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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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의 전용무기 바구니 메이릴에 대한 내용은 바리(가디언 테일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에 대한 내용은 메이릴(카오스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지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메이릴은 풍작신 카마엘의 신수로, 풀과 꽃의 힘을 지닌 신묘한 알파카다. 평소에는 알파카의 모습으로 바리 곁에 꼭 붙어있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다.
싫은 게 너무 많은 삐딱한 투덜이. 바리를 뺀 모두가, 인간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풍작신 카마엘도 싫다. 카마엘이 애지중지 키운 정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다 컸는데도 아직도 어린아이 대하듯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는 것이 귀찮다고. 카마엘은 메이릴이 바리를 바라볼 때의 반만큼이라도 다정하고 초롱초롱하게 본인을 봐주기를 바라지만, 메이릴은 귀찮게 굴지 말라며 침을 퉤 뱉어버릴 뿐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메이릴의 사춘기에 카마엘은 속상할 따름이다.
인간들을 싫어한다. 바리가 왜 욕심쟁이 인간들을 도와주는지 도저히 모를 일이다. 그것도 때때로 자신의 행복한 기억을 바쳐가면서까지 말이다. 한때 메이릴도 인간을 좋아하던 때가 있었는데, 만나는 인간들마다 메이릴을 참으로 예뻐라 했기 때문이다. 언젠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만큼 오래 전, 불쌍한 척 바리의 동정심을 사서 바리의 기억을 대가로 갖가지 소원을 빌던 인간들 무리가 있었다. 이 때 메이릴이 그들을 처단하고 바리의 얼마 남지 않은 기억을 구해내지 않았더라면, 바리는 메이릴과 카마엘마저도 기억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이후로 메이릴은 이기적인 인간들로부터 바리를 지켜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으로 인간을 경계하게 되었다.
인간형 모습도 싫어한다. 인간의 모습으로는 불편하다고 툴툴, 차려야 할 격식이 너무 많다고 툴툴, 바리의 부탁으로 인간으로 변할 때마다 뚱한 표정에 사제복도 삐뚤게 입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발견할 때마다 바리가 옷을 똑바로 입도록 고쳐주지만, 고개만 돌리면 어느새 아무렇게나 걸치고 있다.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이 모습조차 바리에게는 귀엽기만 하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빠른 이동속도와 카이팅 능력, 강력한 누킹 피해가 장점인 스킬 딜러. 길드 레이드에서 지속성의 위상을 다시한번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하게 된 신흥 강캐라인의 주축 영웅. 파티 버프가 아주 무난한 치명타 확률 상승 버프라서 PVP에서 녹시아-메이릴-Mk.99로 이어지는 차세대 사기캐 라인의 주축을 담당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신캐들의 인플레로 인해 길드레이드 원툴 영웅으로 평가 받고 있다.
4.1. 장점[편집]
- 평타 지속성 저항력 감소
파티 버프는 3성 지속성 캐릭터에 존재하지 않던 치명타 확률에, 전용 무기 솔라리스에는 지속성 저항 감소가 붙어 있어 지속성 캐릭터 누구와 조합해도 유용하다. 대놓고 같이 조합하라고 밀어주는 바리와의 시너지는 말할 필요도 없고, 원거리 피해량 증가 파티 버프를 가진 티니아와의 조합도 문제가 없다.
- 탈 지원가급으로 우수한 깡스펙
지원가라는 타이틀만 달린 원거리 딜러로 평가된다.화력 지원가 초당 공격력이 원거리 딜러 캐릭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데 지원가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몸이 은근히 튼튼한 편이다. 그리고 이젠 바리와의 쌍방 지원 버프도 그냥 지덱이 있으면 발동하는 버프로 바뀌어 버려 지원가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다.
- 흉악한 스킬/연계기 성능
스킬 피해량이 엄청나게 강한데다 선딜 없이 발동도 즉발에 가깝다. 특히 치명타 버프까지 있기 때문에 탱커 이외의 영웅들은 연계기까지 가기도 전에 스킬 두 번 맞고 죽을 만큼 메이릴의 스킬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때문에 미래 공주처럼 메이릴의 스킬 쿨타임이 차게 되면 상대는 큰 압박을 느끼게 된다. 길드레이드에서도 유의미한 장점으로, 예전처럼 고티어로 평가받진 않지만 아직까지 쓰이는 이유로 평가 된다.
