가가 높은 밴드는 비틀즈,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 정도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퀸의 평가를 생각해보자. 퀸의 평가가 완전히 나쁜 건 아니지만 저 셋과 비교하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보통이다.[2] 소프트 록 아티스트로 한정되어 있는 비틀즈와는 정반대인 셈.[3] 애초에 레드 제플린 현역 당시에는 얼터너티브 록이라는 장르 자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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