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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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브리스톨 로버스 FC 소속 골키퍼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유소년 경력[편집]
첼시 FC의 유스 출신이며 훗날 브렌트포드에서 만나게 될 마일스 퍼트해리스, 사우스햄튼 FC의 티노 리브라멘토,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루키인 자말 무시알라와 같이 경기에 출전도 하며 경력을 이어갔다.
허나 2017년, 첼시는 콕스의 '성장 부족'을 이유로 구단에서의 방출을 결정했다. 완곡하게 표현했을 뿐, 사실 키 문제로 방출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1] 결국 이후 AFC 윔블던의 유스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에서도 꾸준히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에 콜업을 받으며 잠재력을 쌓아가고 있었다. 특히 2020년 열린 유스 얼라이언스 컵 16강 노스햄튼 타운 FC U-18과의 경기에서 페널티 선방과 경기 막판 헤더골까지 넣으며 퍼포먼스상도 수상하기도 했다. 이듬해에는 팀을 런던 시니어 컵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던 중 브렌트포드 출신 골키퍼이자 현재 윔블던의 골키퍼 코치로 있는 애슐리 베이스의 추천을 받아 브렌트포드로 향하게 되었다.
2.2. 브렌트포드 FC[편집]
2.2.1. 2021-22 시즌[편집]
21-22 시즌 초반 브렌트포드 B팀에 합류해 벤 윈터보텀이나 로코 리스 같이 B팀 전용으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1군 명단에 모습을 보일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군의 주전 골리인 다비드 라야가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부상을 당하고, 다른 서브키퍼인 엘러리 발콤과 파트릭 군나르손은 타팀으로 임대를 가서 1군 골키퍼가 알바로 페르난데스 단 한 명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때문에 B팀에서 골키퍼를 수혈하는 것이 필연적이었던 가운데 이적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며 B팀의 주전이 되었던 콕스가 1군경기의 벤치멤버로 낙점받았다. 그렇게 21-22 시즌 초반은 B팀 경기에 종종 선발출전하고, 1군 경기에선 자주 벤치를 지켰다.
그러나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기대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몇몇 팬들 사이에서 차라리 콕스를 써보라고 하라는 여론이 증가했다. 그러던 중 PL 17라운드 맨유전이 맨유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연기되었는데, 후에 기자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는 경기가 연기되지 않았다면 콕스가 맨유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알바로가 밀려난 이유가 부상 같은 것이 아니었기에 단순 실력 부족으로 밀린 것 말고는 이유가 없어 브렌트포드 팬들에게 충격을 성사했다. #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이 시작하자 요나스 뢰슬이 합류하며 자연스럽게 콕스의 1군벤치 여정은 22년 1월 2일 아스톤빌라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에는 B팀 경기에 열중하며 좋은 폼을 보여줬다.
그리고 21-22 시즌 종료 후 브렌트포드 합류 1년만에 B팀 공식 졸업과 1군 공식 합류가 발표되었다! 콕스의 실력이 그만큼 믿을만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2.2.2. 2021-22 시즌[편집]
7월엔 B팀 동료 다니엘 오예고케와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U-19 유로에 출전해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로 활약, 우승까지 맛보고 팀에 돌아왔다. 곧바로 2028년까지의 장기 재계약을 맺으며 브렌트포드와 함께 하게 되었다.#[2]
2.2.3. 2022-23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 발탁되어 주전 골키퍼로 2022 UEFA U-19 챔피언십 슬로바키아에 참가하여 팀의 우승을 견인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6. 수상 경력[편집]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우승: 2022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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