4.2. 단점[편집]
- 짧은 교전거리
전용 무기 솔라리스의 스킬은 강력하기는 하나 사거리가 굉장히 짧으며, 평타도 원거리이기는 하지만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다. 이러한 단점은 카마존 랜드, 콜로세움 등 자신이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오토 콘텐츠에서는 상당히 크게 다가오는 문제다.[2] 이 때문에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토 콘텐츠에서는 리더로 쓰기 꺼려지는 편이다.
- 범용성이 적은 보조 능력, 경직된 조합 강요
지원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파티원들을 보조하는 능력이 전무하다. 다른 지원가들은 대부분 체력 회복 기술을 가지고 있고, 체력 회복 기술이 없는 지원가 중 아이샤는 파티원 전체의 공격력과 치명타 증가, 녹시아는 소환수를 이용한 어그로 돌리기가 가능한데, 메이릴은 파티 버프를 제외하면 지속성 캐릭터들에게만 유리한 지속성 저항 감소가 전부다. 이 때문에 PVE에서 메이릴을 사용할 경우 파티 4자리에 최소 2명의 지속성 영웅을 넣는 것을 강요 받으며, 지속성이 아닌 다른 파티에 메이릴만 독자적으로 넣을 메리트는 많이 떨어진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길드 레이드
지속성 저항력 감소 디버프가 있고 자체 딜링도 강력하기 때문에 지속성 길드레이드에 쓸 수있는 캐릭터다. 같은 속성 영웅을 넣을수록 유리한 컨텐츠이기 때문에, 특능 조건을 충족시키기도 손 쉬운편. 다만 용병으로 쓰기에는 여러모로 부적합하다.
이후 루 2차전무와 제1군단장의 출시로 주류픽에서 벗어나 한동안 암흑기를 맞이했으나 아메리스의 등장으로 숨통이 트였다.
이후 루 2차전무와 제1군단장의 출시로 주류픽에서 벗어나 한동안 암흑기를 맞이했으나 아메리스의 등장으로 숨통이 트였다.
- 카마존 랜드
AI는 메이릴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되는 픽은 아니다. 스킬의 사거리가 짧고 연계기 범위도 좁은 편이기 때문에 병뚜껑 파밍에는 적합하지 않다.
5.2. PVP[편집]
- 콜로세움
콜로세움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좋은 픽은 아니다. 메이릴이 PVP에서 사용되는 의의가 이동속도 버프를 통한 스싸튀인데 AI전인 콜로세움에서는 이속버프를 활용할 수가 없으며 교전거리가 짧아 재수 없으면 미래 공주의 전용무기 스킬에 상태이상에 걸릴수 있기 때문.
이전에는 콜로세움에서 화덱이 약세라서 종종 리더로 기용되기도 했지만, 카마엘이 등장하면서 안그래도 AI상에 허점이 있었던 메이릴의 위치를 완전히 빼앗아 버렸다. 상위권 콜로세움에서는 메이릴덱은 멸종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에는 콜로세움에서 화덱이 약세라서 종종 리더로 기용되기도 했지만, 카마엘이 등장하면서 안그래도 AI상에 허점이 있었던 메이릴의 위치를 완전히 빼앗아 버렸다. 상위권 콜로세움에서는 메이릴덱은 멸종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아레나
메이릴은 이속버프를 활용한 이기적인 딜교가 핵심이다. 상대방을 피하거나 평타로 조금씩 견제를 하다가 스킬을 맞춰서 연계기를 터뜨리는 것이 메이릴의 주 전법. 스킬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여 탱커도 연계기 한방에 사지로 몰아넣을 수준이다.
