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vs. 동키콩 2 미니미니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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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iWare로 발매된 게임에 대한 내용은 마리오 vs. 동키콩 미니미니 재행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닌텐도 DS로 발매된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의 2번째 작품.
2. 상세[편집]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마리오가 아닌 장난감 캐릭터 '미니마리오'와 주변 장치를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는 게임플레이를 도입했다.
터치스크린 위주의 플레이 방식은 후속작에서 완전 이동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에 정착된다.
게임보이용 동키콩(1994) 이후 마리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폴린이 등장한다.
3. 스테이지[편집]
전체 스테이지는 9개의 플로어(층)로 구성되며, 각 플로어는 지하를 제외하고 일반 스테이지 9개와 보스 스테이지(DK) 1개로 구성된다.
- 플로어 1: 버섯 왕국 (キノコおうこく/Mushroom Mayhem)
- 플로어 2: 트로피컬 아일랜드 (トロピカルアイランド/Tropical Island)
- 플로어 3: 토관 패닉 (どかんパニック/Pipe Works)
- 플로어 4: 마그넷 터널 (マグネットトンネル/Magnet Mania)
- 플로어 5: 마그마 케이브 (マグマケイブ/Lava Dome)
- 플로어 6: 피치 성 (ピーチじょう/Toadstool Castle)
- 플로어 7: 유령의 집 (おばけやしき/Spooky Attic)
- 플로어 8: DK 정글 (DKジャングル/Jungle Hijinks)
- 옥상
클래식 동키콩 스타일의 최종보스전이 진행된다.
- 지하: DK 클래식 (DKクラシック/DK's Hideout)
2개의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B1은 40개 이상의 스테이지에서 실버 스타 랭크를, B2는 40개 이상의 스테이지에서 골드 스타 랭크를 획득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4. 에디터 룸[편집]
エディタールーム / Construction Zone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스테이지를 만들 수 있는 모드. 만든 스테이지는 같은 소프트웨어를 실행 중인 본체에 로컬 통신으로 공유할 수 있다.[1]
닌텐도 Wi-Fi 커넥션이 서비스 중일 때는 만든 스테이지를 온라인으로도 공유할 수 있었다. 참고로 마리오 시리즈에서 자작 컨텐츠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기능을 도입한 것은 이 게임이 최초이다. 후대의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에서 크게 꽃피운 자작 컨텐츠 공유 기능의 기술적 기초를 다진 셈이다.
에디터 기능은 이후에도 미니마리오 & 프렌즈 amiibo 챌린지를 제외한 모든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에 탑재된다.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 Wii U 버추얼 콘솔로도 발매되었다. 국가별 발매일은 다음과 같다.
- 유럽: 2017년 9월 17일
- 호주: 2017년 9월 18일
- 일본: 2016년 8월 17일
- 북미: 2016년 10월 6일
2023년 3월 28일부터는 Wii U 닌텐도 e숍의 서비스가 종료되어 구매할 수 없다.
- 후속작 마리오 vs. 동키콩 미니미니 재행진!부터 완전 자동 이동이 도입되면서, 본작은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마지막 게임이 되었다.
- 닌텐도 DS로 발매된 다른 마리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본체를 덮어 슬립 모드로 전환하면 마리오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슬립 모드 대사는 본체를 덮을 때, 열 때 각각 4가지가 존재하며, 마리오 시리즈 게임 중에서 매우 많은 편이다. 이 점은 마리오 vs. 동키콩 미니미니 재행진!과 마리오 vs. 동키콩 돌격! 미니랜드도 마찬가지.
- 무선 통신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없는 DS 본체에 본작의 체험판을 전송할 수 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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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디터 기능은 전작 마리오 vs. 동키콩에서도 계획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