그러나 화속성 캐릭터들이 상향으로 메이릴이 견제받는 것이 이전보다 용이해졌고, 지속성 위주로 파티를 짜는 것이 리스크가 매우 커지면서 현시점에서는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특정 속성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메이릴 이상으로 강력한 치명타 딜러인 AA72의 등장도 메이릴 픽률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화속성 캐릭터들이 상향으로 메이릴이 견제받는 것이 이전보다 용이해졌고, 지속성 위주로 파티를 짜는 것이 리스크가 매우 커지면서 현시점에서는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특정 속성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메이릴 이상으로 강력한 치명타 딜러인 AA72의 등장도 메이릴 픽률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6. 작중 행적[편집]
단편집에서 전용 무기로 익숙한 알파카 형태의 본모습으로만 등장, 음료수를 파는 소녀의 동생과 놀아주거나
크리스마스 단편집에선 눈을 보는게 처음인지 신기해하며 돌아다닌다. 허나 바리가 자기보다 카마엘만 신경쓰니까 삐져서 가출한다. 그러다 의도치않게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결계를 쳐주는 별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자신이 책임지고 캐럴과 친구가 되어 사건을 해결한다.
여름 단편집 별에게 소원을에서는 바리와 함께 인간 형태로 대화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내용이 저주를 받은 카마엘에 대한 내용이었고[3] 이후 이 형태의 카마엘은 슈퍼 코스튬으로 제작이 되었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9. 기타[편집]
- 단편집을 보면 바리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데, 바리가 누군가를 칭찬하면 삐지다가 바리가 메이릴만큼은 아니라고 달래야 화를 푼다. 전용 무기 솔라리스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도 '바리바라기'.
하지만 2021년 12월 2일 이후에는 바리버리기.
- 처음 패치노트에 공개되었을 때 굉장히 많은 인기를 누렸다. 원본부터가 출시 초기에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바리의 전용 무기인데다가 게임 초기에도 각종 밈으로서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10]
-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웃는 얼굴 이모트가 얼굴이 붉어지고 인상을 쓰는 모습이다. 때문에 길드 아지트에서 춤을 출 경우 얼굴이 붉어지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바리가 입고 있는 옷과 디자인이 같은 사제복을 입고 있다. 하지만 사제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어서 경건해 보이는 바리와는 달리 메이릴은 후드를 대충 걸치고 사제복도 노출이 여러 군데 존재해서 불량스러워 보인다. 스토리 설명을 보면 반항기가 심한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11]
- 프로필상 나이는 물음표로 표기되어 있어 불명이지만, 단편 내용상 과거의 바리는 메이릴이 따라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바리를 따라다니기 시작한 지 길어야 몇십년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바리보다는 어린 것이 확실해 보이며, 카마엘의 사도치고는 어린 나이로 설정된 듯 하다.
- 특정 영웅이 반드시 필요한 특수 능력을 가진 최초의 영웅이다. 메이릴의 출시 전의 특수 능력은 영웅이 혼자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였지만, 메이릴은 파티에 바리가 있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다. 12월 2일 업데이트로 이제 지속성 영웅만 파티에 있어도 특수능력이 발동되게 바뀌었다. [12]
- 역할에 대해서 말이 많은 3성 지원가 중에서도 가장 지원가와 거리가 먼 영웅이다. 다른 영웅들은 순수 힐러인 미야 이후로 지원가답지 않은 지원가가 여럿 나왔지만 그래도 파티에게 무언가를 지원한다는 최소한의 컨셉을 가지고는 있었는데, 메이릴은 파티원들에게 지원해주는 버프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전용 무기의 속성 디버프가 있지만, 이건 전사인 베스와 미래 기사도 가지고 있어서 지원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래서 메이릴은 가브리엘, 녹시아와 함께 지원가의 정체성을 말아먹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13] 유저들이 생각하는 지원가는 미야처럼 공격 능력이 떨어지지만 힐이나 버프로 파티원의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역할군이다. 그런데 3성 지원가 중에서 절반 이상이 이런 지원가와는 거리가 먼 영웅이라 유저들의 생각과 실제 지원가의 능력에 상당한 괴리가 발생하게 되었다.[14] 이러한 괴리감은 이후 카마엘이 등장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15]
- 출시 초반에는 2차 창작에서 바리와 엮였지만 그 이후로는 생쥐 나리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그 기원은 디시인사이드 가디언 테일즈 갤러리 마스코트 선정 과정에서 생쥐 나리파와 메이릴파로 나눠진 것에 있다. 결국 마스코트를 둘러싼 두 파벌의 신경전 덕분에 생쥐 나리와 메이릴이 툭하면 치고박는 밈이 생기게 되었다. 이 밈이 게임 내에 반영됐는지, 마스터 아레나의 배경에서 메이릴과 생쥐 나리가 격돌하는 모습이 보인다.
- 파티 첫 합류 대사가 '딱히 너 때문에 따라온 건 아니니까' 식의 대사이고, 부유성 대사 중 카마엘이 항상 귀찮게 들러붙어서 짜증난다는 내용이 있지만, 정작 사망 시 바리와 카마엘을 애타게 찾으며 도와 달라고 한다. 이를 보면 츤데레 성향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 2022년 r/place에서 동물 모습의 메이릴이 그려지기도 했다.https://arca.live/b/guardiantales/47649010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9:05:37에 나무위키 메이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2월 2일 패치 이전에는 '바리와 함께 파티에 있으면 피해량 30% 증가'였다.[2] 가테 AI특유의 문제로 메이릴의 강점 중 하나인 평타 카이팅을 전혀 응용하지 않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 낮은 DPS의 평타만 날리다가 산화하게 된다.[3] 메이릴은 싫어하고 바리는 외모가 귀엽게 바뀌어서 풀기 싫은 저주라고 좋아하는 내용[4] 2021년 4월 9일 ~ 4월 22일, 2021년 7월 15일 ~ 7월 29일, 2021년 9월 24일 ~ 10월 7일, 2022년 3월 10일 ~ 3월 24일,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2월 15일 ~ 12월 29일, 2023년 4월 20일 ~ 5월 18일, 2023년 8월 24일 ~ 9월 7일[5] 2021년 8월 26일 ~ 9월 9일, 2021년12월 17일 ~ 12월 30일, 2022년 7월 28일 ~ 8월 17일, 2022년 12월 15일 ~ 12월 29일, 2023년 5월 18일 ~ 6월 1일[6] 2021년 11월 5일 ~ 11월 18일, 2022년 9월 7일 ~ 9월 22일, 2023년 10월 5일 ~ 10월 19일[7] 2022년 11월 18일 ~ 12월 1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8] 2022년 12월 29일 ~ 2023년 1월 12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9] 2022년 12월 29일 ~ 2023년 1월 12일[10] 녹시아는 출시 때 외전이나 단편집이 나오지 않았고 바리나 메이릴과는 달리 전작과의 접점도 없어서 성능 외적인 인기를 크게 누리지는 못했다. 근본 없는 캐릭터와 근본 가득찬 캐릭터의 차이[11] 그래도 카마엘이 직접 키워서인지 메이릴 일러스트의 자세가 카마엘의 것과 판박이다.[12] 출시 당시 바리의 전용무기로 사용되던 캐릭터인데다가 바리와의 유대감을 표현하기 위한 특능으로 참신하게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영웅 풀이 매우 넓어진 탓에 더 이상 바리와 강제적으로 조합되는 것이 특수능력 자체를 버리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와 같은 패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13] 가브리엘은 사실상 원거리 딜러가 힐링을 보조로 들고있는정도의 주객전도가 이루어졌고 녹시아는 소환사다. 마법사가 따로 분류된 게임이였다면 절대로 지원가로 나올수없는 캐릭터였다.[14] 정통힐러인 미야 이후로 그나마 지원가다운 캐릭터는 베로니카 정도가 있는데 이쪽은 치명타위주의 유틸버퍼.[15] 그나마 지원가로 나온 이유로 추측되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파티 연계기인 가디언 캐논 사용이 너무 쉬워질 수 있어서 지원가로 낸 걸 수 있다.[16] 사실 나리 일러스트의 배경에도 원래 가람이 있지만 나리의 꼬리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데다가 나리 출시 시점에서의 가람은 NPC 및 보스로만 나왔었다. 가람과 메이릴과는 달리 린의 배경에 있는 영웅들은 단순히 중국풍이라는 것만 빼면 린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다.